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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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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이정후, 부상 공백 틈타 '기회' 잡은 김혜성

부진과 기회가 교차한 하루였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침묵 속에 아쉬움을 남겼고, 김혜성(LA 다저스)은 다시 빅리그 무대에 발을 들이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이정후는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다. 전날 안타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는 듯했지만, 하루 만에 다시 타격감이..

김효주 '3주 연속' 우승 실패, 아람코 챔피언십 공동 13위

김효주의 상승세가 잠시 멈췄다. 세계랭킹 3위 김효주는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김효주는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 코스(파72·6765야드)에서 열린 아람코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4오버파로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두 대회 연속 우승으로 기세를 올린 김효주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세 번째 연속 우승에 도전했지만 정상에는 닿지 못했다.출발은 나쁘지 않..

에레디아 인종차별 논란에 편파 중계까지… 엠스플, 방통위 민원 확산

2026 신한 쏠 KBO리그 중계 방송사인 MBC SPORTS+(엠스플)가 인종차별과 편파 해설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시청자들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논란은 지난 4일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전 현장 리포팅에서 시작됐다. 김희연 아나운서는 부산 사직야구장 앞에서 외국인 선수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부른 노래를 따라 불렀고 어눌한 한국어 발음을 흉내 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두고 일부 시청자들은..

김시우, 마스터스 앞두고 '톱10' 상승세

김시우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김시우는 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98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이번 대회는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앞둔 마지막 점검 무대였다. 김시우는 나흘 내내 언더파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최종일에 가장 많은 타수를 줄이며 순위를..

샴발라 골프앤리조트, 日 이어 사이판까지…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샴발라 골프앤리조트(대표 김남희)가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의 랜드마크인 라오라오베이 골프앤리조트(대표 염일식)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외 골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글로벌 골프 관광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상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해외 골프 관광 활성화 및 고객 서비스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연계 상품 개발..

'준PO 팀의 기적' GS칼텍스 5년 만에 우승

여자 프로배구에서 GS칼텍스가 5년 만에 정상에 오르며 통산 4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GS칼텍스는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3차전에서 한국도로공사에 3-1 승리를 거두고 3연승으로 우승했다. 2020-2021시즌 이후 5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통산 우승 횟수는 4회로 늘렸다. 정규리그를 3위로 마친 GS칼텍스는 준플레이오프에서 흥국생명, 플레이오프에서 현대건설..

'제주 밖에서도 강하다', 고지원 육지서 첫 우승 '통산 3승'

제주 출신 고지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을 수확했다.고지원은 5일 경기도 여주시 더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파72·6586야드)에서 열린 더시에나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2위 서교림을 1타 차로 제쳤다.지난해 8월 고향인 제주에서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생애 첫 우승을 한 뒤 11월 다시 제주에서 열린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두 번째 우승을..

'4도움 폭발' 손흥민, 에이징 커브 논란 한 방에 날렸다

대표팀 평가전을 마치고 소속팀으로 돌아간 '캡틴' 손흥민(31·LA FC)이 메이저리그사커(MLS) 리그 경기에서 생애 첫 한 경기 4도움을 기록했다. '월드 클래스'의 키 패스를 수차례 선보이며 최근 골 침묵으로 불거진 '에이징 커브(노쇠화로 인한 기량 저하)' 논란을 잠재웠다.손흥민은 4일(현지시간)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랜도 시티와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에만 4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6-0 대승의 일등공신이 됐다. 스리톱에서 중앙..

프로농구 LG 12년 만 정규리그 우승, 정관장은 2위 유리한 고지

창원 LG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남은 경기와 관계 없이 1위를 확정했다. LG는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4강 플레이오프(PO)에 직행했다.조상현 감독이 지휘하는 LG는 지난 3일 수원 kt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경기에서 87-60으로 승리해 36승 16패로 남은 2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LG는 2013-2014시즌 이후 12년 만 정규리그에서 우승하며 상금 1억원을 확보했..

'전권 부여' 토트넘의 데 제르비, 생존과 개혁 동시에 노린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전통 강호 토트넘 홋스퍼가 결국 승부수를 던졌다. 강등 위기 속에서 선택한 카드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다. 단순한 감독 교체가 아닌 '전권 위임형 리더십'으로 위기를 극복하고자 한다. 새 사령탑 데 제르비 감독이 구단 운영 전반까지 관여하는 파격적인 권한을 부여받으며 팀 재건의 중심에 섰다.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데 제르비 감독은 전술 지휘를 넘어 선수단 구성과 구단 운영에도 깊이 개입하는 역할을 맡는다. 과거 알렉스 퍼거..

김효주, 3연속 우승 향한 순항 '아람코 챔피언십' 첫날 공동 4위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향한 도전을 안정적으로 출발했다.김효주는 2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 코스에서 열린 아람코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자리했다. 공동 선두 그룹과는 단 1타 차에 불과해 초반 흐름은 매우 긍정적이다.최근 상승세는 더욱 눈에 띈다. 김효주는 앞서 포티넷 파운더스컵과 포드 챔피언십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시즌 초반 투어를..

