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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3일(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자생한방병원, 해외거주 애국지사 후손 초청…한의통합치료로 ‘예우’

자생의료재단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해외 거주 애국지사 후손에게 한의통합치료를 지원하며 예우했다.자생의료재단은 민찬호 선생의 손자인 리차드 민씨 부부를 초청해 한의통합치료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초청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해외 애국지사 후손 의료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민찬호 선생은 하와이 이민 1세대로, 목회 활동을 하며 미주 지역 독립운동을 이끈 핵심 인물이다. 그는 대한인국민회와 흥사단 등 주요 단체의 창립과..

세종병원,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 지정…외국인 환자 친화 병원으로 거듭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은 법무부로부터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지정받아 외국인 환자 친화 병원으로 거듭난다.세종병원은 법무부로부터 '2025년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은 의료 해외진출법에 따라 출입국 관리 주무 부처인 법무부가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외국인 초청(진료) 실적, 사증 불허율 등 심사를 거쳐 인증한 곳을 말한다.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은 이번 지정에 따라 대한민..

한림대성심병원 장대영 교수, 대한위암학회 21대 회장 취임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장대영 교수가 대한위암학회 제21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대한위암학회는 지난달 26일 '2025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KINGCA WEEK)'에서 장대영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를 제2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대한위암학회는 1996년 창립된 이후 국내 위암 진료 표준화와 연구를 이끌어온 국내 최대 규모의 다학제 학술단체다. 국내에서 1999년과 2011년 두 차례 국제위암학회(IGCC)를 개최하..

정부, 필수분야 의료사고 배상보험료 최대 75% 지원

정부가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 분야에 종사하는 의료진의 의료사고 배상보험료를 최대 75% 지원,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에 돌입한다.보건복지부는 '필수의료 의료진 배상보험료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다음 달 11일까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보험사를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사업은 국가가 필수의료에 종사하는 의료진의 배상보험료를 지원해 의료기관의 배상보험 가입을 활성화하고 의료사고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이는 국정과제인 '..

초겨울 추위에 독감 유행 우려…질병청, 고위험군 예방접종 당부

27일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지난해보다 2개월 빠른 지난 17일에 발령됐다며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들은 조속히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질병청은 지난달 22일부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6개월~13세, 어린이, 임산부,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지난 24일 오후 6시 기준 올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누적 접종자는 총 633만명이며, 그중 어린이는 138만명(29.5%), 65세 이상 고령층은 485만..

건보공단 “과잉진료 재정누수 차단” 적정진료 방안 모색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윈덤그랜드 부산에서 개최된 2025년 대한예방의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국민건강과 보험재정 관리를 위한 적정진료의 역할'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세션은 보험자와 의료 공급자 측면에서 적정진료 환경을 조성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높일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세션에서는 △적정진료를 위한 공단의 노력 △보건의료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적정진료 및 의료비..

창립 120년 맞은 적십자사…"미래 위기에도 인도주의 실현"

창립 120년을 맞이한 대한적십자사가 유연한 대응체계 구축과 국제 활동 확장으로 다가올 인도주의의 위기에도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를 위해 사회 및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지역사회 등 사각지대를 보살피는 등 적십자 본연의 인도주의 정신을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27일 대한적십자사는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희망이 필요한 순간, 대한적십자사'를 주제로 창립 120주념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한적십자..

정관장, APEC서 응원 캠페인 전개…"K-건강문화 알린다"

KGC인삼공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응원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의 APEC 관심을 높이고 외빈들에게 한국의 건강문화를 알리는 취지로 기획됐다. 정관장은 다음달 2일까지 전국 정관장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정몰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응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황진단 3종' '궁정비차 2종' '홍삼톤류(流)' 등이 대상 제품이다.KGC인삼공사는 APEC 정상회의 기..

인천세종병원·인천시의사회, 지역사회 의료·돌봄 통합지원 ‘맞손

인천세종병원이 인천시의사회와 함께 지역사회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 강화에 나선다. 인천세종병원은 지난 22일 인천시의사회와 '지역사회 환자와 주민의 통합적 의료·돌봄 서비스 제공 및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의 정착과 운영을 도모하고, 의료·요양·복지·지역자원 등을 연계한 환자 중심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협약은 △일차의료 및 통합돌봄 협력사업..

서울대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심포지엄' 개최

서울대병원이 장애친화 산부인과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22일 '제1회 서울대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장애여성의 임신·출산과 여성질환 진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울대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2023년 개소해 2년 만에 외래·입원·분만 건수가 모두 두 배 이상 증가했고,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의 협력도 확대돼 병원 밖에서 환자들이..

간호인력지원센터, '방문간호센터 창업 역량 강화 교육과정' 운영

간호인력지원센터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간호사가 풍부한 임상경험과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센터는 만성질환자와 독거노인 증가로 지역 간호 서비스 수요가 확대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시니어 간호사 등을 대상으로 한 '방문간호센터 창업 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은 대한간호협회 서울연수원 강당에서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방문간호센터 시설장 자격요건인 2년 이상 임상경력자로 가운데 특히, 40세..

