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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0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국민 3분의 1은 '수면 불만족'…"권장 수면량 충족 비율 30%"

대한수면학회와 시몬스가 통합 수면지표를 제시하며 건강한 수면 문화 확산에 나선다. 국민 30% 이상이 수면에 대한 불만족을 가진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충분한 수면 시간 확보와 취침 전 디지털 콘텐츠 소비 자제 등 패턴 개선이 권장되고 있다. 12일 대한수면학회와 시몬스가 공개한 '대한민국 수면 통합지수(KSIQ)'에 따르면 올해 대한민국 수면 통합지수는 100점 만점 중 66.25점으로 집계됐다. 올해 첫 선을 보인 지수는 대한수면학회와 시..

식품업계 가격 인하 확산…라면·식용유·과자 줄줄이 내려

정부가 가공식품 가격 안정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식품업계에서도 가격 인하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라면과 식용유, 과자 등 주요 가공식품 가격이 잇따라 내려가면서 소비자 체감 물가 부담이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1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뚜기와 농심, 삼양식품, 해태제과 등 식품사들은 라면과 식용유 일부 제품의 출고가를 다음달부터 인하하기로 했다. 오뚜기는 진짬뽕, 더핫열라면, 짜슐랭 등 라면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3% 낮춘다. 식용..

오리온, '오징어땅콩' 출시 50주년…패키지 새 단장

오리온이 대표 스낵 '오징어땅콩'의 출시 50주년을 맞아 제품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12일 오리온에 따르면 새 패키지는 기존 디자인의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50년 원조' 문구를 전면에 강조해 브랜드의 역사성을 부각했다.소비자들이 제품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원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땅콩 원물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과자 표면의 오징어채 무늬는 친근한 표정처럼 보이도록 재치 있게 디자인했다. 1976년 처음 출시된 오징어땅콩은..

삼양식품, 계열사 관리 강화…리스크관리위원회 신설

삼양식품이 정관 변경을 통해 계열사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리스크 관리 체계를 정비한다. 사업 목적에 자회사 지배·관리 기능을 추가하고, 이사회 산하에 리스크관리위원회도 신설한다.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오는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자회사 지배·관리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 목적 추가와 리스크관리위원회 신설 등을 골자로 한 정관 변경 안건을 상정한다.이번 정관 변경에는 자회사 지배 및 경영 지도·관리와 공통 지원 업무 관련 사업이..

외식·급식 산업 트렌드 한자리…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 개최

식음업계 최신 트렌드와 비즈니스 해법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B2B(기업 간 거래) 박람회가 열린다. 삼성웰스토리는 오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6 웰스토리 푸드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푸드페스타는 삼성웰스토리가 2017년 식자재 유통 업계 최초로 선보인 B2B 식음 박람회다. 지난해에는 약 6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외식·급식 산업 전반의 트렌드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장으..

KT알파, 새 대표 ‘플랫폼 전문가’ 박정민 내정

KT알파가 차기 대표이사로 SK스토아 대표 출신의 박정민 전 사장을 낙점했다. 플랫폼과 데이터 기반 커머스 경험을 갖춘 외부 전문가를 전면에 내세워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KT알파는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박정민 전 SK스토아 사장을 차기 대표이사로 추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박 후보자는 오는 27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신임 대표로 내정된 박 후보자는 SK그룹 내에서..

미샤 웃고 네이처리퍼블릭 울고…1세대 로드숍 희비 가른 '이것'

K뷰티 열풍 속에서도 화장품 로드숍 1세대 브랜드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한 브랜드들은 실적 반등의 기회를 잡은 반면, 내수 의존도가 높았던 업체들은 여전히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는 곳은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다. 11일 에이블씨엔씨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69억원을 내며 전년보다 약 27% 증가했다. 해외 수출과 온라인 채널 확대 전략이 실적 개선을..

D등급 임원 '0원'… 콜마홀딩스 '성과주의'로 저성장 돌파구

콜마홀딩스가 임원 보수 체계에 메스를 댄다. 실적이 부진한 임원의 인센티브를 아예 지급하지 않는 등 성과 중심 보상 구조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해 대법원이 상장사 회장·지배주주의 자가 보수 결정 행위를 위법으로 판단한 이후 보수 체계의 투명성을 높이는 동시에 경영 성과와의 연계성을 강화하려는 조치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콜마홀딩스는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섬 타임, 여성 파리패션위크 캘린더 등재…"국내 기성복 최초"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의 여성복 브랜드 타임은 2026 가을·겨울(F·W) 여성 파리패션위크 공식 캘린더에 등재돼 지난 9일(현지 시간) 프랑스 문화의 상징인 리슐리외 국립 도서관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기성복 브랜드가 여성 파리패션위크의 공식 캘린더에 등재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파리패션위크는 뉴욕·런던·밀라노와 함께 세계 패션계를 대표하는 '4대 패션위크'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여성 파리패션위크는..

"아미 잡아라"…BTS 컴백 효과 노리는 유통가

방탄소년단(BTS) 컴백을 앞두고 명동 유통업계가 외국인 관광객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오는 21일 광화문 공연을 계기로 외국인 K팝 팬들의 방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롯데·신세계 등 유통업체들이 관련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본점과 에비뉴엘 건물 외벽을 BTS의 응원 색인 보라색 조명으로 물들이는 '웰컴 라이트(Welcome Lights)'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BTS 공연..

