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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3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동국제강, 하나은행·하나카드와 맞손…중소기업 금융 지원 확대

동국제강이 하나은행·하나카드와 손잡고 온라인 철강 판매 플랫폼 '스틸샵(steelshop)' 회원사를 위한 금융 지원 확대에 나선다.22일 동국제강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하나은행·하나카드와 '스틸샵 구매 기업 지원을 위한 공급망 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스틸샵 회원사를 위한 전용 제휴 체크카드와 '원 트랜잭션(One-Transaction)' 결제 시스템을 구축한다. 원 트랜잭션은 하나은..

영풍의 6732억원 손배 청구 '기각'…고려아연 경영권 방어에 '청신호'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경영권 방어를 위해 추진한 자사주 공개매수를 둘러싼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기를 잡았다. 영풍은 회사 자금으로 시세보다 비싼 가격에 자사주를 사들여 손실을 초래했다며 최 회장 측 이사들의 책임을 물었지만, 법원은 이사회의 경영 판단이 현저히 불합리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2년 넘게 이어진 경영권 분쟁 속에서 최 회장 측이 주요 법적 부담을 일부 덜게 됐다.2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30부(재판장 김석범 부장판사)는 영풍..

오디에스오, 청취 습관 관리 웰니스 앱 ‘이어로드’ 선봬

청력계 교정 및 청각 분야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전개하는 오디에스오가 이어폰과 헤드폰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는 웰니스 애플리케이션 ‘이어로드’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이어로드는 음악 감상과 영상 시청, 온라인 강의 등으로 이어폰과 헤드폰을 자주 사용하는 이용자가 자신의 청취 습관을 확인하고 적절한 휴식과 음량 조절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이어폰과 헤드폰은 출퇴근길 대중교통 이용부터 업무와 학습, 여가 활동까지 일상 전반에..

김정관 산업장관 "메가특구법에 노동 관련 예외조항 반드시 포함돼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메가프로젝트를 뒷받침할 메가특구법(초광역특구법)에 주52시간제 예외 적용 등 노동특례를 포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장관은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메가특구법에 대한 산업부 입장을 묻는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노동 관련 예외 조항들이 반드시 포함돼서 갔으면 하는 게 저희들 바람"이라고 말했다. 현재 고소득 연구개발 인력 등에 주52시간제 예외를 적용하는 방안을 두고 정부 내..

에어프레미아 '매각 협상' 급물살…VIG, 본계약 '초읽기'

에어프레미아의 경영권 확보를 추진 중인 VIG파트너스가 본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수가 성사되면 중·단거리 노선 중심의 이스타항공과 미주 장거리 노선에 특화된 에어프레미아가 같은 대주주 아래 놓이게 된다. 당장의 합병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두 항공사의 노선 연계와 통합에 따른 시너지 창출 여부도 주목되고 있다. 2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VIG파트너스는 에어프레미아 경영권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FTA 맺었는데도 'EU산' 불인정 우려…자동차·철강에 '불똥' 튀나

한국과 유럽연합(EU)이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었지만, 한국산 부품이 EU의 공공조달과 산업 지원에서 EU산과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을지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EU 집행위원회가 산업가속화법(IAA) 원안에 FTA 체결국의 동등대우 가능성을 열어뒀다. 하지만, 유럽의회 보고관들은 별도 조건을 충족한 국가에만 이를 허용하는 수정안 초안을 내놨다. FTA를 맺고도 유럽 시장에서 역내산 장벽에 부딪힐 수 있는 셈이다. 법안의 최종 문구에 따라..

[르포] '파인비치'에 펼쳐진 'BMW 신차' 무대…'7시리즈·X5'로 고객 잡는다

해남/ 전남 해남에 위치한 파인비치 골프링크스가 BMW의 야외 전시장으로 변신했다. 세계 정상급 여자 골프 선수들이 우승을 놓고 경쟁하는 코스 곳곳에 BMW의 최신 차량들이 자리 잡았다. 특히 신형 7시리즈와 X5가 국내 관람객에게 처음 공개되면서 골프대회가 신차 발표장을 겸하는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졌다.22일 찾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6' 현장은 골프와 자동차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관람객을 위한 갤러리 플라자에는 BMW의 전기..

韓도 '무역 보복카드' 꺼낸다…수출입 제한·금지 절차 본격 가동

교역 상대국이 한국에 부당하거나 차별적인 무역 제한을 가할 경우 정부가 해당 국가를 상대로 수출입을 제한하거나 금지할 수 있는 절차가 본격 가동된다.22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무역에 관한 제한 등 특별조치 시행을 위한 고시'가 이날부터 시행됐다. 고시는 대외무역법에 근거해 특별조치의 신청과 조사, 결정 및 사후관리 절차를 규정했다.특별조치는 산업부 장관이 특정 교역 상대국에 대해 물품 등의 수출·수입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조치다. 상대국이..

"6개월마다 바뀌는 라벨 규정"…대한상의, 규제개선 129건 건의

대한상공회의소가 부처별로 엇갈린 기준이나 현장 여건을 반영하지 못한 규제 129건을 개선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식음료 라벨처럼 여러 부처의 규정이 수시로 바뀌거나, 작업 현장에서 서로 다른 규제가 동시에 적용되는 사례 등이 주요 과제로 담겼다.22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기업 현장에서 발굴한 '하반기 규제개선 건의과제' 129건을 민관합동 규제합리화추진단에 제출했다.대표 과제는 식음료 라벨 규정의 적용 시기를 부처 간 조율해달라는 내용이다...

