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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7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경남기업 실적 개선에 이기동 '함박웃음'…아너스빌 키우기 역량 집중

SM그룹의 건설부문 계열사 경남기업이 '선별 수주' 및 '관급공사'를 앞세워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앞으로는 아파트 브랜드 '아너스빌' 육성에도 나서는 한편, 경제성 있는 자체사업부지 확보에 힘을 쏟는다는 전략이다. 3일 경남기업에 따르면 회사의 매출은 4880억원(2023년)에서 5404억원(2024년)으로 10.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동안 영업이익은 193억원에서 286억원으로, 순이익은 132억원에서 256억원으로 각각 48.2%,..

'적자 허덕' 부동산신탁사, 생존해법 고심

부동산신탁사들이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가운데 생존을 위한 새로운 방안을 마련하는데 고심하고 있다. 장기간 부동산 경기가 회복세를 보일 가능성도 낮아 앞으로 사업 위축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부동산신탁사 대부분은 재무건전성 악화로 비상이다.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보면 국내 부동산신탁사 14곳의 합산 순손실은 4055억원이다. 한국자산신탁, 대한토지신탁, 하나자산신탁, 신영부동산신탁 등 4곳을 제외하면 대부분..

HUG, 전세대출 보증 심사에 상환능력 고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세금안심대출보증 심사 시 임차인의 상환능력을 함께 고려한다.HUG는 6월부터 과도한 전세대출 방지를 위해 보증한도 산정기준에 '상환능력 항목'이 새롭게 포함된다고 3일 밝혔다. 기존에는 전세보증금의 80% 이내에서 수도권 4억원, 그 외 지역은 3억2000만원까지 보증 가능했다. 이에 따라, 이미 동 제도를 운영 중인 한국주택금융공사(HF), SGI서울보증과 동일하게 허그(HUG)도 차주의 소득과 기존 대출 등을..

건축공간 硏, '2024 연구성과 보고회' 개최…"삶이 행복해지는 도시 건축"

건축공간연구원(AURI)은 3일 오후 세종시 건축공간연구원 8층 대회의실에서 '2024 AURI 연구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매년 건축공간연구원은 일상의 가치를 높이는 건축, 삶이 행복해지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정책 수요자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꾸려 국정과제·새로운 정책 아젠다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건축·도시공간 분야의 연구사업 및 정책연구 등을 수행 중이다. 이날 연구성과 보고회는 국민과 정책수요자를..

[2025 건설 대진단] "수익성 개선 갈 길 바쁜데"…분양 시장서 고전하는 중견사들

요즘 중견 건설사들의 경영적 어려움이 확대되고 있다. 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인한 공사비 급등 등의 영향에 수익성 하락에 직면한 곳이 적지 않은 데다, 최근 분양에 나섰지만 다소 아쉬운 청약 성적을 거둔 건설사가 늘고 있어서다. 아파트 분양 사업의 경우 재건축 조합 등 사업 주체로부터 계약된 공사비를 정상적으로 받는다면 청약 성적과 관계없이 수익을 낼 수 있지만, 미분양이 장기화할 시 사업비 회수에 걸리는 시일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중견..

"16년째 동반성장 지원" 포스코이앤씨, 올해 '동반성장지원단' 출범

포스코이앤씨는 3일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더샵갤러리에서 포스코이앤씨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동반성장지원단은 포스코이앤씨가 보유한 역량 및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 협력사가 필요로 하는 분야를 지원하는 포스코그룹 고유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올해 지원단 출범으로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010년부터 16년째 연속 지원을 이어 나간다. 올해는 협력사의 재무와 공정을 개선하..

국토부 '새뜰마을사업' 10년 성과…177개 마을 "생활 여건 개선"

국토교통부는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인 '도시 새뜰마을사업'을 10년 동안 이어온 결과 전국 177개 마을의 주거 편의성이 크게 확대됐다고 3일 밝혔다.국토부는 도시 새뜰마을사업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발표하고, 새뜰마을사업과 연계해 추진 중인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의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도 이날 오후 개최할 예정이다. 새뜰마을사업은 국토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사업이다. 달동네·판자촌 등 취약..

서울 아파트값 9주째 올라…전국은 2주 연속 하락

서울 아파트값이 9주 연속 상승했다. 오름폭은 지난 주와 동일하다. 반면 전국 아파트값은 2주 연속 하락했다.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다섯째 주(31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11% 올랐다. 전주와 같은 상승폭이다.강북(한강 이북지역)에선 성동(0.30%)·마포(0.18%)·용산(0.20%)·광진(0.13%)·종로구(0.09%) 등지에서 올랐다.강남에선 송파(0.28%)·강남(0.21%)·양천(0.20%)·영등포(..

