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26일(금)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마지막 해 맞은 첫 병원체자원관리계획…'권한·대상 확대'로 준비 만반

미래에 다가올 팬데믹을 대비할 수 있는 대응책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국내 병원체자원 관리 고도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그 가치가 오른 병원체자원의 확보·활용 역량을 키우기 위해 계획 수립 주체를 격상하는 한편, 향후 5년간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접목한 활용 방식을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29일 관련 부처 및 기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병원체자원의 수집·관리 및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뇌졸중의 날' 맞아...부천세종병원 "조기진단과 예방" 강조

부천세종병원이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뇌졸중의 조기진단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미영 부천세종병원 신경과 과장은 29일 조기 진단과 즉각적인 치료가 이뤄진다면 뇌세포 손상을 최소화하고 편측마비나 언어장애, 인지기능 저하 같은 후유증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허혈성 뇌졸중인 '뇌경색'은 뇌로 향하는 혈관이 혈전 등으로 막혀 혈류 공급이 차단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전체 뇌졸중의 약 80%를 차지하며 혈액이 통하지 않아 뇌..

대한간호협회, 광복 80년 기념해 ‘독립운동가 간호사’ 사진전 개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간호사들의 삶과 업적을 조명하는 사진전이 열린다.대한간호협회는 '독립운동가 간호사, 헌신으로 지킨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간호사진전을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진전 기념행사는 다음 달 3일 오전 10시에 열린다.전시는 △근대 간호교육을 받은 전문직 간호사..

진행암 환자, 광범위항생제 ‘잦은 처방’… 삶의 질 저하 우려

최근 암환자의 임종 전 잦은 '광범위항생제' 사용이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광범위항생제는 주로 내성균 치료에 사용돼 향균 기능이 강력한 만큼 정상 세균도 공격할 수 있다. 특히 임종 전 3개월부터 이 약물이 집중적으로 사용돼 환자의 가치와 돌봄 목표에 따라 약물 사용을 최적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유신혜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김정한 이대목동병원 교수, 심진아 한림대학교 교수(유지원 연구원) 공동연구팀은 지난 19년..

'국립대병원 이관' 속도내지만… "교육 약화" 우려 해소 과제

'지역·필수·공공의료(지필공)' 강화를 핵심 의제로 내건 보건복지부가 그 중심에 국립대학병원 소관부처 이관을 낙점, 이를 빠른 시일 내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전하고 있다. 국립대병원 이관에 속도를 내는 복지부지만, 교육 역량 저해 등 현장에서 우려가 나오는 만큼 충분한 의견 수렴을 거쳐 이를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28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국립대병원 소관부처 이관 작업을 연내로 마치겠다는 방침을 전하고 있는 가..

“의료기술 사업화 위한 협력의 장”…서울대병원, 기술교류회 성료

서울대학교병원은 의료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고 의료계·학계·연구계·산업계(산학연병)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교류 행사를 열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23일 분당서울대병원·경북대와 공동으로 'SNUH-KNU 기술교류회 &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병원, 대학, 기업이 협력해 의료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연구 성과를 산업계에 공유해 실질적인 기술이전과 공동연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서울..

'K바이오 혁신 죽음의 골짜기를 넘어 미래로' 세미나 개최

K-바이오가 '죽음의 골짜기'를 넘어 미래로 가기 위해서는 국내 혁신기술을 자립적으로 성장, 강화하는 동시에 해외의 우수한 기술을 전략적으로 도입해 우리 산업의 실행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투패스 전략(Two-path strategy)'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는 (사)한국해외기술교류협회·(주)카이저바이오·(주)바이오조사이언스가 주관해 10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K바이오 혁신, 죽음의 골짜기를 넘어 미래로' 라는..

“지역주민과 함께 걸어요”…한림대동탄성심병원 '걷기 데이' 축제 성료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걷기 문화 행사를 열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지난 25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제3회 건강&환경을 지키는 함께 걷기 데이(DAY)'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림대동탄성심병원과 화성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마련해 걷기를 통한 건강한 일상과 지역사회 ESG 실천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한성우 병원장, 정명근 화성시장, 권칠승·전용기 국회의원을 비롯해..

세브란스병원 연구진, 최신 방사선치료 정상조직 보호 원리 규명

최신 방사선 치료법인 '플래시(FLASH) 치료'가 암세포가 아닌 정상조직을 어떻게 보호하는지에 대한 효과의 원리가 밝혀졌다.28일 세브란스병원 연세암병원에 따르면 이익재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남길영·김지영 연구원 연구팀은 문이정 옥스퍼드대학교 종양학과 교수, 정영태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와의 연구를 통해 조직이 가지고 있는 철분 농도가 높을수록 FLASH 치료를 받았을 때 정상조직 파괴 정도가 높은 것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

서울대어린이병원, ‘40주년 소아 의료 선도’ 국제심포지엄 개최…글로벌 리더십 공고히

서울대어린이병원은 개원 40주년을 기념해 지난 24일 CJ홀에서 국제심포지엄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대어린이병원은 아시아 최초의 어린이 전문대학병원으로 1985년에 개원했다. 개원 당시만 해도 '어린이만을 위한 병원'이라는 개념은 낯설었다. 그러나 이후 1990년대에 전문진료장비와 치료 프로토콜을 도입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체계적으로 양성했고, 2000년대에는 소아암과 심장질환 등 복합 중증질환의 통합 치료체계를 완성, 장기이식과..

