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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6일(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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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자원 활용한 대학의 진로 찾기…군산대의 새만금 해법

군산// 벚꽃이 지면 지역대학이 문을 닫는다는 말이 더는 비유만은 아니다. 군산대학교는 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이라는 구조적 위기 속에서 지역자원을 연결고리로 삼아 대학의 생존을 넘어 지역사회의 재생을 견인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연구와 교육, 산업이 융합된 혁신 거점을 중심으로 미완의 공간인 새만금을 지속가능한 성장의 무대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전략적 구상이다.10일 군산대에 따르면 대학은 새만금 관광레저용지와 배후 도시용지를 중심으..

이주호 "대학의 국제화 역량·유학생 유치·관리 질 제고해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9일 경기도 수원 아주대학교를 방문해 대학의 국제화 역량 제고와 유학생 유치·관리에 대해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후 2시 아주대에서 열린 제74차 함께 차담회에 참석했다. 이 부총리는 차담회에서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 대학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대학인 아주대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방안과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 등 건의 사항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이 부총리는 "대학 교육이 국..

교육부, 사교육 없는 자기주도학습 모델 창출 적극지원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차세영 인턴기자 = 지방 중·소도시 등 학교 밖 학습여건이 열악한 지역에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교육·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자기주도 학습센터'가 올해부터 전국 50개 내외 지역에서 운영된다. 교육부 오는 6월 5일까지 전국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자기주도 학습센터 신규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자기주도 학습센터는 올해 교육부가 51억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센..

이주호, 어린이집 찾아 '영유아 보육·교육' 현장 의견 청취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일 경기 수원의 매탄이솝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들의 애로사항 등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간담회에서 이 부총리는 지난해 6월 보육업무가 교육부로 이관된 이후 현장에서 체감하는 변화와 유보통합 등 영유아 보육·교육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을 통해 앞으로 영유아 보육·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금과 같은 저출생 시기에 어린이집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희망인..

서울형 기초학력 지원체계 본격 가동…촘촘한 안전망·멈추지 않는 학습지원 추진

서울시교육청이 이달부터 '서울형 기초학력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학교 안팎을 아우르는 촘촘한 학습안전망을 구축하고, 멈추지 않는 학습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격차 해소에 나선다.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초·중·고 모든 학교는 지난달 학습지원대상학생 지원협의회를 구성하고, 기초학력 집중 진단을 실시했다. 시교육청은 이 진단 결과를 토대로 학생별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이달부터 맞춤형 지원을 시작한다.시교육청은 올해 약 253억원의..

동서대 미래커리어대학 사회복지상담학과 재학생, 영양군에 산불피해 복구 기부금 전달

동서대학교 미래커리어대학 사회복지상담학과 재학생들이 경북 영양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동서대학교는 지난 4일, 미래커리어대학 사회복지상담학과(지도교수 최은미) 재학생들이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양군 주민들을 지원하고자 총 25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모금은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 소식을 접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이뤄낸 것으로, 지도교수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상지대, 제1회 상지코리아포럼 9일 개최 "인구감소·지역소명 해법 논의"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박혜림 인턴기자 = 상지대학교가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회 상지코리아포럼'을 열고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에 대한 해법을 논의한다.'미래 신(新)' 인구동력과 성장동력의 혁신 정책'을 주제한 이번 포럼은 지방 도시가 당면한 급격한 인구 감소와 지방 중소도시의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상지대가 한류(韓流)·한상(韓商)·한인(韓人)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인구 유입..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현장 교사들과 디지털 교육 콘텐츠 공동개발 추진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박혜림 인턴기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하 케리스)이 교사들과 함께 학교 현장에 필요한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에 나선다. 케리스는 지난 7일 사단법인 교사크리에이터협회와 디지털 교육 문화 향상과 정보 공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케리스와 협회는 △교육 콘텐츠 개발 및 홍보 △콘텐츠 사용성 검토 △건강한 저작·공유 환경 조성 등을 추진키로 했다.교사크리에이터협회는 교사와 학생, 콘텐츠와 기술..

2026학년도 수능 6월 모평 하루 연기돼 4일 실시

2026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6월) 시행일이 6월 4일로 변경됐다. 정부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6월 3일로 확정함에 따라 1일 늦춰지게 됐다. 교육부는 8일 국무회의에서 대통령 선거일을 확정하면서 기존 6월 3일 실시 예정이었던 2026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고3)·전국연합학력평가(고1·2)를 6월 4일로 조정·시행키로 했다.이에 따라 수능 6월 모의평가 원서접수 및 변경 마감일도 이달 11일로 하루 늦춰졌다. 성적 통지는..

서울남부교육지원청, 지역 초교 66곳서 '다정한 늘봄학교' 무상 도입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박혜림 인턴기자 = 서울남부교육지원청이 이달부터 지역 초등학교 66곳에 혁신 늘봄학교 모델 '다정한 늘봄학교'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다정한 늘봄학교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다문화, 정서심리, 한글·기초셈 등 결핍 요소를 찾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시작한 늘봄학교가 지금까진 20명 내외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일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면 다정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은 개별 학생의 결핍 요소를 핀셋 지원하는 것..

