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12번째 태양의 숲 조성…경북 울진에 8500그루 식수
한화그룹이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과 생태계 붕괴 위기를 극복하고자 12번째 '한화 태양의 숲' 조성에 나섰다. 특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 지역에 나무를 심어 빠르게 무너지는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22일 한화그룹은 전날 경상북도 울진군 나곡리에서 '다시 푸른 숲:울진' 식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한 울진군청 관계자,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 대학생, 울진 부구초등학교 학생, 한화그룹 관계자 등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