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16일(일)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내년부터 국가검진에 폐기능 검사도…"국민 건강수명 연장 총력"

정부가 내년부터 건강검진에 폐기능 검사를 도입,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를 조기 발견의 효과를 기대한다.보건복지부는 2025년 제1차 국가건강검진위원회를 개최해 '폐기능 검사 신규 도입방안(안)'과 '이상지질혈증 및 당뇨병 사후관리 강화방안(안)'을 심의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주요 호흡기 만성질환으로 유병률은 12%로 높지만 질병에 대한 인지도가 2.3%로 낮고,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어 국가검진항목..

건보공단, 대만과 초고령사회 대응 협력…건강보험 네트워크 강화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 국민 건강보험 실시 30주년을 맞은 대만의 위생복리부와 제도 운영 경험과 성과 등을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건강보험 제도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면담에는 대만 위생복리부 장관 시충량과 중앙건강보험서 고위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만은 1995년 전 국민 건강보험제도 실시 후 '저출생 고령화'가 심화됨에 따라,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헬시 타이완(Healthy..

건보공단 "흡연-폐암 인과성 인정돼야"…판결 촉구 학술대회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소송 항소심 판결을 앞두고 흡연과 폐암의 인과성 논쟁에 대한 해법을 모색한다.건보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은 한국역학회와 19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되는 2025년 한국역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담배와 폐암: 과학과 법의 경계를 넘는 인과성 논쟁'을 주제로 특별 세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특별 세션은 흡연의 폐해에 관한 의학·역학적 근거들을 비롯해 정책 당국에 담배회사의 책임과 관련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

국민연금공단, AI·혁신 추진단 출범

존재감 커지는 한의약…지역돌봄에 한의사 주치의제 급부상

이재명 정부 출범과 동시에 한의약의 위상이 크게 확장되면서 한의사 주치의제가 주목받고 있다. 한의사 주치의제를 통해 지역 돌봄과 일차의료체계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대통령 공약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 '한의사 주치의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현재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상정 및 의결을 목표로 세부 계획을 마련 중이다. 제도가 시행되면 의과 주치의제와 유사한 구조로 운영되며, 노인질환·소아질..

하루 11시간 이상 근무…급성심근경색 위험 1.63배↑

질병관리청은 18일 근무 환경과 근무 시간이 급성심장정지 발생과 관련이 있음을 확인하고, 심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직장 내에서도 적극적인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질병청에 따르면 급성심장정지는 갑작스럽게 심장 기능이 중단되며 혈액순환이 멈추는 응급 상황으로, 적절한 대처가 없을 경우 급작스러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질병청의 '2023 급성심장정지조사 통계'에 따르면, 국내 급성심장정지 발생 건수는 2013년 2만9356건에서 20..

식약처, 해썹 코리아 2025 개최…‘K-푸드’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논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함께 K-Food의 글로벌화를 위한 식품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전략을 주제로 'HACCP KOREA 2025'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식품 산업계, 학계, 소비자 등 약 350명이 참석해 글로벌 해썹(Global HACCP) 기준, 조리로봇 등 식품용 기기 안전관리인증기준 마련 등 성과를 공유하고, 푸드 QR을 통한 e-라벨 시행 등 급변하는 국내외 제조·유통 환경에..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3개 지역 추가 선정

보건복지부는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지자체 공모'를 통해, 울산광역시, 대전광역시, 충청북도 3개 광역지방자치단체를 추가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3월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및 주거 전환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자립 희망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해 이웃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자립지원 시범사업의 본사업 전환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공모는 자립지원 시범사업 본사업 전환을..

국민연금 수급액 격차, 동일 지역서도 최대 27배…"향후 노후 불평등 우려"

국민연금 최고·최저 수급액이 동일 지역에서도 최대 27배의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자간 소득에 따른 보험료 납부에 의한 것이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노후 불평등이 우려된다는 지적이다.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전국 17개 시도의 평균 국민연금 가입 기간은 147개월, 월평균 수급액은 61만3000원이었다.지역별로는 경북이 158개월, 경남이 15..

"바이오 경쟁력 확보·희귀질환 환자 지원"…커지는 '유전자센터 건립' 목소리

정치권과 지자체, 시민사회가 정부 주도의 유전자세포치료 인프라 구축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앞으로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첨단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키울 뿐만 아니라, 국내 희귀·난치질환 환자를 치료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15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들어 사회 각계에서 국가유전자세포치료센터 건립과 관련 제도를 정비하려는 움직임이 잇달아 나타나고 있다.정치권의 경우 제약사 연구원 출신인 최수진 국민..

