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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7일(토)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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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호실적에도 뉴욕 증시 흔들…"고평가 우려 지속"

인공지능(AI) 칩 '대장주'인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실적을 내놓으며 2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장 초반 강하게 반등했지만 랠리는 오래가지 못했다. 주요 지수는 오후 들어 급락하며, 지난 4월 '관세 공포장' 이후 가장 큰 장중 변동폭을 기록했다.이번 변동성은 AI 붐의 중심에 선 기업들에 대한 고평가 논란과 무리한 투자 확대에 대한 시장의 불안이 얼마나 깊은지를 보여준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일부 투자자들은..

한국어 글자도 자연스럽게…구글 AI 이미지 도구 '나노 바나나 프로' 선봬

인공지능(AI) 이미지 생성·편집 도구 '나노 바나나' 의 새로운 버전이 출시됐다. 구글은 20일(현지시간)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 3 프로'를 기반으로 성능을 강화한 '나노 바나나 프로(제미나이 3 프로 이미지)'를 공개했다.새 버전은 최신 추론 능력을 갖춘 제미나이 3 프로를 활용해 아이디어 시각화와 디자인 기능이 대폭 개선됐다. 구글 검색과 연동돼 최신 정보를 실시간 반영한다. 예를 들어 '카르다몸 홍차 제조법 인포그래픽을 만들어줘..

워너 뮤직, AI 스타트업 유디오와 라이선스 계약…소송상대서 협력사로

세계 3대 음반사인 미국의 워너뮤직그룹(WMG)이 자사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고소했던 대상인 인공지능(AI) 음악 스타트업 유디오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미국 기술((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 등에 따르면 양사는 19일(현지시간) AI 기반 음악 생성 플랫폼을 출시하기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유디오는 워너뮤직이 허가한 음원을 기반으로 학습된 AI 모델을 활용해 다양한 노래를 만드는 구독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WMG는 작년..

"우크라 옹호 창구 사라진다…켈로그 미 특사, 내년 1월 퇴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담당 특사인 키스 켈로그가 내년 1월쯤 행정부를 떠날 뜻을 주변에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은 19일(현지시간)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 4명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켈로그의 퇴진은 트럼프 행정부 내부에서 우크라이나 측 입장을 꾸준히 대변해 온 드문 인물이 사라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다.특사는 임시로 부여되는 직위다. 현행법상 대통령이 임명한 뒤 360일이 지나면 상원 인준을 거쳐야 자..

美 30대 아버지, 자녀 4명 살해 후 트렁크 유기…영아 매장도 자백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30대 아버지가 자녀 4명을 살해하고 시신을 차 트렁크에 유기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폭스뉴스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법원 기록에 따르면 웰링턴 디킨스 3세(38)는 1급 살인 4건의 혐의로 기소됐다. 디킨스는 수개월에 걸쳐 자신의 자녀들을 살해했다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존스턴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 10월 27일 밤 디킨스로부터 "자녀 4명이 죽었고 시신은 차고에 있는 차 안에 있다"는 911 신고를 접수하고..

트럼프, 엡스타인 사건 기록 공개 법안 서명…미국 주류층 '판도라 상자' 열린다

미성년자 성범죄자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 사건 자료가 다음달 중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엡스타인 사건 자료 공개를 강제하는 법안에 서명했고, 팸 본디 법무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상·하원이 전날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한 법안에 따라 30일 이내에 자료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주류사회 '판도라 상자' 엡스타인 파일, 트럼프 서명으로 공개 절차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

트럼프의 농담 섞은 압박 "연준 금리 인하 안하면 재무장관도 해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하하지 않으면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을 해임하겠다고 농담섞어 경고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미·사우디아라비아 투자 포럼 연설 중 "스콧이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은 연준뿐"이라며 "연준의 금리가 너무 높다"고 지적했다.이어 "스콧,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당신의 엉덩이를 걷어찰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뉴욕증시, 동반 강세…엔비디아, 호실적에 장외 5% 급등

미국 뉴역증시 3대 주요 지수가 동반 강세로 마감했다.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7.03포인트(0.10%) 오른 4만6138.77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4.84포인트(0.38%) 상승한 6642.16에,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31.38포인트(0.59%) 오른 2만2564.23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주로 보합권에서 움직이던 뉴욕증시는..

엔비디아, 또 '사상 최고' 실적… 'AI버블' 일축

세계 시총 1위 기업 엔비디아가 19일(현지시간) 시장의 높은 기대치를 뛰어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최근 부상한 '인공지능(AI) 버블' 우려를 잠재웠다. AI 데이터센터 구축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게 유지되면서 실적과 전망 모두에서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AP통신 등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3분기(8~10월) 순이익이 319억달러(46조8930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엔비디아 3분기 매출 62%, 순이익 65% 급증...주가 급등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미국 엔비디아는 19일(현지시간) 올해 자체 회계연도 3분기(8∼10월) 매출액이 전년도 동기 대비 62% 증가한 570억600만달러(83조8000천억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총순이익은 65% 증가한 319억1000만달러(46조9000억원)로 주당으로 계산할 경우 1.3달러(1911원)로 67% 급증했다. 매출은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549억2000만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고, 주당 순이..

