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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1일(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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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고물가·구인난 해법 한자리에…웰스토리 ‘푸드페스타’ 주목

"최근 기후 변화와 고물가로 식자재 공급이 불안정한 가운데 이젠 식자재 납품뿐 아니라 인건비를 줄여줄 '로봇 급식'과 사업 자체를 키워주는 '컨설팅 솔루션'이 외식업계 생존의 필수 조건이 됐습니다."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한 '2026 웰스토리 푸드페스타'에서 현장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 기업간거래(B2B) 식음 박람회인 이번 행사는 전년 대비 사전 등록자가 30%나 급증하며 첫날부터 인산인해..

홀로서기 시험대 선 김동선…한화푸드테크 흑자 관건

오는 7월 지주사 재편과 함께 독자 경영에 나서는 김동선 한화그룹 부사장이 첫 시험대에 올랐다. 신규 F&B 브랜드 론칭을 통해 외식 사업 확장에 나서는 가운데, 적자가 확대된 한화푸드테크의 실적 반등 여부가 경영 능력을 가늠할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브랜드의 성패가 향후 독자 경영의 성과는 물론 그룹 내 입지까지 좌우할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8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따르면 자회사 한화푸드테크는 서울 광화문 인..

아누아, 유럽 아마존서 매출 8배 급증…글로벌 경쟁력 입증

글로벌 브랜드 빌더 더파운더즈가 전개하는 뷰티 브랜드 아누아가 유럽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아마존 상반기 대형 프로모션에서 다수 제품이 상위권에 오르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8일 아누아는 최근 진행된 아마존 '빅 스프링 세일' 기간 유럽 지역 매출이 전년 대비 80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국과 독일을 중심으로 주요 국가에서 여러 제품이 카테고리 상위권에 진입하며 시장 내 존재감을 확대했다.특히 다양한 라인업이 고르게 판..

아모레퍼시픽, 아마존 세일서 매출 201%↑…북미 존재감 확대

아모레퍼시픽이 미국 아마존의 대형 할인 행사에서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며 북미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했다. 8일 아모레퍼시픽은 지난달 25일부터 7일간 진행된 아마존 '빅 스프링 세일'에서 전년 동기 대비 전체 매출이 201% 성장했다고 밝혔다. 빅 스프링 세일은 프라임 데이, 블랙 프라이데이와 함께 아마존의 주요 쇼핑 기간으로 꼽히는 행사다.실적은 주요 브랜드인 일리윤과 미쟝센이 견인했다. 일리윤은 전년 대비 384%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농심, 모스크바 거점 구축…러시아 공략 속도

농심이 지난해 유럽 법인 설립에 이어 올해 러시아 모스크바에 현지 판매법인을 세우며 글로벌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네덜란드에 유럽 거점을 마련한 지 약 1년 만에 유라시아 대륙의 요충지인 러시아까지 직접 진출하며 세계 시장 공략의 보폭을 넓히는 모습이다.8일 농심은 오는 6월 러시아 모스크바에 현지 판매법인 '농심 러시아(Nongshim Rus LLC)'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네덜란드에 '농심 유럽(NONGSHIM EU..

닥터포이(drpoy) 주식회사, 러시아 시장서 입지 강화…2차 수출 물량 2배 확대

닥터포이(drpoy)가 러시아 시장에서 수출 성과를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회사 측은 최근 1차 수출을 완료한 데 이어 2차 발주에서 기존 대비 약 2배 규모의 물량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발주 확대는 제품 품질과 브랜드 신뢰도, 현지 시장 적응력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는 설명이다.닥터포이는 러시아 현지 유통사와 소비자들로부터 제품 안정성과 효능, 브랜드 이미지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수요 확대 기반..

오비맥주, ‘비알코올’로 승부수…맥주 넘어 포트폴리오 전환

오비맥주가 비알코올 시장을 축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음주 감소와 소비 트렌드 변화 속에서 전통적인 맥주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수익 기반을 구축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유통망 확대와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조직 개편까지 병행하며 성장 동력 다변화에 나선 모습이다.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주류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최근 신제품 '스타라이트'의 품목제조보고를 완료했다. 해당 제품은 '기타 주류'로 분류되며 투명한..

LF 기업가치 재평가… 패션·부동산 성장에 주주환원 빛보다

패션기업 LF의 주가가 최근 1년간 70% 넘게 오르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패션 사업의 수익성 개선에 더해 부동산금융 등 사업 다각화로 안정적인 이익 구조를 구축한 영향이다. 여기에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까지 더해지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LF는 지난해 매출 1조8824억원, 영업이익 168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3.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포토] 롯데百 "아삭한 식감에 높은 당도…산지 직송 '고흥 햇양파' 맛보세요"

아시아투데이 = 7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모델들이 햇양파를 소개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2일까지 수도권 16개 점포에서 전라남도 고흥의 햇양파를 판매한다. 전남 고흥 햇양파는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맞고 자라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롯데백화점

쿠팡, 데이터 유출에도 ‘록인’ 방어…C커머스는 신규 싹쓸이

대규모 고객 데이터 유출 사태를 겪은 쿠팡이 특유의 록인 효과(고착화 효과)를 발판 삼아 소비자 이탈 방어에 성공했다. 다만 1강의 독주 이면에선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로 대변되는 중국계 이커머스의 영토 확장이 본격화되며 국내 유통 생태계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7일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쿠팡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3503만명을 기록했다. 올해 1월(3401만명)과 2월(3364만명)의 숨..