25-26절기 첫 고병원성 AI 검출…질병청, 현장대응요원 파견 조치

2025-2026절기 들어 첫 번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되며 당국이 현장 요원 파견과 역학조사 등 즉각적인 조치를 실시했다.질병관리청은 지난 13일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살처분이 시행된 경기 파주시 가금농장에 지자체와 함께 현장대응요원을 파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을 위해 시행된 조치다.이는 2025-2026절기 국내 가금농장에서 처음으로 H5N1형 AI 항원이 확인된 것으로,..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고위험군 대상 순차 실시"

질병관리청이 LP.8.1 백신 530만 회분을 투입해 노약자와 면역저하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질병청은 65세 이상 및 면역저하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다음 달 15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 2025-20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접종은 코로나19 고위험군의 중증화 및 사망 예방을 위해 지난 절기와 동일한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

생활고 20대 청년 복지 사각지대 해소…생계급여 분리 지급

보건복지부가 생활고에 놓인 20대 청년들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선다. 부모와 동일 가구로 간주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빈곤 청년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는 14일 생계급여 수급가구에 속한 20대 청년이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경우, 별도 가구로 인정해 생계급여를 분리 지급하는 모의 적용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험은 △인천 계양구 △대구 달서구 △강원 철원군 △전남 해남군 등 4개..

"자살률 10년 안으로 40% 줄인다"…14개 부처, '자살예방전략' 수립

정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범부처적인 노력을 강구한다. 이를 위해 금융 관련 위기요인 즉각 대응 체계 구축과 인공지능(AI)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 강화 등의 방안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정부는 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제9차 자살예방정책위원회'를 12일 개최했다. 자살예방정책위원회는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맡고 정부위원 12명, 민간위원 11명이 참여해 자살예방정책의 중장기 정책목표와..

코로나19 입원환자 10주째 증가…9월까지 유행 예상

코로나19 입원환자가 10주째 증가세다. 12일 질병청에 따르면 전국 221개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표본감시 결과, 올해 36주차(8월 31일~9월 6일) 코로나19 입원환자는 433명으로 집계됐다. 전주(406명)보다 27명 늘어난 수치로, 10주 연속 증가했다.올해 누적 입원환자는 5306명에 달했다. 이 중 65세 이상이 60.6%(3214명)로 가장 많았으며, 50~64세(17.9%), 19~49세(10.2%) 순으로 나타났다..

"21개국 방문객 찾았다"…2025 GBC, 첨단바이오 '논의의 장'으로

'2025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가 21개국 4000명 이상의 방문객과 함께 미래 바이오의 미래를 논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오, 그 무한한 가능성을 향해'라는 주제로 지난 3~5일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한 '2025 GBC'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GBC는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분야 규제당국, 제약업계, 학계 전문가 등 약 4530명이 참석해 각국의 바이오의약품 개발 동향..

식약처, 환자 중심 소통 행보…오유경 “환자 목소리가 정책 출발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환자단체 및 제약업계와의 소통을 이어가며 현장 중심의 식의약 정책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환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정책에 반영하고, 희귀·필수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다.식약처는 1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소속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환자 중심의 식의약 안전정책 추진현황을 공유했다.간담회에서 오유경 식약처장은 "환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

"전문의 역할 분담·운영 비용 지원"…전공의 수련환경 혁신 전개

보건복지부가 전공의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 사업을 전개한다.복지부는 '2025년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 사업' 에 60개 수련병원이 선정돼 본격적인 수련환경 혁신을 12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그중 상급병원은 35곳이고, 수도권 병원은 28곳이 선정됐다.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 사업은 수련병원이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턴 및 8개 과목(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응급의학과·심장혈관흉부외과..

보험료 최대로 가정해도…"2050년 건강보험 年 적자 44조"

galleryImgView (3) 우리사회의 고령화 추세에 25년 후 건강보험료를 법이 허용하는 최고치로 책정해도 한 해에 44조원 이상의 적자가 발생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전문가들은 인구구조 변화에 맞춰 지출 구조 개편과 의료체계 혁신 등 근본적인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1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사회보장 장기 재정추계 통합모형 구축'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 건강보험 총지출은 296조4000억원에 달할 것..

공공의대 설립 시작하는데…39억 예산 실효성 '물음표'

이재명 정부가 핵심 공약인 '공공의료 사관학교'(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첫걸음을 뗐지만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된 규모가 39억원에 그치면서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에 보건복지부는 내년도 '공공의료 전문인력 양성 및 지원' 사업비로 39억원을 편성했다. 연구비 3억원과 실시 설계비 36억원으로, 지난해에는 배정조차 없었던 신규 예산이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사회안전망 강화와..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단독] ‘업무 과중’ 수사경찰, 해마다 1000여명 이..

검찰개혁 추진단에서도 ‘찬밥’ 된 법무부·검찰

미성년자 나체 사진 받고 성착취물 만들기까지…경찰, 사이..

국감 증인 채택된 상사와 무단 해외 출장…法 “징계 정당..

文정부땐 의견 내라더니… ‘항명 검사’ 규정해 찍어누르는..

경복대 시각디자인학과, ‘펀그라운드 진접’ 바닥벽화 디자..

역대 국정원장 3명 중 2명은 기소…세계 유례 없는 ‘정..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