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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4일(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여름철 식중독 58%가 음식점…예방 요령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식중독 사고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식중독 예방수칙 '손보구가세(손씻기, 보관, 구분, 가열, 세척·소독)'를 소개했다.3일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냔~2024년) 여름철(6~8월)에 발생한 식중독은 평균 99건(환자수 2481명, 잠정)으로, 이 중 음식점에서 발생한 식중독이 전체 비율의 58%(58건)를 차지했다.여름철은 구토, 복통, 발열, 설사 등을 일으키는 살모넬라, 병원성 대장균..

"의정갈등 근본 원인은 불신"…대화와 타협으로 꼬인 실타래 푼다

이재명 대통령이 의정갈등의 근본 원인을 '불신'으로 진단하며 대화를 통한 해법을 강조했다. 의료계도 잇따라 같은 인식을 공유하며 대화에 나설 뜻을 밝히면서, 갈등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이 대통령은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취임 한 달 기자회견에서 "의정갈등의 가장 큰 원인은 불신이다. 신뢰를 회복하고 대화를 충분히 하고, 적절하게 필요한 영역에서 타협해 나가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그는 "2학기에..

한의사 의과범위 확대 '설왕설래'…복지부 인정까지 하세월

한의사들의 초음파·엑스레이(X-ray) 활용 등 의과 범위 확대를 둘러싼 의료계간 충돌이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법원 판결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새 정부가 들어선 만큼 환자의 다양한 의료 혜택을 위해서 발빠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7일 의료업계에 따르면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사들을 대상으로 초음파·X-ray·피부미용 등 한의사들의 의권 확장을 위해 다채로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식약처 조명한 WHO…"베트남 의약품 규제 향상에 기여"

세계보건기구(WHO)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베트남 의약품 규제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에 주목했다.식약처는 베트남의 의약품·의료기기 규제 수준 향상을 위한 지원과 협력에 대한 성과를 소개하는 기사가 WHO 대표 누리집에 게재됐다고 3일 밝혔다.식약처는 2015년부터 서태평양 지역 국가(라오스,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를 대상으로 의약품 등 규제기관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의약품 평가기술 지원 등 연간 9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W..

'역대급' 더위에…온열질환자, 지난해보다 19% 늘어

때 이른 무더위에 올해 온열질환자가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늘었다. 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지난달까지 전국 500여 개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총 470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달 30일에만 45명이 응급실을 찾았다.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3명이다.올해 온열질환 감시체계는 지난해보다 일찍 가동됐다. 전년도 감시 시작일인 5월 20일부터 현재까지의 수치를 보면 올헤 온열질환자는 45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질병청, 디지털·위기소통 TF 출범…“감염병 선제 대응”

질병관리청이 디지털·위기소통 TF를 공식 출범하고, 감염병 재난 등 공중보건 위기상황에 대비한 선제적 소통체계를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이 감염병에 따른 재난 등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 대비하고자 소통 체계를 강화한 것이다.TF는 질병청 대변인실 소속의 임시조직으로 9명의 인력으로 구성된다. 앞으로 TF는 미래 팬데믹 등 공중보건 재난 상황에 대비해 △정부 내 위기대응 공식 메시지를 총괄하는 소통 컨트롤타워 기능 △허위조작정보 모니터링 등 인포..

대한적십자사, 집중호우 대비 ‘응급구호세트’ 정비

대한적십자사는 1일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전국에 비축된 '대한적십자사 응급구호세트'의 정비를 마쳤다고 밝혔다.응급구호세트는 재난 발생 직후 이재민에게 제공되는 긴급생활용품으로, 속옷, 세면도구, 타월, 슬리퍼 등 기본적인 위생과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정비 활동은 구성품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파손된 포장재를 교체하거나 물품을 새로 포장하는 등 구호물자의 완전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적십자사는 매..

국립대병원 중심 지역의료 연구 활성화…3년간 500억 투입

정부가 지역의료 연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역 국립대병원을 중심으로 3년간 500억원을 투자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일 지역의료 연구 역량 강화 사업을 수행할 지역 국립대병원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전체 국립대병원 9곳이 모두 사업 참가를 신청했고, 복지부는 평가를 거쳐 강원대·경북대·전남대·제주대·충남대병원 등 5곳을 수행 기관으로 뽑았다.복지부는 지역의료 살리기 핵심 과제로 국립대병원을 필수·공공의료 체계의 중추 기관으..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누구나진료센터’서 봉사활동

대한적십자사는 김철수 회장이 서울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에서 진료 봉사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봉사횔동은 지난 28일 진행됐으며, 김 회장은 2024년 인천적십자병원에서의 진료 봉사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봉사는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울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는 3월 28일 개소 후 평일은 물론,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정기 진료를 통해 평일 방문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

한국-아세안, 감염병 대응 인재 양성 박차

질병관리청은 내달 10일까지 2주간 제3차 글로벌보건안보조정사무소(GHSCO) 핵심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한국과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 국가 협력체) 이 함께하는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프로그램은 질병청 담당자 주도 하에 연수생들에게 교육을 실습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아세안 6개국 보건 담당 실무자 15명이 연수생으로 참여한다.앞서 진행된 1·2차 프로그램에서..

