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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6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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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서 발굴 신소재 '클리시어'… 코스맥스, 화장품으로 만든다

코스맥스가 남극 극지 미생물에서 발굴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저온·극건조·강한 자외선 등 극한 환경을 견딘 미생물의 특성을 화장품 소재로 구현하면서, 올 하반기부터 해당 신소재를 활용한 스킨케어 상용화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소재 개발은 이병만 코스맥스 부회장이 주도했다. K-뷰티 인기에 힘입어 스킨케어 부문 매출이 전체 성장을 이끌고 있는 만큼, 독자 소재 경쟁력을 강화해..

에잇세컨즈, '민주킴'과 두 번째 협업…FW 컬렉션 출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디자이너 브랜드 민주킴(MINJUKIM)과 두 번째 협업에 나선다. 르세라핌 허윤진을 올 가을·겨울(FW) 시즌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스타일링 제안에도 나선다.에잇세컨즈는 24일 민주킴과 함께한 2026년 FW 협업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 협업에서 주요 상품이 완판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올해는 의류와 액세서리 등으로 상품 구성을 확대했다.이번..

LG생활건강, 에이본 매각하고 K뷰티·웰니스 집중…북미 사업 새판

LG생활건강이 자회사 '더 에이본 컴퍼니(The Avon Company)'를 매각한다. 북미 사업을 '리테일·디지털 기반 K-뷰티·웰니스 브랜드'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다.24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북미법인 LG H&H USA는 이날 자회사 더 에이본 컴퍼니(The Avon Company) 지분 100%를 스트랫포드 월드와이드(Stratford Worldwide)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인 매각 대금은 거래 종결..

"아기 신발 샀는데 수건·선풍기가"…무신사 택배에 거제 주민 ‘감동’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 지역 주민들을 위해 생활필수품을 지원한 사실이 알려져 온라인상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스레드 등에는 무신사에서 아기 신발을 구매한 소비자가 상품과 함께 각종 생활용품을 받았다는 글이 올라왔다.작성자는 "무신사에서 아기 신발을 구입했는데 거제가 수해 지역이라고 수건, 양말, 초소형 선풍기, 다용도 청소 세정 티슈를 보내주셨네"라며 "감사합니다 무신사"라고 적었다.함께 공개된 편지..

현대홈쇼핑·코스맥스 맞손…‘초개인화 뷰티’ 시장 정조준

현대홈쇼핑이 글로벌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와 손잡고 개인 맞춤형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자체 오프라인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의 단독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맞춤형 뷰티 사업을 키운다는 전략이다.현대홈쇼핑은 24일 코스맥스와 맞춤형 뷰티 제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홈쇼핑은 상품 기획과 디자인, 유통·마케팅을 맡고 코스맥스는 연구개..

위킵, 징둥과 손잡고 물류 자동화 사업 확대

/위킵 AI 풀필먼트 기업 위킵이 중국 물류기업 징둥(JD Logistics)과 손잡고 물류 자동화 사업 확대에 나선다.위킵은 징둥 물류와 물류 자동화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징둥의 물류 자동화 설비에 대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공식 에이전시 계약이 포함됐다.위킵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체 물류센터에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는 것은 물론, 향후 한국과 아시아 지역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자동..

제때, 외식 프랜차이즈 2곳과 맞손…식자재 물류 지원

물류 전문기업 제때가 냉장·냉동 물류와 3PL(제3자물류)을 기반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한다.제때는 수도권을 비롯해 경북·경남·호남 등 주요 지역의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물류 운영 대행과 식자재 공급망 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최근에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국민매운찜갈비', '이유있는감자탕'과 각각 물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브랜드는 전국 단위 가맹점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

브레빌, 재료 손질 간소화로 홈쿠킹 편의성 높여...푸드 프로세서 ‘Paradice™ 9’ 출시

호주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이 다양한 식재료 손질 기능을 갖춘 푸드 프로세서 ‘Paradice™ 9(파라다이스 9)’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집에서 직접 식사를 준비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조리에 필요한 시간과 수고를 줄여주는 주방가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밀프렙과 집밥은 물론 이유식·유아식처럼 식재료를 반복적으로 손질해야 하는 경우 푸드 프로세서의 활용도가 높다.브레빌은 이러한 수요를 고려해 한..

