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29일(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종근당고촌재단, 제18회 고촌상 시상식 개최…결핵 종식 앞장설 것

종근당고촌재단이 결핵 종식에 기여한 인도의 기업을 올해의 고촌상 수상자로 선정하며 세계 공중 보건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지난 2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제18회 고촌상 시상식'을 개최해 인도 분자진단 전문기업 '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고촌상의 주제는 '결핵 종식을 위한 신기술 도입과 실행과정에서의 혁신 및 성과'다.몰바이오가 개발한 '트루낫(Truenat)'은 WHO(세계보건기..

중앙대광명병원 ‘방사선 제로 펄스장 절제술’ 국내 최초로 200례 달성

중앙대학교광명병원 부정맥센터는 국내 최초로 '방사선 제로(0) 펄스장 절제술' 200례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국내에서 해당 시술을 처음 시행한 이후 약 10개월 만의 성과다. 병원 측에 따르면 전체 시술 환자 중 70세 이상 고령 환자 비중은 20% 이상이었다. 또한 이전 심방세동 시술을 받았지만 재발해 펄스장 절제술로 재시술한 환자가 약 10%로, 재발성 심방세동 환자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최근 고령 인구층..

연세암병원 연구팀, 면역항암제 ‘환자별 효과 차이’ 원인 규명

연세암병원과 연세대학교 연구팀이 면역항암제의 환자별 치료 효과 차이 원인을 규명했다. 현재 면역항암제는 전체 환자의 절반 이상에게서 충분한 약효가 나타나지 않아 치료 전 효과를 예측하려는 연구가 의료계에서는 화두다.김혜련·홍민희·김창곤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 고윤우·심남석 이비인후과 교수, 이인석 연세대학교 생명시스템대학 교수·차준하 박사과정생 공동 연구팀은 면역항암제 치료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세포의 아형을 발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각장애인과 함께 달린다…동아오츠카, ‘파랑달벗 2기’ 성료

동아오츠카가 '시각장애인과 함께 달리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시각장애인의 달리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가이드러너 양성 프로그램 '포카리스웨트 가이드러너 트레이닝 프로그램(파랑달벗 2기)'을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파랑달벗'은 세상을 파랗게 물들이며 함께 달리는 벗이라는 뜻으로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달리기를 돕는 전문 가이드러너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가이드러너는 시각장애인의 손목에 연결된 가이드..

美, 의약품 ‘최혜국 대우’ 적용…국내 제약·바이오업계 ‘한숨 돌렸다'

한미 양국의 관세 협상이 타결되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언급한 100~200%대 초고율 수입 의약품 리스크가 해소돼 기업들의 부담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에 수출하는 국내 의약품은 최혜국대우(MFN)를 적용받으며, 제네릭(복제약)은 무관세가 적용됐다. 의약품 최혜국대우 관세율은 15%로 유럽연합(EU)·일본 등과 동일한 수준이다. 다만 바이오시밀러(바이..

롯데바이오로직스, SK팜테코와 파트너십…“글로벌 ADC 경쟁우위 확보”

롯데바이오로직스와 SK팜테코가 글로벌 항체약물접합체(ADC) 시장 공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SK팜테코와 ADC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체결식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산업 전시회 'CPHI 월드와이드 2025' 행사장 내 롯데바이오로직스 부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바이오로직스 박제임스 대표와 신유열 글로벌전략실장, SK팜테..

365mc, 라지엘과 손잡고 비수술 지방감소 솔루션 개발 본격화

365mc가 글로벌 비수술 지방감소 솔루션 공동 개발에 나선다.365mc는 글로벌 제약사 라지엘 테라퓨틱스(라지엘)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 지난 7월 365mc의 국소마취 비침습 지방흡입 주사 '람스(LAMS)'와 라지엘의 지방감소 신약 'RZL-012'를 결합해 바디 컨우터링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라지엘의 RZL-012는 지방세포막을 선택적으로 파괴해 세포를 사멸시키는 주사..

