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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7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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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조타실 지나 갑판까지…하겐다즈가 성수동에 ‘크루즈’ 띄운 이유

"하겐다즈만의 밀도 높은 맛과 질감을 천천히 음미하며 오감으로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장재형 하겐다즈 마케팅 상무가 지난 4일 서울 성동구 코너가든에서 열린 '더 하겐 크루즈(The Haagen-Cruise)' 사전 초청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식 개장을 하루 앞둔 현장을 찾았다.입구에서부터 크루즈를 연상시키는 공간이 눈에 들어왔다. 방문객에게는 전용 여권이 건네졌다. 여권을 들고 공간 곳곳을 이동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제품을..

농심 3세 신상열 부사장, 13일 결혼…예비신부는 SK텔레콤 재직자

농심 오너가 3세인 신상열 농심 부사장이 오는 13일 결혼한다. 예비 신부는 SK텔레콤에 재직 중인 회사원으로 알려졌다.4일 재계에 따르면 신 부사장은 이달 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부는 SK텔레콤에 근무하는 일반 회사원인 것으로 전해졌다.신 부사장은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이자 고(故) 신춘호 농심 창업주의 장손이다. 1993년생으로 미국 컬럼비아대를 졸업한 뒤 2019년 농심 경영기획실에 입사하며 경영 일선에 발을 들였다.이..

성래은 패션협회장, K-패션 美 판로 넓힌다…6개 브랜드 뉴욕 출격

한국패션협회가 국내 패션 브랜드들의 미국 진출 지원에 나섰다. 지난해 뉴욕 패션 수주회에서 약 27만달러 규모의 현장 주문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는 참가 브랜드를 늘려 북미 바이어 발굴과 수출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4일 한국패션협회에 따르면 산업통상부 지원으로 운영하는 K-패션쇼룸 '르돔(LEDOME)'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글로벌 패션 트레이드쇼 '뉴욕 코트리(COTERIE NEW YORK) 2027 S/S..

한국콜마, 업계 최초 '프리미에르 비죵' 초청…파리서 색조 알렸다

한국콜마가 패션·섬유 소재 전시회인 '프리미에르 비죵 파리'에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참가했다. 패션업계가 주목하는 색상과 소재 흐름을 화장품 개발에 접목하기 위해서다.한국콜마는 지난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리미에르 비죵 파리에 초청받아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프리미에르 비죵 파리는 원사와 원단, 가죽, 액세서리 등 패션 소재를 다루는 전시회다. 올해는 9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패션업계가 다음 시즌에 사용할 색상과 소..

[르포] “밀어보고 접어보고”…서울숲에 문 연 스토케 ‘요요5 하우스’

"원핸드 폴딩, 휠 구조 개선, 시트 확장에 중점을 뒀습니다."최영범 스토케코리아 대표는 4일 서울 성동구 '요요5 서울숲하우스'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신제품 요요5의 주요 개선점을 이같이 설명했다.스토케가 이날 국내에 선보인 요요5는 휴대용 유모차 '요요'의 차세대 모델이다. 기존 제품의 24개 부분을 개선해 휴대성과 주행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 손으로 접고 펼 수 있도록 폴딩 방식을 개선했으며, 프레임과 휠 구조를 바꿔 주..

정용진, 美 밴스 부통령 초청으로 글로벌 AI 무대에…신세계 데이터센터 '속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인공지능(AI) 신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미국 AI 기업 '리플렉션AI'와 국내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하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주도하는 첨단산업 공급망 협력 무대에 직접 참석하면서다. 유통을 주력으로 성장해온 신세계그룹이 AI 인프라를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 낙점하고 미국 AI 생태계와의 접점을 빠르게 넓히는 모습이다.4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BGF 소재사업 계열사 통합… 홍정혁 대표 '내실 경영' 시동

