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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16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운영 중단 막겠다" MBK, 홈플러스 긴급자금 1000억 부담

기업회생 절차를 준비 중인 홈플러스가 1~2주 내 긴급 운영자금이 투입되지 않을 경우 회사 운영이 중단될 수 있는 위기에 처한 가운데,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총 3000억 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DIP·회생기업 운영자금) 가운데 1000억 원을 부담하기로 했다.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최근 유동성 악화로 임직원 급여 지급이 지연되고 일부 점포의 영업이 중단되는 등 경영 상황이 급격히 악화됐다. 이에 대해 MBK파트너스는 "최..

롯데호텔앤리조트, 호텔 특화 휴머노이드 기술 개발 참여

롯데호텔앤리조트가 호텔업계 최초로 정부 주도의 휴머노이드 기술 개발 사업에 참여하며 AI 로봇을 활용한 미래형 호텔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16일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로봇산업 핵심기술개발 사업'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호텔 환경에 최적화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과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호텔 서비스 전반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운영 모델을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이번 국책과제 선정을 계기로 롯데호텔앤..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카이스트에 59억 추가 기부…누적 603억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인공지능(AI) 인재 양성과 연구 인프라 강화를 위해 카이스트(KAIST)에 59억원을 추가 기부하며 누적 기부액이 총 603억원에 달했다.16일 KAIST와 동원그룹은 김재철 명예회장이 서울 서초구 동원그룹 본사에서 59억원 추가 기부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20년 이후 두 번째 추가 출연으로, 김 명예회장은 AI 분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김 명예회장은 2020년 50..

동대문엽기떡볶이, 고객 참여형 브랜드 서포터즈 운영 확대

핫시즈너가 운영하는 동대문엽기떡볶이가 2026년 상반기 브랜드 운영 전략의 일환으로 고객 참여형 브랜드 서포터즈 운영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이번 서포터즈 모집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경험과 매장 운영 품질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번 브랜드 서포터즈는 온라인 콘텐츠 중심의 홍보 활동을 수행하는 '엽포터즈'와 매장 방문 체험을 바탕으로 운영 품질을 점검하는 '엽떡크루'로 구성된다.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신동빈 롯데 회장, 동계 스포츠 발전 공로로 대한체육회 감사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 발전과 선수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1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참석해 신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한체육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 선수단이 도전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이번 감사패를 수여했다.롯데는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사로..

"익숙함과 결별" 신동빈의 결단… 롯데, 수익성 중심 경영 전환

"익숙함과의 결별 없이 변화하지 않는다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다."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그룹 경영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앞으로는 매출 규모나 성장 가능성보다 수익성 중심 경영이 최우선이 된다. 성과가 검증되지 않는 사업에 대해서는 과감한 조정이나 철수도 불가피하다. 신 회장은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2026년 상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에서 질적 성장 중심으로의 경영 방침 전환을 선언했..

지평주조, 16년 연속 성장…지난해 최대 매출 전망

지평주조는 주류업계 전반의 침체 속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5일 밝혔다.지평주조는 2010년 매출 2억원을 기록한 이후 매년 성장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16년 연속 매출 증가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원료·품질·유통 전반에 걸친 구조적인 경쟁력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이 같은 성장은 철저한 품질 경영이 바탕이 됐다. 지평주조는 핵심 제품인 '지평생막걸리'에 국산 쌀만을 사용하며 우리 쌀 본연의 맛을..

푸디스트, 제주농협채소조합공동사업법인과 ‘안녕, 제주’ 브랜드데이 개최

푸디스트는 제주농협채소조합공동사업법인과 협력해 브랜드 컬래버 '안녕, 제주'를 진행하고 지난 14일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기아비전스퀘어점에서 브랜드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푸디스트는 지난해 11월 계약구매 활성화·농가 상생을 목표로 제주농협채소조합공동사업법인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기반으로 겨울철 제주산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소비 확대를 약속했으며 이번 브랜드 협업은 해당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번..

‘딸기 시즌’ 본격화…커피·디저트 업계 신메뉴 러시

본격적인 딸기철을 맞아 커피·디저트 프랜차이즈들이 딸기를 활용한 시즌 한정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고객 잡기에 나섰다. 제철 과일을 앞세운 메뉴로 겨울 비수기를 돌파하고 MZ세대와 가족 단위 소비자 수요를 동시에 공략하려는 전략이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투썸플레이스는 스테디셀러 케이크 '생딸기 듬뿍 우유 생크림'과 '스트로베리 말차 가나슈'를 선보이며 스트로베리 시즌을 본격화했다.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생딸기 듬뿍 우유 생크림'은 우유..

점포 혁신한 이마트24, 이번엔 '말차'로 1030 잡는다

'1030을 가장 잘 아는 편의점'을 표방하고 나선 이마트24의 차별화 상품 전략이 속도를 내고 있다. 점포 구조조정 이후 상품과 콘텐츠 경쟁력을 앞세워 재도약을 꾀하는 가운데, 말차(Matcha)를 핵심 키워드로 한 테마 상품 확장에도 나섰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는 이달 중 말차 신상품 13종을 순차 출시한다. 디저트에 국한됐던 말차 활용을 유제품·간편식·주류 카테고리로 확대했다. 지난달 일부 점포에서 먼저 선보인 3종을 포함하면..