신세계百, ‘1000℃ 견디는’ 배터리 안전망 깐다

최근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유통업계 전반에서 안전 대응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도 보조배터리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 사업장에 내화 성능을 갖춘 화재안전 보관함을 도입한다.7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되는 설비에는 소방복에 활용되는 아라미드 소재가 적용됐다. 고온에서도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하는 해당 소재로 제작된 보관함은 열폭주 상황에서도 고온을 견디며 화재 확산을..

하이트진로, 내수 의존 탈피 시도…소주 글로벌 전략 본격화

국내 소주 시장 1위 사업자인 하이트진로가 위축된 내수 환경을 벗어나기 위해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 시장 지배력에도 전체 수요가 줄어들면서 성장세가 둔화되자 해외에서 활로를 찾겠다는 전략이다.6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2조4986억원, 영업이익은 1723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3.9%, 17.2% 감소했다. 소주 시장 점유율이 약 69%에 달하지만 소비 자체가 줄어든 영향이 실적..

해태 품은 빙그레… K빙과 라인업 손질, 글로벌 성장판 연다

빙그레가 해태아이스크림을 흡수합병하며 내수 성장 정체를 돌파하기 위한 해외 공략에 속도를 낸다. 분산된 빙과 사업을 일원화해 효율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6일 빙그레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일 자회사 해태아이스크림 인수 약 5년 만에 흡수합병 절차를 마무리했다. 빙그레는 조직 통합을 통해 중복된 영업·물류망을 효율화하고, 브랜드 포트폴리오 차원에서도 '선택과 집중'..

식용유병 50년 관성 깼다…동원F&B, 플라스틱 줄이는 설계 혁신

동원F&B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인 액상 제품 전용 용기를 자체 개발했다. 해당 용기는 참치액과 식용유 등에 우선 적용되며, 향후 적용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6일 동원F&B에 따르면 중앙연구소인 동원식품과학연구원 포장개발파트는 기존 식용유 용기의 구조적 한계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춰 연구를 진행했다. 기존 용기에서는 병 입구 두꺼운 부분 안쪽이 움푹 패이는 '싱크(sink) 현상'으로 인해 누유(기름이 새는 현상)가 발생하는..

[포토]“한 병 990원” 선양소주, 동네슈퍼 전용 ‘착한소주 990’ 선보여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선양소주는 6일 서울 송파구 가가락몰 다농마트에서 조웅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 병 990원짜리 '착한소주 990'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선보인 '착한소주 990'은 최근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약 20년 전 수준의 가격으로 대형마트나 편의점이 아닌 동네 슈퍼 전용 상품이다.선양소주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수퍼체인유통사협동조합과 협력해 '착한소주 990' 총 990만 병을 서울·수도권을..

라면에서 간편식·소스로… 오뚜기, 제품군 넓혀 수익 다변화

오뚜기가 가정간편식(HMR)과 소스 등 비(非)라면 사업을 확대하며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섰다. 원가 상승과 지정학적 불안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특정 품목 의존도를 낮추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2027년 완공 예정인 안양 신공장을 중심으로 생산 체계를 재정비하고, 이를 바탕으로 외형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구상이다.5일 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경쟁사와 차별화된 수..

[르포] 팬덤이 만든 10만 접속…최화정쇼 10주년 라방 현장

"처음 시작할 때 거창한 뜻이 있었던 건 아니에요. 제 이름을 건 쇼를 한다면, 제가 실제로 쓰고 입고 바르는 것들로 '최화정스럽게' 해보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죠. 이런 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함께해주셔서 10년을 이어온 건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빌리, 캔디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어요."지난 3일 서울 서초구 CJ온스타일 스튜디오. 방송인 최화정 씨는 10년 전 첫 방송 당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고객 초청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시..

신세계百, ‘190만 대만 관광객’ 겨냥…라인페이로 소비 공략

신세계백화점이 빠르게 증가하는 대만 관광객을 겨냥해 현지 1위 간편결제 서비스 '라인페이'와 손잡고 외국인 고객 공략에 나선다. 결제 편의성과 혜택을 결합해 체류 시간과 객단가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5일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전 점포에서 라인페이 QR 결제 시 최대 30%를 라인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결제 방식과 카드 조건에 따라 적립률이 달라지는 구조로, 최대 30%까지 혜택을 받을..

CJ푸드빌, 1조 클럽 복귀 이끈 '美 뚜레쥬르'

CJ푸드빌이 글로벌 사업 확장을 기반으로 다시 연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외형 성장세는 뚜렷했지만 해외 인프라 투자 확대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은 다소 둔화된 모습이다.CJ푸드빌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2% 늘어난 1조208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연 매출 1조원 돌파는 2018년 이후 7년만이다. 반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01억원으로 전년보다 감소했다. 미국 공장 가동 준비와 글로벌 인력 확충 등 해외 투자 확대..

[포토] 여의도 벚꽃길 물들인 롯데홈쇼핑 ‘벨리곰’

아시아투데이 = 서울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에 롯데홈쇼핑 캐릭터 '벨리곰'이 등장해 봄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5일 롯데홈쇼핑은 '2026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에 맞춰 오는 7일까지 윤중로 일대 약 1.7㎞ 구간에서 벨리곰 대형 전시와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현장에는 높이 6m, 3m 규모의 벨리곰 조형물을 비롯해 포토부스, 셀피존, 팝업스토어 등이 마련됐다. 개막일인 지난 3일에는 벨리곰이 MINI 차량을 타고 벚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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