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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0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롯데타운 명동’ 다시 태어난다…미디어파사드 입고 서울 랜드마크로

롯데백화점이 본점과 영플라자를 중심으로 '롯데타운 명동'의 공간 혁신에 나선다. 초대형 미디어파사드와 상징 공간 리뉴얼을 통해 명동을 대표하는 쇼핑 명소를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키운다는 전략이다.롯데백화점은 올해 롯데타운 명동의 시그니처 공간 경쟁력을 강화하고 쇼핑을 넘어 문화와 콘텐츠, 관광이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 재편한다고 30일 밝혔다.1979년 문을 연 롯데백화점 본점은 국내 최초 연매출 1조원을 달성한 백화점으로, 신관과 영플라자..

고물가에 가성비 입힌 스타벅스…‘핑크 피치 리프레셔’ 30만잔 돌파

스타벅스 코리아가 합리적인 가격대의 신메뉴와 할인 혜택을 앞세워 고물가 시대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4000원대 리프레셔 음료와 여름 쿠폰 혜택이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호응을 얻으며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달 출시한 '핑크 피치 리프레셔'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30만 잔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이달 27일 선보인 '핑크 피치 코코넛 리프레셔'까지 라인업을 확대하며 여름 음료 시장 공략..

'日 브랜드 카피 논란' 도쿄베리, 게시물 대거 삭제…백화점 팝업도 중단

유명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온 생과일 모찌 브랜드 '도쿄베리'가 일본 유명 기념품 브랜드 '도쿄바나나'와 유사한 디자인과 마케팅으로 온라인 논란에 휩싸였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도쿄베리의 패키지 디자인이 도쿄바나나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잇따랐다.이용자들은 두 브랜드의 로고 글자체를 비롯해 과일 일러스트의 배치, 우측 하단의 각인 디자인 등이 전반적으로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일부는 "도쿄바나나에서 새 제품을 출시한 줄 알..

티블 페이백 체험단 정산 지연 논란…대응 나선 이용자들

블로그 체험단 플랫폼 '티블'이 운영하는 페이백 체험단의 포인트 정산이 일부 지연되면서 이용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은 정산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단체 대화방을 개설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티블 이용자들 가운데 정산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모여 단체 대화방을 개설하고 정산 지연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이용자들 일부는 지난 3월 포인트 출금을 신청했지만 넉 달이 넘은 현재까지도 지급받지 못했으며 4월에 정산을 신청한 이용자..

초코파이보다 더 팔린다…오리온, 글로벌 감자스낵 1조 시대 눈앞

오리온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글로벌 감자스낵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감자스낵 판매가 빠르게 늘면서 지난해 관련 매출이 8740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연매출 1조원 달성도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평가다.오리온은 글로벌 시장에서 건강 간식 수요 확대에 맞춰 감자스낵 제품군을 강화하고 생산능력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현재 오리온은 한국과 중국, 베트남에서 포카칩, 오!감자, 스윙칩, 예감 등 6개 감자스낵 브랜드, 7..

롯데하이마트, AI 웨어러블 로봇 실증 착수…물류 현장 상용화 속도

롯데하이마트가 AI 기반 웨어러블 로봇을 물류 현장에 도입하며 스마트 물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롯데하이마트는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에프알티로보틱스(FRT Robotics)와 AI 기반 웨어러블 로봇 공동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양사는 앞서 지난 5월 정부가 추진하는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AX 스프린트)' 산업통상자원부 과제에 선정됐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본격적인 현장..

풀무원, 4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CB 조기상환 나서

풀무원이 약 4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조달 자금 전액은 고금리 전환사채(CB) 상환에 투입해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풀무원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의결권부 기명식 상환전환우선주(RCPS) 337만5812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가액은 주당 1만1849원이며, 총 조달 규모는 399억9999만6388원이다. 증자 전 발행주식총수는 3812만542주다. 증자 방식은 제3자배정..

달바글로벌, 쿠오카스킨에 96억 투자…지분 33.61% 확보

달바글로벌이 화장품·향수 브랜드 쿠오카스킨의 지분 33.61%를 96억 원에 사들인다.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달바글로벌은 이나르 쿠오카스킨 보통주 354만7176주를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96억 원 규모로 달바글로벌 자기자본의 4.83%에 해당한다.지분 취득은 이날 계약 체결에 이어 오는 31일 마무리될 예정이다.달바글로벌은 이번 거래로 주주간 계약에 따른 콜옵션도 확보했다. 상환전환우선주 발행일로부터 3년이..

"럭셔리 경험 생태계"…LF, 압구정·청담에 브랜드 벨트 구축

LF가 압구정·청담을 럭셔리 브랜드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키우고 있다. 정통 부촌으로 꼽히는 이 일대에 패션과 뷰티, 미식을 아우르는 브랜드를 잇달아 배치하며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2030세대를 겨냥한 성수동 상권과는 다른 방향으로 럭셔리 소비층을 공략하는 전략이다. 특히 갤러리아백화점을 중심으로 압구정 일대 재건축이 예정된 만큼, LF가 상권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압구정..

쉐이크쉑 이후 10년… 허희수, 치폴레로 '연타석 홈런' 도전

미국 대표 멕시칸 패스트캐주얼 브랜드 '치폴레 멕시칸 그릴'이 다음 달 국내에 첫발을 내딛는다. 2016년 쉐이크쉑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국내 프리미엄 버거 시장을 연 허희수 SPC그룹 비알코리아 사장이 약 10년 만에 또 하나의 글로벌 브랜드 도입을 주도하고 있다. '제2의 쉐이크쉑'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29일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 계열 빅바이트컴퍼니와 치폴레 본사가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 S&a..

