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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4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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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 법사위, 한국의 美 기업 차별에 美 가계 3800달러 피해 추계…"무역합의 위반"

미국 연방 하원 법사위원회는 1일(현지시간) 한국 정부가 쿠팡 등 미국 기업을 차별적으로 대우했다고 주장하는 35쪽 분량의 중간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공정거래위원회(KFTC) 조사 관행과 디지털 규제, 쿠팡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미국 기업 차별 사례로 제시하며 이 같은 차별적 대우가 한·미 무역합의를 직접 위반한다고 주장했다. 보고서의 상당 부분은 쿠팡 측 진술과 제출 문서에 의존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美 하원 법사위 보고서 "..

美, 앤트로픽 페이블·미토스 수출 통제 해제…18일 만에 서비스 재개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은 30일(현지시간) 미국 행정부가 자사의 최상위 인공지능(AI) 모델인 페이블과 미토스에 대해 내렸던 수출 통제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사용자 접근을 중단시킨지 18일 만이다.앤트로픽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상무부로부터 두 모델 모두에 대한 접근 제한을 해제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미토스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 26일 제한이 일부 완화됐다.앤트로픽은 "'클로드 페이블5'가 내일부터 전 세계에서 다시 서비스된다"며..

美 콜로라도 민주 경선 이변…20대 이민자 후보, 15선 중진 꺾고 본선행

진보 성향이 강한 미국 콜로라도주(州)의 민주당 예비선거(프라이머리·경선)에서 정계 경험이 없는 이민자 출신 변호사가 30년 이상 재임한 민주당 중진 의원을 꺾으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폭스뉴스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실시된 콜로라도 1선거구 연방 하원의원 예비선거에서 민주사회주의(DSA) 진영에 속한 에티오피아 출신의 변호사 겸 박사 과정 학생인 멜락 키로스(29)가 15선 하원의원인 다이애나 디겟(68)을 상대로 승리했다.DSA 진영을..

美 대법, 트럼프 '출생 시민권 제한' 제동…행정명령 무효

미국 연방대법원은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이민 정책 중 하나인 출생 시민권 제한 계획을 위헌이라고 판단해 기각 판결을 내렸다. 출생 시민권은 미국에서 태어난 이에게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하도록 한 제도다.대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1월 서명한 해당 행정명령이 미국 영토에서 태어난 거의 모든 이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도록 한 수정헌법 제14조와 양립할 수 없는 것으로 봤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대법관들은 찬성 6명..

美·걸프6개국, 헤즈볼라 금융 네트워크 제재… 친이란 조직 자금줄 차단

미국과 중동국가들이 친이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해외 금융 네트워크를 겨냥한 제재에 나섰다고 미 재무부가 30일(현지시간) 밝혔다.중동 매체 더내셔널 등에 따르면 테러리스트 자금 추적 센터(TFTC)는 이날 헤즈볼라와 연계된 5개 기관과 고위 인사 16명 개인을 겨냥해 금융 네트워크 2개를 제재 대상에 올렸다.TFTC 회원국은 미국을 비롯해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걸프협력회의(GCC)..

서효석, 방미서 맥아더·이승만 보은사업 확대…충청향우회 세계화 시동

서효석 편강한의원 대표원장 겸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가 23~29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해 한국전쟁 참전용사 보은 사업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 활동을 이어갔다. 서 총재는 한국전쟁 발발 76주년인 25일 미국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 인근 뉴욕주 월킬 타운 참전용사기념공원에서 열린 더글러스 맥아더 초대 유엔군 사령관·제임스 밴 플리트 제8군 사령관·월턴 워커 제8군 사령관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해 참전용사들에게 큰절을 올렸다.◇ 서효석 총재 "..

서효석, 헤인스 박사와 편강탕 공동연구 논의…"면역력 핵심은 폐 청소"

서효석 편강한의원 대표원장과 영국 어드밴스드 바이오테라퓨틱스(Advanced Biotherapeutics)의 데이비드 헤인스 박사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에서 면역요법 공동연구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헤인스 박사는 서 대표원장이 개발한 편강탕 성분이 면역체계 조절 연구와 다발성경화증 등 자가면역질환 연구에 접목할 수 있다며 자신이 준비 중인 논문에 서 원장이 공동저자로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헤인스 박사, 편강탕 면역연구 접목..

美 정치분석가 "이란, 트럼프를 잘못 판단…외교 실패하면 군사 대응"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상대로 위험한 선택을 하고 있으며 미국과의 외교 관계를 무너뜨릴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 대응에 나설 수 있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29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수석 정치 분석가 브릿 흄은 해당 방송사의 정치·시사 프로그램 '브렛 베이어와 함께하는 스페셜 리포트'에 출연해 이란의 태도가 일관되지 않아 협상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으로부터 회담 요청을 받았다며..

美 로비 회사들, 알리바바 등 中 기업과 거리두기…국방 규제 강화 여파

미국 워싱턴 D.C.의 주요 로비 회사들이 새로 발효되는 법적 규제에 따라 알리바바와 텐센트 등 중국 기술 기업과의 관계를 끊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브라운스타인 하얏트 파버 슈렉, 머큐리 퍼블릭 어페어스, MO 스트래티지스 등 미국에서 영향력 있는 로비스트 그룹들이 중국 기업과의 계약을 끊었다.브라운스타인 하얏트 파버 슈렉과 머큐리 퍼블릭 어페어스는 최근 알리바바·텐센트와 계약을 종료했으며 M..

