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4일(목)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심정지 후에도 장기기증 가능해진다…기증률 3.6→6% 목표

보건복지부가 뇌사에만 의존하던 국내 장기기증 체계를 넘어, 연명의료 중단 후 심정지 상태에서의 장기기증(DCD·Donation after Circulatory Death)을 허용키로 했다. 장기이식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는 가운데, 뇌사 기증자 감소세를 반전시키고 기증 희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도 개편이다.복지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제1차 장기 등 기증 및 이식에 관한 종합계획(2026~2030)'을 발표했다그러면..

휴젤, 스웨덴서 HA필러 '리볼렉스' 마스터클래스 개최

휴젤이 히알루론산(HA) 필러 관계사 아크로스와 함께 스웨덴에서 HA 필러 리볼렉스(더채움)를 알리는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했다. 2020년 스웨덴에 HA 필러 론칭 후 처음 진행한 오프라인 행사다.휴젤은 스톡홀름 근교에 위치한 스웨덴 파트너사 아스토메드 본사에서 리볼렉스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지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60여명이 참석했다.행사 연자로 나선 영국 심플리 클리닉의 유세프 하파르 박사는 HA 필러 제품 선택법을..

살 많으면 지방줄기세포 치료 효과 저하...365mc 병원 "특수한 기술 필요"

365mc병원은 지방줄기세포의 치료 효과를 촉진시키기 위해 체중 관리를 해야 한다고 16일 밝혔다.업계에 따르면 비만은 단순히 체형·체중 변화에 그치지 않고, 지방줄기세포의 질과 기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살이 많으면 줄기세포의 기능이 저하된다는 것이다.지난해 학술지 '줄기세포 연구와 치료(Stem Cell Research & Therapy)'에 게재된 리뷰에 따르면 비만 상태에서는 지방줄기세포가 분비하는 단백질..

삼양사, 日 건강식품원료 박람회 참가

삼양사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건강식품원료 박람회 'HI(Health Ingredients) Japan 2025'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HI Japan은 기능성 원료와 자연 추출물, 분석기기 등 건강·기능성 식품 분야 트렌드와 신기술 및 시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다. 삼양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수용성 식이섬유 기능성 소재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알렸다고 전했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복지 사각지대 AI가 찾는다…의료·돌봄 통합 혁신 ‘시동’

보건복지부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복지·돌봄 체계 혁신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해 맞춤형 복지국가로의 전환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15일 정부부처 등에 따르면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전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해 국민과 의료계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의료개혁을 추진하겠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기초생활보장제도와..

이대서울병원, 다빈치 SP흉선 절제술 효과 입증

이대서울병원은 김관창·복진산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가 최신 단일공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SP(Single Port)를 이용한 흉선 절제술의 효과를 입증했다고 15일 밝혔다.흉선은 가슴 중앙의 양측 폐 사이에 있는 기관이다. 기존 가슴뼈를 반으로 갈라 흉선을 제거하는 정중흉골절개술(개흉술)이 주로 시행됐지만, 큰 절개로 인해 회복 기간이 길고 심한 통증과 감염, 출혈, 흉터 등 다른 합병증 발생 위험이 있었다.지난 9월 교수팀은 기존 수술 대비 흉..

HK이노엔, 차세대 치료제 '케이캡'...헬리코박터 제균율 85%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테고프라잔)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임상시험 결과를 '2025 유럽소화기학회(UEGW)'에서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11월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소화기내과 학회에서 공개됐다.이번 임상시험은 국내 헬리코박터 양성 환자 38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P-CAB 계열 약물인 케이캡정(테고프라잔)을 포함한 표준 3제 요법(테고프라잔, 아목시실린,..

[2025 국감] 정은경 “위고비 상당히 오남용…관리 강화하겠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비만 치료제로 위고비가 상당히 오남용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위고비의 무분별한 처방과 오남용 실태를 지적한 것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임신부와 만 18세 미만 소아·청소년 처방, 비만치료와 관련 없는 정신과, 비뇨기과 등 병원의 처방 사례를 지적하며 "복지부는 그동안 무엇을 했냐"고 지적했다. 이에..

강남베드로병원, KOINS 수술부위감염 감시 공로상 수상

강남베드로병원은 질병관리청과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가 주관하는 '전국 의료관련감염 감시체계(KONIS)' 수술부위감염(SSI) 감시 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전국 의료관련감염 감시체계는 감염 감시를 자발적으로 수행하도록 마련된 국가적 의료 감염 감시체계다. 현재 △중환자실 감시 △수술부위감염 감시 △신생아중환자실 감시 △손 위생 감시 △중심정맥관관련 혈류감염예방 감시 △요양병원 감시 △치과·한방병원 감시 등 총 7개 분야의 감시..

[2025 국감] 복지부, 6년간 징계 101건…음주운전 24건으로 최다

지난 6년 사이 보건복지부에서 음주운전과 성희롱 등으로 100건이 넘는 징계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그중 수사기관에 통보된 사례는 절반에 육박했다.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달까지 범죄나 비위행위에 따른 징계는 모두 101건으로 집계됐다. 징계 사유별로 보면 음주운전 24건, 성희롱이나 준강간 등 성범죄 11건, 폭행·상해 등 폭력행위 7건 등이었다.101건의 징..

의료개혁 현실화 시험대…‘국립대 이관·건보 논란’ 국감 격돌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선 의료개혁과 건강보험료 논란이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이 국립대병원 복지부 이관과 필수의료 인력 확충, 건강보험 개혁을 포함한 의료체계 전면 재편 구상을 내놨지만, 여야는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의 실효성과 '중국인 건보 무임승차' 논란을 놓고 전면 충돌한 것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립대병원을 지역거점병원으로 육성해 지역·필수·공공의료(지·필·공)를 강화..

