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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8일(토)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美 가정의학회, 모든 성인 코로나 백신 접종 권고…FDA 정책과 대조

미국 가정의학회(AAFP)는 8일(현지시간) 18세 이상의 모든 성인, 어린이와 임산부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미국소아학회(AAP)는 이미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접종 권고를 내린 상태다.이는 미국 정부의 정책과 대조되는 것으로 최근 미 식품의약청(FDA)은 "65세 이상 또는 기저 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 한해 백신 접종을 권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건강한 일반 성인은 대상에서 제외됐다.로버트 케네디 보건부 장관은..

한국인 300여명 체포 구금 사태...중남미계 대량 추방 기존 불법 체류자 단속과 다른 성격

미국 이민 당국이 지난 4일(현지시간) 조지아주 한국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군사 작전하듯이 급습해 한국 국적자 300여명 등 475명의 근로자를 체포·구금한 사건은 지금까지 불법 체류자 단속과는 다른 속성이 가지고 있다.지금까지 주로 남미 출신 불법 체류자에 대한 단속과 달리 미국에 투자하는 외국 기업에 대해 대규모로 실시했고, 단기 방문비자(B1·B2)나 비자면제프로그램에 따른 전자여행허가(ESTA) 등 합법적인 비자를 받고 도미했지만,..

트럼프 암살 시도 혐의자, 배심원 후보에게 "죄송하다"

지난해 플로리다 골프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선 후보 살해 혐의로 기소된 라이언 라우스(59)의 재판이 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포트 피어스 연방법원에서 시작됐다고 로이터통신 등 주요 매체가 보도했다.라우스는 대선후보 암살 미수, 연방 공무원 폭행, 총기법 위반 등 5건의 연방법 위반 외에도 플로리다 주 차원의 테러, 살인 미수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그가 2024년 대선 운동 마지막 주 플로리다 웨스트 팜 비치 인근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

美 의회, 트럼프 작성 추정 '엡스타인 생일 축하 편지' 공개…백악관, 의혹 부인

미국 의회 하원 감독위원회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03년 억만장자였던 성범죄자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가 포함된 생일 축하책 사본을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엡스타인 유산 공동 집행자 변호인단은 하원 감독위원장 제임스 코머 공화당 하원의원(켄터키주)의 소환장에 따라 고인의 5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2003년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책을 8일 의회에 제출했다.책..

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에 나스닥 다시 최고치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전날 발표된 8월 비농업 고용 충격에도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며 일제히 상승했다.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4.09포인트(0.25%) 오른 4만5514.95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65포인트(0.21%) 오른 6495.1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98.31포인트(0.45%) 뛴 2만1798.70에 각각..

미 대법원, 트럼프의 불법 이민자 단속 강화 문 열어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이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미국 연방 대법원은 8일(현지시간) 이민 당국 요원이 불법 체류자로 의심되는 사람에 대해 인종이나 민족을 근거로 하거나, 스페인어나 영어에 억양이 있다는 이유 등으로 '합리적 의심' 없이 검문하거나 체포하는 것을 일시적으로 금지한 로스앤젤레스(LA) 소재 연방 지방법원의 마메 프림퐁 판사의 지난 7월 11일 명령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로이터통신·워싱턴포스트(WP) 등..

미 국토안보장관 "구금 한국인 대부분 '출국명령' 무시...범죄 관련 소수, 결과 직면"

크리스티 놈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은 8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이민 당국 구금시설의 한국인 근로자들에 대해 대부분 '출국 명령(removal order)'을 무시한 이유로 구금됐으며 '소수(a few)'는 범죄 활동과 관련돼 이에 따른 결과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이민 행정을 총괄하는 놈 장관은 이날 '파이브 아이즈(미국·영국·호주·뉴질랜드·캐나다 정보 동맹)' 국토안보 담당 장관 회의에 참석차 영국 런던을 방문해 조..

미 구금 한국인들, 출국 절차 시작...조현 외교장관, 구금자 추가 불이익 없게 최종 협상

미국 조지아주 포크스턴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 있는 한국인들에 대한 출국 절차가 8일(현지시간) 시작됐다.이들은 이르면 10일 한국 정부가 마련한 전세기로 포크스턴 구금시설에서 자동차로 약 50분 거리의 플로리다주 잭슨빌 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조기중 워싱턴 총영사 "구금 한국인 면담 끝나...출국 절차 시작"구금된 한국민에 대한 영사 지원을 총괄하고 있는 조기중 워싱턴주재 한국대사관 총영사는 이날 오전..

美 FBI, 하원의원 사칭 중국 해커 활동 감지…中 정부, 의혹 부인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중국의 해킹 단체가 미 하원의원을 사칭해 무역 단체를 감시하려고 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고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하원 미중전략경쟁특위 직원들을 비롯해 미국의 여러 무역단체, 법률회사, 정부기관은 지난해 7월 스웨덴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무역 회담을 앞두고 존 믈리나 공화당 하원의원(미시간주)이 발송한 것으로 보이는 이메일을 받았다.그 내용은 미국의 입법자들이 중국을 겨냥해 추진 중인..

US오픈 결승 보러간 트럼프에 관중 야유…보안검색 강화에 팬들 입장 지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US오픈 남자단식 결승전을 찾았다가 관중들의 거센 야유를 받았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대통령의 방문으로 강화된 보안 절차 때문에 입장 대기 줄이 길어져 많은 관중이 경기를 제시간에 보지 못하기도 했다.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빨간 넥타이를 맨 정장을 입고 경기 시작 45분 전쯤 뉴욕에 있는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전광판에 비친 대통령의 얼굴에 2만4000석 규모의..

