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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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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1월 구인건수 예상밖 증가…금리인하 늦어질 듯

미국의 11월 구인 건수가 예상 밖으로 증가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미 노동부가 7일(현지시간) 발표한 '구인·이직 보고서(JOLTS)'에 따르면, 해고는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했고 근로자들은 이직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연준은 노동시장 약화를 우려해 지난해 9월 기준금리를 0.5%p 인하하는 '빅컷'을 단행했으나, 이후 구인 건수가 2개월 연속 반등하며 노동시..

불법 이민자 대규모 추방 '신호탄'…미 하원, '절도·주거 침입 시 구금 의무화' 법안 처리

불법 이민자에 대한 대규모 추방을 공약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20일)을 앞두고 미국 하원이 개회 후 '1호 법안'으로 범죄와 연루된 불법 이민자의 재판 전 구금을 확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날 미 하원은 찬성 264표, 반대 159표로 '레이큰 라일리 법안'을 통과시켰다. 119대 의회에서 하원이 개회하고 처음 처리한 이 법안은 절도, 주거 침입 등으로 기소된 불법 이민자..

젠슨 황 신제품 발표뒤 엔비디아 주가 6.2%↓

인공지능(AI) 칩 선두주자인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에서 광범위한 제품 발표 이후 7일(현지시간) 엔비디아 주가는 되레 급락했다.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6.2% 하락한 140.14달러를 기록해 하루 하락폭으로는 4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12개월 동안 3배 이상 상승했다. 젠슨 황은 엔비디아의 장기적인 전망을 제시했지만 단기적으로는 투자자들이 기대했던 만큼의 상승..

페이스북·인스타그램, 팩트체킹 폐지...트럼프의 검열 기능 폐지 요구 부응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7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미국 내 자사 플랫폼에서 '팩트체킹(fact-checking)'을 폐지한다고 발표했다.팩트체킹은 사용자 게시물의 신뢰성을 독립적인 전문가와 기관들이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이러한 소셜미디어 플랫폼들의 시스템을 자체 콘텐츠 검열 기능이라며 폐지하라고 요구해 왔다. 이에 저커버그 CEO의 이번 발표..

영토 확장 열망 트럼프, 그린란드 매입, 파나마운하 환수, 캐나다 편입 진심이다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7일(현지시간) 파나마 운하 통제권 환수와 덴마크령 그린란드 매입을 위해 군사력 사용 옵션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당선인은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만들기 위해서는 군사력은 사용하지 않겠지만, 경제적 강압은 기꺼이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파나마 운하 통제권 환수, 덴마크령 그린란드 매입 목적 군사력 사용 배제 못해" "파마나 운하,..

트럼프 "미 군함 건조에 동맹국 이용 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6일(현지시간) "우리는 해군 선박 건조에 동맹국을 이용(use allies)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휴 휴잇 (Hugh Hewitt) 라디오 쇼에 출연해 해군 재건과 관련 질문에 "우리는 선박이 필요하지만, 우리는 배를 더 이상 만들지 않는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바이든 정부가 그린 뉴딜에만 몰입해 선박 건조를 등한시 했다며 "우리는 해군과 관련해 좋은 아주 좋은 것을 발표..

루이지애나서 미국 최초로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자 사망

미국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5N1) 감염자가 처음으로 사망했다.루이지애나주 보건부는 6일(현지시간) H5N1에 걸려 입원했던 환자가 숨졌다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이 환자는 65세가 넘었으며, 기저질환이 있었다. 이 환자는 자택 뒷마당에서 기르던 가금류와 야생 조류에 노출된 뒤 H5N1에 감염돼 지난달 18일 입원했다. 루이지애나주 보건부는 지역 내에서 추가 H5N1 발병 사례나 사람 간 전염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

교황, 사제 4분의 1 감독 부처 장관에 수녀 임명...가톡릭교회 사상 첫 여성 장관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프란치스코 교황은 6일(현지시간) 가톨릭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을 교황청 장관에 임명했다.교황은 이날 교황청 봉헌생활회와 사도생활단부(약칭 수도회부) 장관에 이탈리아의 시모나 브람빌라(59) 수녀를 임명했다. 수도회부는 전 세계 남녀 사제 4분의 1 이상을 감독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많은 평신도 운동도 감독한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교황은 이날 바티칸 박물관 관장 등 고위직에 여러 여..

미 하원 영 김 "탄핵 주도 정파, 한미동맹·한미일 협력 약화, 종전선언 추진"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영 김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은 6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주도 정파들이 한미동맹과 한·미·일 3자 협력을 약화하고, 주한미군 철수 빌미를 줄 수 있는 한국전쟁 종전선언을 추진해 왔다고 비판했다.◇ 영 김 "윤 대통령 탄핵 주도 정파들, 한미동맹·한미일 협력 약화 노력, 주한미군 철수 빌미 종전선언 추진"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원본, 북·중·러 적대, 친일 주장"캘리포니아주에서 3선에 성공한..

해리스, 트럼프 대선 승리 공식 선언...트럼프 "위대한 승리 인증"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연방의회는 6일(현지시간) 상·하원 합동회의를 열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공식 인증했다.민주당 후보로 지난해 11월 5일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다가 패배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상원의장 자격으로 회의를 주재하고, 트럼프 당선인이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해 12월 18일 진행된 선거인단 투표에서 전체 538명 중..

