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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6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이재용, 테슬라·AMD CEO와 릴레이 회동…"반도체 협력 강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출장에서 테슬라·AMD 등 글로벌 주요 빅테크 수장들과 만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고객사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 회장은 15일 오후 9시 40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취재진이 출장 성과를 묻자 "열심히 일하고 왔다"며 짧게 소회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미국 체류 기간 동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와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 등을 만나..

고려아연, 11조 규모 美제련소 설립 추진… 한미 광물 동맹 본격화

고려아연이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11조원 규모의 제련소를 짓는다. 중국의 핵심 광물 무기화에 맞서 한미 공급망 동맹을 최전선에서 구축하려는 행보다.이번 투자는 미국 정부 및 현지 투자자가 참여한 합작법인 형태로 진행된다. 고려아연은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미국 측을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해 약 2조8500억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증자로 고려아연 지분 10.3%를 보유하는 미국 정부 측이 사실상 최윤범 회장의 우호지분으로..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98개 추진 과제 담은 ‘AI 행동계획’ 발표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실행 전략인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을 발표했다. AI 혁신 생태계 조성부터 범국가 AI 대전환, 글로벌 AI 기본사회 기여라는 크게 3대 정책 축을 설정하고 세부 12대 전략 분야 추진 내용을 수립했다. 세부 행동 과제만 98개에 달한다. 위원회는 △포용적 AI △민관 원팀 △AI 친화 시스템 △AI 균형발전을 이번 행동계획의 추진 원칙으로 삼았다. 실행에 초점을 두고 있는..

정공법으로 관세 넘고 AI 깐부동맹…‘퍼펙트스톰’ 걷어낸 정의선 한 수

올해 초 열린 현대차그룹 신년회에서 정의선 회장이 던진 화두는 다름 아닌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이었다. 지난해까지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며 승승장구하던 상황이었던 만큼 다발적 악재가 동시에 몰려온다는 의미의 '퍼펙트 스톰'은 '엄살'처럼 들릴 정도였다. 하지만 정 회장의 당시 진단은 과장이 아니었다.보호무역 기조의 재부상, 전기차 수요 둔화, 중국 전기차의 공습,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산업 패러다임 전환까지...

‘1조5000억’ 해상풍력 설치선, 현대건설 대신 한화오션 선점한다

정부가 추진 중인 15메가와트(㎿) 이상급 초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WTIV) 확보 사업을 놓고 한화오션이 전면에 나서고 있다. 한화오션은 공공과 민간 부문에 예정된 총 두 척의 설치선 모두에 투자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반면, 당초 시장 선점에 나섰던 현대건설은 경제성 여부를 놓고 고심한 끝에 사업 철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한국전력이 주도하고 있는 초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 사업을 놓고 한전 측..

전력정책 다시 수립하는 정부… 원자력 가치 재조명 받는다

전력 정책의 시계가 다시 원자력을 향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 기조 속에서 전력 수급의 안정성과 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해야 한다는 현실적 요구가 커지면서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확산,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앞두고 원자력은 더 이상 '과거의 선택지'가 아닌 '현재의 해법'으로 재조명되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획을 다시 공론..

[르포] 전장 눈·두뇌가 태어나는 곳… 'K-방산 수출' 전진기지

한화시스템이 2800억원을 투입한 구미 신사업장은 'K-방산 수출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축구장 10개 크기가 넘는 2만7000평(8만9000㎡) 부지에 조성된 이 공간은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과거 삼성탈레스 시절부터 사용해오던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벗어나 한화그룹에 인수된 지 10년 만에 확보한 '자체 방산기지'이기 때문이다. 단순한 사업장 이전을 넘어, 과거 흩어져 있던 5개의 제조동은 한 곳으..

SK렌터카, 온실가스 1921톤 감축 인증…친환경 전환 선도

SK렌터카가 전기차 활용 온실가스 배출권 외부사업에서 정부로부터 2000톤 가까이 감축량을 인증 받았다. 국내 렌터카 업계의 친환경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SK렌터카는 국토교통부로부터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의 첫 해 감축량을 공식 인증 받았다고 12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SK렌터카와 SK텔레콤이 지난 2023년 9월 공동 추진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은 프로젝트다. 검증 결과 동일 주행거리 기준 내연기관 차량의 예상 배출량은 연..

LG전자 류재철號 첫 전사회의… 수익성 회복·성장전략 시동

LG전자가 류재철 사장 대표이사 체제 출범 후 처음으로 전사 확대경영회의를 열고 수익성 개선과 미래 성장전략을 전방위로 점검한다. 류 사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단기 실적 관리,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등의 과제를 점검하면서 새해 운영 기조를 명확히 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각 사업본부별 실행과제를 구체화하고 경영전략의 일관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15일 재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19일 본사에서 각 사업..

정몽구 재단, 송창식과 함께한 '온소 레코드' 두 번째 공연 성료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12일 서울 명동의 복합문화공간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레트로 콘서트 '2025 온소 레코드: 바이닐 클럽' 두 번째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온소 레코드'는 음악과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레트로 콘서트로, 한국 포크의 성지였던 명동 '청개구리'의 역사와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포크의 거장 송창식이 무대에 올라 1970~1980년대 명동 청년문화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유럽마저 '전기차 속도 조절'… 현대차그룹 전동화 전략 분기점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전동화 속도 조절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유럽연합(EU)이 2035년 내연기관 신차 판매 전면 금지 방침을 수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글로벌 완성차 업계 전반에 전동화 전략 재조정 압력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유럽에서 전기차 중심 전략을 강화해 온 현대자동차그룹 역시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맞춰 전략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온다.15일 로이터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16..

