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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박근혜 대통령의 ‘길라임’ 가명 사용에 대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 사진=정진운 인스타그램 |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박근혜 대통령의 ‘길라임’ 가명 사용에 대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정진운은 1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게 최선입니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진운이 게재한 사진은 SBS ‘시크릿가든’ 속 현빈을 캡처한 이미지로 현빈은 양손을 펴고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그게 최선입니까’는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이 하지원(길라임 역)에게 자주 쓰던 대사로 2011년 ‘시크릿가든’ 방송 당시 유행하던 말이다.
앞서 ‘JTBC 뉴스룸’은 지난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유력 대선후보였던 2011년 초부터 ‘시크릿가든’의 주인공 이름인 ‘길라임’으로 차병원그룹의 건강검진센터 차움의원을 이용했으며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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