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세탁방지 강화한다…FIU, AML 실무자 현장 워크숍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금융권의 자금세탁방지(AML)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을 순회하는 업권별 현장 워크숍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대상은 자금세탁방지 검사업무를 위탁 운영하는 7개 업권(농·축협, 수협, 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카지노(제주), 벤처투자)이며, FIU는 취약점 및 개선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워크숍에는 AML 책임자와 실무자, 검사수탁기관의 검사 담당자 등 총 700여명이 참여한다. 실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