LG생활건강, 북미 질주에 실적 반등…2Q 영업익 87.5% ↑

LG생활건강이 올해 2분기 뷰티 사업의 흑자전환과 북미 시장 성장에 힘입어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중국 시장 부진이 이어졌지만 북미 시장 성장으로 이를 상당 부분 만회했고, 생활용품 부문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전사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LG생활건강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6574억원, 영업이익 1028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87.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

대상 청정원, 카레여왕 신제품 출시…‘크림 카레’로 프리미엄 전략 강화

대상 청정원의 프리미엄 카레 브랜드 '카레여왕'이 신제품 '리치 크림카레' 2종을 출시하며 제품군 확대에 나섰다. 최근 외식 메뉴로 즐기던 크림 카레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서다. 프랑스식 퐁드보 육수와 유크림을 적용한 신제품으로 프리미엄 카레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대상은 카레여왕의 신제품 '리치 크림카레'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리치토마토&크림'과 '리치포테이토&크림'으로 구성됐다...

“휴가철 장바구니 잡아라”…이마트, 제철 먹거리부터 가전까지 최대 50%↓

이마트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제철 먹거리와 여름 생활용품을 앞세운 할인 행사에 나선다. 고물가로 소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장보기 품목부터 휴가 관련 상품까지 할인 폭을 넓혀 고객 수요를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나흘간 '고래잇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신선식품 할인에 집중했던 기존 행사에서 나아가 휴가철 수요가 높은 먹거리와 생활용품, 가전까지 할인 품목을 확대한..

강남은 신라면, 성북은 짜파게티…서울 라면 취향 갈렸다

서울 시민들의 라면 취향이 거주 형태와 상권에 따라 뚜렷하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 단위 주거지역에서는 짜파게티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상권에서는 신라면 골드가 강세를 보였다. 지역별 라면 판매량이 생활권별 소비 특성을 보여주는 지표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29일 농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형마트가 있는 22개 자치구 가운데 강남·서초·송파를 비롯한 15개 자치구에서는 신라면이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대형마트와..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연임…4년 더 재단 이끈다

롯데장학재단은 장혜선 이사장의 연임이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장 이사장은 오는 2030년 7월 21일까지 4년간 재단을 이끌게 됐다.장 이사장은 2023년 12월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에 취임한 이후 장학과 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며 재단의 지원 영역을 확대해왔다.대표적으로 '신격호 롯데 나라사랑 장학금'을 통해 순직·공상 경찰공무원과 자녀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

블랑디바, 쿠션 2종 패키지 리뉴얼…젤리 모티브 디자인 적용

뷰티 브랜드 블랑디바(BLANCDIVA)가 쿠션 제품 2종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리뉴얼 대상은 '글림 커버리지 쿠션'과 '워터벨벳 쿠션'이다. 두 제품에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젤리 모티브 디자인을 적용해 패키지를 변경했다.글림 커버리지 쿠션은 피부에 밀착되는 사용감과 모공·잡티 커버를 특징으로 하는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대 72시간 메이크업 지속력을 갖췄으며, 피부 톤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4가지 컬러..

'K푸드' 인기에…초코파이·불닭볶음면 해외 생산 늘린다

국내 식품업계가 해외 생산기지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K푸드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주요 해외 시장의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기업들도 수출 중심에서 현지 생산 중심으로 전략을 전환하는 모습이다. 현지 생산은 공급망 안정과 물류비 절감, 가격 경쟁력 확보에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롯데웰푸드를 비롯해 삼양식품과 오리온, CJ제일제당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기업은 인도와 중국, 베트남, 미국, 유럽 등 핵심 시장을 중심으로 생산 거점을 확대하..

파리바게뜨 vs 뚜레쥬르, 미국 빵시장서 '맞짱'

미국 베이커리 시장에서 K베이커리 양강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오너 3세인 허진수 상미당홀딩스 부회장이 미국 사업을 직접 이끌며 매장 확대와 현지 생산기지 구축에 나섰고,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대규모 생산공장을 기반으로 가맹점 확장과 수익성 제고를 추진하고 있다. 경쟁의 초점도 매장 수 확대를 넘어 현지 공급망과 사업 효율성을 확보하는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미국 30개 주에서 300여개 매장..

신동빈 "아직 시장은 냉정하다"…롯데쇼핑 순항에 롯데지주, 주가 반등할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그룹 주가 부양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핵심 계열사 롯데쇼핑을 중심으로 실적은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지만, 롯데지주 주가는 여전히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서다. 시장에서는 롯데쇼핑 호실적과 사업구조 재편 효과가 본격화되면 롯데지주 주가도 재평가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그룹 건전성 부담은 여전하다. 핵심 계열사 롯데케미칼 실적이 업황 악화로 부진한 데다, 바이오 등 신사업 투자가 이어지며 순차입금 규모도 늘고..

아모레퍼시픽, 70년 R&D 자산에 AI 입혔다…신제품 개발 속도 ↑

아모레퍼시픽이 70여년간 축적한 화장품 연구개발(R&D) 자산을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재구성하고 연구 현장에 적용한다. 원료와 처방, 특허, 논문 등 여러 시스템에 흩어져 있던 데이터를 통합해 연구 특화 생성형 AI를 개발하면서 제품 개발과 규제 검토에 걸리는 시간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아모레퍼시픽은 KT와 추진한 '데이터 하이웨이' 프로젝트를 통해 연구 특화 생성형 AI 서비스인 'AI 어시스턴트 레몬(Lab Effic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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