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천 등 4개 시·군 10개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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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수돗물 유충사고와 관련해 정수장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포항 등 13개 시·군 21개 정수장에 올해까지 총사업비 254억원(국비 127억원, 지방비 127억원)을 투입하는 정수장 위생 관리 계획을 마련했다.
도는 지난해 유충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07억원(국비 54억원, 지방비 53억원)을 투입해 포항, 경산, 의성 등 9개 시·군 11개소의 사업을 완료했다.
올해는 잔여사업비 147억원(국비 73억원, 지방비 74억원)을 모두 확보해 문경과 영천 등 4개 시·군 10개소의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정수장 내에 ▷여과지 덮개설치 ▷여과지 및 배수지 내부벽면 방수처리 ▷창호 및 환기시설 미세방충망 설치 ▷에어커튼 설치 및 밀폐문 교체 등으로 먹는 물 관리 시설의 위생 관리를 강화한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정수장 위생관리개선사업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수장 위생관리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수돗물 사고 예방은 물론 도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