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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수산공단에 따르면 산천어는 연어과 연어속에 속하는 냉수성 어종으로 동해안으로 흐르는 산소가 풍부한 하천 상류에서 서식하고 있는 종이며 일반적으로 바다로 내려가면 시마연어, 강에서 일생을 보내면 산천어라고 부른다.
또 국내에 서식하는 산천어의 대부분은 일본에서 무분별하게 유입된 발안란으로 인해 교잡되어 토종산천어의 서식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수산공단이 추진하는 이번 조사의 목적은 토종산천어 서식지로 확인된 비무장지대(DMZ) 인근 민간인 출입 통제선 내 남강지류에서 관할 군부대 인솔자의 현장안전 통제를 받아 토종산천어를 포획·수송해 어미화를 통한 안정적인 종자생산 기반을 마련한다.
김두호 수산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장은 "교잡종 유입으로 국내 토종산천어의 복원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복원사업을 수산 자원조성 전문기관인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추진해 국내 토종산천어 자원량 증대에 기여할 것이며 방류 품종 건의, 민간 양식장 보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