부천세종병원, 국내 최초 저체온 유도 없는 심장수술 성공

부천세종병원 심폐기팀이 국내 최초로 저체온 유도 없이 심장 수술에 성공해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이진권 부천세종병원 심폐기팀장은 2023년 1월 대동맥궁(심장에서 목까지 이어진 혈관)이 파열된 70대 환자에게 저체온 유도 없이 파열 부위를 인공 혈관으로 대체하는 대동맥궁 치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기존 대동맥궁 치환술은 환자의 체온을 약 26도까지 낮춘 뒤 전신 순환을 일시 정지한 상태에서 뇌에만 피를 돌려주는..

메가팩토리약국, 11월부터 영업시간 오후 8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메가팩토리약국이 오는 11월부터 영업시간을 기존 오후 7시에서 오후 8시까지로 1시간 연장한다. 직장인, 맞벌이 부부, 퇴근 후 방문 고객 등 다양한 생활 패턴을 가진 시민들의 방문 수요를 반영해 운영시간을 늘리게 됐다. 메가팩토리약국은 11월부터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 운영 체계를 유지해 소비자가 언제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했다.메가팩토리약국은 국내 첫 창고형 약국 모델로, 일반의약품은..

마지막 해 맞은 첫 병원체자원관리계획…'권한·대상 확대'로 준비 만반

미래에 다가올 팬데믹을 대비할 수 있는 대응책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국내 병원체자원 관리 고도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그 가치가 오른 병원체자원의 확보·활용 역량을 키우기 위해 계획 수립 주체를 격상하는 한편, 향후 5년간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접목한 활용 방식을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29일 관련 부처 및 기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병원체자원의 수집·관리 및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뇌졸중의 날' 맞아...부천세종병원 "조기진단과 예방" 강조

부천세종병원이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뇌졸중의 조기진단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미영 부천세종병원 신경과 과장은 29일 조기 진단과 즉각적인 치료가 이뤄진다면 뇌세포 손상을 최소화하고 편측마비나 언어장애, 인지기능 저하 같은 후유증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허혈성 뇌졸중인 '뇌경색'은 뇌로 향하는 혈관이 혈전 등으로 막혀 혈류 공급이 차단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전체 뇌졸중의 약 80%를 차지하며 혈액이 통하지 않아 뇌..

대한간호협회, 광복 80년 기념해 ‘독립운동가 간호사’ 사진전 개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간호사들의 삶과 업적을 조명하는 사진전이 열린다.대한간호협회는 '독립운동가 간호사, 헌신으로 지킨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간호사진전을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진전 기념행사는 다음 달 3일 오전 10시에 열린다.전시는 △근대 간호교육을 받은 전문직 간호사..

진행암 환자, 광범위항생제 ‘잦은 처방’… 삶의 질 저하 우려

최근 암환자의 임종 전 잦은 '광범위항생제' 사용이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광범위항생제는 주로 내성균 치료에 사용돼 향균 기능이 강력한 만큼 정상 세균도 공격할 수 있다. 특히 임종 전 3개월부터 이 약물이 집중적으로 사용돼 환자의 가치와 돌봄 목표에 따라 약물 사용을 최적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유신혜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김정한 이대목동병원 교수, 심진아 한림대학교 교수(유지원 연구원) 공동연구팀은 지난 19년..

'국립대병원 이관' 속도내지만… "교육 약화" 우려 해소 과제

'지역·필수·공공의료(지필공)' 강화를 핵심 의제로 내건 보건복지부가 그 중심에 국립대학병원 소관부처 이관을 낙점, 이를 빠른 시일 내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전하고 있다. 국립대병원 이관에 속도를 내는 복지부지만, 교육 역량 저해 등 현장에서 우려가 나오는 만큼 충분한 의견 수렴을 거쳐 이를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28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국립대병원 소관부처 이관 작업을 연내로 마치겠다는 방침을 전하고 있는 가..

