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11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머스크, 세계 최초 '조만장자' 되나…테슬라 1400조원 보상안 가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1조 달러(약 1400조원) 규모 주식 보상안이 6일(현지시간) 테슬라 주주총회에서 가결됐다.이날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테슬라 본사에서 열린 연례 주총에서 머스크 CEO에 대한 주식 보상안이 투표로 통과됐다.테슬라 이사회는 주주의 75% 이상이 찬성에 투표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머스크 CEO의 테슬라 지분율은 기존 약 13%에서 25% 이상으로 커질 수 있게 됐다.이는 전 세계 기업 역사상..

트럼프 "관세 덕에 한국 등과 무역 합의…관세재판 패소하면 파괴적 결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관세 부과 정책에 대한 연방대법원의 적법성 판단을 앞두고 6일(현지시간) "우리가 지면 미국에 파괴적인 결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행정부가 패소하면 어떻게 할 계획이냐고 묻자 "이번 재판은 미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우리나라를 방어하기 위한 수단이자 국가 안보 차원에서 많은 것이 관세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엔비디아 잡는다” 구글, 7세대 AI 전용칩 ‘아이언우드’ 출시 예고

구글이 자사의 차세대 인공지능(AI) 전용 칩을 조만간 선보인다. 구글은 6일(현지시간) "수 주 내에 7세대 텐서처리장치(TPU) 아이언우드를 일반에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는 지난해 선보인 6세대 '트릴륨(Trillium)'보다 4배, 2023년 공개한 5세대 제품 대비 최대 10배의 성능을 구현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아이언우드는 지난 4월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5' 행사에서 시험용으로 처음 공개된 적이 있다. 아이언우드는..

머스크 “테슬라 차세대칩, 삼성전자·TSMC서 생산…자체 공장도 검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의 차세대 인공지능(AI) 칩 'AI5'를 삼성전자와 TSMC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머스크는 6일(현지시간) 열린 테슬라 연례 주주총회에서 "AI5 칩은 기본적으로 네 곳에서 제조될 것"이라며 삼성전자, TSMC의 대만·텍사스·애리조나 공장에서 생산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현재 큰 고민은 충분한 칩을 확보하는 문제"라며 "파트너사인 TSMC와 삼성에 충분히 존중하고 인텔과 협업 가능성도 있지..

'추락 참사' UPS는 왜 34년 된 화물기를 운항했나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추락한 물류기업 UPS 화물기는 생산한 지 34년이나 된 항공기인 것으로 알려졌다.월스트리트저널(WSJ)이 입수한 비행 기록에 따르면 해당 항공기는 지난 9월 3일부터 적어도 지난달 18일까지 샌안토니오에서 운항이 중단된 채 계류돼 있었다.연방항공청(FAA)의 정비 기록에는 지난 9월 이 화물기의 연료 탱크에 균열이 있어 영구적인 수리가 필요한 상태라고 기재돼 있다.사고가 난 항공기는 미국 방산업..

美 미시시피 화학 공장 폭발…독성 암모니아 누출로 주민 대피

미국 미시시피주 야주 시티 북부에 위치한 비료 제조 기업 CF 인더스트리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5일(현지시간) 오후 발생한 폭발 사고로 독성 물질인 암모니아가 누출되며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주민들은 집에 나무가 쓰러지는 것 같은 굉음을 들었으며, 이후 공장 위로 짙은 주황색 구름이 솟아오르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또 평소보다 훨씬 강한 암모니아 냄새를 맡았다고 진술했다.공장 측은 사고 당시 현장에..

美, 셧다운 장기화에 40개 주요 노선 항공편 10% 감축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가 한 달 넘게 이어지면서, 연방항공청(FAA)이 오는 7일(현지시간)부터 항공 교통량이 많은 40개 지역에서 운항을 10% 감축하기로 했다고 AP통신이 5일 보도했다. FAA는 "항공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밝혔다.AP통신에 따르면 FAA는 하루 평균 4만4000여 편의 항공기를 관리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민항기뿐 아니라 화물기와 개인용 항공기까지 포함돼 있어, 전국적으로 수천..

