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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5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2022년, 역대 다섯 번째로 뜨거운 해" 기상이변 속출에 지구촌 '몸살'

기상이변이 속출했던 2022년이 역대 다섯 번째로 뜨거운 해였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에서는 기상이변으로 약 200조원대의 피해가 발생하는 등 지구온난화 영향이 가시화되고 있다.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EU(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산하 기후변화 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가 1850년 이후 역대 다섯 번째로 더운 해였다고 분석했다. C3S는 인류가 일으킨 기후변화로 지난해 전세계 평균 기온은..

러·중 안보위협 속 끈끈해진 나토-EU, "협력관계 격상" 공동선언문 서명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중국의 영향력 확대 등으로 신냉전 구도가 선명해지는 가운데 NATO(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와 EU(유럽연합)가 안전보장 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의 공동선언을 발표했다.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 샤를 미셸 EU 이사회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의 나토 본부에서 협력관계를 심화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동선언에 서명했다.약..

中-아르헨, 350억 위안 통화스와프 발동…'중남미 환심사기' 가속

미국 견제를 위해 동맹 강화에 힘쓰고 있는 중국이 미국의 '뒷마당'으로 불리는 중남미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이런 와중에 경제난에 허덕이고 있는 아르헨티나는 중국과 350억 위안(약 6조4600억원) 규모의 통화스와프를 발동하기로 했다.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겔 페쉐 아르헨티나 중앙은행 총재와 중국 인민은행 이강 총재는 면담 후 공개한 성명에서 1300억 위안(약 24조원) 규모의 외환스와프 중 350억 위안을 아르헨티..

우크라이나, 한반도처럼 '분단'의 길로 가나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일반적으로 제안한 36시간 휴전 종료 후 연장 가능성에 관심도가 높아진 가운데, 우크라이나를 한반도처럼 분단하자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8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리아노보스치에 따르면 알렉세이 다닐로프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회의(NSDC)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 국영방송에 출연해 '한반도 시나리오'에 따라 합의를 제안받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다닐로프 사무총장은..

美 신임 하원의장에 '트럼프 호위무사' 매카시…15번 투표 끝 선출

미국 신임 하원 수장에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 원내대표가 선출됐다. 의회 공전 나흘째 15차례 투표 끝에 얻은 성과다.미국 하원은 7일(현지시간) 새벽 제118대 의회의 의장을 선출하기 위한 15번째 투표 끝에 매카시 공화당 원내대표를 당선자로 확정했다.매카시 하원의장은 216표를 얻어 민주당의 하원의장 후보인 하킴 제프리스 원내대표(212표)를 누르고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공화당 강경파를 중심으로 반란표가 잇따르면서 14차례 투표는 번번이..

바이든, 매카시 하원의장 선출 축하…"공화당과 협력할 준비"(속보)

바이든, 매카시 하원의장 선출 축하…"공화당과 협력할 준비"(속보)

사우디 알 나스르 간 호날두, 팀 첫 경기는 결장

연봉 2억 유로(약 2700억원)라는 기록적인 금액을 받고 사우디 알 나스르 행을 택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포르투갈)가 이적 후 팀의 첫 경기에 결장했다. 7일 AFP통신은 "호날두가 지난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받은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소화해야 한다"며 "이에 따라 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알 나스르와 알타이 경기에 호날두는 출전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알 나스르와 알타이의 경기에서는 브라질 출..

러, 서방 제재에도 가스수출 역대 4번째 규모…중국·인도 '효자고객'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EU(유럽연합)가 2월부터 러시아산 가스 가격상한제를 시행하기로 한 가운데 러시아의 지난해 가스수출 규모가 역대 네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는 가스수출 증가에 효자 노릇을 한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 시장 개발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러시아 일간 타스통신은 2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 가즈프롬의 알렉세이 밀러 최고경영자(CEO)가 아시아 시장 개발·협력 확대에..

전 세계 2023년 새해 맞이…구름 인파, 코로나 극복 확인

전 세계가 2023년 새해를 맞았다. 지구촌 동쪽부터 열린 각양각색의 새해맞이 행사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증명하며 2023년 새해 각기 바라는 일들이 모두 이뤄지기를 기원했다.1일(현지시간) 호주에서는 3년 만에 방역 규제 없는 새해맞이 행사가 열려 시드니 명소 오페라하우스 위로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졌다.고강도 코로나19 방역 규제에서 벗어나 국경을 본격적으로 열기 시작한 홍콩에서도 수년 만에 최대 규모의 새해 행사..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바티칸서 95세 일기로 선종(종합)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이 31일(현지시간) 95세로 선종했다고 교황청이 발표했다.교황청 대변인은 "명예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오전 9시 34분에 바티칸에서 돌아가셨다고 슬픔 속에 알린다"고 밝혔다.베네딕토 16세는 독일 출신으로, 지난 2005년 요한 바오로 2세에 이어 제 265대 교황직에 오른 바 있다. 하지만 8년 만인 2013년 2월 건강 문제로 베드로 직무를 수행할 힘이 없다며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당시 교황의 자진 사임은..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선종…향년 95세(속보)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이 31일(현지시간) 95세로 선종했다고 교황청이 발표했다.교황청 대변인은 "명예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오전 9시34분에 바티칸에서 돌아가셨다고 슬픔 속에 알린다"고 밝혔다.