[2025 국감] 정은경 “중국인 건보 먹튀 사실 아냐…55억 흑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중국인 건강보험 무임승차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정 장관은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만원이 안 되는 건보료를 내고 7000만원에 육박하는 혜택을 받는 중국인 사례까지 혈세 먹튀가 멈추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 맞느냐"는 질의에 대해 "현재 전체 외국인의 건강보험 재정수지는 흑자 상태로 낸 부분이 더 많다"며 "과거에는 적자가 일부 있었지만 작년에는 55억원 정도..

분당차병원, '근시' 주제로 건강강좌 개최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근시'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오는 23일 오후 1시, 분당차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근시는 정상적으로 망막에 맺혀야 하는 초점이 망막보다 앞쪽에 맺히는 굴절 이상으로, 시력이 떨어지는 질환이다. 고도 근시는 녹내장, 망막질환 등 다양한 안구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환자 112만명은 근시 진료를 받았다. 특..

연세사랑병원, AI 인공관절 수술도구 '니비게이트' 도입

연세사랑병원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의 정확도와 환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3D 프린팅과 인공지능(AI)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수술도구 '니비게이트(KNEEVIGATE)'를 10월부터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니비게이트는 의료기기 업체 스카이브(SKIVE)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된 디지털 수술 플랫폼이다. 환자의 MRI 영상을 AI로 분석해 3차원 모델로 구현하고, 해부학적 구조에 맞춘 맞춤형 절삭 가이드를 제작하는 방식이다. 최근..

[2025 국감] 정은경 “필수의료 위기상황…국립대병원 빅5 수준으로 올려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현재 필수의료 체계에 대해 '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하며 국립대병원의 치료 역량을 빅5(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성모병원) 병원 수준까지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정은경 장관은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한민국의 필수의료 체계는 감당하기에 상당히 버거운 상태라고 생각하는데 동의하느냐'는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장 의원은 이어 "응급실이 응급환자를 받을 수 없다는 '..

강남베드로병원, 8시간 자도 피곤...'특발성 과다수면증' 의심해야

홍승봉 강남베드로병원 뇌전증·수면센터 원장은 "장시간 수면 후에도 개운함이 없고, 낮에 졸리고 기상이 지나치게 힘들거나 만성적인 피로감을 느낀다면 '특발성 과다수면증' 이나 기면증을 의심해야 한다"고 13일 밝혔다.특발성 과다수면증은 원인이 불분명한 질환으로 충분히 잠을 자도 낮에 심한 졸음을 느끼고 아침 기상이 어렵다. 하루 10시간 이상 자는 경우가 많으며, 심한 경우 15~20시간 수면을 취하기도 한다.과다수면증은 크게 기면증과 특발성..

"신약 접근성·필수약 공급 안정"… 약가제도 전방위로 손본다

정부가 건강보험 약가체계를 전면 손질한다. 현행 제도를 개선해 환자 접근성과 보험재정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13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내달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상정을 목표로 약가제도 개선안을 마련 중이다. 이중규 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은 최근 "신약 접근성 제고, 필수약 공급 안정성 강화, 제네릭 제도 개선을 축으로 한 약가개편안을 준비 중"이라며 "급여재평가 제도도 새 체계 안에서..

서보경 고대 안산병원 교수, EUSOBI 최다인용 논문상 수상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서보경 영상의학과 교수가 지난달 27일 영국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열린 2025 유럽유방영상의학회(EUSOBI) 연례 학술대회에서, 최다 인용 논문상인 EUSOBI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상은 유럽 영상의학 학술지 '유럽피언 래디올로지(European Radiology)'에 실린 논문 중 가장 많이 인용된 저자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학문적 영향력을 인정받는 권위 있는 상이다. 서 교수의 논문은 2022년 유..

간암 주요 원인 ‘간경변증’…고위험군 증상 없어도 정기검사 필수

대한간학회는 오는 20일 '간의 날'을 앞두고 간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유정주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의 도움말로 대표 간 질환인 '간경변증'에 대해 소개했다고 13일 밝혔다.간경변증은 간이 오랫동안 손상을 입으면서 정상 조직이 굳은 섬유 조직으로 변하고 재생 결절이 생기며, 결국 간 기능이 떨어지는 병이다. 유정주 교수는 "간은 재생력이 뛰어나지만 손상과 회복이 반복되다 섬유화가 진행되면 정상으로 돌아오기 어렵다"며 "특히..

한국, 항생제 사용량 OECD 2위…“국민 건강 위협”

우리나라의 항생제 사용량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상위권에 오르면서 이에 대한 대책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무분별한 항생제 사용은 '슈퍼박테리아'로 불리는 내성균을 키워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13일 질병관리청과 최근 발표된 OECD 보건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한국의 항생제 사용량은 인구 1000명당 하루 31.8 DID(DDD/1000 inhabitants/day)를 기록했다. 이는..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고3 남학생과 호텔간 여교사는 류중일 감독 전 며느리

[오늘날씨] 수도권·강원 많은 눈...‘최저 -14도’..

동덕여대 공학 전환에 ‘칼부림’ 예고글…경찰, 작성자 추..

‘고가 금품 의혹’ 김건희, 특검 출석

‘최대주주 지위’ 다급해진 유진회장… YTN노조 찾아 설..

3명 숨지고 1명 다친 ‘창원 모텔 흉기 난동’…경찰 “..

‘12·3 계엄 1년’ 여의도 곳곳서 찬반집회…“내란청산..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