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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6일(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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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1분기 아파트값 상승률 전국 1위…자치구별 양극화 심화

올해 1분기 서울 송파구 아파트값 상승률이 전국 시군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정부와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와 재지정 등 정책 번복 여파로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는 분위기다.20일 한국부동산원의 전국주택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송파구 아파트값은 4.28% 오르며 전국 시군구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같은 기간 서울 평균 상승률(1.06%)과 비교해도 4배 이상 높은 수치다.강남구와 서초구는 나란히..

엇갈리는 1분기 대형 건설사 실적 전망…DL이앤씨·GS건설·HDC현산 '喜'

국토교통부의 시공능력평가순위 상위권에 자리 잡고 있는 국내 주요 대형 건설사의 1분기 실적이 다소 엇갈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DL이앤씨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1분기 대비 좋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이는 사업 운용을 잘해온 덕도 있겠지만, 작년 1분기 다소 저조한 실적을 거둔 데 따른 '기저효과'라는 분석에 무게가 실린다. 20일 증권가 등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내놓은 1분기 주요 대형 건설사 실적 전망..

전국 준공 후 미분양 11년 5개월 만에 최다…지방에 80% 몰려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11년 5개월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지방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고 세제 혜택을 주는 등 각종 대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약발이 떨어지는 분위기다.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른바 악성 미분양이라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지난 2월 말 기준 전국 2만3722가구로 조사됐다. 작년 동기(1만1867가구) 대비 2배 증가한 것이다. 전월(2만2872가구)과 비교해도 6.1%(1392가구) 늘었다.이는 201..

GS건설·메이플자이 조합, 788억 인상…서울시 중재로 합의

GS건설과 서울 신반포4지구 재건축(메이플자이) 조합의 공사비 갈등이 서울시 중재 덕분에 788억원 인상하기로 했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GS건설과 서울 신반포4지구 재건축 조합은 추가 공사비 3082억원 중 788억원을 증액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양측의 합의로 오는 6월 말 예정대로 입주를 시작할 전망이다.조합이 총회를 거쳐 승인하면 GS건설은 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공사대금 관련 소송을 취하할 방침이다. 서울시가 지난 2월 정비사업 코..

"디지털전환 차원" HDC·부동산114 합병…HDC랩스에 부동산 DB 양도

HDC그룹이 신사업 확장과 그룹 차원의 디지털 전환(DX)을 위해 구조 개편을 단행한다. HDC그룹은 지주사 HDC와 부동산114의 합병 절차를 오는 30일까지 마무리한다고 18일 밝혔다. HDC가 부동산114를 2018년 2월에 인수한 지 7년 만이다.앞으로 HDC그룹은 HDC가 지분 100%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114의 부동산 DB 등 소프트웨어 측면의 사업부문을 HDC랩스에 영업양도할 방침이다. 또한 부동산114의 자회사인 미래비아이가..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주 시동 건 대우건설…플랜트 영토 확장 '꿈' 이룬다

대우건설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청신호가 커졌다. 그동안 계약이 미뤄졌던 해외 대형 프로젝트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계약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다. 앞으로는 해외 플랜트 수주에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18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투르크메니스탄 국영 화학공사와 함께 이날 서울 종로구 소재 포시즌스호텔에서 약 1조원 규모의 투르크메니스탄 인산 비료 플랜트 프로젝트 수주 기본합의서에 서명했다. 회사가 지난해..

SM그룹 "상반기 중 신촌사옥 근무자 1000명 시대 열 것…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SM그룹은 서울 신촌과 이화여자대학교 일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대문구청이 운영하는 '신촌 청년푸드스토어' 이용을 임직원들에게 적극 독려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SM그룹이 입주해 있는 신촌사옥(신촌민자역사) 주변의 상권을 살리기 위한 민관 상생협력의 일환이다. 푸드스토어에서 오는 5월까지 회사 임직원과 주변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할인행사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신촌 청년푸드스토어는 서대문구가 노점이 많던 이화여대 앞 도로 환경과..

"역대 최대액" HDC현산, 용산정비창 조합원당 '이주비 20억 제안'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조합에 조합원당 최저 이주비 20억원을 제안했다고 18일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제안은 국내 도시정비사업 역사상 가장 높은 금액이다. 최저이주비 조건은 과거 역대 최고 조건이었던 한남4구역 삼성물산(12억원)보다 8억원 높고, 이번 경쟁사 포스코이앤씨가 제시한 16억원보다 4억원 더 높은 금액"이라고 말했다. 최저 이주비를 초과하는 추가 대출의 경우 담보인정비율(LTV)..

“지역사회와 상생 지속” 대방건설,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성금 기부

대방건설은 강서구청이 추진한 산불 피해 지원 성금 모금에 참여해 5000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구호단체를 통해 전액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대방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그동안 대방건설은 어려운 건설 경기에도 사회 공헌을 꾸준히 해왔다. 취약계..

