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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9일(목)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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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KAIST 명예경영학 박사 학위 수여

아시아투데이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이 지난 25일 대전 카이스트 본원에서 열린 학위 수여식에서 카이스트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고 있다. 카이스트는 신 회장이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도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는 한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제도와 실행으로 정착시켜온 점 등을 높이 평가해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설명했다. 신 회장은 이날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과 경영의 융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이..

“면세점이 K컬처 알린다”…롯데免, 전통 민화 품은 매장 선봬

면세점이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는 'K컬처 관문'으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롯데면세점은 한국 고유의 문화를 담은 갤러리형 매장을 선보이며, 방한객들에게 차별화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롯데면세점은 서울 송파구 월드타워점 8층에 전통 문화 체험형 공간 'K-MUSEUM & GIFT' 매장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전통 민화를 중심으로 전시와 상품 판매 기능을 결합한 복합 매장으로,..

아모레 승계 퍼즐 재배열?…차녀에 또 주식 증여한 서경배 회장

아모레퍼시픽그룹 오너가의 지분이 다시 한 번 움직였다. 차녀가 증여세 납부 목적으로 아모레퍼시픽 지분 전량을 매도하자, 부친인 서경배 회장의 대규모 증여가 다시 이어졌다. 회사 측은 이 역시 증여세 추가 납부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지만, 지분 이동이 연쇄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시장에서는 이번 지분 이동의 배경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일각에선 차녀 측에 승계 무게를 싣는 신호가 아니냐는 해석도 제기된다.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서경배 회장..

외국인 매출 1조 시대, 닮은듯 다른 '백화점 투톱' 전략

국내 백화점 업계가 '외국인 매출 1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K컬처 확산에 따른 방한 관광객 증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효과가 맞물리면서 외국인 소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서다. 업계 1·2위인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도 외국인 고객을 핵심 성장축으로 삼고 전략을 고도화하고 있다. 25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외국인은 1893만명을 넘어섰다. 올해는 2000만명 안팎 달성이 전망된다. 관광객 회복세에 힘입어 롯데백화점은 지..

미래 키우는 '청년 꿈지기' CJ… 채용 20%·국내투자 45% ↑

CJ그룹이 향후 3년간 1만3000명 규모의 신규 채용과 4조2000억원의 투자에 나선다. 취업 한파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전년 보다 규모를 대폭 늘린 고용과 투자에 나서는 것이다. 주요 대기업들이 채용을 보수적으로 운영하고 수시 채용 중심 전략으로 전환하는 흐름과 대비된다. 특히 올해 그룹 신입 공개채용 규모를 전년 대비 20% 이상 확대하고, 국내 투자액 역시 전년보다 45% 늘릴 계획이다. 생산설비 증설과 물류 인프라 고도화, 신규 매장..

유당불내증 80% 시대…동원F&B, '락토프리' 시장서 존재감

최근 우유 속 유당을 분해해 소화 부담을 낮춘 '락토프리' 제품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전 세계 인구의 약 75%, 한국인의 80%가 유당불내증을 겪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진 영향이다. 인구 구조 변화와 소비 감소로 흰우유 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되는 것과 달리, 락토프리 우유 시장은 최근 5년간 약 3배 성장했다. 제품군도 컵커피, 발효유 등으로 확대되며 하나의 성장 카테고리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이 가운데 동원F..

홈앤쇼핑, 영광군과 맞손…지역 상품 전국 판로 확대

홈앤쇼핑이 전남 영광군과 협력해 지역 상품의 경쟁력 강화와 전국 유통 확대에 나선다. 지역 기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 사다리를 마련하는 모습이다. 25일 홈앤쇼핑은 전날 서울 마곡 본사에서 영광군과 지역 우수제품 발굴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광군에서 생산되는 농특산품 등 경쟁력 있는 제품을 발굴하고, 홈쇼핑 채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협약에 따라 영광군은 지역..

‘삼겹살데이’ 앞둔 대형마트…또 ‘10원 전쟁’

대형마트 3사 간 '10원 경쟁'이 다시 불붙었다.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앞두고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가 100g당 880원, 990원, 1390원 등 천원 안팎 가격을 내걸었다. 고물가 장기화로 외식 대신 집밥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개학 시즌과 3월 초 연휴까지 겹치며 집객 경쟁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할인 행사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다.먼저 이마트는 오는 3월 4일까지 '고래잇 페스타'를 열고 삼겹살·목심 물량 총 760톤..

G마켓, 고객 참여형 캠페인 확대…앰버서더 150명 모집

G마켓이 체험형 온라인 마케팅 캠페인에 참여할 'G마켓 앰버서더'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G마켓 앰버서더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틱톡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콘텐츠를 제작하는 브랜드 홍보 프로그램이다. G마켓 입점 브랜드와 상품, 쇼핑 관련 서비스를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일회성 협업이 아닌 중장기 운영 모델이라는 점이 특징이다.앰버서더는 식품, 뷰티, 일상 등 3개 카테고리로 나눠 선발한다. 카테고리별 50명씩 총..

"입점 3주만에 완판"…美 사로잡은 K-치즈케익

삼립의 치즈케익이 미국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코스트코 입점 이후 판매 속도가 예상치를 웃돌며 공급 확대에 나섰다. 25일 삼립에 따르면 '삼립 치즈케익'은 지난해 9월 미국 서부 지역 코스트코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뒤 약 3주 만에 초도 물량 56만봉이 모두 판매됐다.초기 반응을 바탕으로 삼립은 공급 규모를 확대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초도 대비 약 9배 늘어난 2차 물량 약 500만 봉을 미국 전역 약 300개 코스트코..

