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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3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3년만에 안착 복합몰 '웨스트레이크'… 롯데, 베트남 전역 확장 추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베트남에서 확인한 '복합개발 성공 공식'을 확장한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개장 3년 만에 수익성을 갖춘 핵심 사업장으로 자리 잡으면서 베트남 주요 도시에서 '제2의 웨스트레이크'를 찾는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신 회장은 최근 방한 중이던 쩐 타인 만(Tran Thanh Man) 베트남 국회의장을 만나 직접 '새로운 개발 모델'을 언급한 만큼 향후 베트남에서 어떤 형태의 후속 프로..

국내보다 해외서 더 남겼다…롯데웰푸드, '돈 버는 축' 바뀐다

롯데웰푸드가 국내 사업의 군살을 빼는 동시에 해외 생산능력을 키우고 있다. 국내에서는 수익성이 낮거나 효율이 떨어지는 사업과 자산을 정리하고, 성장 여력이 있는 해외에는 생산시설을 늘리는 방식이다. 사업 재편의 무게중심이 국내에서 해외로 옮겨가는 모습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4일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의 가맹사업 정보공개서 등록을 자진 취소했다. 앞서 올해 3월 직영점을 모두 정리한 데 이어 가맹점 운영까지 종료하면서 1..

젝시믹스, 中서 ‘K애슬레저’ 키운다…현지 브랜드 경험 확대

젝시믹스가 중국 시장 공략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현지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며 판매 기반을 다진 데 이어 최근에는 온라인 채널과 K-컬처 콘텐츠, 체험형 공간을 결합한 마케팅까지 강화하며 중국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모습이다. 주요 상권 중심의 판매 채널 확대와 함께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젝시믹스를 'K애슬레저' 브랜드로 각인시키겠다는 전략이다. 9일 젝시믹스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중국 주요 도시에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현지 마케팅 활..

[취재후일담] ‘7성급 호텔’은 시작일 뿐…정용진·김동선이 노리는 VVIP 생태계

뉴욕과 도쿄 등 글로벌 대도시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이른바 '7성급 호텔'이 서울에도 들어선다고 합니다. 국내 최고급 호텔 시장에 나란히 승부수를 던진 인물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김동선 한화M&S 사장입니다. 정 회장은 서울 청담동에 글로벌 럭셔리 호텔 브랜드 '아만'을 들이고, 김 사장은 더 플라자를 전면 리모델링해 최고급 호텔로 재탄생시킬 계획인데요. 두 사람이 그리고 있는 청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중심에는 'VVIP 시장..

노브랜드 버거, 길거리보다 몰…복합시설 매장 1년 새 2배

노브랜드버거가 쇼핑몰과 대형 복합시설을 새로운 출점 거점으로 삼고 있다. 유동인구가 이미 확보된 상권에 소형 매장을 내 창업 부담과 출점 위험을 낮추는 전략이다. 가맹점 확대를 통해 2030년 버거업계 톱3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도 내걸었다.9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이마트와 스타필드 등 복합시설에 들어선 노브랜드버거 가맹점은 현재 20개로 1년 전보다 두 배 늘었다. 전체 가맹점에서 복합시설 매장이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4%에서 7%로 높아..

휴게소서 장수흑돼지·고창청보리 맛본다…사조푸디스트, 지역메뉴 확대

휴게소 음식에 지역 특산물을 접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사조그룹 계열 식자재 기업 사조푸디스트는 장수흑돼지와 고창청보리·복분자 등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해 휴게소에서 판매에 나섰다.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약을 실제 메뉴 개발로 연결해 지역 농산물의 소비 접점을 휴게소까지 넓히는 방식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사조푸디스트는 지난해 11월 장수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3월 고창군·무주군과도 협약을 맺었다. 지역 특산물을 휴게소 메뉴에 활용..