"유망 스타트업 발굴…상생환경 조성도" 롯데건설, 오픈이노베이션 개최

롯데건설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오는 23일까지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5'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5는 우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기업과의 협업,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하며, 사업 제휴 가능성을 이끌어 내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롯데건설이 부산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네 번째 행사로, 롯데건설을..

현대건설, 미래 주거 모델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위너'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 내에 마련한 미래 주거 모델 '하우스 오브 디에이치'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위너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개최된 독일 디자인 공모전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전문가들이 심사해 매년 우수한 디자인 상품을 선정한다.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하우스 오브 디에이치는 현대건설이 제시하는 미..

아파트 초양극화 심화…안전마진 이어 하이엔드도 뜬다

최상급 입지에 공급되는 신축 하이엔드 아파트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의 초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악성 미분양'(준공 후 미분양)이 갈수록 증가되자, 건설사들은 하이엔드 아파트를 통해 정면 돌파할 방침이다. 초양극화는 소득 수준과 선호도에 따라 특정 지역과 상품에 수요가 집중되는 현상을 뜻한다. 주변 시세와 분양가 차이를 뜻하는 안전마진에 이어 하이엔드도 부각되고 있는 셈이다.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2..

대전 도시철도 트램역 수혜…'도마 포레나해모로' 관심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 서구 도마동 181-1번지 일원에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568가구로 전용면적 타입별 △59㎡A 209가구 △59㎡B 111가구 △74㎡A 65가구 △74㎡B 92가구 △84㎡ 86가구 △101㎡ 5가구로 구성된다.단지가 위치한 도마네거리에는..

국토부, 신안산선 붕괴사고 '사고조사위원회' 구성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건설공사 중 발생한 붕괴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건설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 구성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조위는 사고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하고, 유사 사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조위는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166명 규모의 '제6기 건설사고조사위원단' 소속 전문가로 구성된다. 공정하고 투명한 조사를 위해 신안산선 건설공사 등과 관련성..

GS건설, 4606억 규모 서울 '삼환가락 재건축' 공사 수주

GS건설은 서울 송파구 '삼환가락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17일 GS건설은 사업비 4605억6200만원 규모의 삼환가락아파트 재건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1077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것이다. 사업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2개월이다.

협박에 사퇴 종용까지…감사원 "통계 조작하려 청와대·국토부, 부동산원 압박"

"협조하지 않으면 주택가격동향조사 업무를 다른 기관으로 넘기고 예산도 날려버리겠다."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약 4년간 문재인 정부의 압박으로 국토교통부가 한국부동산원(당시 한국감정원)을 협박하고, 감정원장의 사퇴 종용이 있었다는 구체적 정황이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 기간 수년에 걸쳐 총 102회 집값 통계 왜곡 및 조작이 이뤄졌다는 것이다.17일 감사원이 공개한 '주요 국가통계 작성 및 활용 실태'..

감사원 "문재인 정부, 집값 통계 102회 왜곡·조작"

문재인 정부가 지난 2018년부터 약 4년간 '집값 통계'를 왜곡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확정됐다. 왜곡 및 조작 횟수가 102회에 달하는 만큼, 수년간 문 정부가 부동산 대책이 효과가 있는 것처럼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조작했다고 감사원이 판단한 것이다. 감사원은 지난 10일 감사위원회에서 2023년 9월 중간 발표한 '주요 국가통계 작성 및 활용 실태 감사 결과'를 의결해 이를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감사원은 당시 청와대와 국토교통부가..

"발표 내용 유튜브에 공개" 포니정재단, 학술 성과 공유 연찬회 24일 개최

포니정재단은 오는 24일 서울 종로구 포니정재단빌딩에서 재단 지원 연구자의 성과 점검과 교류를 위한 '2025 포니정 학술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연찬회엔 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와 허은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장, 김선민 고려대 국제한국학센터장 등 약 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연찬회는 정진혁 연세대학교 박사 등 2024년 포니정 인문연구장학생 3명의 졸업논문 발표로 시작된다. 지난해 학술지원 연구..

[리부트(reboot) LH]① 부동산 안정화 첫 번째 숙제는 '매입임대'…내 집 마련 '묘수' 될까

서울 등 수도권 주택시장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다.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 수요가 쏠리며 인근 경기지역까지 번진 집값 상승세를 안정화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수도권 공급 물량 감소 우려가 커지며 하루라도 빨리 서울에 '내 집 마련' 하려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어 서민들의 근심이 적지 않다. 이 때문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도권 주택 부족 우려·부동산 시장 안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정책 완수에 심혈을 기울이고..

감정평가사 5000명 '국가인재' 등록된다…협회·인사혁신처 MOU

5000여 명의 감정평가사가 국가인재로 등록된다. 감정평가사가 정부와 공공부문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지는 것이다.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7일 서울 서초구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인사혁신처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감정평가 전문가 확충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감정평가 분야의 전문 인재 정보를 체계적으로 확보해 감정평가사가 공공부문에서 활동할 수 있는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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