KAI, 국산 항공기 운용국과 국제회의…수출 경쟁력 강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대한민국 공군과 함께 국산 항공기 운용국을 대상으로 국제회의를 열고 항공기 운용 효율성 제고와 수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KAI는 경남 사천시에서 제15회 한국기술협력기구(K-TCG) 및 제9회 안전관리그룹(SMG)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국제회의에는 공군, 방위사업청, 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 등 국내 관계자 140여명과 국산 한공기의..

현대차 신형 투싼, 계약 첫날 1.5만대 기염…역대 투싼 중 최고

현대자동차의 5세대 신형 투싼이 계약 개시 첫날 1만 5000대를 돌파하며 역대 투싼 최다 계약 기록을 새로 썼다.현대차는 대표 준중형 SUV 디 올 뉴 투싼이 계약 개시 첫날 총 1만5045대의 계약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이는 2020년 9월 출시된 4세대 투싼의 계약 첫날 실적인 1만842대를 넘어선 기록으로, 6년만에 선보인 5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디 올 뉴 투싼의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이 고객에게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이동채 "불황기에 미래 준비한 기업이 강자"…에코프로, 삼원계 승부 재확인

"불황기에 미래를 준비한 기업이 진정한 강자다."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가 창립 28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던진 메시지다. 전기차 캐즘과 배터리 소재업계 불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에너지 밀도가 높은 삼원계 배터리의 기회는 다시 열릴 것이라며 지금이 오히려 기술과 원가 경쟁력을 끌어올릴 시점이라고 강조했다.22일 에코프로에 따르면 이 창업주는 이날 포항캠퍼스에서 열린 창립 28주년 기념식에서 "남들이 시장을 보고 있을 때 우리는 미래를 보았고,..

벤츠 '신형 S클래스·마이바흐' 韓 출격…사전계약 '2500대 돌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와 최상위 럭셔리 세단 마이바흐 S클래스 부분변경을 국내 출시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차를 구성하는 요소의 절반 이상을 개선하고 새로운 운영체제와 디지털 편의사양을 적용했다.22일 수입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벤츠 코리아는 S클래스와 마이바흐 S클래스 부분변경 모델을 지난 8월 18일 공식 출시한 이후 고객 인도를 진행하고 있다. 벤츠 코리아는 8월 공식 출시 전 5월 18일부터 두 모델의 사전..

한화에어로, 사천에어쇼서 첨단항공엔진·무인기 선봬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첨단 항공엔진과 무인기, 우주발사체 등 미래 우주항공 기술을 선보인다.22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경남 사천비행장에서 개막한 '2026 사천에어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천에어쇼는 기존 항공축제에 우주항공방위산업전(GADEX)을 결합해 국내외 130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 첨단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수출상담회와 글로벌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 등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사업 협력을 확대하는 행사도 열린다. 한화에어로..

에쓰오일, 샤힌 공장에 AI 제조관리 시스템 도입

에쓰오일이 상업가동을 앞둔 샤힌 프로젝트 공장에 AI 기반 제조운영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존 공장에서 축적한 설비 관리와 안전 데이터를 신규 공장에도 적용해 가동 초기부터 운영 효율을 높이고 사고 위험을 줄인다는 계획이다.22일 에쓰오일은 통합 제조운영관리 시스템 'S-imoms'의 2·3단계 고도화와 샤힌 공장 확대 적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S-imoms는 생산·설비·정비·검사·안전 등 공장 운영 전반에 흩어진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포스코퓨처엠, 팔란티어 AI 도입…'제조 생산성 30% 향상 목표'

포스코퓨처엠이 팔란티어와 손잡고 배터리 소재 사업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낸다. 영업·마케팅 업무부터 AI를 도입해 고객 대응력을 높이고 향후 제조 현장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해 생산성을 30% 개선한다는 목표다.33일 포스코퓨처엠은 21일 팔란티어의 데이터 운영·분석 플랫폼 '파운드리(Foundry)'와 인공지능 플랫폼 'AIP'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파운드리는 기업 내 여러 시스템에 흩어진 데이터를 통합·분석해 업무 의사결정을 지원..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총상금 400만달러·정상급 126명 출전

제네시스가 국내 남자 골프 발전과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해 '2026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제네시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2026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2017년 시작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2024년 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로 격상됐다. 올해 총상금은 KPGA 투어 대회 중 최대 규모인 400만 달러다.대회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

현대차그룹, 2028년까지 특성화고 50곳에 전기차·하이브리드 실습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자동차 특성화고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미래 모빌리티 기술 인재 육성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사회공헌 사업 'HMG 미래 모빌리티 테크 캠퍼스'를 통해 전국 자동차 특성화고에 실습용 전기차·하이브리드차와 정비 교육 기자재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동차 특성화고와 학생들의 고충 해소를 돕고 기술 인재를 육성하는 직업계고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추진하게 됐다.전기차·하이브리드차 보급이 확대되고 있지만, 상..

KT클라우드, 50MW 규모 안산 AI데이터센터 착공

KT클라우드가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50메가와트(MW) 규모의 안산 AI데이터센터 착공에 나선다.22일 KT클라우드는 오는 2031년까지 1기가와트(GW) 공급 전략을 추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수도권 내 고밀도 인공지능(AI) 인프라 공급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회사는 안산 AI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신규 데이터센터를 순차적으로 확보해 AI 인프라 공급 역량을 높이고, 차세대 AI 서버 환경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이번에 착..

삼성전자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가입자 300만명 넘어

삼성전자의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월렛 머니·포인트'가 가입자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삼성월렛 머니·포인트는 삼성 월렛에 통합된 충전식 간편결제 서비스로, 사용자가 머니를 충전해 결제하고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지난해 10월 출시된 후 두 달 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달성한데 이어, 1년 만에 300만명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삼성전자는 전월 실적이나 적립 한도 없이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점, 국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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