“의료기술 사업화 위한 협력의 장”…서울대병원, 기술교류회 성료

서울대학교병원은 의료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고 의료계·학계·연구계·산업계(산학연병)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교류 행사를 열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23일 분당서울대병원·경북대와 공동으로 'SNUH-KNU 기술교류회 &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병원, 대학, 기업이 협력해 의료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연구 성과를 산업계에 공유해 실질적인 기술이전과 공동연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서울..

'K바이오 혁신 죽음의 골짜기를 넘어 미래로' 세미나 개최

K-바이오가 '죽음의 골짜기'를 넘어 미래로 가기 위해서는 국내 혁신기술을 자립적으로 성장, 강화하는 동시에 해외의 우수한 기술을 전략적으로 도입해 우리 산업의 실행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투패스 전략(Two-path strategy)'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는 (사)한국해외기술교류협회·(주)카이저바이오·(주)바이오조사이언스가 주관해 10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K바이오 혁신, 죽음의 골짜기를 넘어 미래로' 라는..

“지역주민과 함께 걸어요”…한림대동탄성심병원 '걷기 데이' 축제 성료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걷기 문화 행사를 열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지난 25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제3회 건강&환경을 지키는 함께 걷기 데이(DAY)'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림대동탄성심병원과 화성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마련해 걷기를 통한 건강한 일상과 지역사회 ESG 실천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한성우 병원장, 정명근 화성시장, 권칠승·전용기 국회의원을 비롯해..

세브란스병원 연구진, 최신 방사선치료 정상조직 보호 원리 규명

최신 방사선 치료법인 '플래시(FLASH) 치료'가 암세포가 아닌 정상조직을 어떻게 보호하는지에 대한 효과의 원리가 밝혀졌다.28일 세브란스병원 연세암병원에 따르면 이익재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남길영·김지영 연구원 연구팀은 문이정 옥스퍼드대학교 종양학과 교수, 정영태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와의 연구를 통해 조직이 가지고 있는 철분 농도가 높을수록 FLASH 치료를 받았을 때 정상조직 파괴 정도가 높은 것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

서울대어린이병원, ‘40주년 소아 의료 선도’ 국제심포지엄 개최…글로벌 리더십 공고히

서울대어린이병원은 개원 40주년을 기념해 지난 24일 CJ홀에서 국제심포지엄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대어린이병원은 아시아 최초의 어린이 전문대학병원으로 1985년에 개원했다. 개원 당시만 해도 '어린이만을 위한 병원'이라는 개념은 낯설었다. 그러나 이후 1990년대에 전문진료장비와 치료 프로토콜을 도입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체계적으로 양성했고, 2000년대에는 소아암과 심장질환 등 복합 중증질환의 통합 치료체계를 완성, 장기이식과..

차병원, ‘차광렬 줄기세포상’ 수상자에 케이티 아이어스 교수 선정

차병원은 제81회 미국생식의학회(ASRM)에서 '차광렬 줄기세포상' 12회 수상자로 케이티 아이어스 호주 멜버른대학 머독아동연구소 교수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차광렬 연구소장은 ASRM에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기부금은 '차광렬 줄기세포상' 수상자 연구비 증액과 줄기세포·생식의학 연구성과 교류를 위한 'KY CHA 심포지엄' 개최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차광렬 줄기세포상'은 차광렬 차병원·차바이오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장의..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민중기 특검 “김건희, 대통령 배우자 권한 남용…공적 시..

수익률 20%·기금 1473조원…‘더 내고 더 받는’ 국..

쿠팡, 피의자 노트북 제출하며 ‘자체 포렌식’ 숨긴 정황

月309만원 직장인 7700원 인상… 내년 ‘더내고 더받..

김병기 장남, 국정원직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 당해

국정원, ‘서해 공무원 피격’ 서훈·박지원 고소 취하 논..

국정원, ‘서해 공무원 피격’ 고발 취하…“부당 고발 사..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