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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서울 전역 묶었다고 집값 잡히나"…부동산 '거래 봉쇄' 반발 확산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규제 지역으로 일괄 지정한 '10·15 부동산 대책'의 후폭풍이 부동산 시장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집값 과열 차단을 위한 조치라는 정부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곳곳에서는 "팔 수도, 살 수도 없는 시장이 됐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거래량이 급감하고 매물이 빠르게 회수되는 등 '거래절벽' 현상이 심화할 것이란 우려도 커지고 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강남구, 양천구 목동 등 서울 주요 지역..

금호건설, '업사이클링 조경시설물 개발' 박차…라디오비와 MOU

금호건설은 환경 디자인 전문기업 라디오비(RadioB)와 손잡고 건설 현장 폐자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Upcycling) 조경시설물 개발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이날 금호건설은 라디오비와 '업사이클링 조경시설물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자재를 디자인 요소로 재가공해 입주민 친화형 조경시설물로 재탄생시키는 데 협력한다.개발되는 시설물들은 금호건설의 조경 특화 브랜드 '아트시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투르크메니스탄 플랜트 사업 성공적 완수"

대우건설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첫 플랜트 사업의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15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제2의 도시 투르크메나밧에서 열린 '미네랄 비료 플랜트' 기공식에 참석했다고 전했다.이 프로젝트의 총 사업비는 7억8400만달러, 한화로 1조810억원 규모다. 연산 35만톤 규모의 인산비료와 10만톤의 황산암모늄을 생산하는 설비 및 부대시설을 짓는 사업으로, 공사 기간은 37개월이다.이날 행사에는..

"공간·플랫폼 결합"…현대건설, 新 주거서비스 'H 컬처클럽' 도입

현대건설은 공간과 플랫폼을 결합한 새로운 주거서비스 'H 컬처클럽'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예술·휴식·건강·생활편의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다.아파트 커뮤니티의 고급화·대형화 추세에 맞춰, 프로그램 다양성과 콘텐츠 품질, 운영 안정성 등 고객 요구를 반영해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했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이 서비스는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과 전용 플랫폼을 결합해 입주민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

"지하철역 한 개는 부족"…아크로드 서초 등 멀티역세권 아파트 분양 대기

수도권에서 두 개 이상의 노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멀티 역세권 단지가 청약시장과 매매시장에서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9월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서 분양한 잠실 르엘은 2호선 잠실나루역, 2·8호선 잠실역, 9호선 송파나루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로, 1순위 평균 63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양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가 청약 성적에 주효했다는 평이다. 올해..

시공사 참여안건 가결…GS건설, '목동 옛 KT부지' 개발사업 검토 中

GS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옛 KT타워 부지를 최고 48층 주거복합시설로 개발하는 사업의 시공권 확보를 노린다.16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달 30일 목동 옛 KT타워 부지 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참여하는 안건을 가결했다.목동 옛 KT타워 부지 개발사업은 서울 양천구 목동 924번지 일원 1만6415.7㎡ 옛 KT타워 부지에 지하 6층~지상 48층 규모 오피스텔 658실과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그동안 HDC현대산업개발,..

북미·사우디서 40억불 수주 노리는 삼성E&A…연간 전망치 방점 찍는다

삼성E&A가 올 하반기에 중동·북미 등 전략 지역에서 가시적인 수주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카타르 천연가스 액화·분리 플랜트(NGL-5) 5단계 프로젝트와 아랍에미리트(UAE) 타지즈 SALT PVC(PVC 생산 프로젝트)의 수주 가능성이 낮음에도, 에너지 전환 및 친환경 분야 등을 중심으로 미래 지속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것이 삼성E&A의 전략이다. SALT(소금) PVC는 PVC에 소금이 첨가된 복합 소재를 뜻..

국토부 장관 "국산 자율차, 세계 무대서 달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국산 자율주행차가 세계 무대에서 달릴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오후 김 장관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5 세계 지능형 커넥티드 자동차 컨퍼런스(WICV)'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WICV는 자율주행·커넥티드카 등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과 산업·정책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행사다. 유엔 유럽경제위원회(UNECE), 유럽자동차제조업체협회(ACEA), 글로벌 완성차 및 ICT 기업..

계룡건설, 하반기 신입·경력 공개채용…"우수 인재 확보로 고객만족 강화"

계룡건설은 2025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회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매년 정기 공개채용을 이어오며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게 계룡건설의 설명이다.이번 채용에서 계룡건설은 주요 대학 채용설명회와 취업박람회에 참여해 비전·인재상·채용 절차 등을 소개하며 구직자들의 관심을 모았다.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서울 가락극동 재건축 시공사 선정 유찰…롯데건설 단독 응찰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롯데건설 단독 입찰로 유찰됐다.16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가락극동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에 롯데건설 한 곳만 참여하면서 유찰됐다. 재합은 재입찰 공고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르면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2회 이상 유찰이 발생할 경우 조합은 단독 입찰한 건설사와 수의계약을 맺을 수 있다.지난 8월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롯데건설을 비롯해 현대건설, GS건설,..