美 UPS 화물기 추락 사고 사망자 최소 12명…블랙박스 확보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 있는 무하마드 알리 국제공항에서 물류기업 UPS가 운영하는 화물기 1대가 이륙 직후 추락해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12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현지 소방당국이 사고 다음 날인 5일(현지시간) 밝혔다.해당 항공기에는 UPS 승무원 3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들이 사망자 명단에 포함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이번 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미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이를 알리며 사고 기체 데이터가 기..

美대법 '트럼프 관세' 첫 변론…보수 대법관들도 관세 부과 권한 '갸우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권한의 적법 여부를 두고 연방대법원이 5일(현지시간) 연 첫 공개 변론에서 진보 성향 대법관은 물론이고 보수 성향 대법관들까지 상호관세 부과에 대한 대통령의 권한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여 최종 판단이 주목된다. 현재 대법원은 보수 6명, 진보 3명의 대법관으로 구성돼 있다,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이유로 경제 전반에 세금을 매길 권한이 있는지, 아니면 헌법상 의회에 속한 과세권을 침해했는지가 핵심 쟁점이다. 심리..

美 핵 실험 본격화하나 …ICBM 미니트맨 III 시험 발사

미 공군 지구권 타격 사령부(AFGSC)는 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실행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미니트맨 III 시험 발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GT 254로 명명된 이번 시험 발사는 실탄두를 장착하지 않고 이뤄진 것으로, 미국 국가 방위 핵심 요소인 ICBM 시스템의 지속적인 신뢰성, 작전 준비 태세, 그리고 정확성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됐다고 AFGSC는 밝혔다.케리 레이 중령은..

뉴욕증시, 하루 만에 반등… 관세 철폐 기대감, 고용 견조 발표에 일제히 상승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반등했다.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25.76포인트(0.48%) 오른 4만 7311.10에 거래를 마감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4.74포인트(0.37%) 상승한 6796.29에, 나스닥지수는 151.16포인트(0.65%) 뛴 2만 3499.80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전날 AI 기술주 거품 우려에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美 행정부, 제약사들과 비만치료제 가격 협상…'위고비' 인하되나

미국 행정부가 비만치료제 가격을 인하하기 위해 제약사들과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합의가 성사되면 행정부가 운영하는 약 구매 웹사이트 '트럼프 Rx'에서 비만치료제 최저 용량을 월 149달러(약 21만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미 행정부는 비만치료제 가격을 두고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와 논의 중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가격 인하가 결정되면 이달 6일 오전에 도널드 트럼프 미..

백악관, 셧다운 장기화에 "민주당, 당파 정치하고 있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이 장기화되며 현지 역사상 가장 긴 정부 폐쇄 기록이 달성됐다. 백악관은 셧다운으로 국민과 항공 산업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그 책임을 민주당에 돌렸다.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4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민주당의 방해 행위로 인해 미국 역사상 가장 긴 정부 폐쇄 기록이 깨졌다"며 "카지노, 호텔, 컨벤션, 관광 산업 등 여행업계의 회사·단체 약 500개가 40억 달러(약 5조8000억원) 손실을..

美 백악관 "관세재판 100% 자신…대법원 올바른 판단할 것"

미국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한 연방대법원의 적법성 심리를 하루 앞두고 결과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4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법률팀이 제시한 법적 논거에 대해 100% 자신감을 갖고 있다"며 "대법원이 올바른 판결을 할 것이라 낙관한다"고 밝혔다.레빗 대변인은 "대통령은 관세를 사용할 비상 권한을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통해 세계 곳곳의..