“세제 2.5리터가 0원?”…1.6조 푼 쿠팡, 보상 개시 첫날 반응은

"정보 유출은 화나지만, 당장 0원이라니 일단 주문했습니다."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3370만 명에게 '1인당 5만원 구매이용권' 지급을 시작하면서 소비자 여론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생필품과 배달음식을 사실상 무료에 가깝게 구매할 수 있다는 반응이 나오는 반면, 일각에서는 이를 보상이 아닌 재구매 유도용 마케팅으로 보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이날 오전부터 '고객님께 구매이용권을 드립니다'라는 안내문을 통..

“두쫀쿠도 저당으로” 정미소, 저당 두바이 쫀득 쿠키 판매

정미소가 최근 디저트 시장에서 인기인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를 저당으로 선보인다. 정미소의 신제품 정미소 저당 두바이 쫀득 쿠키는 개당 당류 2.4g, 열량 175kcal로 설계됐다. 시중의 일반적인 두쫀쿠가 개당 약 240~320kcal, 당류 14g 내외인 점과 비교해 당과 칼로리 부담을 낮췄다. 설탕 기반의 마시멜로 대신 자체 개발한 '저당 타피오카 모찌 반죽'을 사용, 기존 두쫀쿠와 차별화를 꾀했다. 이를 통해 쫀득한 식감은 유..

日 관광객 5.8명 중 1명 롯데마트行…마케팅 효과 '톡톡'

롯데마트를 찾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현지 맞춤형 마케팅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롯데마트의 외국인 객수는 전년 대비 23% 신장했으며 같은 기간 외국인 매출도 30% 늘었다. 2023년을 기점으로 외국인 고객 수와 매출이 3년 연속 동반 성장하며 방한 관광객 수요를 안정적으로 흡수하고 있다는 평가다.롯데마트는 외국인 특화 매장을 중심으로 상품 구성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해외 현지부..

올해는 '틸' 컬러가 뜬다…패션 거래액 4배 증가

올해는 차분하면서도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틸(Teal) 계열' 색상이 소비자 트렌드의 새로운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29CM는 1월 초 일주일간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청록 계열인 '틸 블루' 색상 상품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겨울 아우터 중심의 단조로운 스타일링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니트 상의와 팬츠 등 이너웨어를 중심으로 수요가 집중됐다.'트랜스포머티브 틸(Transformative..

신세계, 이지스 '센터필드 매각'에 강력 반발…"독단적 결정"

신세계그룹이 이지스자산운용의 역삼 '센터필드' 매각 추진 계획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15일 신세계프라퍼티는 이지스자산운용이 추진 중인 센터필드 매각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고, 매각 과정 전반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센터필드 자산 매각은 이지스자산운용의 독단적인 행태"라며 "매각 자체가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음에도 이지스자산운용 측이 적합한 근거나 설명 없이 매각을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

푸라닭 치킨 앱 회원 80만명 돌파… 디지털 채널 성장세 뚜렷

이노브엠, AI기반 힐링-릴렉스 안마의자 ‘스노크체어’ 공개

웰니스·슬립케어 기술 기업 이노브엠(Innovm)이 AI 기반 힐링·릴렉스 체어 신제품 ‘스노크(SNOK)’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스노크 체어는 흔들림(요람) 방식의 스윙 메커니즘과 생체리듬 분석 기술을 결합한 휴식 가구다. 단시간 자극을 통한 피로 해소보다는, 비교적 장시간 편안히 머물 수 있는 휴식 환경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이노브엠에 따르면 스노크 체어는 사용자의 체류 시간과 움직임 패턴을 기반으로 휴식 리듬을 분석하고,..

GS25, 해외 성장 가속…'브랜드·PB' 수출 투트랙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일본 대표 유통 채널인 돈키호테에 자체 브랜드(PB) 라면인 '오모리' 시리즈를 수출하기로 했다. 단발성 수출 성과를 넘어, PB 상품 경쟁력과 현지 유통 파트너십을 축으로 한 해외 사업 확장 모델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GS25는 일본 돈키호테 485개 매장에 '오모리 김치찌개 라면'과 '오모리 김치즈 볶음면' 등을 입점시켰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PB 및 차별화 일부 상품이 수출돼 조..

에이피알 메디큐브 성수, 오픈 한 달 만 1만5000명 발길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지난 12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개점한 플래그십 스토어 '메디큐브 성수'가 오픈 한 달 만에 누적 방문객 1만5000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메디큐브 성수는 에이피알이 국내외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홍대점과 도산점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인 공간이다. 에이피알은 그동안 서울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체험형 매장을 통해 고객 접점 강화와 제품 체험 기회 확대에 주력해 왔다.메디큐브 성수는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

실적 반등에도 방심 없다…아모레 '질적 성장' 드라이브

"2035년까지 연 매출 15조원, 해외 매출 비중 70%."서경배 아모레퍼시픽 그룹 회장이 지난해 창립 80주년 기념식에서 선포한 이 목표가 실적 회복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실행 국면에 들어설 전망이다. 3년 만의 '4조 클럽' 재입성을 앞둔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자산 매각과 구조조정을 병행하며 재무 체력을 다지고 있다. 시장에선 이를 단기 유동성 확보를 넘어, 해외 성장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기 위한 자본 재배치란 분석이 나온다. 14일 금융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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