최장 9년 임대차 갱신법 발의…"재산권 침해·시장 왜곡" 반대 여론 거세

범여권 국회의원들이 최장 9년간 임대차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 법안을 발의해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현행 2년인 임대차기간을 3년으로 늘리고 계약갱신청구권을 2회로 확대해 총 9년 이내에서 갱신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뼈대다.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을 포함한 국회의원 10명은 지난 2일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 발의했다. 윤종군·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정춘생·신장식 조국혁신당, 윤종오·정혜경·전종덕·손..

"호반 vs 대우 vs 한양"…규제 피한 '서울 옆세권' 김포서 분양 삼파전

부동산 시장에서 이른바 '서울 옆세권'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경기 김포시가 건설사들의 분양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가 치솟는 수도권 집값을 잡기 위해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지역 12곳을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로 묶고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까지 지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10·15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김포시 일대가 이른바 '풍선효과'가 기대되는 지역 중 한 곳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BS한양·호반건설·대우건설이 나란히..

"공급 늘린다" 국토부, 수도권 신축매입임대 14만호 추진…2년 내 절반 착공 '목표'

국토교통부는 14만 가구 규모의 수도권 내 신축매입임대 공급에 속도를 낸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027년까지 향후 2년간 이 중 절반인 7만 가구를 착공해, 단기간 내 가시적인 주택공급 성과를 내겠다는 계획이다.국토부는 지난달 7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핵심 과제로 수도권 신축매입임대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신축매입임대는 민간이 주택을 짓기 전에 공공이 매입약정을 체결해, 준공 후 이를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10·15 대책 후폭풍…규제 확대에 '서울 등 수도권 정비사업' 흔들린다

주택 공급의 한 축이자, 건설사들의 든든한 일감이던 서울 등 수도권 정비사업이 위축될 전망이다.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 핵심지 12곳을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으면서다. 전매제한, 조합원 지위 양도 금지 등 각종 규제가 강화되고 분양가상한제(분상제) 확산 우려까지 더해지며 사업성 저하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청약 문턱 강화로 수요 위축이 예상되면서 건설사들의 수주 전략도 전면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16..

국토부, 9·7대책 이행 점검 TF '첫 가동'…"주택공급 속도전"

국토교통부는 16일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 주재로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적기 이행을 위한 점검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법·제도 개선과 공급 물량 관리에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이다.이번 TF는 이상경 차관이 팀장을 맡고, 주택토지실이 간사를 담당하는 체제다. 회의 안건에 따라 관계 부처·지자체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도권 공공택지 △도심 유휴부지 활용 △민간 공급 여..

"우린 집값 떨어졌는데 왜"…서울 외곽 등지서 규제지역 지정 반발 확산

정부가 뛰는 수도권 집값을 잡기 위해 서울 전역과 경기 12곳을 규제지역으로 묶는 10·15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최근 약 3년 간 아파트값이 되레 떨어졌던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정부 입장에선 인근 지역으로 가격 상승세가 번지는 '풍선 효과'를 막은 셈이지만, 규제지역을 무리하게 일괄·획일적으로 지정했다는 반발과 비판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16일 한국부동산원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시계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

규제지역 묶을 만했나…서울 아파트값, 추석 연휴 전후 0.54% 상승

추석 연휴 전후로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커졌다. 주택 수요자들 사이에 가격 상승 기대감이 지속적으로 작용한 모양새다.다만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지역 12곳을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 등 규제지역으로 묶은 데 따라 집값 상승세는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1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0월 둘째 주(13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54% 올랐다.추석 연휴로 인해 첫째 주 주간동향을 발표하지 않은 데 따라 2주 간의 누계..

집값 상승세에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 올라…규제 따른 변동 가능성도

이달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내 이른바 한강벨트로 불리는 지역들을 중심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진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정부가 뛰는 집값을 잡기 위해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묶은 데 따라 시장 분위기 변동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이달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지난달(75.0) 대비 11.6포인트(p) 상승한 86.6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수치가 기..

아파트멘터리, LG전자 전략적 투자 유치

아파트멘터리가 LG전자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가전·인테리어·AI·IoT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주거 경험을 구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하나다. 2022년 시리즈 C 이후 이뤄지는 첫 신규 투자다.아파트멘터리는 한국 아파트 인테리어 시장에서 통합형 주거 서비스 모델을 선도하며 국내 1위 인테리어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2025년 상반기 기준 리모델링 누적 착공 수가 전년 동기 대비 64.07% 증가하..

"미래 건설 산업 이끌 신기술 발굴"…HL디앤아이한라, 기술공모전

HL디앤아이한라가 미래 건설 산업을 이끌 신기술 발굴을 위한 장을 열었다.HL디앤아이한라는 지난달 9일 이 같은 성격의 '제6회 HL디앤아이한라 기술공모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경기 용인시 소재 HL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홍석화 수석사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이번 공모전에 54개의 협력사가 참여해 63건의 기술을 제안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1·2차 실무진 평가를 거쳐 총 6건의 제안이 최종 심사에 올랐다.회사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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