민주당 에비게일 스팬버거, 버지니아 최초 여성 주지사로 선출

4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의 에비게일 스팬버거가 선출됐다.현 주지사인 글렌 영킨의 연임 불가로 열린 주지사직을 민주당이 탈환하며, 스팬버거는 버지니아 역사상 최초로 선출된 여성 주지사라는 기록을 세웠다.스팬버거는 선거 기간 내내 가계 경제, 공공 안전, 의료 접근성 등 실생활 문제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펼치며 중도 성향 유권자들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갔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급진적인 정책에 반대하는 유권..

美 셧다운 최장 기록 눈앞…트럼프 “핵옵션 써라”

미국 연방정부의 기능 일부가 중단되는 '셧다운' 사태가 4일(현지시간) 35일째를 맞으며 역대 최장(36일) 기록을 눈앞에 앞두고 있다. 10월 1일부로 시작한 셧다운은 4일에서 5일로 넘어가는 자정을 지나면 미국 역사상 최장 셧다운 기록을 다시 쓰게 된다. 셧다운이 사상 최장을 넘어설 경우, 민생 피해뿐 아니라 정치적 책임 공방이 본격화하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의회 간 갈등이 한층 격화할 전망이다.4일 AP통신에 따르면 오바마케어(ACA..

美 켄터키서 UPS 화물기 이륙 직후 추락…"여러명 부상"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 있는 공항에서 4일(현지시간) 물류회사 UPS가 운영하는 화물기 1대가 이륙한 직후 인근에 추락했다.이날 오후 5시께 루이빌 무하마드 알리 국제공항에서 승무원 3명이 탑승한 하와이 호놀룰루행 UPS 2976편 항공기가 이륙했다가 활주로에서 멀지 않은 곳에 떨어졌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이로 인해 비행기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검은 연기가 사방으로 피어올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에 나섰다.UPS는 곧바..

뉴욕증시, '기술주 고평가 우려'…나스닥 2% 이상 하락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동반 하락했다.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1.44포인트(0.53%) 하락한 4만 7085.24에 장을 마감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0.42포인트(1.17%) 떨어진 6771.5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86.09포인트(2.04%) 떨어진 2만 3348.64에 각각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는 인공지능(AI) 관련 업..

'테러와의 전쟁' 설계한 딕 체니 전 美 부통령 별세…향년 84세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 미국의 대외정책을 이끌며 이라크 침공을 주도했던 딕 체니 전 부통령이 84세로 별세했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4일(현지시간) 체니 전 부통령이 전날 폐렴과 심혈관 질환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체니는 전통적으로 '조연'으로 여겨지던 부통령직을 권력의 핵심으로 끌어올린 상징적인 인물이었다. 2001년 9·11 테러 직후 백악관의 지하 벙커에 머무르며 국가안보 대응을 진두지휘했다.그는 냉정한 표정과 절제된 언어..

스타벅스, 저가 커피에 밀려 중국서 지분 60% 매각

미국의 커피 판매업체 스타벅스가 40억 달러(약 5조7000억원)에 해당하는 중국 사업 지분 약 60%를 사모펀드 회사 보위캐피털에 매각할 것이라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이날 성명을 통해 보위캐피털과 합작 법인을 만들어 자사 중국 사업 지분 최대 60%를 매각하고 브랜드·지적 재산권 라이선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스타벅스는 성명에서 지분 매각과 브랜드 사용료를 포함하면 중국 시장이 가지는 가치는 130억..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트럼프는 “전화하겠다” 호언장담, 태국-캄보디아 현장은..

태국·캄보디아 국경 충돌 ‘기획된 확전?’…피란민 50만..

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내부 이견 최고조 속..

韓 전자입국서 중국(대만) 표기에 中 문제 無 주장

트럼프 “베네수 앞바다서 대형 유조선 억류”…긴장 증폭

미국 무비자 여행하려면 인스타 계정 내라…트럼프 행정부..

미 하원, 주한미군 최소 2만8500명 유지 명문화 20..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