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1년새 신탁수익 2배 증가… 비이자이익 중심 재편 가속
2024년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 이후 위축됐던 은행권 신탁 사업이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4대 시중은행(KB국민, 신한, 하나, 우리은행)의 올해 1분기 신탁 부문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늘면서 수수료이익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은행권에서는 금융환경 변화로 이자이익 둔화가 예상되는 상황 속 핵심 수익원인 신탁 사업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이 올해 1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