BGF그룹 차남 홍정혁 대표가 이끄는 소재사업이 외형 확장에서 내실 경영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2019년 BGF에코바이오 설립으로 소재사업에 진출한 BGF그룹은 이후 수년간 인수합병(M&A)을 통해 공업용 플라스틱, 반도체 소재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하지만 올해 들어 영업이익이 크게 줄면서 수익성 개선이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최근에는 계열사 통합을 통해 사업 구조를 단순화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

규제이슈에 흔들리는 쿠팡… '공정위 리스크' 내년 흑자변수

쿠팡의 실적 회복 변수로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 리스크'가 떠올랐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 여파 등으로 올해 대규모 영업손실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공정위발 이슈까지 연이어 터지면서 내년 흑자전환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배달앱 쿠팡이츠의 '최혜 대우'와 와우멤버십 '끼워 팔기' 논란에 더해, 최근에는 납품·입점업체를 둘러싼 신규 조사까지 시작됐다. 규제 전선이 쿠팡이츠를 넘어 핵심 사업 전반으로 확산하는..

한화 '육아동행' 수혜 8개월 새 83%↑…513가정으로 확대

한화M&S의 '육아동행지원금' 수혜 가정이 올해 들어 80% 넘게 증가했다. 지원 대상 계열사가 확대되면서 지난 1월 280가정이던 수혜 규모가 8개월 만에 513가정으로 늘었다. 지원을 받은 직원의 99%가 일·가정 양립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는 등 제도가 그룹 내 출산·육아 지원책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3일 한화M&S에 따르면 이달 기준 육아동행지원금 수혜자는 513가정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 280가정과 비교하면 233..

투썸, 美 첫 승부처는 버지니아…2년 준비한 '현지 성공공식' 시험대

투썸플레이스가 미국 진출의 첫 승부처로 버지니아를 택했다. 로스앤젤레스(LA)와 뉴욕 등 주요 도시를 약 2년간 검토한 끝에 워싱턴DC와 인접하면서도 현지 소비층이 두터운 알렉산드리아를 낙점했다. 한인 상권에 기대기보다 미국 주류 시장에서 사업성을 검증한 뒤 동부 주요 도시로 영토를 넓히겠다는 전략이다.문영주 투썸플레이스 대표이사는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F&B 브랜드 플랫폼이 목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매머드커피, 국산우유 소비 촉진 업무협약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매머드커피가 9월 2일 매머드커피 본사에서 국산우유 소비 활성화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매머드커피 이창훈 대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이승호 위원장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커피 프랜차이즈 매머드커피와 손잡고 국산우유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매머드커피 본사에서 국산우유 소비 촉진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커피..

'프리즈 서울' 찾은 정용진·정유경 남매·신동빈·서경배…오너가 발길

국내외 유명 갤러리와 작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6'에 국내 주요 기업 오너가와 경영진의 발길이 이어졌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회장 남매를 비롯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이형천 신세계프라퍼티 대표 등이 잇따라 행사장을 찾았다.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즈 서울 현장에는 재계 주요 인사들이 시간대를 달리해 모습을 드러냈다.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정유경..

홈뷰티 넘어 병원으로…에이피알, 의료기기 새 성장축 키운다

"다양한 미용 의료기기를 통해 인류의 노화를 극복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김병훈 에이피알 대표가 지난해 9월 밝힌 의료기기 사업 구상이 1년 만에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연내 첫 피부미용 의료기기 출시를 앞두고 국내외 전문 인력을 확충하며 본격적인 사업화를 위한 채비에 나선 것이다. 에이피알은 그동안 홈 뷰티 디바이스를 핵심 수익원으로 키워왔지만, 화장품 사업이 더 빠르게 성장하면서 전체 매출에서 뷰티 디바이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4년 4..

안다르 질주·젝시믹스 주춤…엇갈린 애슬레저 2강, 해외서 승부

국내 애슬레저 시장을 놓고 경쟁해온 안다르와 젝시믹스의 실적이 엇갈리고 있다. 안다르는 국내 사업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늘린 반면 젝시믹스는 국내 매출이 정체된 가운데 중국 사업 부진과 판매관리비 증가가 겹치며 수익성이 악화됐다. 국내에서 격차가 벌어진 두 회사는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 있지만, 안다르는 시장 개척에, 젝시믹스는 지역별 성과 개선에 각각 다른 과제를 안고 있다.2일 업계에 따르면 안다르는 지난해..

