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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트럼프 "우크라 나토 가입 절대 안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은 "절대 이뤄질 수 없다"고 일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워싱턴으로 복귀하는 전용기에서 기자들과 만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나토 회원국이 되기를 원하지만 절대 될 수 없다. 그도 이 사실을 이해한다"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은 희토류 합의를 철회하려고 한다"며 "..

머스크의 스페이스X, 애플과 위성 확장 경쟁 격화…사업 중단 촉구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아이폰 제조사 애플과 위성 신호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기술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면서 갈등을 빚고 있다.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애플이 전통적인 무선 신호를 사용할 수 없는 곳에서도 아이폰으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위성 기반 통신에 거액을 투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스페이스X는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로 휴대전화 네트워크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550대 이상의 위성..

나바로 "트럼프 관세로 10년간 8800조원 창출"

백악관 무역 고문인 피터 나바로는 30일(현지시간) 폭스 뉴스에 출연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새롭게 도입하는 관세 정책이 향후 10년간 6조 달러(약 8826조원) 이상의 연방 수입을 창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은 이 수치가 사실이라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의 연방 세입 증가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보도했다. 나바로는 트럼프 대통령이 4월2일부터 시행할 자동차 수입 관세를 통해 연간 1000억 달러를..

美국민 72% "트럼프 관세, 단기 물가 상승 시킬 것"

미국 국민 다수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물가를 낮추는 것보다 관세 정책에 지나치게 집중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현지시간)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성공을 이끌었던 경제 낙관론이 그의 무리한 관세 정책 탓에 약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CBS는 지난 27~28일 2609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55%는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문제에 '지나치게 집중하고 있다'고 답했다. 관세에 충..

"트럼프, 5월 중순 사우디 방문 계획"…집권 2기 첫 순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5월 중순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을 계획 중이라고 미국 뉴스사이트 악시오스가 30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성사될 경우 트럼프 제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첫 해외 순방이 된다.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사우디 방문 계획은 최근 몇 주간 양국 고위 당국자들 간 회의에서 논의됐다. 백악관 관계자는 "이번 회담에서 외국인 투자, 걸프 국가들과의 관계 강화, 중동 지역의 전투 종식 등이 주요 의제가 될..

"트럼프의 수입 자동차 관세, 핵심 지지층인 서민층에 타격 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수입 자동차 25% 관세 부과 방침이 그의 정치적 지지 기반인 서민층 자동차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저가 신차 대부분이 해외에서 생산되고 있기 때문이다.신차 가격은 현재 평균 5만 달러에 육박한다. 서민층의 수요가 높은 3만 달러 이하 차량은 이미 드문 상황이다. 로이터가 두 자동차 조사기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평균 판매가격..

우크라 매체 "우크라 운명, 제2의 한국-남베트남 갈림길"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휴전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운명이 제2의 한국과 남베트남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우크라이나 전문가가 진단했다.글로벌 거시 전략가이자 핀테크 기업인인 마리안나 코진체바 터닝포인트매크로 최고경영자(CEO)는 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포스트(KP) 기고문 '우크라이나, 제2의 한국, 아니면 남베트남이 될 것인가'에서 우크라이나는 휴전 협상에서 비슷한 상황에 처했던 역사적 선례에 주목해야..

헤그세스, 인·태 동맹 강화 행보…방위비 압박 예고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첫 아시아 공식 순방에서 중국의 공격적 행보와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로 위협을 느끼는 동맹국들의 안보를 확고히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동시에 태평양 동맹국들을 상대로 한 방위비 증액 압박도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8일(현지시간) 필리핀을 방문한 헤그세스 장관은 마닐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행정부는 실질적인 행동을 통해 이 지역을 그 어느 때보다 우선시하고 전례 없는 방식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200년 된 백악관 목련, 안전 문제로 철거한다

약 200년 된 백악관의 고목이 노후화로 인한 안전 문제로 철거될 예정이라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밝혔다.AP 통신에 따르면 철거될 나무는 백악관 남쪽 포르티코(반원형 현관) 인근에 위치한 목련으로, 외국 정상들이 공식 환영을 받거나 대통령이 전용 헬리콥터 '마린 원'을 탑승하기 위해 출발하는 장소에 자리하고 있다.미국 국립공원관리청에 따르면, 이 목련은 1829년 취임 직전 세상을 떠난 아내 레이첼을 기리기 위해 앤..

4월 2일 트럼프 상호관세·더티 15 발표 앞두고 전세계 충격 완화 방안 쏟아내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4월 2일(현지시간) 예고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 관세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유럽연합(EU)·인도·베트남 등 주요 교역국들이 관세 인하를 발표했거나 검토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31일 보도했다.◇ 트럼프, 4월 2일 상호 관세 외 비관세 장벽·무역수지 흑자 등 '지저분한 15' 국가·지역 발표 8대 대미 무역수지 흑자 한국, FTA 불구 안심 금물상호 관세는 교..