美 대법원, 트럼프 연준 이사 해임 제동…대통령 인사권 확대는 허용

미국 연방대법원은 2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리사 쿡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이사 해임 시도에 대해 일시 중단 조치를 내리면서도 인사 권한을 광범위하게 행사하는 것은 인정하는 취지의 판결을 내놨다.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대법원은 이날 쿡 이사 해임의 적법성에 대한 최종 판결이 나올 때까지 그의 직위가 유지되도록 한 하급심 판단에 대해 찬성 5명, 반대 4명으로 유지 결정을 내렸다.존 로버츠 대법원장은 "트럼프..

월가, 유로 강세 전망 철회…"1.1달러까지 하락 가능"

미국 월가에서 유로화 가치가 향후 유로당 1.1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하며 유로화 강세 전망을 철회했다.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JP모건체이스·모건스탠리·뉴욕멜론은행 등 월가 주요 투자은행들은 유로화가 향후 1년 이내에 3% 이상 하락해 1.1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최근 1년 최저치로 떨어진 흐름을 이어가는 것이라는 블룸버그통신의 설명이다.이날 기준 유로-달러 환율을 보면 1유로는 1.1386달러다.뱅크오..

美공화당 내 이스라엘 지지 균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미국 민주당에 이어 전통적인 우방인 공화당 내부에서도 지지 기반을 잃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8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과 대외 정책을 둘러싼 갈등이 심화하면서 미국 공화당 내, 특히 청년층을 중심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회의론이 확산하는 양상이다.지난 15년간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 민주당 내 지지 여론을 만회하기 위해 공화당과의 관계 구축에 집중해 왔다. 그러나 최..

美유엔대사 "이란 호르무즈 위협하면 군사 인프라 계속 제거"…무력 압박 강화

마이크 왈츠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28일(현지시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국제 해상 운송 선박을 위협할 경우 미국이 이란의 군사 인프라를 계속 공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왈츠 대사는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란 정권은 국제 선박을 계속 공격하거나 미군 기지를 공격하는 것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무 대응 없이 지켜만 볼 것이라고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라며 "그들은 지난 며칠 밤 동안 그 사실을 분명히 확인했다..

美 웨스트포인트 인근 맥아더·밴 플리트·워커 기념비 제막…서효석 "은혜 잊지 않겠다"

한국전쟁 발발 76주년인 25일(현지시간) 미국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 인근 뉴욕주 월킬 타운 참전용사기념공원에서 더글러스 맥아더 초대 유엔군 사령관·제임스 밴 플리트 제8군 사령관·월턴 워커 제8군 사령관을 기리는 기념비 제막식이 거행됐다. 이호제 한미사랑의재단 총재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기념비 건립 기금을 기부한 서효석 편강한의원 대표원장 겸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는 연설 후 참전용사들에게 큰절을 올려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서..

트럼프, 유가 하락에도 휘발류 고가 비판…법무부에 조사 지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제 유가가 하락했음에도 미국 석유 기업들이 휘발유 가격을 내리지 않고 소비자에게 폭리를 취하고 있다며 법무부에 조사를 지시했다고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트럼프 행정부는 엑스(X·옛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이 조사 대상에 미국 석유 기업 엑손모빌과 셰브론을 지목하는 장면을 공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영상에서 "석유 가격은 크게 떨어졌는데 주유소 가격은 아무런 변화를 보지 못하..

미주한인유권자연대, 워싱턴서 첫 '코리안아메리칸 나이트' 개최…의회 한국계 보좌진 15년 새 90명으로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가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LG 워싱턴사무소에서 첫 '코리안아메리칸 나이트'를 열고 한인 정치 참여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앤디 김 민주당 연방 상원의원(뉴저지주)·영 김 공화당 연방 하원의원(캘리포니아주)·코리 부커 민주당 연방 상원의원(뉴저지주)은 의회 한국계 보좌진 약 90명·한국계 연방의원 4명 배출을 한인 정치력 성장의 지표로 제시하며 차세대 공직 진출을 촉구했다.◇ 앤디 김 "다음 10년..

美 국무장관 "호르무즈 통행료 부과 못해"…이란 구상에 반박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부과 움직임에 대해 해협은 '국제 수로'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루비오 장관은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중 기자들과 만나 "호르무즈 해협은 국제 수로"라며 "어떤 나라도 국제수로에 통행료나 수수료를 부과할 수 없다. 그게 현행 국제법"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이 문제와 관련해 걸프 지역 국가들을 설득할 필요는 없다..

美·이란, 핵시설 사찰 허용 여부 이견…트럼프 "거부하면 협상 중단"

미국과 이란이 이란 내 핵 시설 사찰 허용 여부를 두고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며 논쟁을 벌이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이 지난해 미국이 폭격한 핵 시설을 방문해 조사하는 일정은 잡혀있지 않다"며 "사찰 재개 여부는 향후 종전 협상 과정과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는 전날 미국의 협상 수석대표인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美상원, 트럼프 대이란 전쟁 저지 결의안 통과…백악관 "법적 효력 없어"

미국 연방 상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내 군사 행동 재개를 제한하는 전쟁권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미 상원은 23일(현지시간) 본의회를 열고 찬성 50표, 반대 48표로 해당 결의안을 가결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보도했다.이날 표결에서는 공화당 소속 미치 매코널 의원과 데이브 매코믹 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공화당 소속의 수전 콜린스·빌 캐시디·리사 머코스키·랜드 폴 의원 4명이 이탈하며 찬성표를 던..

스타머 사임에 버넘 하원의원 승계 급부상…英, 10년 새 7번째 총리 수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22일(현지시간) 노동당 내 반란에 사임을 결정하고 노동당 대표직 사임과 총리직 이양 일정을 발표하면서 앤디 버넘(56) 하원의원의 총리 승계 가능성이 커졌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보도했다. 버넘 의원이 단독 후보로 확정되면 7월 17일 영국의 10년 새 7번째 총리로 취임할 수 있다. 이는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국민투표 이후 영국에서 전례 없는 정치적 교체 속도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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