파산 위기 넘긴 홈플러스…5000억 변제·실적 회복 '시험대'

파산 위기까지 내몰렸던 홈플러스가 최대 고비를 넘겼다. 법원이 채권자들이 가결한 회생계획안을 인가하면서다. 회생계획 인가로 당장의 파산 위험은 피했지만 정상화까지 갈 길은 멀다. 앞으로는 영업을 통해 현금을 창출하면서 5000억원이 넘는 미지급 납품대금을 계획대로 갚을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특히 변제액 상당 부분이 후반부에 몰려 있어 향후 3년간 실적 회복이 중요해졌다. 홈플러스는 채무를 상환하는 동시에 영업 정상화를 통해 자체 현금창출력을..

"다이소부터 엄브로까지"…NC강서점, 가을 MD 확 바꾼다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도심형 아울렛 NC강서점이 가을을 맞아 매장 구성을 손본다. 생활용품부터 스포츠·향수까지 상품군을 넓히고 모바일 액세서리 팝업도 열어 마곡·발산 일대 직장인과 주민들의 다양한 소비 수요를 겨냥한다.2일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NC강서점은 이달 들어 신규 매장과 팝업스토어를 잇달아 선보인다. 지난 1일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와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리큐엠 팝업을 시작으로 이날 프래그런스 브랜드 더슈슈아가 문을 열었다. 오는..

신동빈 롯데 회장, '프리즈 서울' 찾았다…갤러리 돌며 작품 감상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6'을 찾았다.신 회장은 이날 오후 4시쯤 전시장을 방문해 여러 갤러리 부스를 차례로 둘러봤다. 각 부스에 전시된 작품들을 살펴보며 관계자들의 설명을 세심하게 듣는 등 전시장 곳곳을 꼼꼼히 관람했다.특히 글래드스톤 갤러리에서는 프랑스 작가 필립 파레노의 '아이스맨 인 리얼리티 파크(Iceman in Reality Park)' 작품을 유심히 살펴봤다...

인스타에 치킨 너겟 도배한 버거킹 과몰입 마케팅 화제

버거킹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치킨 너겟 사진으로 도배하는 이색적인 마케팅을 진행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버거킹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에 동일한 치킨 너겟 사진을 약 1시간 간격으로 잇달아 게시했다. 총 35개의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계정 피드 대부분이 너겟 사진으로 채워졌다.버거킹은 마지막 게시물을 통해 "새로운 너겟과 소스가 나왔다"며 "저희가 과몰입했다. 직접 먹어보면 이해할 것"이라고 적었다. 갑작스럽게 같은 사진이 반복해서..

이형천 신세계프라퍼티 대표, 취임 후 첫 공식석상…'프리즈 서울' 찾았다

이형천 신세계프라퍼티 대표가 지난 6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신세계그룹이 올해부터 5년간 '프리즈 서울'의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여한 가운데 그룹을 대표해 개막 행사에 참석해 현장을 둘러봤다.이 대표는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아트페어 '2026 키아프 서울·프리즈 서울'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자리했다.이 대표는 개막식 후 진행..

정용진 "하이엔드의 새 이정표"…신세계, 청담동에 '아만 서울' 띄운다

신세계그룹이 서울 강남 청담동에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 브랜드 '아만(Aman)'을 앞세운 초고급 복합개발에 나선다. 호텔을 비롯해 브랜디드 레지던스와 리테일·문화공간 등을 한데 모은 '아만 서울'을 선보여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신세계프라퍼티는 2일 아만 그룹과 함께 청담동 52-3, 52-7번지 일대에 '아만 서울'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지하 8층~지상 38층, 연면적 약 7만㎡ 규모로 개발되며 호텔과 레지던스 49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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