20년 전 제품 공급서 원료 공동개발까지…로레알·코스맥스 동맹 진화

20여년 전 제품 공급으로 시작한 코스맥스와 글로벌 뷰티 기업 로레알의 협력 관계가 제품과 원료, 제형을 함께 연구개발하는 단계로 확대되고 있다. 양사가 장기간 이어온 협력 기반에 K뷰티의 제품 개발 역량과 로레알의 글로벌 소비자 인사이트를 결합해 세계 시장을 겨냥한 제품을 공동 개발한다는 구상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코스맥스와 로레알의 협력은 2004년 시작됐다. 코스맥스가 로레알에 제품을 공급하면서 맺은 관계는 20년 넘게 이어졌고, 20..

귀성·여행에 반려동물 걱정된다면…펫봄, 추석 돌봄 운영

반려동물 돌봄 플랫폼 펫봄이 추석 연휴 기간 귀성이나 여행 등으로 집을 비우는 반려인을 대상으로 펫시터 연결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펫봄은 보호자의 위치를 기준으로 주변 펫시터의 프로필과 돌봄 경험, 이용 후기 등을 확인하고 돌봄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양이의 경우 보호자의 집을 펫시터가 방문하는 방문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낯선 환경으로 이동하는 대신 기존 생활공간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방식이..

무첨가 견과로 '건강 간식' 시장 두드리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첨가물을 넣지 않은 견과류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생산한 견과 브랜드가 일반 소비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광주시장애인직업지원센터는 자체 브랜드 ‘헬로썬’을 통해 견과류와 견과 가공식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헬로썬의 주요 제품은 너츠앤베리, 프리미엄 싱글넛, 아이엠 시리즈를 비롯해 땅콩버터와 아몬드버터 등이다. 제품에는 별도의 첨가물을 넣지 않고 원재료를 중심으..

[카드뉴스] '이건 속아서 산 거예요'…마트에서 가장 많이 속는 소비 습관 7가지

[카드뉴스] '이건 속아서 산 거예요'…마트에서 가장 많이 속는 소비 습관 7가지아끼려고 장을 보러 갔는데 계산할 때마다 예산을 초과한다면?당신의 의지 문제가 아니라 마트의 판매 전략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1+1은 무조건 이득?필요하지 않은 물건까지 사게 만드는 대표적인 판매 전략두 개를 다 사용할 계획이 없다면 오히려 지출만 늘어날 수 있습니다.대용량이 항상 더 싸다?용량만 보고 선택하면 손해 볼 수 있습니다.실제로는 소용량..

아모레·LG생건, 멕시코 K-엑스포 '단독 부스' 출격…13조 뷰티시장 잡는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멕시코에서 열리는 'K-엑스포'에 나란히 출격한다. 양사 모두 현지 행사에 단독 부스를 꾸리고 주력 브랜드를 앞세워 K-뷰티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미국·일본 등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해 온 국내 대표 화장품 기업들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남미로 보폭을 넓히는 모습이다.특히 멕시코는 중남미 2위 규모의 뷰티 시장이자 북미와 중남미를 잇는 핵심 시장으로 꼽힌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K-콘텐..

중남미 가는 삼양 '불닭'… 50억 라면시장에 'K매운맛' 보인다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의 다음 성장 무대로 중남미를 낙점했다. 연간 약 50억개의 라면을 소비하는 중남미 주요 시장을 겨냥해 브라질에는 현지 법인을 세우고, 멕시코에서는 영업조직과 주류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북미와 유럽에 이어 중남미에서도 단순 수출을 넘어 현지 거점을 중심으로 사업 기반을 넓히는 전략이다.중남미는 아직 삼양의 매출 비중이 크지 않지만 시장 잠재력은 상당하다. 브라질과 멕시코, 과테말라, 페루,..

명절 음식도 '1인분' 시대…도시락 넘어 전·송편까지 쪼갠 편의점

가족이 함께 먹던 명절 음식이 편의점에서 '1인분'으로 쪼개지고 있다. 한 상을 담은 도시락뿐 아니라 전·잡채를 따로 담은 단품요리와 8개짜리 송편, 김밥·주먹밥까지 등장했다. 1인 가구를 중심으로 필요한 음식만 구매하는 수요가 늘면서 편의점의 명절 먹거리 경쟁도 '한 상 차림'에서 소포장·단품으로 넓어지는 모습이다.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는 추석을 앞두고 명절 대표 음식을 활용한 간편식 신상품을 잇달아 출시..

