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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8일(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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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보령시와 공공주차장 태양광 의무화 사업 추진 맞손

한국중부발전은 보령시와 '공공주차장 태양광 의무화 설치 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상생 에너지 모델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전일 보령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에 따라 중부발전은 사업 타당성 검토와 재원 조달, 유지관리 책임을 지고, 주민과 지역 기업이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실행계획 수립을 담당한다. 보령시는 공공주차장 사용 허가와 행정 지원, 인허가 협조·발전소 관리·감독 업무를 맡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대한항공·아시아나, 자선 달리기 행사로 난치병 아동 지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말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양사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선 달리기 행사를 열었다. 1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양사 객실승무원 및 본부 임직원 1500명은 이날 인천 중구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린 자선 달리기 행사 '위런(We Run)'에 참가했다.행사는 양사 통합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미국 항공기 제작사 보잉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순위를 측정하지..

기후부, 계절·시간대별 전기요금 개편안 16일부터 시행

낮 시간대 전력 소비를 촉진하는 계절·시간대별 전기요금 개편안이 16일부터 본격 시행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4일 평일 11~15시에 적용되던 최고요금이 중간요금으로, 저녁 18~21시였던 중간요금이 최고요금으로 적용되도록 변경된다고 밝혔다.개편안은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생산 전력이 많은 낮 시간에 전기를 충분히 활용하고 저녁 시간대의 소비를 줄여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우선 전력 소비가 많은 산업용과 전기차 충전에 적용..

산업부 "중동과 원유 공동비축 논의"…대체원유 확보 ‘지렛대’로

정부가 중동 산유국들과 우리 석유 비축기지 활용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전쟁 추경'에 기존 비축유 설비 확충을 위한 예산도 추가로 확보했다. 우리나라의 비축유 설비 활용은 중동 국가들과의 대체 원유 확보를 위한 협상 과정에서도 레버리지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양기욱 산업통상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동전쟁 대응본부 일일브리핑에서 "우리나라의 비축기지를 사용하고 싶어하는 나라들이..

에쓰오일, 완도 화재 순직 소방관 유족에 총 6000만원 지원

에쓰오일이 전남 완도 공장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소방관 유족에 위로금을 전달한다.14일 에쓰오일은 완도소방서 소속 故박승원 소방위와 故노태영 소방사의 유가족에게 각각 3000만원씩 총 600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두 소방관은 12일 오전 8시 30분경 전남 완도군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해 진화 작업을 수행하던 중 사고로 순직했다.에쓰오일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다 희생된 소방관들의 헌신에 깊은 애도를 표..

이노션, 3년째 중랑천 생물다양성 증진 기여

이노션은 지난 11일 서울 성동구 중랑천 일대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임직원과 가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야생동물쉼터 조성과 생태계 복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중랑천 일대의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서식지 정비에 집중했다. 참가자들은 자라가 보다 안전하게 번식할 수 있도록 모래·자갈을 활용한 산란터를 조성했다. 야생동물쉼터 내 연못 3곳의 노후 울타리를 정비하고, 벌·나비 등 곤충..

한미반도체, 김민현 사장 부회장 승진

한미반도체가 김민현 사장의 부회장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김 부회장은 1996년 한미반도체에 입사해 2011년 부사장, 2014년 사장을 거쳐 이번에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30년간 회사의 핵심 사업을 총괄해 왔다.한미반도체 이전에는 1986년 삼성전자 해외영업부를 시작으로 반도체 산업에 첫발을 내딛었으며, 1992년 로얄소브린 코리아 지사장을 역임했다.한미반도체는 AI 반도체 시장의 핵심인 HBM(고대역폭메모리)용 TC 본..

LG전자 고효율 히트펌프로 탄소배출권 사업 확대

LG전자가 고효율 히트펌프를 통해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을 확대한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전기 히트펌프를 확대해 제품 사용 단계 탄소배출을 줄이고, 이 효과만큼을 탄소감축 크레딧으로 인정받는 형태다.14일 LG전자는 국제 탄소배출권 인증기관인 골드스탠다드에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을 활용한 연료 전환 기반 탄소감축 프로젝트' 등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의 탄소인증제를 통해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을 진행중인 가운데, 국제..

LS에코에너지, 4년 연속 1분기 최대 매출 경신…"올해도 초고압 케이블 매출 177% 증가"

LS에코에너지가 고부가 제품 중심 사업 전환 효과를 앞세워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성까지 개선되며 체질 변화가 실적으로 확인됐다는 평가다.14일 LS에코에너지는 2026년 1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2964억원, 영업이익 2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8%, 31.0%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은 1분기 기준 최고치다.LS에코에너지는 2023년 이후 4..

기아 'KBO 디스플레이 테마 시즌2' 출시

기아가 한국 프로야구(KBO) 리그 개막을 맞이해 국내 야구팬들을 위한 'KBO 디스플레이 테마 시즌2'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KBO 디스플레이 테마 시즌2는 실사 기반의 선수 이미지 도입, 팀별 차별화 요소 강화, 클러스터(계기판) 변경 범위 확대 등이 특징이다.가장 큰 변화는 홈카드 디자인이다. 2025 테마 당시 2D 일러스트 중심이었던 그래픽에서 벗어나 3D 실사 표현을 새롭게 도입해 선수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생동감을 차량 디스..