트뤼도 캐나다 총리 "당, 새 대표 선출하면 사임"...3월말 사임할듯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쥐스탱 트뤼도(53) 캐나다 총리가 6일(현지시간) 결국 사임 의사를 밝혔다.트뤼도 총리는 이날 관저인 오타와 코티지(Cottage)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집권 자유당이 자신의 후임자를 정하는 대로 당 대표직과 총리직에서 즉시 사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당이 새로운 대표를 선출한 이후 당 대표직과 총리직에서 사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 이제 리셋할 때"라며 "긴장을 완화하고,..

'잃어버린 30년' 일본 GDP, 올해 인도, 27년 아세안에도 뒤져...대책은?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세계 2대 경제 대국(G2)에서 G4로 떨어진 일본의 명목 국내총생산(GDP)이 2025년 인도에 이어 5위로 떨어진 뒤 2027년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에도 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은 6일 국제통화기금(IMF)의 최신 세계경제전망 보고서를 인용해 아세안 10개국의 총 GDP가 2027년 일본을 상회할 것이라며 이는 경제 규모가 큰 인도네시아·필리핀·베트..

"바이든,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막기 위해 보좌진 반대 묵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본의 철강기업 일본제철이 미국의 제철회사 US스틸을 인수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고위 보좌진의 조언을 묵살했다고 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WP는 해당 사안과 관련된 관리 7명의 말을 빌려 바이든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입찰을 차단한 결정이 행정부의 여러 고위 간부의 조언을 무시한 조치라고 지적했다.제프 자이언츠 백악관 비서실장이 2일 주재한 백악관 회의에서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

미 로켓발사장에도 '교통 체증'…지난해 로켓 발사 145건 역대 최대

미국 로켓 발사장에도 '교통 체증'이 일고 있다. 미국에서 최근 수 년간 우주 비행이 많이 늘면서 로켓 발사장이 포화 상태가 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지구 궤도에 도달한 로켓 발사가 145건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대치로, 2017년의 5배 수준이다. 이 중 일론 머스크가 소유한 스페이스X가 134회를 차지하며 세계 최고의 로켓 발사 기업임을 입증했다.로켓 발사 대부분은..

미 공화당, 감세·국경안보 등 트럼프 주요 공약 4월말까지 단일법안 처리 추진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공화당이 세금 감면·불법 입국 차단 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주요 공약을 하나의 '메가(mega) 법안'으로 만들어 4월 말까지 처리할 계획이라고 미국 매체들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전날 공화당 하원의원들과 의회 전략을 논의하는 회의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국경 안보·에너지·2017년 감세법의 연장 등 우선순위를 단일 조정(reconciliation) 법안..

뉴욕 맨해튼 혼잡통행료 징수 시작…美 최초

뉴욕주가 미국서 최초로 맨해튼 중심에 진입하는 차량에 대해 5일(현지시간)부터 혼잡통행료를 걷기 시작했다. 혼잡 시간대엔 9달러(약 1만3000원)를 내야 한다. 이 제도는 세계 최악의 교통체증과 대기오염 문제를 완화하고 뉴욕시 지하철과 버스 시스템 개선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도입됐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는 당초 지난 6월 혼잡통행료 징수를 시행하려 했으나 반대 여론에 밀려 시행 몇 주를 앞두고 중단시킨 바 있다. 호컬..

WP "탄핵 반대 지지자들, 트럼프의 윤 대통령 공감, 공통 곤경 인정 기대"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한국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과 비판자들 양측 모두가 '자유'와 '저항'을 나타내는 미국 상징물들을 사용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시도가 이뤄지던 지난 3일 '도둑질을 멈춰라(Stop the Steal)'라는 구호가 쓰인 팻말을 들고, 미국 국기인 성조기를 흔들면서 미국 국가 '별이 빛나는 깃발'..

트럼프 2기 국정운영 청사진 "미 신황금기 시작' 연설 분석해 보니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오는 20일(현지시간) 취임식으로 4년 임기를 시작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 운영 구상은 지난해 12월 22일 그의 연설에 잘 나타나 있다.트럼프 당선인은 당시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진행된 보수주의자 연합단체 터닝포인트 주최 연례행사 '아메리카페스트(AmericaFest)'에서 불법 이민자 추방·성소수자 권리 불인정 등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 연설은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해 11월 5..

트럼프 2.0 시대 개막...미국 및 전 세계 대변혁 추진에 저항·갈등 전망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워싱턴 정가의 '이단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2기가 오는 20일(현지시간) 취임식과 함께 시작된다.트럼프 당선인은 2017~2021년 집권 1기 때보다 더 강력하게 '미국 우선주의'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 첫날 조치로 불법 이민자들의 대량 추방, 캐나다·멕시코·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10~20% 추가 관세 부과 등을 예고한 바 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불법 이민자 추..

끝까지 이스라엘 지원하는 바이든…11조원 상당 무기 판매

오는 20일 임기 만료를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약 80억달러(약 11조원) 상당의 무기를 판매하기로 했다. 퇴임 전 마지막 지원이 될 전망이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악시오스 등은 전날 미 국무부가 이스라엘에 약 80억 달러 상당의 무기를 판매할 계획을 의회에 통보했다고 전했다. 미 행정부는 외국에 무기를 팔기 전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악시오스는 전투기용 AIM-120C 공대공 미사일, 드론,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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