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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농업시장개방 확대 및 농촌인구 고령화 심화로 인력이 부족하고 가뭄·집중호우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따른 소비패턴 변화 등에 발맞춰 새로운 방식의 먹거리 순환체계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군은 선제적인 대응 방안 모색 및 친환경 우수 농산물 생산지원 및 가공기반 구축, 농산물 통합 마케팅 조직 활성화 및 판로 다변화 확대, 농지의 효율적 이용 및 보전을 통한 생산성 향상 등에 나서고 있다.
또 기후변화와 코로나19 등 사회변화에 따른 비대면 농·식품 유통소비를 선점하고 농업복지서비스 확대를 통한 농업 및 농촌의 지속 가능성 확보와 푸드플랜을 통한 민·관 거버넌스 중심의 지역순환 유통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농업인 복지증진 및 자립기반 구축 11개분야 61억2600만원과 예산황새고향 친환경생태단지 조성(균형발전사업) 115억7500만원, 예산쌀 품질 고급화 추진 12개분야 61억6100만원, 농가소득보전 및 농가경영안정 지원 18개분야 411억2500만원을 투입한다.
또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 13개분야 35억3800만원, 예산군 농산물 통합마케팅 활성화 11개분야 18억3300만원, 예산군 농특산물 직거래 및 수출 활성화 16개분야 10억1500만원, 농특산물 온라인(비대면) 판매 활성화 4개분야 1억2300만원, 농특산물 유통·마케팅 활성화 사업 추진(균형발전사업) 1억6100만원을 사용한다.
이와 함께 과수 명품화 기반 조성 6개분야 26억2200만원, 원예시설 현대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 14개분야 26억4700만원, 특용작물 고품질 생산기반 구축 2개분야 1억5900만원,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에 83억1800만원을 들여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도 올해 비대면 농업인교육 시스템 구축, 농업인대학 운영, 청년육성시범사업 품목농업인 및 강소농 육성, 귀농창업 활성화 지원 등 각종 사업에 48억2100만원을 투입한다.
군은 지난해 튼튼한 농촌 건설을 위해 △가축전염병 신속 차단방역을 위한 상시 방역태세 유지 △세계인이 함께 먹는 예산황토사과&배(사과 25.9톤, 배 19.44톤 러시아 수출) △2020년 원예산업 종합평가 연차평가 A등급 획득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 △농산물 가공센터 운영 △농업 발전과 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어민 수당 지급(1만1937명, 95억원) △농업인 소득안정 도모를 위한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 시행(1만4519명, 286억원) △코로나19 극복 위한 학교급식용 농산물 팔아주기(농산물 3회 5300만원, 화훼 2종 700만원) △농산물 통합마케팅(연합사업) 출하액이 253억원으로 전년대비 76% 성장 △미황쌀을 홈쇼핑 3개사를 통해 90억6000만원 판매 등을 이끌었다.
올해는 농업·농촌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미국산 사과신품종(레이브) 도입으로 조생종(레이브)-중생종(엔비)-만생종(후지)로 이어지는 생산판매체계 구축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자부담 3만원을 없애고 지원금 20만원 전액 보조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확대로 67개 품목은 90% 지원, 쌀은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 경쟁력 확보를 통해 농업인들은 물론 군민들의 삶의 질까지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춘 농업 경쟁력 강화 및 영농기술 저변 확대를 통해 산업형 관광도시 예산군을 완성시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