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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국내유일 롤러 국제대회 ‘남원 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 1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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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4. 0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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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춘향골체육공원 일원서 개최
16개 참가국 선수 1100여명
남원코리아오픈
지난해 개최된 제11회 남원 코리아 오픈 국제롤러대회 경기모습. /제공=남원시
롤러종목으로 국내 유일 국제대회이자 아시아 최대 대회인 ‘2019 남원 코리아 오픈 국제롤러대회’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전북 남원시 춘향골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3일 남원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16개국(호주·중국·일본·파키스탄 등) 1100여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스피드와 슬라럼, 인라인 하키 등 4개 종목에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칠다.

12회째로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 시는 롤러종목에서는 국제대회를 유치하는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양쪽에서 그 어떤 도시보다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개회식 때 참가국 선수들이 고국을 떠올리며 경기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역내 거주하는 출신국 주민을 섭외해 환영 및 응원메세지를 보여주는 이벤트를 준비한다. 또 해외 선수들에게 한국의 전통미를 소개할 수 있는 시립국악단의 퓨전궁중무와 젊은 선수층이 좋아하는 K-POP 공연 등 다양한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 “남은 기간 동안 남원을 방문하는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고 경기에 열중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제롤러대회가 세계수준의 대회로 손꼽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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