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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 유수정 기자입니다. 금융당국을 담당하고 있고, 금융지주사와 은행권을 주로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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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은 34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6%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상환액은 33.8% 줄어든 26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발행액이 상환액을 상회한 데 따라 파생결합증권 잔액은 1년 새 8.3% 늘어난 87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23일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의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운용 현황'을 발표했다. 올 상반기 중 주가연계증권(ELS) 발행액은 21조7000억원으로..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전 세계적인 방위비 확대 기조 속, 위성 데이터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유럽 방산 기업은 성장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는 만큼, 관련 종목과 이를 담은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3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방산 펀드 세미나에서 이 같은 내용을 설명하고, 이날 신규 상장한 ACE 유럽방산TOP10 ETF를 소개했다. 김..
키움증권이 23일 LG생활건강에 대해 3분기 화장품 사업 적자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27만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수준이 예상되는 만큼 중립적인 의견을 유지했다. 키움증권은 LG생활건강의 3분기 영업이익에 대해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한 425억원이 예상된다며 시장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채널 축소와 중국 부진 영향으로 화장품 사업부의 적자가 2분기보다 커질 것..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미국 뉴욕에서 '국가 투자설명회(IR)'를 주재하는 이재명 대통령에 힘을 보탠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 대통령의 방미 일정에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증권업계를 대표해 이 대통령의 뉴욕증권거래소 타종 행사와 IR 행사인 '투자 서밋'에 함께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이번 IR 행사는 정부의 자본시장 정책에 대한 국제적인 신뢰를 확장·강화하는 데..
금융당국이 자본시장법 시행령과 관련 규정 개정을 통해 펀드자산의 공정가치 평가 강화에 나섰다. 시가 평가를 하지 않는 모든 펀드자산에 대해 공정가액 평가를 연 1회 이상 실시하도록 의무화했다. 또 대체투자펀드의 경우 외부기관이 제공한 가격을 우선 고려해 공정가액 평가를 하도록 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시행된 개정안에는 공정가액 평가 주기, 대체투자펀드 외부평가 의무화, 외부평가 예외 자산의..
▲진남두씨 별세, 노종갑(KB증권 해외사업본부장)씨 빙부상 = 22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 발인 24일 오전 8시, 장지 성남시립납골당. 02-3010-2000
리딩투자증권이 오는 24일부터 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청약을 진행한다. 지난달 25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주주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단행하기로 한 데 따른 절차다. 리딩투자증권은 자본 확충을 통해 자본구조 개선을 마무리하고 기업공개(IPO) 추진 기반을 다지겠다는 목표다. 리딩투자증권은 오는 24일 우리사주조합 우선배정분을 시작으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구주주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지난 19일 서울사옥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취약계층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후원금 3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후원금은 서울지역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등 사회적 배려계층 220가구의 추석맞이 장보기 비용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가구당 온누리상품권 15만원을 지원하는 만큼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수혜..
지난달 주식 발행 규모가 1달 새 81.6% 줄었다. 지난 7월 대한조선 등 대규모 기업공개(IPO)가 있던 것과 달리, 지난달에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중소형 IPO 위주로 진행된 영향이다. 아울러 유상증자에서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포스코퓨처엠 등의 기저효과가 나타났다. 2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8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회사채의 공모발행액은 19조5158억원이다. 전월 대..
'투자은행(IB)에 강한 종합증권사'로의 도약을 목표로 성장 전략을 추진하던 우리투자증권이 리테일 경쟁력까지 확보하며 추가적인 수익 확대를 꾀하고 있다. 올 초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출시를 통한 브로커리지 사업 확대에 이어 자산관리(WM) 영역도 강화하고 나선만큼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우리은행 등 그룹사와의 유기적 협업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KB, 신한 등 지주 계..
각국의 경제학자들은 미·중 무역 분쟁 및 미국의 경제정책 등이 단기적으로 세계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도입과 활용이 향후 3년간 경제성장률을 끌어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18일 삼일PwC가 발표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제학자의 절반 가량(47%)은 향후 1년간 경제 성장률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달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경제..
금융감독원 비상대책위원회가 18일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금융정책과 금융감독의 분리 그리고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는 단지 그럴싸한 구호이자 껍데기에 불과하다"며 "실상은 기관장 자리 나눠 먹기를 위한 금감원 해체"라고 강조했다. 금감원 직원들이 국회로 향한 것은 지난 2008년 금융감독기구 개정 반대 집회 이후 17년 만이다. 이날 금감원 비대위는 "금융감독의 독립성을 저해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역행하는 현 금융감..
금융투자협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벤처기업협회, 한국평가데이터와 '자본시장 기반의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본시장의 전문성과 벤처시장을 효과적으로 연계해 성장 잠재력 평가를 통한 우수기업 발굴부터 기업 성장단계에 최적화된 투자지원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투자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
키움증권이 미국 현지 주식을 중개할 수 있는 브로커딜러 라이선스 획득에 집중하고 있다. 해외주식 커버리지 확대를 통한 비즈니스 강화를 성장 전략으로 수립한 상황에서,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한 영업체계 구축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주요 경쟁사인 토스증권이 먼저 라이선스를 취득했다는 점은 키움증권을 조급하게 만드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다. 토스증권의 해외주식 시장점유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만큼, '브로커리지 강자'..
우리투자증권은 고액자산가(HNW) 고객에게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강남금융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확장한 강남금융센터는 고객 편의성과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하이브리드형 점포'로 조성됐다. 일반 고객과 HNW 고객을 위한 전용 공간 및 출입구를 분리해 효율성을 높였으며, 임차 공간도 기존 대비 1.5배 확장했다. HNW 고객 공간은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사용했던 덕수궁 주요 전각에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