셀럽들이 꼽은 만찬 초대 작가 1위는? 셰익스피어·볼드윈

세계적인 작가와 배우, 가수 등 셀럽들이 만찬에 초대하고 싶어하는 작가 1위에 영국 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1564~1616)와 현대 미국의 대표적 흑인 작가 제임스 볼드윈(1924~1987)이 꼽혔다.미국 뉴욕타임스(NYT)는 23일(현지시간) 도서 관련 특집기사 코너인 '바이 더 북(By the Book) 출범 10년째를 맞아 과거 수년간 진행해온 책 저자 인터뷰의 고정 질문인 '문학 만찬을 주최할 때 초대하고 싶은 작가 3명을 생사와 관..

머스크, 트위터 자살 예방 기능 삭제 지시 의혹…트위터 "개편작업 중"

트위터에서 특정 콘텐츠를 검색하는 사람들에게 자살 예방 핫라인 등 안전 관련 홍보 기능이 일론 머스크 트위터 최고경영자(CEO)의 지시로 삭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로이터 통신은 23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머스크의 지시로 도움 안내 메시지가 삭제됐다고 보도했다. 도움 안내 메시지는 특정 내용을 검색할 경우 상단에 정신건강, 에이즈 바이러스(HIV), 아동 성 착취, 코로나19, 성폭력, 자연재해 등 관련 도움을 줄 수 있는 국가..

美 "북한, 러 용병회사에 무기 판매…안보리 결의 위반"

북한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원하는 러시아 용병회사 와그너 그룹에 무기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북한이 지난달 와그너 그룹이 사용할 보병용 로켓과 미사일을 러시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2014년 설립된 와그너 그룹은 블라디미르 푸틴의 측근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수장으로 있으며 매달 1억 달러 이상의 돈을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커..

"기후변화 대응 서둘러야"…UN, 내년 9월 새 기후대책 국제회의 주최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유엔은 내년 9월 정부와 재계, 시민사회가 참가하는 새로운 국제회의를 주최한다고 밝혔다.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실질적이고 신뢰할만한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내년 9월 새로운 국제회의를 주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우리는 여전히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세계의 (온실가스) 배출량 격차는 점점 커지고..

유엔총회, 18년 연속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서해 공무원 피살 간접 언급

유엔총회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 등을 겨냥한 내용이 추가된 북한인권결의안을 18년 연속 채택했다.15일(현지시간) 유엔총회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본회의를 열고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안을 통과시켰다.북한인권결의안은 2005년 이후 매년 채택되며 유엔총회의 문턱을 넘었다.올해 결의안은 EU(유럽연합) 회원국들이 주도했으며 한국도 4년 만에 공동 제안국으로 참여했다.이번..

유엔여성기구, '히잡 시위' 강경 진압 이란 제명…"기구 신뢰성에 오점"

유엔의 여성인권 기구가 '히잡 의문사'로 촉발된 대규모 반정부 시위에 대해 강경 진압을 이어가고 있는 이란을 퇴출키로 결정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이란을 ECOSOC 산하 유엔 여성지위위원회(CSW)에서 제명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한국과 미국, 일본, 영국 등 29개국이 결의안에 찬성했고 중국, 러시아 등 8개국은 반대표를 던졌다. 인도, 멕시코..

"러·중 견제" EU, 동남아에 13조8000억원 쏟아붓는다

유럽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위협과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 해상 실크로드)' 사업에 대응하기 위해 동남아 국가와 밀착하고 있다. EU(유럽연합)는 오는 2027년까지 동남아 국가들의 인프라 발전을 위해 100억 유로(약 13조8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14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샤를 미셸 EU 이사회 상임의장과 올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

"올해 구금된 언론인 533명…역대 최다" 권위주의 정권 언론탄압 극심

올해 보도 업무 수행으로 구금된 언론인이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국경없는기자회(RSF)는 연례 언론자유 보고서를 통해 이달 1일 기준 전세계에서 보도 업무를 이유로 구금 당한 언론인이 5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의 470명보다 13.4% 증가한 동시에 사상 최다 수치다.현재 구금된 언론인의 4분의 1은 올해 구금됐으며, 업무 수행 중 숨진 이들도 48명에서 57명으로 늘었다.RS..

[카드뉴스] “이 시기는 여행 안 돼요”... 나라별 피해야 하는 여행 시기

[카드뉴스] “이 시기는 여행 안 돼요”... 나라별 피해야 하는 여행 시기 언제나 가슴 설레게 하는 ‘여행’해외여행의 빗장이 풀린 만큼,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자칫 여행 날짜를 잘못 정해서폭염, 태풍 등 날씨 때문에 여행을 제대로 할 수 없거나연휴와 주말이 겹치면서 로컬상점들이 문을 닫아 곤란한 경우를 당하기도 합니다 나라별 피해야 할 여행 시기는 언제일까요?디자인: 박종규hosae1219@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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