트럼프, 한국 요구 전문직 취업비자 발급 방안 검토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조지아주 한국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 대한 미국 이민 당국의 급습이 한·미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질 않을 것이라며 한국이 요구하는 전문직 취업비자 발급 방안을 검토할 것임을 시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결승전 관람을 위해 뉴욕을 방문하고서 워싱턴 D.C. 인근의 앤드루스 합동기지로 돌아온 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우리는 한국과 강력한 관계를 맺..

"중, 러 에너지기업의 위안화 표시 채권 발행 재개 승인 준비"

중국 당국이 러시아 에너지 기업에 대해 위안화 표시 채권(판다 채권) 발행을 승인해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7일 2명의 인사를 인용해 보도했다.중국 고위 규제 당국자들은 8월 말 중국 남부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에서 진행된 회담에서 러시아 에너지업체 고위 경영진에게 그들 기업의 '판다 채권' 판매 계획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FT는 전했다.이러한 차입은 2022년 2월 우크라..

푸틴, 우크라 공격 확대에 트럼프 " 제2단계 제재 준비돼"...미 재무 "우크라군 vs 러 경제 버티기 경쟁"

러시아가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정부 청사를 공습하는 등 전쟁을 지속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 시행을 예고했다.러시아는 이날 드론 805대· 순항 및 탄도미사일 13기를 동원해 우크라이나를 공격했고, 이 가운데 드론 747대와 미사일 4기를 무력화했으나 37곳이 공격을 받았다고 우크라이나 공군은 밝혔다. 동원된 드론 규모는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침략 전쟁 발발 이래 하루 최대다. 러..

주미대사관 "미 이민 당국 체포 한국인 300여명, 10일께 전세기로 귀국길"

미국 조지아주 한국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국 이민 당국에 체포된 한국인 300여명이 10일(현지시간)께 귀국길에 올라 11일 한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구금된 한국민에 대한 영사 지원을 총괄하고 있는 조기중 워싱턴주재 한국대사관 총영사는 7일 오후 조지아주 포크스턴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들의 귀국 시점에 대해 "수요일(10일)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총영사는 "희망하는 분들을 최대한 신속..

트럼프 행정부, 트렌스젠더 총기 구매 금지 고려

미국 법무부가 트렌스젠더의 총기 구매를 막기 위한 제안을 고려 중이라고 미국 언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N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 문제에 대해 "예비적 성격"이라고 설명하며 지난주 미네소타의 가톨릭 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어린이 2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입은 것을 이 법안의 배경으로 들었다.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은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트렌스젠더라고 밝힌 바 있다.뉴욕포스트(NP) 역시 익명의 소식통을 인..

美, 저가 소포 면세 종료 후 우편량 80% 이상 급감

트럼프 행정부가 800달러(약 110만 원) 이하의 저가 소포에 적용되던 de minimis 관세 면제를 전면 중단한 후, 미국으로 들어가는 국제 우편 물량이 약 80% 이상 급감했다고 만국우편연합(UPU)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면세 폐지 시행 첫날인 8월 29일, 미국행 국제 소포량은 80% 급감했으며 항공사나 배송업체가 갑작스러운 관세 부과 체계를 독자적으로 적용하지 못해 배송이 마비됐으며 우편 흐름이 거의 정지 상태에 이르렀다고 미국..

美 육사 동문회, 톰 행크스 시상식 취소…트럼프 압박 영향

미국 뉴욕주에 있는 미 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 동문회가 이달 25일(현지시간) 개최하기로 했던 재향군인 옹호자인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의 시상식을 취소했다.워싱턴포스트(WP)는 6일 이를 보도하며 행사의 불발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입장과 충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분석했다. 행크스는 과거 조 바이든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행크스가 받기로 했던 것은 '실베너스 세이어 상'이다. 사관학교..

트럼프, 백신 회의론자 케네디 입장 지지…어떤 백신은 "훌륭해", 이중적 입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신 정책을 둘러싼 논란에도 불구하고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을 지지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목요일 열린 상원 청문회 이후 기자회견에서 "그는 아주 좋은 사람이다. 다른 생각을 갖고 있지만 그는 좋은 의도를 갖고 있다"라며 "그가 다른 시각을 제시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라며 케네디 장관의 대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앞서 케네디 장관은 질병통제예방센..

에어캐나다 승무원, 임금 합의안 부결…항공편은 정상 운항

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캐나다 승무원 약 1만 명이 지난달 노사 간 잠정 합의된 임금안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항공 운항에는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AP통신에 따르면 승무원 노조는 6일(현지시간) 진행된 투표에서 회사 측 임금안에 대해 99.1%가 반대했다.에어캐나다는 "임금 문제는 사전에 합의한 대로 조정 절차로 넘겨지며, 이 단계에서도 타결이 되지 않으면 중재로 이어지게 된다"며 "노사 모두 합의안이 부결될 경우에도 파업이나 직장폐쇄와 같은..

"트럼프, 10월말 경주 APEC 회의서 시진핑 회담 논의"...김정은까지 만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한 준비를 조용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N은 3명의 트럼프 행정부 관리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최고 보좌관들이 이 같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예정된 APEC 정상회의가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만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여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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