이탈리아 축구 '초유의 붕괴', 축협회장 사퇴·부폰 동반 퇴진

이탈리아 축구가 결국 대대적인 변화의 기로에 섰다. 세 차례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라는 전례 없는 결과 속에 축구협회 수장이 물러나며 '책임론'이 현실화됐다.이탈리아축구협회(FIGC)는 2일(현지시간) 가브리엘레 그라비나 회장이 공식 사임했다고 발표했다. 로마 본부에서 열린 회의 직후 직접 사퇴 의사를 밝힌 그는 "구성원들의 지지에 감사한다"는 짧은 입장을 남기고 자리에서 내려왔다.그라비나 회장의 사퇴는 단순한 개인 결단 수준을 넘어선다..

경륜 '임채빈 격파' 성낙송, 창원 상남팀 반등 이끈다

최근 경륜 창원 상남팀의 기세가 좋다. 이 중심에 성낙송(S1)이 있다. 성낙송은 지난 달 1일 광명 9회차 특선급 결승전에서 '경륜 지존'으로 군림하고 있는 임채빈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임채빈의 젖히기를 상대로 같은 젖히기로 맞승부를 펼친 끝에 반 차신 차이의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성낙송이 임채빈을 상대로 20번째 맞대결만에 얻어낸 첫 승리였다. 이날 승리로 성낙송이 속한 창워 상남팀의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성낙송은 최근 김포, 수성..

홍명보 "손흥민은 우리 팀의 중심"

홍명보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캡틴' 손흥민(LA FC)에 대한 믿음을 재확인했다.유럽 원정 A매치 2연전을 마치고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홍 감독은 이 자리에서 "손흥민은 우리 팀의 중심"이라며 "이를 단 한 번도 의심해 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이번 A매치 2연전에서 4차례 슈팅을 시도해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코트디부아르전에서는 후반 13분 교체 투입된 탓에 경기 시간이 부족했을 수 있다. 그러나 오스트리아전..

월드컵 코앞인데 '한국-일본' 엇갈린 희비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코앞인데 한·일 축구의 온도차가 극명히 갈리고 있다. 한국은 월드컵 직전 모의고사 성격으로 치른 A매치 2경기에서 무득점 5실점하며 2연패에 빠졌다. 내용과 결과 모두 우려를 안긴 경기였다. 반면 일본은 유럽의 강호 스코틀랜드·잉글랜드와의 연전을 무실점으로 격파하며 기세를 올렸다.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한국과 일본 축구 상황이 뚜렷이 대조되고 있다. 최근 경기 내용과 결과를 바탕으로 국제 무대에서의 평가까지 모든 지표가..

홍명보, 에이징 커브 우려 손흥민에 "우리 팀의 중심, 의심 없어"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이 최근 '에이징 커브' 등 기량 저하 문제를 노출한 손흥민(LAFC)에 변함 없는 믿음을 보냈다. 홍 감독은 2일 유럽 A매치 원정 2연전 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자리에서 "손흥민은 우리 팀의 중심이다. 그걸 단 한 번도 의심해 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최근 손흥민을 향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손흥민은 올해 소속팀에서 페널티킥으로만 한 골을 넣었다. 필드골은 없다. 또 이번 A매치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한국 FIFA 랭킹 25위 추락, 일본은 18위 아시아 정상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두 달여 앞둔 가운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가 25위까지 떨어졌다. 종전 22위보다 세 계단 내려간 수치다. 반면 일본은 잉글랜드를 격파한 기세로 18위까지 오르며 아시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프랑스는 스페인을 밀어내고 1위 자리에 올랐다.국제축구연맹(FIFA)이 1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남자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25위로 추락했다. 지난 1월 22위에서 세 계단 떨어지며 랭킹 포인트는..

홍명보호, 월드컵 첫 상대는 체코

한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상대가 체코로 결정됐다. 체코는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축구연맹 플레이오프(PO) D조 결승에서 덴마크와 연장전에서 2-2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3-1로 승리하고 2006년 독일 대회 이후 20년 만에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체코는 과거 체코슬로바키아 시절인 1934년 이탈리아 대회와 1962년 칠레 대회에서 각각 준우승하고 8강도 두..

위기 맞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무죄 주장 속 활동 중단 선언

음주 또는 약물 영향 하 운전(DUI) 혐의로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혐의를 부인하며 당분간 공식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전했다.우즈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현재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며,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일정 기간 자리를 비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충분한 시간을 갖고 더 나은 상태로 복귀하겠다면서 가족과 주변인의 사생활을 존중해달라고 당..

무득점 2연패 한국축구, ‘결정력·수비·전술’ 삼중 과제 남겼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유럽 원정 마지막 평가전에서도 오스트리아에 0-1로 졌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펼쳐진 최종 모의고사 성격의 평가전에서 또 무득점에 그치며 무기력하게 패했다.한국은 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마르셀 자비처(도르트문트)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오스트리아에 0-1로 패했다. 앞서 코트디부아르전 0-4 패배에 이은 2연패다. 한국은 두 경기에서 5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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