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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9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79대포, KT ‘하이오더’와 업무협약

주점 프랜차이즈 79대포가 태블릿 주문 서비스 ‘KT 하이오더’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가맹점의 디지털 주문 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79대포 가맹점에 안정적인 태블릿 주문 시스템을 연계하고 매장별 운영 환경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주문 시스템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79대포는 기존에 연계해 온 태블릿 주문 서비스에 KT 하이오더를 추가해 가맹점이 서비스 조건과 운영 방식 등을 비교한 뒤 매..

형지글로벌, 외형 키우고 수익성 잡았다…상반기 영업익 491% ↑

형지글로벌이 지난해 내실 경영을 통해 수익성을 다진 데 이어 올해 외형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까스텔바작을 중심으로 판매 채널을 넓힌 데다 형지에스콰이아 사업 편입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함께 개선되는 모습이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형지글로벌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315억6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8.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억8000만원으로 491% 급증했다...

"미쏘부터 애슐리까지 잘나가네"…이랜드, 상반기 영업익 48%↑

이랜드그룹이 패션과 외식, 유통 등 주요 사업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상반기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성장성이 높은 브랜드에 투자를 집중하는 동시에 사업 효율화를 추진한 전략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14일 이랜드에 따르면 이랜드월드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이 2조8398억원, 영업이익은 231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 48%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최근 10년 내 상반기 기준 가장 높은 수준..

“커피 한 잔도 시간 싸움”…스타벅스, ‘패스트 서브’ 승부수

커피전문점에서 주문한 음료를 얼마나 빨리 받을 수 있는지가 새로운 경쟁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가 출근길과 점심시간 등 주문이 몰리는 시간대에 음료와 푸드를 빠르게 제공하는 '패스트 서브(Fast Serve)'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 4월부터 본격 운영한 패스트 서브 매장이 930여곳으로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전체 매장 2185곳의 약 40%에 해당한다.패스트 서브는 매장 혼잡도가 높은 시간대에 수요가 많은..

“빵값까지 올랐다”…하반기 먹거리 가격인상 본격화

상반기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와 소비자 부담을 의식해 가격 인상을 미뤄왔던 식품업계가 하반기 들어 잇달아 가격표를 바꾸고 있다. 라면과 즉석밥, 만두, 참치캔 등 가공식품에 이어 빵과 도넛까지 가격 조정에 나서면서 장바구니 부담이 전방위로 커지는 모습이다.파리바게뜨는 오는 25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지난해 2월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인상 대상은 빵류 86종과 케이크·디저트류 41종 등 모두 127종으로 평균 인상률은 5%다...

엘칸토, 창립 70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확대

대한민국 대표 제화 브랜드 엘칸토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주요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SNS 등에서 동시에 열린다. 경품 이벤트와 할인 혜택 등을 통해 엘칸토의 창립 70주년을 기념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엘칸토는 1957년 서울 명동의 ‘미진 양화점’에서 출발했다. 1963년 국내 제화업계 최초로 미국에 구두를 수출하며 해외 시장에 진출했고, 프랑스 제화..

에이블씨엔씨, 해외 매출 비중 75%…미국·유럽서 성장 가속

에이블씨엔씨가 해외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미국과 유럽에서 매출이 늘어난 가운데 중국과 중동 등에서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75%까지 높아졌다.에이블씨엔씨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652억원, 영업이익 10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 영업이익은 52.5%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약 16%다.국내 직영점 철수에 따른 매출을 제외하..

[르포] 2000억 수혈로 매대 채운 홈플러스…진짜 정상화는 이제부터

"매대가 상품으로 가득 찬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13일 오전 10시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강서점. 한 달 가까이 임시휴업에 들어갔던 매장이 다시 문을 열자 입구부터 고객들이 몰려들었다. 개장 직후부터 카트를 끌고 들어가는 손님들이 이어졌고, 매장 곳곳에서는 직원들이 상품을 진열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다.이날 홈플러스는 임시휴업에 들어갔던 전국 67개 점포의 영업을 재개했다. 지난 7일부터 가오픈을 통해 상품 입고와 시설 등을 점검한 뒤..

"할인점 성장에도, 스타벅스 발목"…이마트, 상반기 영업이익 25% 급감

이마트가 올 상반기 연결 실적에서 역성장했다. 할인점은 물론 트레이더스·에브리데이까지 본업에서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증가했지만, 스타벅스(SCK컴퍼니)의 실적 악화가 전체 실적의 발목을 잡았다. 여기에 SSG닷컴 등 일부 자회사의 수익성 회복도 과제로 남아 있다. 이마트는 본업인 할인점 경쟁력을 강화해 시장 지배력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이마트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3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F&F, 디스커버리 글로벌 상표권 품었다…8000만 달러 베팅

에프앤에프(F&F)가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글로벌 상표권과 관련 지식재산권(IP)을 인수한다. 국내와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서 쌓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해외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F&F는 미국 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즈로부터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글로벌 상표권 및 관련 IP를 인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수 금액은 8000만 달러(약 1132억원)다. 상표권 이전은 각..

