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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0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美 재무장관, 2026년 경기 침체 없을 것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23일(현지시간) NBC뉴스 '밋 더 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2026년 경기 침체 가능성을 일축하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및 무역 정책이 내년부터 미국 경제에 본격적인 회복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베선트 장관은 "나는 2026년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다"라며 "우리는 인플레이션 압력 없는 안정적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고 전했다.그는 최근 고금리 기조로 주택 시장 등 일부 경기에 민감한 산업..

美 FBI 국장, 여자친구 보호에 경찰 특수기동대 동원…공권력 남용 논란

캐시 파텔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연인으로 알려진 컨트리 가수 알렉시스 윌킨스를 보호하는 목적으로 경찰 특수기동대(SWAT)를 동원해 공권력을 사적으로 남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파텔 국장은 올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전미총기협회(NRA) 연례 총회에서 윌킨스가 공연하던 당시 해당 지역 FBI 현장 사무소의 SWAT 팀원 2명을 파견했다.이들은 바리케이드가 쳐진 건물을 급습하거나 인질을 구출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하도록 훈련된 특수부..

트럼프 '작은 정부' 상징 정부효율부, 8개월 남기고 사실상 해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 2기 초반 야심차게 출범시킨 '정부 효율부(DOGE)'가 임기 8개월을 남기고 사실상 해체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로이터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조직 축소와 규제·예산 절감을 앞세운 '작은 정부'의 상징적 기구였지만, 실질적 성과를 둘러싼 논란 속에 조용히 막을 내렸다는 평가가 나온다.스콧 쿠포 인사관리처(OPM) 국장은 최근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DOGE의 현황을 묻는 질문에 "그런 조직은 존재하..

트럼프 "우크라이나 지도부, 감사 표현 단 한 번 없어"…종전안 압박 공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지도부는 우리의 노력에 대해 감사의 표현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며 "유럽은 여전히 러시아산 석유를 사고 있고 미국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고 비난하며 종전안을 수용하도록 압박했다.이날 미국 고위 관리들이 우크라이나 대표단을 만나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중재에 나선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같이 남겼다.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

美 주요 은행 고객 정보 대량 유출…FBI 수사 착수

미국 주요 은행 고객 정보가 대규모로 유출되는 사이버 공격이 발생해 FBI가 수사에 착수했다고 22(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부동산 대출 관련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터스AMC가 지난 12일 해킹 피해를 보며 JP모건체이스, 씨티은행, 모건스탠리 등 미국 주요 은행 고객 정보가 외부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시터스AMC는 수백 개의 은행과 금융 기관이 주택 및 상업용 부동산 대출을 취급하고 상환을 관리하는 데 사용하는 시..

“페이스북 끊자 우울감 줄어”…메타, 부정적 조사 은폐 의혹 소송 휘말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운영사인 메타가 자사 SNS의 정신건강 유해성을 파악하고도 이를 고의로 은폐했다는 의혹이 미국 법원에서 제기됐다. 로이터 통신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지역 교육청들이 메타 등 SNS 운영기업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메타 내부 문서를 인용해 이 같은 사실을 법정에서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내부 문서에 따르면 메타는 2020년 여론조사업체 닐슨과 함께 페이스북을 일시적으로 비활성화한 사용자들의 심리 변화를 조사하는 '프로젝..

미 기업들 "트럼프 관세 충격, 예상보다 작다"…가격 전가·공급망 조정으로 버틴다

미국 경영진들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를 덜 비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관세 면제·가격 인상·지출 삭감·공급망 재편 등으로 관세 비용을 완화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은 이날 지난 14일까지 미국 상장기업들이 진행한 5000건 이상의 실적 발표 어닝콜을 분석해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전쟁이 고통스럽지만, 예상보다 덜하다는 게 최고경영자(CEO)들의 본심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WSJ,..

우크라·유럽, 트럼프 평화안에 '대체안' 제시…미-우크라, 27일까지 협상

우크라이나와 유럽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우크라이나 평화 구상안의 28개항 가운데 러시아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항목을 보완하는 대체안을 제시했다.영국·프랑스·독일이 주도한 대체안은 △ 우크라이나 영토 양보 협상을 현재의 전선에서 시작하고, △ 우크라이나 병력 규모를 80만명으로 하며 △ 우크라이나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집단 방위 조항인 제5조와 비슷한 미국의 안전보장을 받고, △ 우크라이나가 완전히 재건되고, 러시아..

트럼프, 미국의 우크라 평화안에 "최종 제안 아냐"…수정 가능성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제시한 평화 계획이 최종 제안이 아니라고 22일(현지시간) 말해 그 내용의 수정 가능성을 열어뒀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기자들이 해당 계획이 최종안인지 묻자 "아니다. 내 마지막 제안은 아니다"며 "우리는 평화에 도달하기를 원한다. 그것은 훨씬 오래전에 이뤄졌어야 했다"고 말했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이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트럼프 행정부, 마두로 정권 전복 등 베네수엘라 작전 새 단계 착수 임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수일 내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 전복 등 베네수엘라 관련 작전의 새로운 단계를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이터는 4명의 미국 관리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2명의 관리가 마두로 대통령에 대한 새로운 조치의 첫 단계로 은밀한 작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며 검토 중인 선택지에 마두로 정권 전복 시도도 포함됐다고 밝혔다고 알렸다.한 고위관리는 베네수엘라에 대해 어떤 가능성도 배제하..