차병원, ‘차광렬 줄기세포상’ 수상자에 케이티 아이어스 교수 선정

차병원은 제81회 미국생식의학회(ASRM)에서 '차광렬 줄기세포상' 12회 수상자로 케이티 아이어스 호주 멜버른대학 머독아동연구소 교수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차광렬 연구소장은 ASRM에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기부금은 '차광렬 줄기세포상' 수상자 연구비 증액과 줄기세포·생식의학 연구성과 교류를 위한 'KY CHA 심포지엄' 개최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차광렬 줄기세포상'은 차광렬 차병원·차바이오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장의..

자생한방병원, 해외거주 애국지사 후손 초청…한의통합치료로 ‘예우’

자생의료재단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해외 거주 애국지사 후손에게 한의통합치료를 지원하며 예우했다.자생의료재단은 민찬호 선생의 손자인 리차드 민씨 부부를 초청해 한의통합치료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초청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해외 애국지사 후손 의료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민찬호 선생은 하와이 이민 1세대로, 목회 활동을 하며 미주 지역 독립운동을 이끈 핵심 인물이다. 그는 대한인국민회와 흥사단 등 주요 단체의 창립과..

세종병원,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 지정…외국인 환자 친화 병원으로 거듭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은 법무부로부터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지정받아 외국인 환자 친화 병원으로 거듭난다.세종병원은 법무부로부터 '2025년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은 의료 해외진출법에 따라 출입국 관리 주무 부처인 법무부가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외국인 초청(진료) 실적, 사증 불허율 등 심사를 거쳐 인증한 곳을 말한다.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은 이번 지정에 따라 대한민..

한림대성심병원 장대영 교수, 대한위암학회 21대 회장 취임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장대영 교수가 대한위암학회 제21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대한위암학회는 지난달 26일 '2025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KINGCA WEEK)'에서 장대영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를 제2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대한위암학회는 1996년 창립된 이후 국내 위암 진료 표준화와 연구를 이끌어온 국내 최대 규모의 다학제 학술단체다. 국내에서 1999년과 2011년 두 차례 국제위암학회(IGCC)를 개최하..

정부, 필수분야 의료사고 배상보험료 최대 75% 지원

정부가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 분야에 종사하는 의료진의 의료사고 배상보험료를 최대 75% 지원,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에 돌입한다.보건복지부는 '필수의료 의료진 배상보험료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다음 달 11일까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보험사를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사업은 국가가 필수의료에 종사하는 의료진의 배상보험료를 지원해 의료기관의 배상보험 가입을 활성화하고 의료사고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이는 국정과제인 '..

초겨울 추위에 독감 유행 우려…질병청, 고위험군 예방접종 당부

27일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지난해보다 2개월 빠른 지난 17일에 발령됐다며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들은 조속히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질병청은 지난달 22일부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6개월~13세, 어린이, 임산부,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지난 24일 오후 6시 기준 올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누적 접종자는 총 633만명이며, 그중 어린이는 138만명(29.5%), 65세 이상 고령층은 485만..

건보공단 “과잉진료 재정누수 차단” 적정진료 방안 모색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윈덤그랜드 부산에서 개최된 2025년 대한예방의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국민건강과 보험재정 관리를 위한 적정진료의 역할'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세션은 보험자와 의료 공급자 측면에서 적정진료 환경을 조성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높일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세션에서는 △적정진료를 위한 공단의 노력 △보건의료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적정진료 및 의료비..

창립 120년 맞은 적십자사…"미래 위기에도 인도주의 실현"

창립 120년을 맞이한 대한적십자사가 유연한 대응체계 구축과 국제 활동 확장으로 다가올 인도주의의 위기에도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를 위해 사회 및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지역사회 등 사각지대를 보살피는 등 적십자 본연의 인도주의 정신을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27일 대한적십자사는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희망이 필요한 순간, 대한적십자사'를 주제로 창립 120주념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한적십자..

정관장, APEC서 응원 캠페인 전개…"K-건강문화 알린다"

KGC인삼공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응원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의 APEC 관심을 높이고 외빈들에게 한국의 건강문화를 알리는 취지로 기획됐다. 정관장은 다음달 2일까지 전국 정관장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정몰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응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황진단 3종' '궁정비차 2종' '홍삼톤류(流)' 등이 대상 제품이다.KGC인삼공사는 APEC 정상회의 기..

인천세종병원·인천시의사회, 지역사회 의료·돌봄 통합지원 ‘맞손

인천세종병원이 인천시의사회와 함께 지역사회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 강화에 나선다. 인천세종병원은 지난 22일 인천시의사회와 '지역사회 환자와 주민의 통합적 의료·돌봄 서비스 제공 및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의 정착과 운영을 도모하고, 의료·요양·복지·지역자원 등을 연계한 환자 중심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협약은 △일차의료 및 통합돌봄 협력사업..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특검, ‘공수처 체포 방해 혐의’ 尹에 징역 10년 구형

활기찾은 청와대·비워지는 용산…‘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26일 서울 체감온도 ‘-20도’… 꽁꽁 어는 한반도

몽골대사관 직원, 강남 대로서 음주운전하다 3중 추돌 사..

[오늘날씨] 출근길 체감온도 ‘영하 20도’…남부지방 오..

‘댕댕런’ 허용, 집회는 차단… 청와대 ‘선별적 개방’..

‘촉법소년 연령 하향’ 수면 위로… “범죄 억제 효과는..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