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이렇게 바뀝니다] 영화관서 수어(手語) 피난 안내 영상 상영 의무화…새해 소방청 달..

    2020년부터 전체 객석 합계가 300석 이상인 영화상영관은 피난 안내 영상물에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국수어(手語)·폐쇄자막·화면해설 등을 상영해야 한다. 청각장애인 등 재난약자의 안전권을 강화하기 위함이다.소방청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2020년부터 달라지는 각종 제도 및 법령 등..
  • [2020 신년사]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새해엔 파격 변화 많아지길"

    “새해에는 민간의 역동성을 일으킬 ‘파격적인 변화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30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미래산업의 주도권과 국가의 흥망은 ‘누가 더 기업을 역동적으로 움직이게 만드느냐’에 따라 좌우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박 회장은 “경제·사..
  • [2020년 이렇게 바뀝니다]은행권 신예대율 적용·주택연금 가입연령↓

    내년부터 생산적금융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우선 은행의 예대율 산정시 가계대출의 가중치는 상향하고 법인대출의 가중치는 하향조정하는 신예대율이 도입된다. 또한 중소·중견기업의 시설투자 촉진을 위해 4조5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신설된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이 같은 내용이..
  • [2020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대기관리권역 전국 확대 ‘맞춤형 미세먼지 관리’

    아시아투데이 조상은 기자(세종)=환경부는 30일 내년부터 대기관리권역을 전국으로 확대해 맞춤형 미세먼지 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환경부에 따르면 대기오염이 심하거나 오염물질 발생이 많은 지역을 대기관리권역으로 지정해 사업장, 자동차, 생활주변 배출원 등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미세..
  • [2020년 이렇게 달라집니다]항만 미세먼지 저감대책·모바일 여객선 승선권 제도 도입

    아시아투데이 조상은 기자(세종)=내년 항만 미세먼지 저감대책과 모바일 여객선 승선권 제도 도입 등이 시행된다.3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항만 미세먼지 저감대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돼 선박에 사용되는 연료유의 황 함유량 기준이 현행 3.5%에서 0.5%로 강화된다. 배출규제해역으로 지정된 부..
  • [2020년 이렇게 달라집니다]6개 직불제 '공익형직불제'로 통합·개편 운영

    아시아투데이 조상은 기자(세종)=내년 농림축산식품 분야에서 공익형직불제와 닭·오리·계란 축산물이력제 등 새로운 제도가 본격 도입, 시행된다.3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우선 기존 쌀고정, 쌀변동, 밭농업, 조건불리, 친환경, 경관보전 등 기존 6개의 직불제가 공익형직불제로 통합·개편..

  • [2020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내년 최저임금 8590원…기초연금 소득하위 40%이하로 확대

    아시아투데이 이지훈 기자(세종) = 내년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이 8590원으로 인상된다. 소득 하위 40% 이하 어르신에게 월 최대 30만원의 기초연금이 지급되고, 고등학교 2학년도 무상교육 혜택을 받는다. 주 52시간제는 50∼299인 기업에도 적용되며 10년 이상 노후차를 폐차하고 새..
  • [2020 신년사] 허창수 전경련 회장 "미래지향적인 규제개혁이 이루어져야 할 것"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규제개혁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 회장은 신년사에서 “낡은 규제, 발목을 잡는 규제는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길을 터줄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년사를 시작하며 그는 “2019년..

  • [2020 신년사] 김영주 무협 회장 "무역구조 혁신과 선진화 지원에 초점"

    “무역구조 혁신과 선진화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수출의 역동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사진>은 29일 신년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고령화·저성장·저소비가 뉴노멀로 자리 잡은 가운데 세계 무역의 양적 성장은 한계에 봉착했다”며 “이제 우리..

  • [2020 신년사]손경식 회장 "2020년 기업 활력 제고 위한 정책기조 변화 필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기업 투자·생산 증대를 위한 환경 조성과 기업활력을 높일 수 있는 정책기조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29일 밝혔다. 손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0년에는 대외경제 여건도 다소 개선되고 올해의 경제 부진에 대한 기저효과도 있어서 우리 경제가 조금이나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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