의정갈등 '해결사' 맡을 정은경 장관 후보자…의료계 기대감↑

정은경 전 질병청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의정갈등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봉합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당시 '방역 사령관'으로 불려던 만큼 이번에도 탁월한 리더십으로 화합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는 이유다.정 후보자는 30일 서울 중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 출근길에서 "의정갈등의 가장 큰 문제는 불신에서부터 초래됐다"며 "가장 시급한 건 의료계와 신뢰와 협력 관계..

정부·학계, 인수공통감염병 심포지엄 개최 …"대응 방안 모색"

질병관리청이 새로운 위협으로 떠오른 인수공통감염병의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부처, 학계와 머리를 맞댄다.질병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대한인수공통감염병학회와 충북 오송 국립인체자원은행에서 '기후위기 인수공통감염병 대응' 심포지엄을 30일 개최했다.이번 공동 심포지엄은 세계 인수공통감염병의 날(7월 6일)을 맞아 기후변화로 확산이 가속화되는 인수공통감염병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

매나테크 코리아-한국건강관리협 서울서부지부 MOU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웰니스 기업 매나테크 코리아(대표 노재홍)가 지난 26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김민수)와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1차로 매나테크 코리아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하는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향후 더 많은 이들에게 건강한 삶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노재홍 매나테크 아시아 지역 총괄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매나테크는 미국 텍사스..

정은경 복지장관 후보자 "의정갈등 해결 위해 의료계와 신뢰 회복해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의정갈등 해결의 우선 과제로 의료계와의 신뢰 회복을 꼽았다.정 후보자는 30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의정 갈등과 초고령화, 양극화가 심화되는 시기에 새 정부의 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국민, 의료계의 목소리를 담은 의료개혁과 사회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정 후보자는 전 정부의 의료개혁에 대해 "지속가능한 의료개혁 방안을..

[프로필]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보건의료 정상화 적임자”

이형훈 재단법인 한국공공조직은행장이 보건복지부 제2차관에 임명됐다. 그는 복지부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갈등 중재와 소통 능력을 검증받은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꼽힌다.광주광역시 출신인 이 제2차관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학업을 마친 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복지부에서 보건의료정책과장, 대변인, 보건산업정책국장, 보건의료정책관, 정신건강정책관 등을 역임했다.지난 3월 명예퇴직한 후에는 한국공..

[프로필] 정은경 복지부 장관 후보자…코로나19 방역 '지휘관'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을 지명했다. 정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에서 초대 질병청장을 역임하며 코로나19 방역을 지휘한 방역 전문가로 평가받는다.1965년생인 정 후보자는 서울대 의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보건학 석사와 예방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정 후보자는 1995년 질병청의 전신인 국립보건원에 입사한 후 보건원 전염병정보관리과장, 복지부 질병정책과장·응급의료과장,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긴급상황..

의정갈등 마침표 기대감…전공의 복귀는 물음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새 지도부를 꾸리고 정부·국회와 전향적으로 대화를 나서기로 하면서 의정갈등이 변곡점을 맞이한 모습이다. 다만 향후 협상 테이블에 오를 대정부 요구안의 구체적인 수위가 드러나지 않고 있어 협상까지 순탄치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온다.29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전협은 지난 28일 서울시의사회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한성존 서울아산병원 전공의 대표를 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공식 추인했다.한 비대위원장은 "구성원들의 동..

정은경 복지장관 후보자 "국민 중심 보건의료체계 만들 것"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국민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된 의료개혁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29일 이재명 정부 초대 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된 정 후보자는 이날 소감문을 통해 "새 정부의 첫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정 후보자는 향후 포부를 전하며 "국민 중심의 보건의료체계를 만들겠다"며 "진정성 있는 소통과 협력으로 의정갈등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지역·필수·공공의료를 강화해 의료접근성을 높이..

[프로필] 이스란 복지부 1차관…‘연금통’ 보건·복지 전문가

이스란 보건복지부 1차관은 복지와 보건의료 분야를 두루 경험한 정통 관료다. 복지부 내 대표적인 연금 정책 전문가로, 올해 18년 만의 연금개혁 주역 중 한 명으로도 꼽힌다.이 신임 차관은 서울 출신으로,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보건학과 석사를 수료하고 카네기 멜론대(Carnegie mellon univ) 보건행정학과 석사, 서강대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1996년 40회 행정고시 합격 후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노무현..

작년 감염병 환자 55% 증가…백일해 등 유행 영향

지난해 국내 감염병 환자가 전년 대비 5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유아를 중심으로 백일해·성홍열 등 호흡기 감염병 유행이 영향을 미쳤다. 질병관리청이 26일 발표한 '2024년 감염병 신고 현황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전수감시 대상 법정 감염병(1~3급) 66종 중 40종의 감염병이 신고됐고, 26종은 신고 환자가 없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비롯한 4급 감염병(23종)은 표본감시 대상이다. 지난해 전수감시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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