트럼프, 베네수엘라 내 'CIA 비밀작전' 추가 승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내 미 중앙정보국(CIA)의 비밀작전을 추가적으로 승인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8일(현지시간)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작전은 베네수엘라를 압박하면서 더 광범위한 군사 작전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는 전언이다.NYT는 아직 미국이 베네수엘라 영토에 지상 병력을 배치하지 않은 만큼 이번 비밀작전은 사보타주나 사이버·심리·정보전 형태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미국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

구글 CEO "AI 거품 빠지면 모든 회사 타격 입을 것"

구글 모회사 알파벳 최고경영자(CEO)인 순다르 피차이가 "현재 유행하는 인공지능(AI) 붐이 붕괴하면 모든 회사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피차이는 18일(현지시간) 방영된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AI 시장의 성장은 특별한 순간이기는 하지만 그 안에는 비이성적인 면이 있다"고 지적했다.피차이의 발언은 닷컴버블 붕괴 전인 1990년대 앨런 그린스펀 당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회 의장이 비이성적인 과열이 나타날 것이라..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美 도서관협회 '카네기 메달' 최종후보

한강 작가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가 미국도서관협회(ALA)가 수여하는 '앤드류 카네기 소설 및 논픽션 우수상'(앤드류 카네기 메달) 최종후보에 올랐다.ALA는 18일(현지시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2026년 앤드류 카네기 메달 최종 후보작들을 공개했다.한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2021)는 소설 부문에서 인도계 미국인 메가 마줌다르 작가의 '수호자와 도둑(A Guardian and a Thief)'(2025), 아르헨티나 작가 아구스..

엔비디아, 20일 3분기 실적 발표… AI 투자 열기 지속성 가늠할 분수령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20일(한국시간) 3분기(8~10월) 실적을 발표한다. 글로벌 정보통신(IT) 기업들의 인공지능(AI) 투자가 정점을 향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시장은 이번 실적을 통해 AI 반도체 수요의 지속성과 엔비디아의 성장 여력을 확인하려는 분위기다.퀵·팩트셋 집계치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해당 분기 매출은 548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가 예상된다. 순이익 전망치는 307억 달러로 59% 증가한 수준이..

"중국, 지난 24년간 미국에 300조원 대출"

중국이 지난 24년간 미국에 약 300조원에 달하는 대출을 제공했다는 조사가 나왔다.미국 윌리엄 앤 메리 대학교 부설 연구소인 에이드데이터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2000년부터 2023년까지 총 217개국에 2조2000억 달러(약 3224조원) 규모의 대출 및 지원을 제공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고서에서 중국으로부터 가장 많은 대출을 받는 국가는 미국이었다. 해당 기간동안 2000억 달러(..

루이지애나에 국경요원 250명 투입… 대규모 이민 단속 추진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다음 달부터 약 두 달간 루이지애나 남동부 전역에서 대규모 이민 단속 작전인 '스왐프 스위프(Swamp Sweep)'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AP통신이 내부 문서와 소식통을 인용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작전에는 약 250명의 국경단속 요원이 투입되며, 약 5000명을 체포하는 것이 목표로 알려졌다.작전은 12월 1일 본격 개시될 전망이다. 루이지애나는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공화당 제프 랜드리 주지사의 기반 지역..

세계 AI 패권 전쟁, 경쟁과 협력의 합종연횡, '순환 거래'로 격화

세계 인공지능(AI) 패권 전쟁 구도가 경쟁 기업 간 합종연횡, 순환 거래로 격화하고 있다.챗GPT 개발로 생성형 AI 모델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오픈AI의 초기 투자사인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AI 칩 세계 최대 기업 엔비디아는 18일(현지시간) 오픈AI의 경쟁자인 앤트로픽에 각각 50억달러(7조3500억원)·100억달러(14조7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대신 앤트로픽은 엔비디아의 칩을 장착한 MS '애저'의..

트럼프 행정부, 교육부 기능 축소 공식화…여러 부처로 이관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18일(현지시간) 미 교육부의 주요 기능을 다른 정부 부처로 옮기는 계획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이날 6개 프로그램을 노동부·내무부·보건복지부·국무부 등으로 이관하기 위한 부처 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해온 트럼프 대통령의 오랜 공약이 사실상 '부분 해체' 방식으로 추진되는 셈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월 교육부 폐지를 목표로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지만, 교육부의 법적 폐지를 결정할 권한..

뉴욕증시, AI 고평가 경계감 지속…3대 지수 모두 하락

인공지능(AI) 거품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뉴욕증시 3대 지수가 18일(현지시간) 모두 하락 마감했다.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8.50포인트(1.07%) 하락한 4만6091.7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5.09포인트(0.83%) 떨어진 6617.32에,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75.23포인트(1.21%) 떨어진 2만2432.85에 각각 장을 마감..

美하원, '엡스타인 파일 공개 법안' 압도적 가결

미 하원이 18일(현지시간) 법원에 미성년자 성착취범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 사건 관련 자료 공개를 강제하는 법안을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시켰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하원(정원 435명)은 이날 본회의에서 찬성 427표, 반대 1표로 해당 법안을 가결했다. 사실상 만장일치 수준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로 알려진 클레이 히긴스(공화·루이지애나) 의원만이 반대표를 던졌다. 수개월간 공개에 반대해오던 트럼프 대통령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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