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S 7] 살아남은 건 둘뿐…DN 프릭스·배고파, 한국팀 체면 지켰다
세 팀은 쓰러졌고, 두 팀은 살아남았다. 2025년 첫 글로벌 대회인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7의 그룹 스테이지가 끝나면서, 한국 대표 5개 팀 중 파이널 무대에 진출한 건 단 두 팀, DN 프릭스와 배고파뿐이다.국내에서의 압도적인 성적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던 DN 프릭스는 극적인 반전을 만들어냈고, 배고파는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파이널 티켓을 따냈다. 반면 T1은 단 1점 차이로 탈락했고, 디바인과 젠지는 초반 부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