화난 트럼프 "푸틴, 우크라 휴전 거부시 석유에 관세...이란, 핵 합의 거부시 '폭격' '관세'"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에 합의하지 않으면 러시아산 원유에 최고 5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NBC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내가 우크라이나 유혈 사태를 멈추기 위한 거래를 할 수 없다면, 그리고 그것이 러시아의 잘못이라고 내가 생각한다면 나는 러시아에서 나오는 모든 석유에 대해 2차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트럼프 "3선 도전 농담 아냐"...불가능 개헌 대안은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헌법이 금지한 대통령 3선 도전 가능성이 농담이 아니라며 배제하지 않았다고 미국 NBC뉴스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이뤄진 NBC '미트 더 프레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나는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이같이 말하고, 헌법에 명시된 세번째 임기 제한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주장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많은 사람이 내가 이 일(3선)을 하길 원한..

[르포] 규모 세계 1위 현대차 미 엘라벨 공장, 로봇과 인간 친화 '두마리 토끼' 잡아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시 엘라벨의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는 규모·자동화·인간 친화적 환경 면에서 방문자들을 놀라게 한다.먼저 서울 여의도의 4배에 달하는 1176만㎡(355만평) 부지에 세워진 HMGMA는 규모 면에서 압도적이다. 프레스-자체-도장-의장(조립) 공정으로 이어지는 공장의 직선거리는 1km에 이른다.◇ 미 엘라벨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세계 1위 압도적 규모..

트럼프 "25% 관세로 車값 상승? 전혀 개의치 않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내달 3일부터 수입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조치로 자동차 가격이 오르는 것에 대해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히려 수입차에 대한 높은 관세 조치는 더 많은 미국인들이 자국산 자동차와 트럭 구매를 유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NBC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외국 자동차 회사들이) 가격을 올리면 미국인들은 미국산 차를 살 것이다. 우리는..

트럼프, 전쟁계획 민간 메신저 유출 논란에도 "인사 조치 없다"…안보팀 신뢰 재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예멘 후티 반군에 대한 공습 계획이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관련자에 대한 인사 조치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AP 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가짜 뉴스와 마녀사냥 때문에 사람을 해고하지 않는다"며 마이크 왈츠 국가안보 보좌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했다.이번 논란은 왈츠 보좌관이 후티 반군 공격과 관련한 민감한 사안을 민간 메신..

트럼프, 시그널 게이트 '왈츠' "해고 할까" 고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그널 게이트' 논란을 자초한 마이크 왈츠 백악관 안보보좌관의 해고를 고심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왈츠 안보보좌관은 미국 정부가 예멘 후티 반군 공격을 논의하는 단체 채팅방(시그널)에 실수로 민간인 신분인 한 기자를 초청해 국가 기밀을 유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공개적으로 왈츠 안보보좌관을 옹호해 왔지만 막후에서는 왈츠를 계속 신임할지 여부에 대한 조언을 구하며 고심했던 것으..

중·러·이란·북 4개 '축' 군사·경제협력 심화, 우크라 종전 후에도 존속할까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서방의 제재 속에서도 러시아가 3년 넘게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을 지속하고,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지속하는 배경에는 새로운 '축(Axis)' 중국(C)·러시아(R)·이란(I)·북한(NK) 간 협력, 특히 중국의 경제적 버팀목 역할이 존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주도의 세계 질서에 대한 상호 경멸로 뭉친 느슨한 동맹으로 일부 서방 관리들이 'CRINK'라고..

"중, 트럼프 재집권, 한일과 협력 강화 기회...시진핑, 경주 APEC 참석"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중국 정부가 북한 비핵화를 중심으로 한국·일본과 협력을 강화하려는 시나리오 속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한국 측에 전달했다고 일본 교도(共同)통신이 29일 보도했다.교도는 이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중국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고립주의로 경도되는 상황에서 중국 정부가 한국과 일본에 접근할 수 있는 '전략적 기..

美 국무부 "한국 산불 희생자 애도…동맹국 함께할 것"

미국 정부가 경북 의성군을 비롯해 영남 지역 곳곳에서 며칠째 이어지고 있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들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미 국무부는 27일(현지시간) 태미 브루스 대변인 명의로 낸 공식 성명을 통해 "미국은 한국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한국 남동부 지역에서 계속되는 산불로 인해 많은 생명이 희생되고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치명적인 산불은 인명을 앗아갔을 뿐만 아니라 주..

트럼프 "모든 수입차에 25% 관세"… 비상 걸린 韓 수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외국산 자동차와 핵심 부품에 대해 다음 달 2일부터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해 글로벌 관세전쟁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가 하려고 하는 것은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은 모든 자동차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현재 2.5%의 기본 관세에서 시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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