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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지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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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이 오는 22일 태양광 모듈 전면과 후면 발전이 모두 가능한 큐피크 듀오 G9 양면형 모듈(이하 양면형 모듈 G9)과 수상환경에서 최적화된 큐피크 듀오 G9 포세이돈 모듈(이하 포세이돈 모듈 G9)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양면형 모듈 G9의 전면 최대 출력은 460Wp(와트피크)로 기존 양면형 제품 대비 30Wp 높다. 기본형 모듈은 모듈 전면만 발전하는 것에 비해 양면형 모듈은 전면뿐 아니라..
테슬라에 이어 폭스바겐도 배터리 내재화를 선언하며 질주하던 K배터리에 비상이 걸렸다. 2030년까지 신규 물량 중 80%를 스웨덴 배터리 제조사인 노스볼트와 협력해 각형 통합셀로 탑재하겠다는 폭스바겐의 발표는 배터리업체에 내줬던 주도권을 완성차업체로 다시 가져오겠다는 의도로 읽히고 있다. 특히 중국 CATL이 주로 생산하는 각형을 선택한 것에 대해 향후 업체간의 가격경쟁을 유도해 원가적인 측면에서 절감효과를 기대하고..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이 가상공간에서 AI 실험환경을 구축해 소재·기술 개발 속도를 대폭 높인다. 디지털 전환(DT)을 연구개발 시스템과 접목시켜 AI가 초고속으로 대량의 실험 데이터를 축적·분석하는 방식을 통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화솔루션은 15일 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등 연구기관들과 소재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횡령 혐의에 연루돼 거래정지된 SKC가 3개 위원회를 신설하고 4개 위원회의 위원장을 전원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등 이사회의 견제·감시 기능을 강화한 지배구조 개선안을 내놓았다. SKC는 15일 이사회를 열고 내부거래위원회, 인사위원회, ESG위원회 등의 세 개 위원회를 신설하고 이사회 내 전체 위원회의 위원장을 사외이사에게 맡기는 지배구조 혁신안을 오는 30일 정기주총에 상정하기로 결정했..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가 지난 12일 해외 의결권 자문사인 ISS가 발표한 금호석유화학 주주총회 안건에 대한 분석과 의견에 즉각 반박했다. 회사의 바람직한 미래를 위한 공개토론회를 갖자는 제안도 내놨다. ISS는 금호석화 측이 제안한 안건 전부에 대한 찬성 입장을 내놓으며 박찬구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15일 박철완 상무 측은 ISS가 현재 금호석화의 이사회가 그동안 제대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감시와..
올해 창사 50주년을 맞은 포스코케미칼이 이차전지소재 투자를 확대하는 등 장기성장 기반 마련에 집중하기로 했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는 15일 포항 본사에서 열린 제5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창사 50주년이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향해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시기를 맞아 미래 도약을 위한 준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음극재 등 이차전지소재 사업에서 시장 선도형 기술 개발과 양산능력 투자를..
SKC가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이사회 내 사외이사 참여를 대폭 확대한다. 이사회 내 위원회의 위원장을 모두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사외이사만 참여하는 내부거래위원회를 신설해 내부거래를 엄격하게 살핀다. SKC는 15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지배구조 혁신안을 보고했다. 이어 오는 30일 예정된 정기주총과 이사회를 거쳐 지배구조헌장을 공포하고 위원회 신설 등 후속조치를..
현대오일뱅크가 2분기에 미국으로 휘발유 완제품 수출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가 북미 지역에 휘발유 완제품을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 최대 휘발유 시장인 미국은 휘발유 공급이 수요보다 많아 일부를 남미 지역으로 수출해왔던 나리이지만 최근 텍사스주의 기록적인 한파 영향으로 엑슨모빌·셰브론 등 다수 정유공장이 가동이 중단되며 석유제품 재고가 급감한 데 따른 조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유형별 점유율에서 파우치형 배터리가 큰 폭으로 상승한 반면 각형과 원통형 배터리는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SNE리서치는 전세계에 등록된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의 에너지양을 기준으로 지난해 배터리 사용량은 전년 대비 22.0% 증가한 144GWh를 기록한 가운데 파우치형의 탑재 규모가 2배 넘게 급증한 40GWh로 점유율 27.8%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11.8%P..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는 오는 26일 개최되는 제 44기 금호석유화학 주주총회에 금호석유화학 측이 제안한 안건 전부에 대해 찬성 입장을 내놨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 의결권 행사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ISS가 금호석유화학의 경영권 분쟁에 회사측 제시 안에 전부 긍정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금호석유화학 측이 기선을 잡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업의 역할은 경제적 가치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가치도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 오는 24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공식 취임을 앞두고 있는 최태원 SK 회장이 젊은 벤처사업가들과의 만남의 자리에서 평소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업의 역할에 대해 피력했다. 14일 대한상의 유튜브 채널로 공개된 이날 자리는 법·제도 혁신을 계속 이어가 달라는 박용만 회장의 뜻과 미래 세대를 위한 역할을 두고 고민하던 최 회장의..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분쟁이 미국 일자리 문제로 옮겨 붙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최종 결정에 대해 미국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시한이 다음달 11일로 다가오면서 양측은 미국 내 일자리 창출을 호소 중이다. SK이노베이션은 조지아 주정부와 함께 ITC의 결정대로 10년간 미국 내 배터리 생산과 수입이 금지되면 결국 사업을 철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치닫게 되며 피해는 고스란..
SK이노베이션 자회사인 SK종합화학이 친화경 고부가 패키징 소재 사업 확대에 나섰다. SK종합화학은 중국 화학기업 웨이싱석화와 기능성 접착 수지의 한 종류인 에틸렌 아크릴산(thylene Acrylic Acid, 이하 EAA) 생산·판매 목적의 중국 내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신규 합작회사는 총 투자금 약 2000억원 규모로 연내에 SK종합화학과 웨이싱석화가 6:4 비율로 현금..
GS그룹은 지난해 코로나19란 특수상황을 겪으며 사업한계를 드러냈다. 더 이상 보수적 경영으로 안정적 관리만 치중하기에는 기업환경의 변화 속도가 빠르다. 현상돌파도 무리다. 전문가들은 11일 “GS는 가족 구성원의 지분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 보니 위기를 돌파할 강력한 리더십 발휘가 힘든 구조적 요인에 경영스타일도 안정적 관리형”이라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다른 기업들이 발 빠르게 나선 것처..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전쟁’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최종 판결이 나왔음에도 여전히 도돌이표입니다. ITC 최종판결 후 빠르게 합의가 이뤄질 것이란 예상과 달리 ‘영업비밀 침해’ 여부를 놓고 양측의 주장이 맞섭니다. SK이노베이션은 문서 삭제가 덜미가 돼 ITC 소송에서 영업비밀 침해 여부는 다퉈보지도 못하고 10년간 미국내 수입금지 조치를 당한 데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반복하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