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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HBM4의 시간'… 합산 분기영업익 200조 넘본다
홍라희 명예관장, 이재용 회장에 삼전 주식 0.11% 매도하기로
'삼성vs애플' 신제품만큼 치열해지는 SNS 속 신경전
삼성전자, 일부 직원들 주거비 지원금 부당수령 의혹에 발칵
'70년 공채' 전통 잇는 이재용… 반도체·AI 등 미래 인재 뽑는다
이호진 태광그룹 전 회장이 그룹이 운영하는 세화예술문화재단의 제5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7일 세화예술문화재단은 이사회를 열고 이호진 전 회장을 제5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전 회장은 무보수로서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 전 회장은 그간 예술에 특별한 관심을 보여왔다. 광화문 사옥을 지을 때도 디자인 등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회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에..
GS칼텍스는 자사 고급 휘발유 브랜드 '킥스 프라임'이 최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올해 신설된 고급휘발유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킥스 프라임은 고옥탄가의 프리미엄 휘발유로, 엔진의 이상 발화를 방지해 출력을 향상시키고 소음과 진동을 줄여 보다 안락하고 정숙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고성능 차량은 물론 일반 차량에서도 가속 응답성과 출력이 향상돼..
금호석유화학그룹이 환경 경영 내실화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강화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인다. 에너지 발전 사업의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을 적용하고 재활용을 통한 폐기물 재 원료화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 금호석유화학,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등 주요 계열사들은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총..
한화솔루션이 올 3분기 7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손실이긴 하나 당초 1000억원대의 영업적자가 예상됐던 것에 비하면 적은 폭이며 지난해 동기와 대비해서도 마이너스 규모를 크게 줄였다. 태양광을 담당하는 신재생에너지 부문이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불황을 겪고 있는 화학 부문의 케미칼은 손실을 냈다. 5일 한화솔루션은 올 3분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22.5% 증가한 3조3643억원을, 영업손실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준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선수단 및 스태프 등 60명에 한화이글스의 상징색인 오렌지 색 휴대전화를 선물했다. 또한 수험생 가족을 둔 임직원들에게는 따로 선물과 함께 격려의 편지를 전했다. 4일 한화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야구단에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단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이어 "준우승을 하기까지 흘린 땀방..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수험생 가족을 둔 임직원에게 합격기원 선물과 편지를 전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 편지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오랜 시간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해 온 한화 가족 수험생께 고생 많았다는 말씀드린다"면서 "수학능력시험은 장벽도 지름길도 아닌 가능성의 문을 여는 열쇠"라고 격려했다. 선물은 한화그룹의 플라자호텔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블랑제리에서 특별 주문한 과자세트로, 4300여명의 그룹 가족 수험생..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과거 뿌려놓은 승부수가 올해 김동관 부회장의 손에서 본격적인 결실을 맺고 있다. 조선업 호황 속 한미 관계의 키 역할을 한 마스가 프로젝트, 한화오션·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으로 이어지는 방위산업 전성기는 김 회장이 M&A로 얻어낸 최대 결과물이다. 여기에 한화이글스가 만년 하위권에서 벗어나 준우승을 차지한 데 대해 김승연 회장의 오랜 스포츠 사랑이 빛을 발했다는 호평이 쏟아진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
새 비전에 골몰하던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칼을 뽑아 들었다. 화학산업 재편 속 기업의 미래를 견인 할 사업은 '배터리 소재'로 낙점됐다. 2000억원 투자를 결정한 벨기에 유미코아는 조 부회장이 직접 발굴해 코로나 이전부터 수차례 방문하며 공 들여 온 곳으로, 평소 강조해 온 기술과 지적 자산을 통한 가치 극대화 경영에 부합하는 회사다. 계약 기간인 10월 말을 맞추기 위해 APEC 기업자문위원회(ABAC) 의장을 맡아 고군분투 하는 와중에..
HD현대그룹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이 영업이익 1조원을 넘기면서 출범 6년 만에 처음으로 분기 '1조 클럽'을 달성했다. 3분기는 휴가철로 조선사 조업일수가 줄어드는 게 통상적이지만 상선 부문에서 고르게 생산성이 향상하고 고선가 선박 매출 비중이 확대하면서 영업이익이 160% 넘게 증가했다. 오는 12월 1일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가 합병하면 관련 효과는 2028년부터 예상된다. HD한국조선해..
HD한국조선해양은 3일 실적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는 12월 1일 합병하지만, 합병으로 인한 매출 증가 효과는 2028년부터 일 것"이라면서 "지금부터 전략적으로 수주하려는 것들이 미국에서의 군사지원선 등이다. 지금 수주해도 2028년부터 매출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HD한국조선해양은 3일 실적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마스가 프로젝트와 핵추진 잠수함과 관련한 질문에 "우리는 실질적인 미국 내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다. 첫번째는 미 해군 차세대 군수지원함 분야 협력이다. 미국 헌팅턴 잉걸스 그룹과 공동으로 참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핵추진 잠수함 관련해서는 미국 필리에서 건조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도 있었는데 양국 간 토의가 더 이어질 것으로 본다"면서 "미국 내..
HD한국조선해양은 3일 실적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LNG선 발주 전망에 대해 "LNG선 신조 시장은 올 하반기 들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LNG 수출 프로젝트 시행이 재개 되면서 미국에서만 5개 프로젝트가 승인됐고 전 세계 신규 수요 나올 것"이라면서 "관련해 거의 100척 이상의 수요 나오지 않을까 예상한다. 이런 수요 바탕으로 LNG선의 성과가 점진적으로 올라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46.5% 증가한 6조4865억원, 영업이익은 79.5% 증가한 8564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사업별로 보면 지상방산 부문은의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27% 상승한 2조1098억원, 영업이익은 30% 증가한 5726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매출은 화생방 정찰차, 차륜형 대공포 판매 등 주요 양산 사업 증가로 같은 기간 33% 증가한 9..
트럭 한 대로 시작한 한진그룹은 현재 아시아나항공까지 인수해 200여 대 이상의 항공기를 거느리는 글로벌 10위권 항공사 보유 기업으로 성장했다. 조중훈 창업주부터 조양호 선대회장, 현재 조원태 회장까지 80년간 3대를 거치며 한진그룹은 숱한 변화 속 한 세기를 바라보는 국내 물류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조중훈 창업회장이 전에 없었던 길을 만들기 위해 리스크가 큰 도전도 불사했다면, 조양호 선대회장은 구조조정..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최근 그룹 80주년 기념행사에서 100년을 바라보는 '비전 2045년'을 발표했다. 80년간 숱한 변화 속 국내를 넘어 글로벌 종합 물류기업으로 성장한 데에 그치지 않고 우주까지 넘보는 청사진이 담겼다. 총수로 보낸 6년간 조 회장이 보여 준 광폭의 경영행보를 돌아보면 앞으로 20년의 고공비행을 기대할 만하다는 게 재계의 평가다. 특히 조 회장의 뚝심과 추진력으로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을 성공시킨 저력을 감안하면, 급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