제노시스AI헬스케어, ‘3세대 휴먼 디지털 트윈’ 기술…예측 의료 선도

제노시스AI헬스케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3세대 휴먼 디지털 트윈(HDT) 기술을 기반으로 예측적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구축을 계기로 질병 발생 후 치료하는 반응적(reactive)의료에서 벗어나, 질병을 사전에 예측하고 예방하는 선제적(proactive)헬스케어 시스템을 구현하자는 방침이다. 이희원 제노시스AI헬스케어 대표는 "매 순간 우리 몸은 수천 가지 신호를 보내지만, 우리는 그 목소리를 듣지 못한..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춘천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 실시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지난 16일 화재 및 응급상황에 대비해 춘천소방서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입원 환자와 보호자의 안전한 대피 유도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훈련은 간호사가 휴게실 내 화재를 최초로 발견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초기 소화기 진압과 발신기 작동, 비상방송 등 실제 상황처럼 전개됐다. 간호사들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피난 시트를 이용해 대피시키고, 자위소방대는 옥내..

30대 심혈관 건강 관리, 중년기 질환 발생 위험 70% 낮춘다

젊은 성인기의 누적된 심혈관 건강 관리가 중년기의 심뇌혈관질환과 신장질환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호규·하경화 연세대학교 의학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지종현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교수 연구팀은 30대에 높은 수준으로 꾸준히 심혈관 건강 상태를 유지한 경우, 중년 이후 심뇌혈관질환이나 신장질환 발생 위험을 최대 70% 이상 낮출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심뇌혈관질환과 만성콩팥병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공통..

서울대병원, WHO 최신 기준으로 소아 악성 뇌종양 재분류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소아 악성 뇌종양 환자의 과거 진단을 WHO 최신 기준으로 재분류한 결과, 기존 진단 사례의 절반 이상이 새로운 범주인 '소아 고등급 교종(pHGG)'로 분류됐다. 소아 고등급 교종은 성인 교모세포종과는 다른 생물학적·유전학적 특성을 가진 독립 질환군으로, 기존 진단·치료 방식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새로운 분류가 환자들의 맞춤형 치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신경외과 김승기·김주환 교수와 병리과 박성혜..

식약처, 인체조직은행 허가체계 손질…규정 개정으로 명확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체조직은행의 허가 갱신 절차를 명확히 하고, 인체조직 수입 시 제출해야 하는 자료 요건을 개선했다. 이런 가운데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인체조직이 치료 목적이 아닌 피부 미용용으로 사용되는 실태가 도마 위에 오르며, 관리·감독 공백을 보완 필요성도 제기된다.23일 정부부처 등에 따르면 식약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직은행 허가 및 인체조직 안전관리 등에 관한 규정'(고시)을 개정·시행한다. 조직은행은 인체조직법에 따라 이식..

가을철 야외활동 후 발열·두통…쯔쯔가무시증·SFTS 의심해야

야외 활동 이후 발열이나 두통이 있다면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를 의심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제기됐다.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는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다.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일부 진드기에게 물려 해당 요소가 감염되는 질환이다. 매년 가을철인 10~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돼 특히, 추수철 농작업이나 등산, 캠핑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주의가 필요하다.쯔쯔가무시증은..

고대안산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 특수건강진단기관 ‘S등급’ 획득

23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실시한 2025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센터는 2회 연속 S등급을 받아왔다고 설명했다.이번 평가에서 전국 244개 특수건강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운영체계 △업무신뢰도 △업무성과 등 주요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고려대안산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는 '고객 만족도' 부문에서 만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특수건강진단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신창호 서울대병원 교수,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본상 수상

서울대병원은 신창호 소아정형외과 교수가 지난 16일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9차 국제학술대회'에서 학술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학술본상'은 대한정형외과학회가 매년 정형외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학술적 성과를 거둔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기초연구 및 임상연구 부문에서 각 1인을 선정한다.임상연구 수상자인 신 교수는 '비구 이차골화중심의 정상 발달과 대퇴골두 피복에 대한 영향' 연구를 통해 소아청소년기 고관절 정상 발달 과정을 세계 최초..

이대혈액암병원, 난치성 혈액암 환자 위한 CAR-T 치료센터 개설

이대혈액암병원이 난치성 혈액암 환자들을 위한 치료 시스템을 한층 강화했다.이대혈액암병원은 감염내과·신경과·중환자실 의료진이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CAR-T(키메릭항원수용체T세포) 치료'가 가능한 세포·유전자 처리센터를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CAR-T 세포 치료는 염증 반응, 신경학적 독성,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 등 부작용 관리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 철저한 프로토콜과 안전 시스템을 마련하는 한편, 전담 간호사가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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