체험기에 엄지척한 대방건설, '디에트르' 협업 콘텐츠 크리에이터 모집

대방건설은 자체 아파트 브랜드 '디에트르'와 함께할 협업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구독자 1만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다. 선정된 크리에이터에게는 협업 지원금 1000만원을 제공한다.이번 프로젝트는 디에트르를 보다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크리에이터는 자신의 채널 색깔을 살려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콘텐츠를 제작한다. 콘텐츠 기획은 선정 후 제작사에서 제안하는 방식으로..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1단지 1순위 최고 경쟁률 4.53대 1 기록

지방에서 미분양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과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이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1단지'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1단지'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용면적 84㎡A 경쟁률은 4.53대 1을 기록했다. 이어 139㎡P 3.50대 1, 178㎡P 2.25대 1순이었다. 전체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2.15대 1을 기록했다..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인근 공원, 경관녹지로 조성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인근에 해제된 안산도시자연공원이 경관녹지로 조성된다.시는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대문구 홍제동 57-5번지 일대에 대한 정비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해당 부지는 3호선 무악재역 인근의 노후 저층 주거지로 2007년 6월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지상 18층 규모에 832가구의 공동주택으로 2022년 10월 입주가 완료됐다.시 관계자는 "안산의 자연환경 보전과 도시경관..

이수·과천 복합터널 설치…"교통정체·침수피해 해결 기대"

서울시가 과천·동작대로의 교통 정체와 사당·이수지역의 침수 문제를 동시에 해소하기 위한 '복합터널'을 설치한다.시는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수·과천 복합터널 개설'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 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가결된 이수·과천 복합터널로 인해 과천·동작대로의 교통문제와 사당·이수지역의 침수문제 해결을 위한 것으로 지하 33~69m 대심도에 설치되는 지하도로와 빗물배수터널이다.시는 주거·상업시설 등이 밀..

'틈새거래' 성행하나…강남3구·용산구 '토허제 지정' 후 빌라 거래 '쑥'

서울시가 지난달 19일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제도(토허제) 적용을 결정한 뒤 이 지역 주택 매매시장에서 변화된 움직임이 포착된다. 토허제 도입에 아파트를 매매하기 까다로워졌지만, 불붙은 집값 상승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자 빌라 등 비(非)아파트를 '틈새 공략'해 사들이는 주택 수요자가 늘고 있는 것이다. 우리은행 WM영업전략부가 강남3구·용산구가 토허제로 지정된 이후인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9..

서울시, 압구정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1년 연장

서울시가 오는 26일 만료되는 압구정 등 재건축단지의 일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1년 연장한다.시는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전략정비구역 등 4개(총 4.58㎢) 구역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재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대상 지역은 △강남구 압구정 아파트지구 △영등포구 여의도 아파트지구와 인근 17개 단지 △양천구 목동 택지개발사업 14개 단지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1~4구역)이다.이들 재건축 단지 등 토지..

신영, 산불 피해복구 성금 '1억원' 기부

부동산 디벨로퍼 신영이 최근 경북 의성군·경남 산청군 일대에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모여진 성금 1억원을 신영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됐다. 이는 산불 피해 현장 복구를 비롯해 △이재민의 임시주거시설 지원 △생필품 △의약품 등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손종구 신영 대표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 현장과 주민들의 일상이..

1분기 분상제 단지 1순위 경쟁률 29대 1…비분상제 대비 4배

올해 1분기 전국에서 공급된 분양가 상한제(이하 분상제) 적용 단지 1순위 청약 경쟁률이 평균 29대 1에 가까운 것으로 조사됐다.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분상제 단지는 총 5곳, 일반 공급 기준 2277가구가 분양됐다. 이들 단지의 1순위 청약에 총 6만5290건이 접수되며 평균 2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비(非)분상제 단지(7.2대 1) 대비 약 4배 높은..

"탄핵심판 불똥 튈라"…헌재 인근 건설사들 잇달아 재택근무 전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오는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일대에 위치한 건설사들이 재택근무를 실시한다.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날 사내 공지를 통해 전 임직원이 선고일에 재택 근무하도록 안내했다. 사옥 방호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 최소의 필수 인원만 출근한다.이들 본사는 헌법재판소에서 직선으로 100여m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당일 헌재 인근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고돼 있기 때문이다.인근 종각역세권에 위치한..

"임직원 모금 진행 중" SH공사, 산불 피해 복구에 5000만원 기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2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도 진행 중이다.기부에 앞서 SH공사 임직원들은 지난달 29~30일 산불 피해 지역인 경남 산청군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진화 작업에 투입된 소방대원들을 위해 도시락 포장과 배식 등을 지원했다. SH공사는 이번 기부 및 봉사활동을 통해 재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빠..

"우수협력사에 혜택" HDC현산,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 개최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김대영 인턴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크하얏트 서울에서 '2025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HDC현대산업개발의 정경구 대표, 조태제 대표(CSO)를 비롯한 임직원 15명과 우수 협력사로 선발된 협력사 중 20곳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난해 우수 협력사에 대한 포상과 공정거래 협약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올해 우수 협력사는..

[어게인 K-디벨로퍼] 신규 개발사업 발굴나선 DS네트웍스…해외영토 확장 '군침'

DS네트웍스가 부동산 개발사업을 국내외에서 확대하기 위해 유동성 확보에 나선다. 국내에선 수익성이 좋은 사업에 집중해 나가는 한편, 해외에선 '적과의 동침'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시키기로 했다.2일 건설·IB업계에 따르면 DS네트웍스는 시행사의 주된 수익 모델인 분양뿐만 아니라 운영·임대 사업 영위를 통해 수익원을 확보키로 했다. 롤모델은 일본의 대표 디벨로퍼인 미쓰이부동산이다. 미쓰이부동산은 임대관리, 중개, 주거서비스 등 사업다각화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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