[카드뉴스 ] 멀쩡한 음식도 버리고 있었다 … '의외로 오래 먹을 수 있는 식품들'

[카드뉴스 ] 멀쩡한 음식도 버리고 있었다 … '의외로 오래 먹을 수 있는 식품들'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은 다릅니다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서 곧바로 먹을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소비기한은 식품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기준입니다.꿀밀봉 상태라면 수년이 지나도 품질이 크게 변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결정이 생겨도 대부분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소금습기만 차단하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대표 식품입니다.변질보다 습기에 의한 굳음이 더 흔한 문제입니다.설..

불붙은 가구업계 고급 경쟁…'업계 1위' 시몬스, '스탠다드 5'로 프리미엄 기준 정립

'프리미엄'을 앞세운 침대업계의 고품질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지난해 매출 1위 시몬스가 시장 혁신을 이끌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철강사와 업종을 뛰어넘은 협력망을 구축한 회사는 프리미엄 기준 '시몬스 스탠다드 5' 아래 제품의 개발부터 고객 관리까지 아우르는 전주기적 신뢰 체계를 업계의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다짐을 전했다.24일 시몬스에 따르면 회사는 포스코, 고려제강과 업무협약(MOU)을 통한 3자 협력 체계를 통해 핵심소재 공급망을..

양·토핑 늘린 CU 떡볶이…대용량 제품 잇달아 매출 1위

의점 CU가 1.5인분 규모의 대용량 떡볶이를 잇달아 선보이며 가성비 수요 공략에 나섰다. CU는 지난 3월 출시한 '금미옥 킹쫄라떡볶이'가 4~5월 냉장분식류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밀떡에 라면과 쫄면을 더해 1.5인분으로 구성했다. 출시 5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지난 7월 출시한 '풀토핑 치즈라볶이'도 8월 매출 1위에 올랐다. 쌀떡에 라면과 어묵, 슬라이스 치즈 2장을 담아 한 끼..

기록적 폭우에 거제 찾은 유통가…"이재민 일상 회복 돕는다"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 지역에 유통업계의 긴급 구호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민과 복구 인력에게 필요한 식품과 생수 등을 전달하며 재난 상황에서 유통업체가 가진 물류·공급망을 활용한 지원에 나서는 모습이다.21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거제 지역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음료수와 용기면, 에너지바 등 3000여개의 물품을 거제시 둔덕면사무소에 마련된 대피소에 전달했다.갑작스러운 집중호우..

"흔들고, 씹고, 마시고"…편의점 주류, '이색 경험' 경쟁

과음보다 술의 맛과 분위기를 가볍게 즐기는 소비문화가 확산하면서 편의점 주류 상품도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알코올 도수를 낮추는 데서 벗어나 젤리 식감이나 과일 원물 등을 접목해 마시는 과정 자체를 차별화한 제품이 잇따르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지난 19일 '믹스업(MIX UP) 하이볼' 2종을 출시했다. 포도와 리치 농축액을 활용한 3.5도 하이볼로, 일반적인 액상 하이볼과 달리 워터젤리 형태의 제형을..

윤홍근 BBQ 회장 “위기는 새로운 선택의 신호”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국내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에게 31년간 BBQ를 이끌며 겪은 위기와 이를 성장의 계기로 바꾼 경영 경험을 공유했다. 외형 확대에 그치지 않고 제품과 시스템을 끊임없이 혁신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한 과정을 소개했다.제너시스BBQ 그룹은 윤 회장이 지난 20일 강원 강릉 탑스텐 호텔에서 열린 '제43회 2026 HDI CEO SUMMER FORUM'에서 '위기를 기회로, 세계를 향한 끊임..