하이트진로, 소비 둔화에도 2분기 ‘선방’…소주가 수익성 이끌었다

하이트진로가 주류시장 소비 위축 속에서도 소주 사업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을 늘렸다. 맥주 사업이 부진했지만 소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증가하면서 전체 실적을 떠받쳤다. 하반기에는 무알코올 맥주 등 신제품과 해외 사업을 앞세워 신성장동력 확보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6186억원, 영업이익 64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4..

[르포] 빈 매대 채우고 고객도 돌아왔다…홈플러스 '부활 첫날' 가보니

"우리 동네 홈플러스 함께 살려요."13일 오전 10시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강서점. 한 달 가까이 임시휴업에 들어갔던 매장이 다시 문을 열자 입구부터 고객들이 몰려들었다. 개장 직후부터 카트를 끌고 들어가는 손님들이 이어졌고, 매장 곳곳에서는 직원들이 상품을 진열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다.이날 홈플러스는 임시휴업에 들어갔던 전국 67개 점포의 영업을 재개했다. 지난 7일부터 가오픈을 통해 상품 입고와 시설 등을 점검한 뒤 정식 영업에 들어간..

달바글로벌 성장축 해외로…2분기 최대 실적에도 국내는 '주춤'

달바글로벌이 해외 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해외 매출이 늘면서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반면 국내 매출은 감소하면서 사업의 무게중심이 해외로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이다.달바글로벌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869억원, 영업이익 472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46%, 62% 증가한 규모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로,..

LG전자 베스트샵, 8월 가전 프로모션 진행…다품목 구매 등 혜택

LG전자 베스트샵이 8월 가전 구매 및 구독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레드TV와 에어컨, 공기청정기, 냉장고 등 주요 가전 가운데 2개 품목 이상을 구매하거나 구독하는 고객에게 구매 조건에 따라 최대 700만원 상당의 다품목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의 2026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가전·IT 업종 최다 부문 1위를 기념한 ‘NCSI 쿠폰팩’ 이벤트도 진행한다. 쿠폰팩은 오는 18일까지..

긴자료코, SBS 드라마 ‘재벌X형사 2’ 제작지원 참여

일식 프랜차이즈 긴자료코가 SBS 드라마 ‘재벌X형사 2’ 제작지원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재벌X형사 2’는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돼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긴자료코는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제작지원사로 참여한다. 긴자료코는 원일호 대표가 일본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시작한 일식 브랜드다. 데미그라스 돈까스와 사케동 등을 주요 메뉴로 판매하고 있으며, 회사에 따르면 최근 전국 매장 수가 142개를 넘어섰다...

얼모스트블루 우양산, 대한항공 '스카이샵' 입점

/제공 얼모스트블루 패션 웨더웨어 브랜드 얼모스트블루(ALMOST BLUE)의 우양산이 대한항공 면세 쇼핑몰 ‘스카이샵’에 입점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항공 스카이샵에서 제품을 온라인으로 사전 구매하면 탑승 항공편 기내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여행객은 별도의 쇼핑 시간을 들이지 않고 출국 전 필요한 제품을 준비할 수 있다.얼모스트블루 우양산은 진에어, 에어프레미아, 파라타항공, 이스타항공에서도 판매된다. 해당 항공사에서는 탑승 후 기내에..

[포토] 다시 돌아온 홈플러스

홈플러스 재개장 첫날인 13일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강서점을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36년 경영 현장 뒤로한 이동호 전 현대百 부회장, 책에 담은 '삶의 장면들'

36년간 현대백화점그룹에서 수많은 경영 판단을 내려온 이동호 전 부회장이 이번에는 자신의 지나온 시간을 글로 정리했다. 기업의 인수합병(M&A)이나 신사업 전략을 설명하는 대신 어린 시절의 기억부터 가족과 동료 등 오랜 시간 곁을 지킨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책에 옮겼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이 전 부회장은 최근 자전적 에세이 '긴 여정의 첫걸음'(바른북스)을 펴냈다. 이 전 부회장은 현대백화점그룹에서 36년간 재직했다. 기획·전략 분야에..

더 싸게 미리 산다…백화점, 추석 선물 사전예약 판 키운다

명절 선물을 본판매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사전예약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백화점들이 올해 추석에도 관련 상품과 물량을 확대하고 있다. 명절 선물을 일찍 보내고 연휴에는 여행이나 여가를 즐기는 소비 방식이 자리 잡은 데다 올해 추석이 지난해보다 열흘 이상 빨라지면서 백화점들도 한 달여 전부터 수요 잡기에 나서는 모습이다.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은..

'알짜' 롯데렌탈 판 호텔롯데, 8160억 쥔다…빚 줄이고 바이오·호텔 '실탄'

호텔롯데가 롯데렌탈 지분 매각으로 대규모 현금 실탄을 확보하면서, 롯데바이오로직스와 글로벌 호텔 사업 투자를 확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호텔롯데가 롯데렌탈 지분을 팔면서 확보할 자금은 8000억원대에 달한다. 분기 기준 1500억원대에 달하는 금융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여력이 생긴 만큼, '시니어·웰니스' 등 성장 시장을 겨냥한 신사업과 호텔 본업의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1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이 글로벌 투자회사 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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