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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1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재무 부담 커진 CJ제일제당…전분당 매각 카드 꺼낸 배경

CJ제일제당이 전분당 사업 매각을 검토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료사업과 비핵심 부동산에 이어 전분당 사업까지 매각 대상에 올리면서 글로벌 식품과 바이오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본격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재무구조 개선과 성장 투자 재원 확보를 동시에 노린 전략적 선택으로 보고 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최근 전분당 사업 매각을 추진하기 위해 자문사를 선정하고 잠재 인수 후보들과 접촉..

"버거킹에서 국밥 파나요?"…'감다살' 홍보물에 "기획자 천재" 극찬

버거킹이 최근 아침 메뉴를 선보이며 기사식당이나 국밥집을 연상시키는 홍보 디자인을 내놓아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버거킹 매장에 설치된 아침 메뉴 홍보 현수막과 입간판 사진이 공유됐다.홍보물에는 "신속 버거킹 아침식사 됩니다"라는 문구가 검은색 글씨로 적혀 있다. 흰색 바탕과 단순한 서체를 사용한 디자인이 기사식당이나 국밥집 간판과 비슷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쇼핑백에도 동일한 문구가 인쇄되어 소비자들에..

셀트리온 '지피덤', 레디영약국 전점 입점…약국 유통망 확대

셀트리온의 바이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지피덤(zipiderm)'이 프리미엄 약국 채널인 레디영약국 전점에 약국 전용 이지에프(EGF) 라인 4종을 입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입점으로 지피덤 제품은 명동과 성수 등 주요 상권에 위치한 레디영약국에서 판매된다. 레디영약국은 약사의 상담을 기반으로 더마 코스메틱과 기능성 화장품 등을 함께 취급하는 약국 채널이다. 최근 약국은 의약품 판매뿐 아니라 더마 코스메틱과 기능성 화장품을 함께 판매하는..

티오더, AI 주문 데이터 분석…“복날 외식, 치킨보다 삼계탕·백숙 집중”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는 전국 가맹점의 실시간 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초복과 중복 기간 삼계탕·백숙 등 보양식 주문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티오더는 자체 AI 데이터 분석 엔진을 활용해 전국 매장의 주문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으며 계절과 절기별 소비 트렌드를 외식업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초복인 지난 15일 티오더를 도입한 백숙·삼계탕 전문점의 주문 건수는 전주 같은 요일보다 약 3.4배 늘었다. 같..

룰루레몬, 국내 1호 '청담 스토어' 새단장…요가 스튜디오 갖춘 커뮤니티 허브로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이 국내 첫 매장인 청담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하며 체험형 매장 강화에 나섰다.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아 단순 판매 공간을 넘어 운동과 커뮤니티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거점으로 탈바꿈시켰다.룰루레몬은 3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 스토어를 새롭게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2016년 한국 시장 진출과 함께 문을 연 청담 스토어는 지난 10년간 브랜드의 성장을 함께한 상징적인 매장이다. 이번 리뉴얼은 한..

콜마비앤에이치, 상반기 영업익 47% 증가…고객사 확대·수익성 개선

콜마비앤에이치가 글로벌 고객사 확대와 생산 효율성 개선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콜마비앤에이치는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 2454억원, 영업이익 206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1%, 영업이익은 46.7% 증가했다.2분기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250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30.7% 늘었다.실적 개선은 글로벌 고객사 제품군..

‘롯데타운 명동’ 다시 태어난다…미디어파사드 입고 서울 랜드마크로

롯데백화점이 본점과 영플라자를 중심으로 '롯데타운 명동'의 공간 혁신에 나선다. 초대형 미디어파사드와 상징 공간 리뉴얼을 통해 명동을 대표하는 쇼핑 명소를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키운다는 전략이다.롯데백화점은 올해 롯데타운 명동의 시그니처 공간 경쟁력을 강화하고 쇼핑을 넘어 문화와 콘텐츠, 관광이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 재편한다고 30일 밝혔다.1979년 문을 연 롯데백화점 본점은 국내 최초 연매출 1조원을 달성한 백화점으로, 신관과 영플라자..

고물가에 가성비 입힌 스타벅스…‘핑크 피치 리프레셔’ 30만잔 돌파

스타벅스 코리아가 합리적인 가격대의 신메뉴와 할인 혜택을 앞세워 고물가 시대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4000원대 리프레셔 음료와 여름 쿠폰 혜택이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호응을 얻으며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달 출시한 '핑크 피치 리프레셔'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30만 잔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이달 27일 선보인 '핑크 피치 코코넛 리프레셔'까지 라인업을 확대하며 여름 음료 시장 공략..

'日 브랜드 카피 논란' 도쿄베리, 게시물 대거 삭제…백화점 팝업도 중단

유명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온 생과일 모찌 브랜드 '도쿄베리'가 일본 유명 기념품 브랜드 '도쿄바나나'와 유사한 디자인과 마케팅으로 온라인 논란에 휩싸였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도쿄베리의 패키지 디자인이 도쿄바나나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잇따랐다.이용자들은 두 브랜드의 로고 글자체를 비롯해 과일 일러스트의 배치, 우측 하단의 각인 디자인 등이 전반적으로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일부는 "도쿄바나나에서 새 제품을 출시한 줄 알..

티블 페이백 체험단 정산 지연 논란…대응 나선 이용자들

블로그 체험단 플랫폼 '티블'이 운영하는 페이백 체험단의 포인트 정산이 일부 지연되면서 이용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은 정산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단체 대화방을 개설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티블 이용자들 가운데 정산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모여 단체 대화방을 개설하고 정산 지연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이용자들 일부는 지난 3월 포인트 출금을 신청했지만 넉 달이 넘은 현재까지도 지급받지 못했으며 4월에 정산을 신청한 이용자..

