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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6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한화 3남 김동선 홀로서기①] '유통·로봇·반도체' 품은 김동선…독립경영 밑그림 나왔다

한화그룹 삼남 김동선 사장의 독립 경영 구상이 한층 구체화됐다. 신설 지주사 한화M&S(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가 공식 출범하면서 그동안 흩어져 있던 김 사장 담당 사업군이 처음으로 하나의 지주사 체계 아래 통합됐다. 사업은 크게 라이프와 테크 두 축으로 재편됐다. 유통·호텔 중심의 '라이프' 사업에 반도체 장비·로봇 등 첨단 제조를 아우르는 '테크' 부문이 더해지며 사업 포트폴리오가 완성됐다.김 사장은 지주사 내 '미래전략총괄'을..

한국서 만든 맥도날드 레시피, 해외로 간다…창녕갈릭버거 대만 상륙

국내에서 개발된 맥도날드 메뉴 레시피가 처음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 한국맥도날드의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창녕 갈릭 버거'의 핵심 레시피가 대만 신메뉴에 적용되면서, 국내에서 개발한 메뉴가 해외 현지 메뉴 개발에 활용된 첫 사례가 됐다.3일 업계에 따르면 대만 맥도날드는 지난달 29일 '한국 마늘 비프 버거'와 '한국 마늘 치킨 버거'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한국맥도날드가 개발한 창녕 갈릭 버거의 마늘 아이올리 소스를..

한섬, 불황에도 웃었다…타임·시스템 앞세워 2분기 영업익 5배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기업 한섬이 소비 침체 우려 속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 경쟁력을 앞세워 뚜렷한 실적 개선을 이뤘다. 타임·시스템 등 주력 브랜드의 판매 호조와 오프라인 채널 회복이 맞물리며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늘었다.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섬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

허영인 회장 역인수 효과…리나스, 브랜드 경쟁력 키웠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프랑스 샌드위치 브랜드 리나스를 역인수한 이후 제품 개발부터 브랜드 전략, 매장 운영까지 직접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매장도 17곳으로 늘리며 사업 기반을 확대하는 모습이다.3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리나스는 2022년 프랑스 현지 법인인 '리나스 데블로프망(LINA's Developpement)' 지분 100%를 인수하며 브랜드 소유권을 확보했다. 기존..

[포토] 롯데웰푸드 "졸리면 껌부터!"…휴가철 안전운전 캠페인

롯데웰푸드가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고속도로순찰대와 함께 여름 휴가철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휴가철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일간 용인 처인휴게소(세종포천선·양방향)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미송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을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본부 교통부 및 용인지사 관계자, 한국교통안전공단, 고속도로순찰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완판 '스톤마스터' 키운다…블랙야크, 겨울시장 선점 승부수

블랙야크가 지난해 완판을 기록한 대표 숏패딩 '스톤마스터'를 앞세워 겨울 아웃도어 시장 선점에 나섰다. 올해는 경량 다운과 패딩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대하며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중시하는 고프코어 트렌드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3일 업계에 따르면 블랙야크는 '클라이밍 스톤마스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제품군을 확대하고 이달 말까지 사전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스톤마스터는 블랙야크의 아웃도어 기술력에 젊은 감각의 디자인을 더한 대표 상..

[포토]브랜드 경험 담았다…bhc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3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송호섭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훈종 부사장, 박재홍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 최초의 'bhc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오는 4일 정식 문을 여는 'bhc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은 고객이 시간대와 취향에 따라 bhc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브랜드 첫 플래그십 매장이다. 단순한 치킨 판매 공간을 넘어 브랜드의 정체..

[포토]bhc, 첫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 오픈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3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송호섭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훈종 부사장, 박재홍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 최초의 'bhc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오는 4일 정식 문을 여는 'bhc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은 고객이 시간대와 취향에 따라 bhc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브랜드 첫 플래그십 매장이다. 단순한 치킨 판매 공간을 넘어 브랜드의 정체..

[포토]인사말하는 송호섭 대표…bhc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3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송호섭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훈종 부사장, 박재홍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 최초의 'bhc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오는 4일 정식 문을 여는 'bhc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은 고객이 시간대와 취향에 따라 bhc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브랜드 첫 플래그십 매장이다. 단순한 치킨 판매 공간을 넘어 브랜드의 정체..

"쇼핑보다 경험"…정용진, 프리즈 서울에 5년 베팅한 이유

신세계그룹이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과 2030년까지 5년간 손을 맞잡는다. 이번 파트너십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협의 전 과정을 직접 챙겨 성사시킨 프로젝트로, 국내 유통업계 최초의 헤드라인 파트너 참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정 회장이 강조해온 '고객의 시간과 경험 점유' 철학도 이번 협업에 그대로 담겼다. 정 회장은 쇼핑 공간을 단순한 소비 장소가 아닌 문화와 예술, 미식,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복합 라이프스타일 공..