한국GM "국내 4400억원 투자"…장기적 사업 의지 재확인

한국GM이 국내에 약 4400억원을 투자하고, 내년에 신차를 4개 이상 출시하겠다고 밝히며 내수시장에서 앞으로 지속적인 공략 의지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2002년 이후 누적 9조7000억원을 투자하고, 2700만대 이상의 완성차 및 반조립(CKD) 차량을 생산해 고용 안정과 가치사슬 전반에 기여해왔다고 밝혔다.15일 한국GM은 인천 GM 청라 주행시험장의 타운홀에서 'GM 한국사업장 2026 비즈니스 전략 컨퍼런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광해광업공단, 내년도 광해방지사업 예산 '역대 최대치'

한국광해광업공단이 내년도 광해방지사업에 역대 최대 규모 예산을 투입한다. 15일 공단은 내년도 예산으로 전년 대비 40억원 증액된 92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광산피해방지는 단순한 환경복구를 넘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사업이다. 오염토양 복원을 통해 국민의 식탁을 지키는 '먹거리 안전', 지반침하 방지로 국토의 '땅꺼짐 안전', 산림복구를 통해 기후위기 시대의 '산사태 안전', 폐광지역 집중된 수질정화사업을 고도화하는 '먹는물 안전..

마이리얼트립, '마이팩' 유럽 3개국 확대…중장년층 겨냥 상품 강화

국내 대표 여행 슈퍼앱 ㈜마이리얼트립은 맞춤형 자유여행 패키지 '마이팩(Mypack)'의 운영 지역을 스위스·이탈리아·스페인으로 확대하며 유럽 프리미엄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마이팩은 항공·숙박·투어·액티비티를 여행 목적에 맞춰 구성한 자유패키지 상품으로 패키지의 간편함과 자유여행의 유연함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9월 18개 도시로의 확대 출시 이후 일본·동남아·대만 등 근거리 여행지에서 높은 만족도를 확보했으며, 이를..

HMM, 내년 북유럽항로에 거점 항만 구축…허브앤스포크 전략 도입

HMM이 내년 4월부터 아시아~북유럽항로 FE3, FE4에 '허브 앤 스포크' 전략을 도입한다. 15일 HMM, ONE(일본), 양민(대만) 등 3개사로 구성된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는 신규 서비스 운영안을 발표했다. 북유럽, 지중해, 북미, 아시아, 중동 등 주요 항로를 포함하는 이번 운영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북유럽항로 개편이다.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는 북유럽항로에서 다수의 항만에 직접 기항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물동량이 집중되는 핵심..

현대차, ‘현대모터클럽’ 10주년 기념 행사 성료

현대자동차가 공식 브랜드 팬덤 '현대모터클럽'의 출범 10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15일 현대차는 1박 2일 동안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현대모터클럽 우수 활동 회원 가족 277명과 현대모터클럽 재팬 소속의 회원 19명이 참가해 10주년 기념 헤리티지 공모 사진 전시와 우수 활동 회원 시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현대모터클럽은 지난 2015년 '현대차를 보유하고 있고, 현대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BYD코리아, '스타필드 안성'에 신규 전시장 오픈… 일상 속 브랜드 경험 확대

BYD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에 'BYD 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을 열고 '일상 밀착형' 전기차 경험을 제공한다. BYD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전시장은 스타필드 마켓 일산, 스타필드 시티 명지,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에 이어 4번째 시티몰 전시장이다.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위치한 안성 전시장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운영은 DT네트웍스가 담당한다.경기도 안성은 교통 요충지이자 평택, 천안, 오산 등과 연결되는 경기 남부 생활권 중심지..

가스공사, '先인허가 후 착공'으로 170억원 비용 절감

한국가스공사가 그간 40년간 반복됐던 건설 인허가·착공 지연 문제를 개선하면서 지난해 한 해에만 170억원의 건설비용을 절감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지난해 '공사발주·인허가 병행 추진' 방식에서 '인허가 선(先) 시행 후 공사' 발주 방식으로 전환했다. 그간 가스공사는 설계 계약 후 인허가와 건설 공사 발주를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왔으나 공사 계약 체결 후 인허가가 지연되면서 착공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비상구 건들지마' 대한항공, 탑승거부·손배소까지 강력 대처

항공기 내 비상구 문을 임의로 조작하려는 기행 승객들에 대해 대한항공이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비행 중에 비상구 문을 열려고 시도하는 일부 승객의 행위는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다. 2023년 아시아나항공 비상구 개방 사건 이후에도 지난 4일 인천발 시드니행 대한항공 항공편에서는 한 승객이 항공기 이륙 직후 비상구 도어 핸들을 조작했다. 지난달 16일 인천발 시안행 항공편에서도 한 승객이 운항 중 비상구 도어를 조작하고 화장실인 줄 착각..

한국앤컴퍼니, '한국배터리' 검색 인증 이벤트 진행… 고객과 디지털 접점 확대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고객의 디지털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한국배터리 브랜드 검색'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15일 한국앤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한국배터리의 기술 경쟁력과 제품 정보, 판매대리점 안내 등 주요 서비스를 직관적이고 쉽게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앤컴퍼니는 브랜드검색 영역을 한국배터리 기술 소개, 제품 검색, 판매대리점 안내 등 운전자에게 필요한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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