초코파이보다 더 팔린다…오리온, 글로벌 감자스낵 1조 시대 눈앞

오리온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글로벌 감자스낵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감자스낵 판매가 빠르게 늘면서 지난해 관련 매출이 8740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연매출 1조원 달성도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평가다.오리온은 글로벌 시장에서 건강 간식 수요 확대에 맞춰 감자스낵 제품군을 강화하고 생산능력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현재 오리온은 한국과 중국, 베트남에서 포카칩, 오!감자, 스윙칩, 예감 등 6개 감자스낵 브랜드, 7..

롯데하이마트, AI 웨어러블 로봇 실증 착수…물류 현장 상용화 속도

롯데하이마트가 AI 기반 웨어러블 로봇을 물류 현장에 도입하며 스마트 물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롯데하이마트는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에프알티로보틱스(FRT Robotics)와 AI 기반 웨어러블 로봇 공동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양사는 앞서 지난 5월 정부가 추진하는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AX 스프린트)' 산업통상자원부 과제에 선정됐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본격적인 현장..

풀무원, 4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CB 조기상환 나서

풀무원이 약 4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조달 자금 전액은 고금리 전환사채(CB) 상환에 투입해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풀무원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의결권부 기명식 상환전환우선주(RCPS) 337만5812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가액은 주당 1만1849원이며, 총 조달 규모는 399억9999만6388원이다. 증자 전 발행주식총수는 3812만542주다. 증자 방식은 제3자배정..

달바글로벌, 쿠오카스킨에 96억 투자…지분 33.61% 확보

달바글로벌이 화장품·향수 브랜드 쿠오카스킨의 지분 33.61%를 96억 원에 사들인다.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달바글로벌은 이나르 쿠오카스킨 보통주 354만7176주를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96억 원 규모로 달바글로벌 자기자본의 4.83%에 해당한다.지분 취득은 이날 계약 체결에 이어 오는 31일 마무리될 예정이다.달바글로벌은 이번 거래로 주주간 계약에 따른 콜옵션도 확보했다. 상환전환우선주 발행일로부터 3년이..

"럭셔리 경험 생태계"…LF, 압구정·청담에 브랜드 벨트 구축

LF가 압구정·청담을 럭셔리 브랜드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키우고 있다. 정통 부촌으로 꼽히는 이 일대에 패션과 뷰티, 미식을 아우르는 브랜드를 잇달아 배치하며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2030세대를 겨냥한 성수동 상권과는 다른 방향으로 럭셔리 소비층을 공략하는 전략이다. 특히 갤러리아백화점을 중심으로 압구정 일대 재건축이 예정된 만큼, LF가 상권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압구정..

쉐이크쉑 이후 10년… 허희수, 치폴레로 '연타석 홈런' 도전

미국 대표 멕시칸 패스트캐주얼 브랜드 '치폴레 멕시칸 그릴'이 다음 달 국내에 첫발을 내딛는다. 2016년 쉐이크쉑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국내 프리미엄 버거 시장을 연 허희수 SPC그룹 비알코리아 사장이 약 10년 만에 또 하나의 글로벌 브랜드 도입을 주도하고 있다. '제2의 쉐이크쉑'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29일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 계열 빅바이트컴퍼니와 치폴레 본사가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 S&a..

LG생활건강, 북미 질주에 실적 반등…2Q 영업익 87.5% ↑

LG생활건강이 올해 2분기 뷰티 사업의 흑자전환과 북미 시장 성장에 힘입어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중국 시장 부진이 이어졌지만 북미 시장 성장으로 이를 상당 부분 만회했고, 생활용품 부문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전사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LG생활건강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6574억원, 영업이익 1028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87.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

대상 청정원, 카레여왕 신제품 출시…‘크림 카레’로 프리미엄 전략 강화

대상 청정원의 프리미엄 카레 브랜드 '카레여왕'이 신제품 '리치 크림카레' 2종을 출시하며 제품군 확대에 나섰다. 최근 외식 메뉴로 즐기던 크림 카레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서다. 프랑스식 퐁드보 육수와 유크림을 적용한 신제품으로 프리미엄 카레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대상은 카레여왕의 신제품 '리치 크림카레'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리치토마토&크림'과 '리치포테이토&크림'으로 구성됐다...

“휴가철 장바구니 잡아라”…이마트, 제철 먹거리부터 가전까지 최대 50%↓

이마트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제철 먹거리와 여름 생활용품을 앞세운 할인 행사에 나선다. 고물가로 소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장보기 품목부터 휴가 관련 상품까지 할인 폭을 넓혀 고객 수요를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나흘간 '고래잇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신선식품 할인에 집중했던 기존 행사에서 나아가 휴가철 수요가 높은 먹거리와 생활용품, 가전까지 할인 품목을 확대한..

강남은 신라면, 성북은 짜파게티…서울 라면 취향 갈렸다

서울 시민들의 라면 취향이 거주 형태와 상권에 따라 뚜렷하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 단위 주거지역에서는 짜파게티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상권에서는 신라면 골드가 강세를 보였다. 지역별 라면 판매량이 생활권별 소비 특성을 보여주는 지표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29일 농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형마트가 있는 22개 자치구 가운데 강남·서초·송파를 비롯한 15개 자치구에서는 신라면이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대형마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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