SSG닷컴 '바로퀵', 1년 새 주문 7배…"1시간 배송 통했다"

SSG닷컴의 '바로퀵'이 출시 1년 만에 주문 규모를 크게 키웠다. 신선식품을 비롯한 이마트 매장 상품을 1시간 내외로 배송하는 퀵커머스 서비스다. 상품 구색과 배송 거점을 동시에 늘리면서 급하게 필요한 장을 온라인으로 해결하려는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SSG닷컴은 지난달 바로퀵의 일평균 주문 건수가 지난해 9~11월 평균과 비교해 약 7배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점포 한 곳에서 발생하는 하루 평균 주문도 약 2배 늘었다..

파김치 만드는 과정까지 판다…CJ온스타일의 '콘텐츠 커머스' 실험

김치를 기획하고 만드는 과정부터 실제 판매하는 순간까지 하나의 예능이 된다. CJ온스타일이 유튜브 예능 '파김치갱'과 손잡고 상품 개발 전 과정을 콘텐츠로 만드는 실험에 나섰다. 완성된 상품을 방송에서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가 탄생 과정을 지켜본 뒤 구매까지 이어지도록 한 콘텐츠 커머스 방식이다.CJ ENM 커머스 부문이 운영하는 CJ온스타일은 파김치갱과 김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파김치갱은 김풍, 침착맨, 빠니보틀,..

[포토]과일·한우·저탄소 농산물…하나로마트 추석 선물세트

농식품 전문 매장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8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진행되는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행사를 열고 주요 상품을 선보였다.올해 행사에서는 우리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과일·곶감·축산·수산·건강식품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감축에 동참할 수 있는 저탄소 인증 농산물 선물세트도 선보였다.대표 상품인 ‘농협다움 프리미엄 저탄..

[포토]풍성한 한가위 선물, 하나로마트서 정성껏 준비

농식품 전문 매장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8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진행되는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행사를 열고 주요 상품을 선보였다.올해 행사에서는 우리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과일·곶감·축산·수산·건강식품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감축에 동참할 수 있는 저탄소 인증 농산물 선물세트도 선보였다.대표 상품인 ‘농협다움 프리미엄 저탄..

[포토]하나로마트,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농식품 전문 매장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8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진행되는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행사를 열고 주요 상품을 선보였다.올해 행사에서는 우리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과일·곶감·축산·수산·건강식품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감축에 동참할 수 있는 저탄소 인증 농산물 선물세트도 선보였다.대표 상품인 ‘농협다움 프리미엄 저탄..

셋어컨셉, 남동국가산업단지 복합문화공간 ‘산다락’ 공간 디자인 참여

공간 디자인 전문기업 셋어컨셉(SETACONCEPT)이 인천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인천산단 복합문화센터 ‘산다락’ 공간연출 기획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천 남동구 남촌동에 조성된 약 285평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셋어컨셉은 공간연출 기획을 비롯해 공간 디자인과 브랜딩, 가구 스타일링 등 공간 전반에 대한 디자인 기획을 맡았다.‘산다락’은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복지 공간으로 조성..

[단독] '불닭' 삼양, 브라질 법인 세웠다…'연 50억개' 중남미 공략

삼양식품이 브라질에 현지 법인을 세우고 '불닭'의 글로벌 영토를 중남미로 넓힌다. 미국법인에 별도 조직을 두고 중남미 시장을 관리하던 데서 한발 더 나아가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한 사업 기반 구축에 나섰다. 삼양식품이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브라질·멕시코 등 중남미 주요 8개국의 연간 라면 소비량은 약 50억개에 달한다. 삼양식품은 브라질과 멕시코를 올해 중남미 시장 확대를 위한 핵심 거점으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 멕시코에서도 현지 영업 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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