'빼빼로' 프리미엄 라인 확대…'더블리치 솔티바닐라' 선봬

롯데웰푸드가 빼빼로 브랜드 최초의 프리미엄 제품인 '더블리치 솔티바닐라'를 선보였다. 회사는 이번 제품을 통해 빼빼로 제품군을 기존 스낵 중심에서 프리미엄 간식 시장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빼빼로보다 한층 풍부한 식감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초콜릿 코팅을 두 겹으로 쌓는 방식의 구조를 적용해 입안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움과 밀도를 높였다. 공기층을 형성하는 제조 공정을 활용해 코팅의 질감을 살렸으며, 이..

스타벅스 코리아, 임직원 석·박사 지원…글로벌 최초

스타벅스 코리아가 임직원의 대학원 진학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타벅스가 직원의 석·박사 학위 취득까지 지원하는 사례는 전 세계에서 한국이 처음이다.11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한양사이버대학교와 협력해 임직원이 대학원 과정에 진학할 수 있도록 학비 지원 제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스타벅스의 교육 지원 제도인 'SCAP'의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그동안 학사 학위 취득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지원 제도를 지난..

GS25 론칭 ‘라나크 레인 말보로 소비뇽 블랑’ 하베스트 챌린지 3관왕

GS리테일이 단독 론칭한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 와인 ‘라나크 레인 말보로 소비뇽 블랑’이 ‘2025 하베스트 챌린지(Harvest Challenge)’ 3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와인은 더블 골드(Double Gold), 베스트 오브 클래스(Best of Class), 베스트 오브 뉴질랜드(Best of New Zealand)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하베스트 챌린지는 북미에서 개최되는 국제 와인 대회로, 와인..

CJ CGV, 4000억 단기차입…재무개선·신사업 동시 추진

CJ CGV가 또다시 단기 자금 시장 문을 두드렸다. 기존 차입금을 상환하고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재무 구조를 정비하겠다는 전략이다. 업황 회복세에도 여전히 높은 부채 부담을 안고 있는 가운데 CJ CGV가 유동성 관리와 사업 다각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자본시장에 따르면 CJ CGV는 최근 운영 자금 및 기존 채무 상환을 목적으로 총 4000억원 규모의 단기 차입을 결정..

호텔롯데 운영 자회사 '롯데HM' 출범…"본업 강화"

호텔롯데가 호텔 운영 전문 자회사 '롯데HM(Hospitality Management)'을 설립하고 위탁운영 사업 확대에 나섰다. 롯데렌탈 매각 지연 등으로 유동성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투자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위탁운영을 강화해 호텔 체인을 확장하고 본업 경쟁력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10일 호텔롯데에 따르면 회사는 자산경량화 전략의 일환으로 이달 초 호텔 운영 전담 자회사 롯데HM을 설립했다. 위탁호텔 부문에서 브랜드 전략 수립과..

이마트, 신세계푸드와 주식교환…완전자회사 편입 추진

이마트가 신세계푸드와 포괄적 주식교환 절차에 착수했다. 신세계푸드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해 상장폐지 절차를 밟기 위한 수순이다. 앞서 진행한 공개매수에서 목표 지분 확보에는 실패했지만 의결권 기준 요건을 충족한 만큼 추가 공개매수 없이 절차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마트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신세계푸드와의 주식의 포괄적 교환을 결정했다. 교환비율은 이마트 1주당 신세계푸드 0.5031313주다. 이에 따라 신세계..

'인천공항 컴백'한 롯데免, 몸집 키워 '1위 탈환' 노린다

'재무통' 김동하 대표가 이끄는 롯데면세점이 업계 1위 탈환에 나섰다. 김 대표는 지난해 취임 직후 중국 보따리상(따이궁) 거래를 과감히 정리하며 '효율성' 중심 경영으로 수익성 개선의 실마리를 찾은 데 이어, 올해는 인천국제공항 사업권까지 확보했다. 3년 만의 재입점이다.지난해가 '수익성 정상화'의 해였다면 올해는 '외형 성장'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다만 인천공항 재입점을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고환율과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 등 대외..

“꾸덕하게 비벼먹는 컵면”…CJ제일제당 ‘꾸Duck 납작누들’ 2종 선봬

CJ제일제당이 납작면을 활용한 간편 컵면 제품을 선보이며 편의점 간편식 시장 공략에 나선다. 최근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납작면 트렌드와 전자레인지 간편 조리 수요를 겨냥한 제품으로, 색다른 식감과 소스 조합을 앞세워 컵면 시장에서 차별화를 노린다.CJ제일제당은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컵면 제품 '꾸Duck 납작누들' 2종을 다음주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꾸Duck 납작누..

BBQ, 적십자 ‘명예의 전당’ 등재…2년간 2억2000만원 기부·봉사

제너시스BBQ 그룹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BBQ는 2024년 이후 2년간 2억2000만원을 지원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활동으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명예의 전당'에 승격됐다고 10일 밝혔다.BBQ는 지난 6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안창호홀에서 열린 '2026년 명예의 전당 승격식'에서 누적 기부 공로를 인정받아 '1억원 이상(2025년 기준) 기부 단체' 자..

[마켓파워] 이랜드의 정면돌파…유동성 파고 '1兆 메가브랜드'로 넘는다

이랜드그룹이 패션과 외식 부문을 필두로 공격적인 외형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통·패션 업계 전반이 소비 위축과 고환율 등으로 '긴축 모드'에 돌입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특히 스파오와 애슐리 등 간판 브랜드를 '메가 브랜드(1조 클럽)'로 육성해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단기 차입금 증가와 유동성 저하라는 재무 부담에도 불구하고 정면 돌파를 택한 이랜드의 공세적 확장 전략에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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