SK네트웍스, AI 기업 전환 진행 중…재무 안정성에 수익 기반 마련

SK네트웍스가 AI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사업구조를 대대적으로 바꾸고 있다. 재무 안정성도 제고하면서 수익 기반까지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14일 SK네트웍스는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SK일렉링크에 대한 앵커에쿼티파트너스와의 지분 구조 변경 거래를 전날 완료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SK일렉링크의 최대주주가 앵커에쿼티파트너스로 변경된 이후 추가적인 과정이 마무리된 것이다. 이로써 회사가 보유한 잔여 지분은 21.4%가 됐다. 회사는 지난..

삼성SDS, 'AI 국회' 전환 박차…지능형 의정지원 체계 구현

삼성SDS가 AI국회를 구현한다. 빅데이터플랫폼 구축 등의 1단계 사업을 마치고, AI의정지원플랫폼을 공식 오픈하면서다. 향후 3단계를 거쳐 오는 2027년까지 국회의 AI전환을 완수한다는 목표다. 14일 삼성SDS는 국회 내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색·분석·작성까지 지원하는 국회 전용 생성형AI 시스템 '국회AI의정지원플랫폼'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국회를 'AI국회'로 전환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국회 내·외부 320개 기관과연계해..

"이 종목 어때?" 답하는 AI 투자, LG·LSEG·키움증권 함께 추진

LG AI연구원이 런던 증권거래소(LSEG), 키움증권과 함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금융 AI서비스 출시를 준비한다. LG의 엑사원-BI(EXAONE-Business Intelligence)'를 기반으로 설명 가능한 AI 투자서비스를 함께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14일 LG에 따르면 전날 오후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LG AI연구원과 LSEG, 키움증권이 AI 금융 에이전트 도입을 위한 전략적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주성 키..

네이버 클립, '플레이스 리뷰'까지 확장…창작자 저변 확대

네이버가 클립 서비스에 장소 리뷰를 결합하며 창작자 생태계를 확대한다. 전문 크리에이터 중심에서 실제 방문 경험을 기록하는 리뷰어까지 범위를 넓히는 전략이다.14일 네이버는 MY플레이스와 클립을 연동해 장소 리뷰를 클립 콘텐츠로 확장하고 콘텐츠 탐색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의 핵심은 플레이스 리뷰의 클립화다. 이용자는 MY플레이스 계정을 클립 프로필과 연동하면 기존에 작성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리뷰를..

한화오션, 加잠수함 수주전 총력…현지 주정부·조선소 협력 확대

한화오션이 캐나다 정부 및 현지 최대 조선소와의 협력 확대에 본격 나섰다. 60조원 규모 잠수함(CPSP) 사업 수주 결과 발표를 앞두고, 현지 산업 기반 구축과 장기 유지운용(MRO) 협력 체계를 선제적으로 강화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14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김희철 대표는 최근 캐나다 핼리팩스를 방문해 팀 휴스턴 노바스코샤 주총리 등 주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방산·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양측은 캐나다의 국방 현대화 기조에 맞춰 방산 대비태..

앤트로픽 IPO 기대감…SKT 지분가치 재조명

미국 생성형 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가운데 SK텔레콤의 투자 수익 기대감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 SK텔레콤이 2023년 약 1억달러를 투자한 초기 투자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어서다. 대규모 언어모델 (LLM) 클로드와 차세대 모델 클로드 미토스까지 내놓으면서 연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만큼, 상장 이후 기업가치가 크게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해당 투자는 단순한 재무적 수익 확보를 넘어 전략적 협력까지 고려한..

국민 삶 바꾼 KTX…'차세대 차량·노선 확대'로 새 도약

2004년 첫 운행 이후 '국민철도'로 거듭난 KTX가 차량 교체와 노선 확대로 도약에 나선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12억명이 이용한 KTX는 다가오는 차량 노후시기에 맞춰 차세대 열차를 도입하는 한편, 수서역으로 보폭을 넓힌다. 다가오는 변화에 KTX는 국민의 안전과 편의성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 앞으로도 국민철도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계획이다.13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2004년 4월 1일 운행을 시작한 KTX의 누적 이용..

불가리아 원전 지연에… 현대건설·웨스팅하우스 부실 계약 공방

현대건설이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컨소시엄 형태로 수주한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7·8호기 본계약이 지연되자 현지에서 부실 계약 공방이 일고 있다. 지난해 11월 설계(ESC) 계약 만료 후 체결할 예정이었던 설계·조달·시공(EPC) 계약이 1년 이상 지연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불가리아 정부는 웨스팅하우스를 불러 투명한 계약 이행과 일정 준수를 경고했다.13일 원자력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024년 11월 웨스팅하우스와 함께 불가리..

현대차그룹, 친환경차 ‘일본’서 두 배 성장… 난공불락 깨질까

현대자동차그룹이 친환경차를 앞세워 일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판매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자국 브랜드 점유율이 절대적인 시장 특성상 단기간에 의미 있는 성과를 내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13일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IA)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올해 1분기 일본에서 291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132대)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현대차의 전체 수출 시장과 비교하면 미미한 수준이지만 판매 우상향 흐름은 이어지고 있..

현대차·기아 '매출 75조' 성장에도… 관세·환율에 수익 꺾였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해 1분기 약 75조원에 달하는 매출액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SUV와 하이브리드 등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확대에도 불구하고 관세와 환율 등 외부 변수 부담이 커지면서, '매출은 늘고 이익은 줄어드는' 구조적 수익성 둔화 흐름이 한층 뚜렷해졌다는 점은 과제로 남을 전망이다.1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차의 1분기 매출액 컨센서스는 45조851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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