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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철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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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해 사상 최대인 총 236조원의 보증실적을 달성했다. 31일 HUG에 따르면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약 362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702억원 증가했다. 이를 바탕으로 자산 8조4000원, 자기자본 6조600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대비 자산·자기자본은 증가했고 부채비율은 감소했다. HUG는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건설업계와의 소통을 확대해 시장친화적인 사업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촉발한 국제적인 자재·연료가격 급등과 수급 차질로 건설업계가 내홍에 휩싸였다. 철근·콘크리트 하도급업체들은 2차 공사 중단(셧다운) 가능성도 열어두고 계약단가 인상에 나서고 있다. 3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전국 5개 철근·콘크리트 사용자연합회는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이번주까지 계약단가 협상과 관련한 실태조사를 마칠 예정이다. 이후 협상에 비협조적인 시공사를 대상으로 대응에 나설 방안을..
서울 용산구 아파트값이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인근 지역 개발 기대감으로 인해 상승 전환됐다. 종로구 아파트값도 청와대 개방에 따른 규제 완화 기대감에 하락세를 멈췄다. 3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지난주와 동일하게 -0.01%를 기록했다. 용산구는 지난주 -0.01%에서 이번주 0.01%로 7주 만에 상승 전환됐다. 대통령실 이전에 따른 용산공원 조성 사업 등 정비·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강남 내곡지구 6개 단지의 분양원가를 31일 공개했다. 강동구 고덕강일4단지, 송파구 오금지구 1·2단지, 구로구 항동지구 2·3단지, 강남구 세곡2지구에 이어 네번째 정보 공개다. 이날 공개된 내곡지구 1·2·3·5·6·7단지는 2014년 분양하고 2016년 입주한 단지다. 전체 공동주택 7개 단지 중 민간분양한 4개 단지를 제외한 곳들이다. 보금자리주택 시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개발제한..
대우건설이 31일 울산 남구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5층 3개동 33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112가구 △84㎡B 112가구 △84㎡C 112가구 △158㎡ 3가구다. 롯데마트와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단지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등 쇼핑시설도 인근에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1분기 행복주택 1651가구에 대한 입주자 통합모집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층에 시세 대비 6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되는 임대주택이다. 청약 신청은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LH청약센터와 모바일 앱 ‘LH청약센터’에서 가능하다. 인터넷 취약계층을 위해 제한적으로 현장접수를 운영한다. 당첨자는 오는 7월 이후 발표 예정이다. 공급..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사업 초기 자금난 해소를 돕고자 올해 239억원 규모의 융자금을 지원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융자금 지원은 지난해 보다 79억원 증가했다. 지원 대상은 주택정비형·도시정비형 재개발 및 재건축 조합과 추진위원회다. 대출 한도는 건축연면적 기준 조합 60억원, 추진위 15억원이다. 대출이자는 신용대출 연 3.5%, 담보대출 연 2.0%다. 지원을 희망하는 조합·추진위는 5월 3∼10일까지..
국토교통부 장·차관 모두 서울 강남·서초구에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도 지난해 대비 늘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 관보에 공개한 공직자 재산공개 자료에 따르면 노형욱 국토부 장관의 재산은 14억941만원으로 지난해 13억7988만원보다 2953만원 증가했다. 노 장관은 서초구 반포동에 본인 명의의 121.79㎡ 아파트를 보유한 1주택자로 해당 아파트의 가격도 종전 7억7200만원으로 변동..
새 정부 들어 부동산 정책이 전면 개편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대 반 우려 반의 목소리가 높다. 규제 완화가 주는 원론적 의미는 징벌적 제도를 피하고 자유 거래와 시장 존중(?)이지만 시장에서는 곧 가격 상승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직 재건축 규제 완화의 구체적인 방안도 나오기 전 집값 상승의 첨병 격인 서울 강남의 일부 고가아파트와 재건축 대상 아파트들이 벌써 출렁이고 있는 것이 이를 잘 대변해준다. 소위 호재꺼리가 많은 윤석열 새..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들어서는 ‘북서울 자이 폴라리스’ 무순위 청약(줍줍)이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북서울 자이 폴라리스의 무순위 청약 18가구 모집에 1만2569명이 신청해 경쟁률 698.3대 1을 기록했다. 무순위 청약은 본청약 정당계약 후 나온 계약 포기 물량 또는 청약 당첨 부적격 물량 청약을 진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신청 자격은 만 19세 이상 해당 주택 건..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와 주한덴마크대사관이 에이비비(ABB), 엔벡, 아트라스콥코 등 스웨덴 기업들과 함께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했다. 30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방문단은 지난해 말 준공한 300MW 규모 육상태양광과 수상태양광 발전시설 등을 시찰하고 33센터 전망대에서 주요 사업내용을 청취했다. 새만금청은 세계 최대 규모로 추진 중인 재생에너지 사업과 미래차 산업 등을 집적화하는 신산업 협력지구 조성 상황을 설명하고..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해 6월 발생한 광주 학동 철거건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영업정지 8개월 행정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현대산업개발은 30일 공시를 통해 “4월 18일부터 12월 17일까지 토목건축공사업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며 “행정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및 행정처분 취소소송을 통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산은 이어 “영업정지 행정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
아파트 분양시장에 찬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집값 약세 속에 청약 및 계약 미달 사례가 속출하는 모양새다. 지방을 중심으로 불거졌던 미분양 공포가 최근 경기지역을 넘어 급기야 서울까지 번지는 양상이다.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등이 맞물려 주택 구매심리가 위축된 상황이어서 이런 분위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서울 첫 분양 단지로 주목받은 강북구 미아동 ‘북서울 자이폴라리스’(미..
쌍용건설은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을 2년여의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특1급(5성급)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로 완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재탄생한 호텔은 1955년 금수장 호텔로 문을 연 후 66년 전통의 현존하는 국내 최장수 민영호텔이다. 쌍용건설은 호텔의 외관을 유리와 금속재 패널로 마감하고 기존의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실내 수영장 등은 5성급 호텔에 걸맞게 인테리어를 대폭 교체했다. 최상층 연회..
대한건설협회는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방문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민간인 피해 긴급 구호를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과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참석했다. 성금은 건설협회와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 함께 마련했으며 전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피해 회복과 난민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 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