트럼프의 물가 딜레마, 물가 상승과 선거 패배...바이든 데자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급등한 소비자 물가를 낮추겠다는 공약으로 집권했지만, 전임자를 괴롭혔던 것과 같은 현실에 직면해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진단했다.로이터는 이같이 전하고, 한번 상승한 물가는 거의 하락하지 않으며 미국민들은 물가 상승을 싫어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전 대통령과 유사한 실수를 저지르고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의 물가 통제 전략, 바이든과의 데자뷔물가 상승이 가..

워싱턴주, 조류 인플루엔자 H5N5 첫 사망자…인간 감염 첫 사례

미국 워싱턴주의 한 주민이 희귀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사망했다고 AP,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워싱턴주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사망한 환자는 기저 질환이 있는 고령자로, H5N5 조류 인플루엔자에 감염돼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 H5N5는 희귀 변종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간 감염은 이번이 첫 사례다.시애틀 남서쪽으로 약 125㎞ 떨어진 그레이스 하버 카운티에 거주한 이 환자는 자신의 집 뒤뜰에 가금류를 사육하고 있었는데..

시카고 10대 난동·총격…트럼프 ‘연방 개입 필요’ 맹비판

시카고 도심에서 10대 청소년 수백 명이 몰려 난동 끝에 총격으로 이어지며 1명이 사망하고 최소 8명이 부상했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도시 치안 붕괴의 상징"으로 규정하며 주정부의 무능을 강하게 비판했다.사건은 21일(현지시간) 밤 10시께 시카고 루프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이후 발생했다. 시카고 2구역 시의원인 브라이언 홉킨스는 약 300명의 청소년들이 SNS를 통해 집결해 거리에서 폭력을 행..

두 달 만에 공개된 9월 美고용지표…예상 상회했지만 연준 정책 판단엔 '불확실성'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으로 7주 가까이 지연됐던 9월 미국 고용보고서가 20일(현지시간) 발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노동시장은 시장 예상보다 뚜렷하게 견조한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기준금리 결정을 앞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현시점 경기 상황을 판단하기에는 여전히 정보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미 노동부는 9월 비농업 일자리가 11만9000개 늘었다고 밝혔다. WSJ이 집계한 전..

美법원 "워싱턴DC 주방위군 철수하라"…트럼프 행정부 조치에 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수도 워싱턴DC 치안 강화를 이유로 수개월간 유지해온 주방위군 배치가 20일(현지시간) 연방법원에서 제동이 걸렸다.AP통신에 따르면 지아 M. 코브 연방지법 판사는 대통령이 주방위군을 동원해 수도 치안 업무에 개입한 조치는 "지방정부의 고유 권한을 침해한 위법한 조치"라고 판결했다. 다만 정부 측에 항소 기회를 주기 위해 21일 동안 효력을 유예했다.재판부는 트럼프 행정부의 주방위군 배치가 워싱턴DC에 "자치법에..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뉴욕 증시 흔들…"고평가 우려 지속"

인공지능(AI) 칩 '대장주'인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실적을 내놓으며 2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장 초반 강하게 반등했지만 랠리는 오래가지 못했다. 주요 지수는 오후 들어 급락하며, 지난 4월 '관세 공포장' 이후 가장 큰 장중 변동폭을 기록했다.이번 변동성은 AI 붐의 중심에 선 기업들에 대한 고평가 논란과 무리한 투자 확대에 대한 시장의 불안이 얼마나 깊은지를 보여준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일부 투자자들은..

한국어 글자도 자연스럽게…구글 AI 이미지 도구 '나노 바나나 프로' 선봬

인공지능(AI) 이미지 생성·편집 도구 '나노 바나나' 의 새로운 버전이 출시됐다. 구글은 20일(현지시간)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 3 프로'를 기반으로 성능을 강화한 '나노 바나나 프로(제미나이 3 프로 이미지)'를 공개했다.새 버전은 최신 추론 능력을 갖춘 제미나이 3 프로를 활용해 아이디어 시각화와 디자인 기능이 대폭 개선됐다. 구글 검색과 연동돼 최신 정보를 실시간 반영한다. 예를 들어 '카르다몸 홍차 제조법 인포그래픽을 만들어줘..

워너 뮤직, AI 스타트업 유디오와 라이선스 계약…소송상대서 협력사로

세계 3대 음반사인 미국의 워너뮤직그룹(WMG)이 자사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고소했던 대상인 인공지능(AI) 음악 스타트업 유디오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미국 기술((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 등에 따르면 양사는 19일(현지시간) AI 기반 음악 생성 플랫폼을 출시하기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유디오는 워너뮤직이 허가한 음원을 기반으로 학습된 AI 모델을 활용해 다양한 노래를 만드는 구독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WMG는 작년..

"우크라 옹호 창구 사라진다…켈로그 미 특사, 내년 1월 퇴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담당 특사인 키스 켈로그가 내년 1월쯤 행정부를 떠날 뜻을 주변에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은 19일(현지시간)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 4명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켈로그의 퇴진은 트럼프 행정부 내부에서 우크라이나 측 입장을 꾸준히 대변해 온 드문 인물이 사라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다.특사는 임시로 부여되는 직위다. 현행법상 대통령이 임명한 뒤 360일이 지나면 상원 인준을 거쳐야 자..

美 30대 아버지, 자녀 4명 살해 후 트렁크 유기…영아 매장도 자백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30대 아버지가 자녀 4명을 살해하고 시신을 차 트렁크에 유기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폭스뉴스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법원 기록에 따르면 웰링턴 디킨스 3세(38)는 1급 살인 4건의 혐의로 기소됐다. 디킨스는 수개월에 걸쳐 자신의 자녀들을 살해했다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존스턴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 10월 27일 밤 디킨스로부터 "자녀 4명이 죽었고 시신은 차고에 있는 차 안에 있다"는 911 신고를 접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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