[포토]이마트, 봄맞이 '고래잇 페스타'...먹거리 최대 50% 할인

이마트가 25일 서울 용산점에서 봄맞이 '고래잇 페스타' 할인 행사 주요 품목을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되는 '고래잇 페스타' 1주차 행사에서 봄 제철 먹거리부터 주류, 가전 등 인기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행사 기간 봄 제철 수산물인 '남해안 봄멍게(150g)', '생 주꾸미(100g)', '생 갑오징어(100g)'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50% 할인한다.오는 3월 3일 '삼겹살 데..

테무, 美 텍사스 등 주정부 연쇄 소송 직면…"개인정보 노출 우려"

"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테무(Temu)가 미국에서 주정부 주도의 연쇄 소송에 직면했다. 지난해 켄터키, 애리조나에 이어 최근 텍사스에서도 테무를 상대로 개인정보 수집 활동에 위법 행위를 제기하며, 영구 영업 금지명령을 법원에 제기했다. 24일 미국 텍사스 주법무장관실(Texas Attorney General)에 따르면 켄 팩스턴 텍사스주 법무장관은 현지시간 지난 19일 테무 운영사인 PDD홀딩스와 웨일코(WhaleCo)를 상대로, 소비자를..

“영업익 최대 30% 급감”…식품업계, 희망퇴직·체질개선 확산

지난해 주요 식품기업들의 영업이익이 최대 30% 가량 감소하면서 업계 전반에 구조 효율화 바람이 확산되고 있다. 올초 빙그레를 시작으로 롯데웰푸드가 희망퇴직에 나섰고, CJ제일제당 역시 '전면적 체질 개선'을 선언하며 긴축 경영 기조를 분명히 하고 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일부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조직 구조를 효율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대상은 45세..

K뷰티 ODM 4사 '매출 6조' 뚫었다… "인디브랜드 성장 덕"

K뷰티의 숨은 주역인 국내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4사가 사상 처음으로 합산 매출 6조원을 돌파했다. 주 고객사인 K뷰티 업체들이 국내외에서 고성장을 이어가면서, 생산을 맡은 ODM 업체들의 실적도 동반 개선된 결과다. 대기업이 기획·생산·브랜드를 모두 내부화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생산 설비가 없는 인디 브랜드가 시장을 주도하면서 성장 과실이 제조 파트너인 ODM으로 이동하는 구조가 굳어졌다는 분석이 나온..

"불편은 옛말"…스타일·착화감 모두 챙긴 정장화 뜬다

최근 남성 패션에서 포멀과 캐주얼의 경계가 흐려지면서, 양복뿐 아니라 세미캐주얼과도 조합이 용이한 더비·로퍼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정장화는 불편하다'는 인식에서 벗어난, 착화감과 실용성을 함께 갖춘 제품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분위기다. 지표가 이를 뒷받침한다. 24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1주일간(16~23일) 더비 슈즈 거래액은 전년 대비 8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로퍼도 70% 상승했다. 계절 변화와도 맞물린다. 기온이 오르면..

여름 앞당긴 농심…‘배홍동막국수’로 비빔면 경쟁 가세

농심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비빔면 신제품을 선보인다. 비빔면 시장이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기 전 신제품을 투입해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서다.농심은 배홍동 브랜드의 네 번째 제품인 '배홍동막국수'를 다음달 2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배홍동막국수는 국산 메밀을 넣어 만든 건면이 특징이다. 구수함을 살리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소스는 '배' '홍고추' '동치미' 등을 갈아 숙성한 배홍동 비빔장을 기본으로, 들기름과 겨..

힘펠, 2026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환기가전 신제품 공개

환기가전 대표기업 힘펠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다양한 환기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신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전시에서 힘펠은 기존의 실내 환기를 위해 단순히 작동시키는 기능에서 벗어나 센싱 기반 자동 환기, 저소음 구조 설계, 공간 맞춤 환경 관리 기술을 중심으로 실내 공기질 상태를 스스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공기 흐름을 입체적으로 제어하는 구조를 적용한 욕실 환기가전, 조리..

“필수품 가격 부담 줄인다”…다이소, 100원 생리대 내놨다

다이소가 개당 100원의 초저가 생리대 상품을 선보이며 생활필수품 가격 부담 완화에 나섰다. 유통업계 전반에서 중저가 제품 확대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균일가 다이소 역시 이러한 흐름에 합류했다. 24일 아성다이소는 깨끗한나라와 협업해 '10매 1000원 생리대(개당 100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깨끗한나라가 100% 국내 생산을 맡았으며, 오는 5월부터 매장과 다이소몰을 통해 판매된다.현재 아성다이소에서 판매 중인 깨끗한나..

안마에서 치료로…의료기기 라인업 확대하는 가전 헬스케어

가전 헬스케어 제품이 단순 마사지 기능을 넘어 정부의 공식 인증을 받은 '의료기기'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생활가전업체들은 AI 기능을 도입해 경쟁사들과 차별화를 꾀하는 한편,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며 치료 보조 중심 제품군을 강화하는 모습이다.특히 안마의자를 비롯해 정수기·공기청정기 등 주요 제품군이 성숙 단계에 접어들면서, 생활가전 기업들은 판매량 확대 중심의 양적 성장에서 벗어나 고객 생애주기 전반을 관리하는 질적 성장..

스타벅스, '1000만 관중' KBO와 맞손…롯데·LG는 빠져

스타벅스가 KBO와 손잡고 프로야구 구단 테마 MD 상품을 선보인다. 다만 10개 구단 중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관련 제품은 제외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팬들 사이에서 아쉬움이 나오고 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와 KBO는 각 구단들의 로고 디자인이 새겨진 협업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관련 제품은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진이 유출되기도 했다. 보냉 캔홀더로 유추되는 제품과 키링, 야구 관련 굿즈 등이 사진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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