한국P&G 새 수장에 인도 영업통…'성장 전략' 한국서 통할까

한국P&G가 인도 시장에서 성장을 이끈 영업 전문가를 새 대표로 선임하며 국내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세계 최대 소비시장 가운데 하나인 인도에서 검증된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 소비재 시장 공략을 강화하려는 인사로 해석된다.한국P&G는 지난 1일 로히니 벤카테스와란(Rohini Venkateswaran) P&G 인도 최고영업책임자(CSO)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다양한..

"가을도 오기 전 동났다"…휠라 경량다운, 선발매 직후 완판

미스토코리아가 전개하는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2026 가을·겨울(FW) 시즌 신제품 '에어플로우 경량다운'의 실버 컬러가 공식 온라인몰 선발매 직후 준비된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완판은 브랜드 모델 우즈가 캠페인에서 착용한 제품에 관심이 집중된 영향이 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 공개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매 인증 게시물이 잇따랐고, "빨리 입어보고 싶다", "우즈와 잘 어울린다..

GS25, 신선강화점 1000호점 돌파…'근거리 장보기'로 편의점 진화

GS25가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화한 특화 매장을 1000호점까지 확대하며 편의점의 새로운 성장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근거리 장보기 수요를 흡수하는 동시에 가맹점 수익성을 높이는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신선강화형 매장 1000호점인 'GS25천안두정골든점'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들어선 GS25천안두정골든점은 약 40평 규모의 신규 매장이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배..

'향'으로 세계 무대 연 한국인…P&G, 조향사 육성 결실

한국P&G가 자체 조향사 육성 과정을 통해 한국인 조향사를 배출하며 글로벌 전문인재 육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향사 양성과 해외 연계 인턴십 등을 운영하며 연구개발(R&D) 인재 확보에도 힘을 싣는 모습이다.한국P&G는 자사 조향사 육성 과정을 거친 한국인 노수진 조향사가 정식 조향사(Perfumer)로 데뷔했다고 30일 밝혔다.조향사는 세제, 섬유유연제, 방향제, 화장품 등에 사용되는 향을 개발하는 전문 직군이다...

"메가 브랜드냐, M&A냐"…에이피알·구다이·달바글로벌, K-뷰티 엇갈린 성장 셈법

"단일 메가 브랜드 확장이냐, 인수합병(M&A) 확대 전략이냐."신흥 K-뷰티 기업들의 성장 공식이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 에이피알(APR)은 '메디큐브'를 앞세운 메가 브랜드 전략을, 구다이글로벌은 공격적M&A를 통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를 선택했다. 자체 브랜드 중심으로 성장해 온 달바글로벌도 최근 M&A에 나서며 외형 확장에 시동을 걸었다. K-뷰티 호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각기 다른 성장 전략이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과자에 한국 문화 담았다…롯데웰푸드, 유네스코서 K-스낵 매력 전파

롯데웰푸드가 국제 문화유산 행사 무대에서 K-스낵 알리기에 나섰다. 글로벌 참가자들에게 한국 과자와 문화 콘텐츠를 함께 선보이며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는 평가다.롯데웰푸드는 지난달 19~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공식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 162개국 대표단이 이용하는 라운지에서 빼빼로, 제크 등 주요 제품을 소개하며 한국 스낵의 경쟁력을 알렸다.특히 '한국의 갯벌..

롯데마트, 하노이 넘어 박장으로…베트남 성장도시 공략 나선다

롯데마트가 베트남 신흥 산업도시를 거점으로 북부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하노이 중심이던 북부 사업을 박장까지 확대하며 성장 거점을 넓히는 모습이다.롯데마트는 지난달 30일 베트남 북부 박장시에 현지 17호점인 '박장점'을 개점했다고 2일 밝혔다. 북부 지역에서는 수도 하노이의 2개 점포에 이어 세 번째 점포다. 이번 출점을 계기로 하노이 도심을 넘어 주변 성장 도시까지 영업망을 확대하게 됐다.이번에 진출한 박장시는 최근 베트남에서 높..

뉴발란스, 당일배송 승부수…온·오프라인 물류 경쟁력 키운다

뉴발란스가 당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며 배송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전국 매장 재고와 도심형 물류망을 연계해 주문부터 배송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이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옴니채널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오는 3일부터 당일 배송 서비스 '빠른도착'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빠른도착은 평일 낮 12시 이전 주문한 상품을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당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도서산간을 제외..

공항 철수 승부수 통했다…신라·신세계免, 수익성 회복 본궤도

신라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철수 효과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신세계면세점 역시 적자 사업 정리 효과가 본격 반영되며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외형은 다소 줄었지만 고정비 부담을 덜어내고 수익성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면서 흑자 기조를 이어간다. 31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971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611억원으로 602.3% 증가했..

F&F, 2분기 영업익 865억원 2.9%↑…MLB·해외 성장에 실적 개선

F&F가 국내 MLB 브랜드 호조와 해외 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F&F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39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65억원으로 2.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30억원으로 16.5%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1.6%를 기록했다.국내 사업은 패션 소비심리 회복과 외국인 관광객 유입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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