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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채종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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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기호 2번' 후보를 가리는 국민의힘 경선이 곳곳에서 파열음을 내고 있다. 컷오프(공천 배제)된 예비후보들이 재심을 요구하고 법적 대응까지 예고하면서 당내 갈등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이상규 성북을 당협위원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누군가에게는 세 번의 기회가 주어지고, 누군가는 오랫동안 단 한 번의 공정한 기회를 기다려왔다면 그 불균형을 바로잡는 것이 당의 책무"라며 공천 결과에 불만을 드러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경기지사 공천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후보 추가 모집 가능성을 시사했다. 현재 진행 중인 후보들도 존중하지만 경기지사는 이번 지방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자리인만큼 성급하지 않게 전략공천 하겠다는 것이다.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24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공관위가 앞으로 다뤄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경기도지사 후보 공천"이라며 "공관위는 현재 검토 중인 후보들에 대한 평가를..
국민의힘 지도부가 공천관리위원회 결정에 대해 "존중한다"며 공천을 둘러싼 반발에 공개적으로 선을 그었다. 공천 국면 내내 당 지도부와 공관위 사이의 온도차가 노출되고, 주요 지역 공천을 둘러싼 잡음이 이어지자 지도부가 진화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장동혁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주호영 의원의 대구시장 컷오프'와 관련한 질문에 "제 생각과 일치하지 않더라도 당 대표로서는 공관위의 결정을 존중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당 대표로서 공..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윤석열 정권 검찰의 조작기소 의혹에 관한 국정조사' 계획서와 정부의 부동산 대책, 이란 사태 대응 등을 총체적으로 비판했다. 장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조사로 조작 기소가 밝혀질 정도라면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는 게 훨씬 빠르다"며 "국정조사는 결국 기소와 재판이 정당했다는 것만 드러낼 것이고 그 다음은 재판 재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상정된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에 반발하며 대여투쟁을 예고했다. 국민의힘은 22일 국회 본회의 표결에는 불참했지만, 민주당의 잇따른 법안 강행처리에 맞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직접 들어가 위헌성을 부각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국민의힘은 이번 국정조사를 두고 "재판 중인 사건에는 관여할 수 없다"는 국회 국정조사법 취지와 삼권분립 원칙에 어긋나는 사안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법 통과 후 산회한 뒤 서범수 국민의힘 간사와 악수하고 있다. /이병화 정부·여당이 검찰 개혁을 목표로 추진 중인 중대범죄수사청법을 두고 여야가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부여된 중수청 지휘·감독 권한이 독립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비판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오히려 수사조직 내부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장치라고 맞섰다.국회 행정안전위원..
국민의힘의 경북지사 후보 공천을 위한 이른바 '한국시리즈'가 본격화됐다. 후보 간 정책을 가리는 비전토론회에서는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첨단산업 유치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구체적인 방식에서는 후보들 간 뚜렷한 견해차가 드러났다. 특히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는 전날 토론회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경북으로 분산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임이자 의원은 해당 사업은 이미 시행 계획이 상당 부분 확정돼 있..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3일 이재명 대통령 측근의 '공소취소 거래설'과 관련해 "사실이라면 대통령 탄핵감"이라고 주장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회의에서 "김어준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했던 장인수 기자는 이 대통령의 최측근인 정부 고위 관계자가 다수의 고위 검사들에게 '공소를 취소해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폭로했다"며 "이 대통령의 재판을 지우기 위한 공소 취소에 대통령의 핵심 실세가..
"대한민국 발전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경북에 다시 한번 새로운 리더십, 시대에 맞는 리더십으로 에너지 수도 경북을 만들겠다."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2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실에서 진행한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3선 중진 의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경북이 처한 어려움을 회복하기 위해 경북지사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임 의원은 "3선 여성 중진 의원으로서 상당히 고민이 많았다"며 "경북의 성장 동..
유튜버 전한길 씨(본명 전유관)가 11일 국민의힘 탈당 예고를 번복했다. 전 씨 측은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단의 만류로 탈당 결정을 취소했다고 주장했다. 전 씨는 국민의힘이 지난 9일 의원총회에서 발표한 결의문을 통해 '절윤'(윤석열 대통령과의 절연)을 선언하자 "국민의힘은 보수가 아닌 이재명 2중대다"라고 비판하는 등 강도 높은 발언을 이어갔다. 이후 전 씨는 이날 오전 10시 여의도 중앙당사를 방문해 탈당계를..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5층 웨딩여율리에서 열린 '한국노총 창립 제8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songuijoo@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윤석열 정부 노동개혁 추진 과정에서 노동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에 대해선 별도 입장을 내지 않는 대신 윤석열 정부 정책에 대한 지적으로 노선을 서서히 틀기 시작..
국민의힘 중진을 포함한 현역 의원들이 서울시장 공천에서 한발 물러섰다. 정치권 안팎에선 당내 갈등 등으로 지지율이 바닥을 치는 상황에서 '낙선 리스크'를 피하려고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여기에 최근 도입된 '청년 공개오디션'에서 선출된 후보와의 내부 경쟁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상규 성북구을 당협위원장은 9일 국회에서 서울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입법 폭거와 망국적 포퓰리즘 앞에 놓..
국민의힘 중진을 포함한 현역 의원들이 서울시장 공천에서 한 발 물러섰다. 정치권 안팎에선 당내 갈등 등으로 지지율이 낮은 상황에서 낙선 리스크를 피하려고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이번에 도입된 '청년 공개오디션'에서 선출된 후보와의 내부 경쟁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상규 성북구을 당협위원장은 9일 국회에서 서울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입법 폭거와 망국..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경북 상주·문경)이 8일 경상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 의원은 비례대표로 제20대 국회에 입성한 뒤 21대와 22대 총선에서 경북 상주·문경 지역구에 당선된 3선 중진 의원이다. 현재 국회에서는 여성 최초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임 의원은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선언을 통해 "민주당의 입법 폭주와 사법 파괴로 흔들리는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가치가 영영 무너지..
국민의힘은 27일 '신천지 당원 가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자 "제1야당을 겨냥한 표적 수사"라고 규정하며 전면 대응을 예고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번 압수수색은 여당이 강행 처리한 이른바 '사법파괴 3법'에 대한 비판 여론을 물타기 하기 위한 정치적 수사"라며 "수사기관이 유독 국민의힘에 대해서만 강도 높은 압수수색을 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