팔도, 9월부터 용기면·음료 일부 제품 가격 인상

팔도가 오는 9월부터 일부 용기면과 음료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 지난 4월 주요 라면 제품의 가격을 내린 지 5개월 만에 일부 품목의 출고가를 다시 조정하는 것이다. 최근 원재료와 포장재 등 생산비 부담이 커지면서 당시 가격 인하 대상이었던 일부 제품도 다시 조정 대상에 올랐다.팔도는 9월 1일부터 용기면 12종과 음료 9종의 출고가를 조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출고가 기준 인상률은 용기면이 평균 5.5%, 음료가 평균 5.8%다.이번 인상..

[르포] "한 모금에 담긴 16년"…와일드 터키 '골드 포일' 베일 벗었다

"우리가 지금까지 만든 위스키 중 가장 맛이 뛰어난 제품 중 하나일 것입니다."지난 20일 열린 와일드 터키 신제품 론칭 미디어데이에서 브루스 러셀(Bruce Russell) 어소시에이트 마스터 블렌더가 신제품을 소개하며 꺼낸 말이다. 그의 설명에는 단순히 오래 숙성한 버번을 선보인다는 의미를 넘어, 한때 버번 애호가들 사이에서 이름을 날렸던 '골드 포일'을 오늘날의 원액과 제조 방식으로 되살리겠다는 의도가 담겼다.이날 행사에서는 와일드 터키..

샬랑 드 파리, ‘2026 무뷰페 in 성수’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

글로벌 프렌치 럭셔리 뷰티 브랜드 샬랑 드 파리가 ‘2026 무뷰페 in 성수’ 퍼블릭데이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만난다.샬랑 드 파리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올가을 출시 예정인 ‘루쥬 드 비쥬’ 립스틱 신규 컬러 ‘158 누데아’와 ‘123 피그아’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정식 출시에 앞서 방문객들이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158 누데아’는 깊이감 있는 모카 브라운 컬러이며 ‘123 피그아..

[마켓파워]中 2462억 자산 정리·베트남 3.5조 개발…롯데, 해외판 새로 짠다

롯데쇼핑이 해외자산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의 마지막 대형 부동산 개발자산인 청두 법인 매각을 추진하는 한편, 베트남 호찌민에서는 3조5000억원 규모의 복합개발 사업을 본격화하면서다. 중국의 저효율 자산은 정리하고, 성장성이 높은 베트남에서는 현지 자본을 끌어들여 투자 부담을 나누는 방식이다. 최근 롯데쇼핑의 수익성이 개선되는 가운데 해외사업에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자본 효율성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20일 금융감독원에 따..

더위 한창인데 겨울옷 판다…네파, 26FW 신제품 선공개

네파가 겨울 아우터를 미리 구매하려는 소비자 잡기에 나선다. 늦더위와 갑작스러운 한파가 반복되는 등 계절 변화가 갈수록 불규칙해지면서 고객들이 겨울옷을 일찍 준비해서다. 네파는 경량 패딩을 중심으로 가을·겨울(FW) 시즌 신제품을 선보이고 할인 혜택을 제공해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네파는 오는 21일부터 10월 11일까지 FW 시즌 신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얼리 패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네파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엔..

대상 헌혈 캠페인 20년…4만5000명이 힘 보탰다

대상이 20년째 이어온 헌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은 물론 일반 시민의 참여를 이끌고 있다. 단순히 헌혈을 독려하는 데서 나아가 참여 방식과 지원 제도를 꾸준히 확대하면서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를 넓혀가는 모습이다.대상그룹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함께 운영하는 '대상레드챌린지'가 올해 20주년을 맞았다고 20일 밝혔다. 2006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작한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일반 시민까지 참여 대상을 넓혔다.출발은 '휴가 전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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