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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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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본거지' 노리는 국정원…수면 위 드러나는 해외 공급망
국정원, 태국 마약 원점 타격…8조 규모 원료 50t 압수
'주거 침입' 강도 막다가 전과자?…나나법이 소환한 '캐슬 독트린'
부실 임대로 '7000억' 놓친 인천공항…감사원 "임대 수익이 땅값보다 적어"
경찰, 이태원서 한국인 폭행한 미군 체포…美 헌병에 인계
추석 이틀 전으로 제정된 '이산가족의 날'이 3회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진행하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6년째 중단됐으며 민간 차원의 상봉도 5년간 1건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산가족 중 80대 이상 고령자가 다수를 차지하는 만큼 교류 재개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통일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민간 차원의 이산가족 상봉은 한 번도 성사되지 않았다. 2년 전까지 간간이 진행되던 서신 교환도 끊겼다. 생사 확인만 한 차례..
경찰이 1900억원 규모의 부당이득을 거둔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지난 8월 11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방 의장의 출국을 금지했다고 1일 밝혔다. 방 의장은 하이브 상장 전인 2019년 기존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주식 상장을 위한 IPO(기업공개) 계획이 없다고 속인 뒤 하이브 임원들이 출자·설립한 사모펀드 측에 지분을 팔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를 수사하는 경찰이 이 전 회장을 고발한 시민단체 대표를 불러 조사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께 이형철 태광그룹바로잡기 공동투쟁본부(공투본) 대표를 소환했다. 경찰은 이 대표를 상대로 이 전 회장 고발 경위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공투본과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금융정의연대 등 10개 시민단체는 지난 7월 이 전 회장을 특정..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피해 복구 비용이 예상치의 2배인 1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법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부지법 난동 사건의 피해 복구액은 11억75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사건 직후 예상됐던 6~7억원의 두 배 수준이다. 통합관제센터 복구에 가장 많은 비용이 사용됐다. 세부 항목을 보면 △통합관제센터 설치 4억1..
국가정보원(국정원)이 30일 '국가 망 보안체계(N2SF) 보안가이드라인' 정식판을 공개했다. N2SF는 기존 공공 부문의 경직된 망 분리 정책 대신 인공지능(AI)·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새 보안체계다. 이를 통해 업무 컴퓨터에서 생성형 AI와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고 무선랜 등을 통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게 국정원 관계자 설명이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N2S..
감사원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발생 9일 전 행정정보시스템의 동시다발적 장애 원인을 지적하는 내용의 감사 결과를 관계 기관에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기관들이 대규모 전산망 장애 사태의 재발 위험을 미리 알고도 대처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29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감사원은 지난 17일 과학기술통신부(과기부), 행정안전부(행안부), 국정자원 등에 '2023년 국가행정망 전산마비 사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출범 17년 만에 폐지되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그 자리를 대체한다. 이를 두고 구조적 문제 해결 없이 간판만 바꾼 '미봉책'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방통위 폐지로 면직을 앞둔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자신을 노린 "표적 법령"이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방통위를 폐지하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은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오는 30일 국무회의에서 법안이..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출범 17년 만에 폐지되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그 자리를 대체한다. 이를 두고 구조적 문제 해결 없이 간판만 바꾼 '미봉책'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방통위 폐지로 면직을 앞둔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자신을 노린 "표적 법령"이라며 거세게 반발했다.방통위를 폐지하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은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오는 30일 국무회의에서 법안이 공포되면 방통위..
월요일인 29일은 중부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전남 남해안은 새벽, 제주도는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 28일부터 이틀간 전국의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10∼40㎜, 제주도 10∼60㎜다. 충북 북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늦은 오후 한때 5㎜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
일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비는 새벽 서쪽에서 시작돼 낮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늦은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으나 전남 남부와 경남 서부에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아침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충남 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남 북부 10∼60㎜, 강원내륙·산지와 전라권 10∼40㎜, 경상권 5∼3..
유튜버까지 합세해 회원을 끌어 모으고 한국마사회의 실시간 경마 경주영상을 불법으로 도용해 사설경마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5일 사설경마사이트 운영 조직원 11명(도박개장 혐의)을 붙잡아 이 가운데 2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2년 1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한국마사회의 실시간 경마 경주 영상을 이용한 사설경마사이트를 운영해 도박자금 14억여 원을 입금받..
북한 비핵화를 최종 목표로 한 이재명 대통령의 'E·N·D 이니셔티브'가 시작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전문가들은 북한의 핵 보유량이 이미 100기를 넘어 곧 200기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이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대한민국은 'E·N·D 이니셔티브'로 한반도의 냉전을 끝내고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기 위한 책임과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N·D 이니셔티브는 이재명식 '한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발생한 땅 꺼짐(싱크홀) 사고로 아내를 잃은 80대 남성 운전자가 치사 혐의로 송치됐으나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3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를 받는 80대 남성 A씨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기소유예는 불기소 처분의 하나로 피의사실은 인정되지만 범행 경위와 결과 등을 고려해 재판에 넘기지 않는 것을 말한다. 앞..
국가정보원(국정원)이 '대북·대공' 업무를 담당하는 2차장 산하 1급 인사들을 전원 교체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정원은 이재명 정부에서 '물갈이' 인사는 없다고 강조해왔다. 그러나 이재명 정부의 대북 유화 기조에 맞지 않는 대공 실무자들을 모두 경질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핀셋 인사'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24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국정원은 최근 1급 간부 인사 개편 과정에서 5명 안팎의 2차장 산하 1급 직원을 모두..
'아는 것이 힘'이라는 오랜 격언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더 알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반면 '모르는 게 약'인 경우도 있습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의도적 무지(Willful Ignorance)'라고 합니다. 알면 불편해지거나 감당할 일이 늘어날까봐 차라리 '모름'을 택하는 것입니다. "해당 사안에 대해 전혀 인지한 바 없다." 진영승 합참의장 후보자가 "차남이 드론작전사령부 방첩대 근무 당시 '무인기 침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