부안군 '2025 부안군민대상' 수상자 4명 선정

전북 부안군은 지난 7일 부안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산업·공익·문화·애향 등 4개 분야 '2025년 부안군민대상 수상자 4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부안군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군민의 명예를 높이고 부안군 발전에 기여한 군민을 발굴해 그 공적이 큰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분야별로는 산업분야 이화자씨(행안면), 공익분야 오세준씨(부안읍), 문화분야 박선옥씨(부안읍), 애향분야 이진수씨(서울 강북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주호 "산불피해지역 학생들 심리안정화 교육 촘촘히 지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역대 최악의 산불이 발생한 의성지역의 학교현장을 7일 찾아 "학생들이 조속히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 부총리는 이날 경북 의성군 의성여고를 방문해 경북 지역 내 학교 피해상황 및 피해학생에 대한 심리 지원 대책을 점검했다.의성여고는 위(Wee) 센터 담당자와 정신건강 전문가가 직접 학교를 찾아 이번 산불로 인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심리 안정화 교육과..

늦어도 다음 주까지 의대생 수업참여율 본다…교육부 "할 수 있는 모든 것 다할 것"

의대생 블랙리스트 명단이 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서 여전히 유통되고 있다는 민원이 접수된데 대해 교육부는 "재차 폐쇄요청을 하는 등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또 이달 30일 2026학년도 대입 모집인원 확정을 위해 늦어도 다음 주까지 의대생 수업참여율을 집계할 예정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학생 보호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신고센터에 다양한 민원이 계속해서 들..

교육정책 과정 학부모가 점검…2025 학부모정책 모니터단 1만 여명 모집

교육부가 교육정책 추진 과정에 학부모가 직접 기여할 수 있는 '2025년 학부모정책 모니터단' 1만 여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따르면 '학부모정책 모니터단'은 학부모의 참여를 통해 국민과 소통·공감하는 교육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2009년부터 운영돼 왔다.2009년 최초 450명이 선발됐던 학부모정책 모니터단은 2021년 3971명으로 늘었고, 2024년엔 6205명의 학부모가 교육정책을 모니터링했다. 올해는 시..

동덕여대, 2025년 솜솜이 서포터즈 이·취임식 개최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교육혁신원 산하 비교과통합관리센터가 지난 3월 21일 동덕여대 본관에서 솜솜이 서포터즈(비교과 홍보대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올해 선발된 3기 솜솜이 서포터즈는 다양한 비교과 교육과정을 홍보하며 동덕여대 학생들이 비교과 교육과정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학교에서 지원하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1년 동안 동덕여대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온·오프라인에서 비교과 교육과정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며 홍보 활동을..

교육부·한국장학재단, 2025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금 3000명 선발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이달 말까지 2025학년도 복권기금 꿈사다리 신규 장학생을 선발한다. 올해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선발 규모를 3000명으로 확대한다.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금'은 복권기금을 활용해 잠재력 있는 저소득층 학생을 선발해 대학까지 연계 지원하는 국가 장학사업이다. 장학금은 지난해부터 '꿈 장학금'과 '다문화 장학금'의 2가지 유형으로 선발·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총 2000명을 지원하였으나, 올해는 잠..

경복대 작업치료학과, 도봉구치매안심센터와 ‘치매예방 협력’ MOU 체결

경복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지난 3월 24일, 지역사회 노인 복지 향상과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해 도봉구치매안심센터와 건강관리사업에 관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경복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유찬욱 학과장, 박은정 취업실습홍보과장, 도봉구치매안심센터 김미영 부센터장, 양혜승 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은 도봉구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도봉토봉(도봉구 토요일은 내가 봉사자)’ 사업..

고려대 글로벌인문학연구원, HK3.0 연구거점형 사업 선정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유혜온 인턴기자 = 고려대학교 글로벌인문학연구원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한국(HK) 3.0 연구거점형 사업에 선정돼 6년간 매년 8억원씩 지원받는다고 3일 밝혔다. HK 지원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인문학 연구 거점을 육성하고 인문학 후속 세대 양성을 목표로 2007년부터 추진한 국가 인문학 지원 프로그램이다.고려대는 '소버린 AI 시대 한국학의 재정립과 글로벌 비교인문학 허브 구축'을 주제로 전 세계 초거대..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크루즈플래너 자격과정' 21일 개강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크루즈센터는 오는 21일부터 ‘크루즈플래너 자격과정’을 개강한다고 3일 밝혔다.크루즈플래너는 크루즈 여행객을 대상으로 상품 정보 제공, 여행 일정 상담, 예약과 판매 등 크루즈 관련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국내에는 아직 관련 인력이 드물고, 크루즈 상품을 전문으로 다루는 여행사도 제한적인 상황이다. 아세아크루즈센터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발맞춰 크루즈 산업에 특화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크루즈플래..

올 첫 서울지역 초·중·고졸 검정고시 5288명 응시

올해 서울지역 첫 초·중·고졸 학력 인정 검정고시가 5일 12개 고사장에서 열린다. 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는 총 5288명이 지원했다. 지원자는 초졸 476명, 중졸 1016명, 고졸 3796명 등으로, 장애인 지원자는 48명, 재소자는 50명이다.검정고시 고사장은 초졸은 용강중, 중졸은 석관중·대명중, 고졸은 신현중·연희중·잠신중·신목중·구암중·자양중학교다.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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