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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수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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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에 힘 싣는 5대 금융… 증권서 새 먹거리 찾는다
신한금융, '포용금융 2.0' 가속… 대환대출·채권소각 확대
빚내서 주식 샀는데…반대매매 비중 2년 만에 최고
[취재후일담] '집값 상승 주범' 된 전세대출…은행권 눈치 보기 시작되나
당국 '빚투' 경고에…신용대출 죄는 은행권
최근 금융권의 '뜨거운 감자'는 단연 금융감독체계 개편입니다. 현재로서는 이재명 정부가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정책 기조에 따라, 금융감독원 내부 조직인 금융소비자보호처를 독립된 조직인 금융소비자보호원으로 분리하는 것에 무게가 실린 상황입니다. 이는 소비자 보호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독립적인 기구가 필요하다는 논리에 따릅니다. 감독·검사와 소비자 보호 기능이 한 기관에서 이뤄지고..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대구 동구·군위군갑)은 지난 21일 기업의 정당한 경영권을 보호하고 기업가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한 '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크게 △신주인수선택권 제도 도입 △차등의결권 주식 발행 허용 △거부권부 주식 도입 △'경영판단의 원칙' 명문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현행 상법에서 기업이 적대적 인수합병(M&A) 등 외부 위협으로부터 경영권을 방어할 수 있..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한국거래소 지부가 2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내 '한국거래소의 미래가 운명을 다했다'는 현수막을 내걸고 경영 방식 등을 규탄했다. 이들은 "대체거래소(ATS)에 점유율을 넘겨주고 거래소 주식시장은 한국의 대표시장으로서의 운명을 다했다"며 "비용보전도 안되는 ATS의 무임승차에 거래소의 시장관리 기능은 운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협의없는 독단적 거래시간 연장에 증권업계 노동자들의 근로조건..
유안타증권이 22일 농심에 대해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49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안타증권이 전망한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004억원, 494억원이다. 2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 실적 정상화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주된 이유로는 라면 가격 인상 효과가 반영되며 수익성 개선을 견인한 점, 소비 심리 회복과 함께 정부 민생지원금 지급 효과..
최근 정부가 검토 중인 자본시장 세제 개편 방향을 두고 '삼천피'로 올라선 국내 증시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증권거래세율 인상,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 강화, 감액배당 과세 등은 자본시장 활성화를 통해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겠다는 이재명 정부의 공약과 상반되기 때문이죠.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을 전제로 인하됐던 증권거래세율 정상화는 당연한 논리일 수 있습니다. 금투세 도입이..
금융감독원 직원들이 금융소비자보호처(금소처)를 분리하는 방향의 조직개편 논의에 반대의견을 내비쳤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 73개 부서 팀장 및 수석, 선임, 조사역 등 실무직원 1539명은 국정기획위원회에 '금융소비자보호처 분리와 관련하여 드리는 금융감독원 실무직원 호소문'을 전달했다. 국·실장 등을 제외한 직원 1791명 중 부재자 237명을 빼고는 거의 전원에 가까운 인원이 호소문에 이름을 올린 셈이다...
LS증권이 21일 삼양식품에 대해 하반기 밀양 2공장의 본격적인 매출 기여에 따라 또 한번의 성장동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기존 125만원보다 40% 높은 175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LS증권은 밀양 2공장을 통해 유럽향 매출 비중이 증가한다고 가정하면,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효과는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연말 기준 밀양 2공장의 가동률은 20..
순자산 200조원 규모로 성장한 상장지수펀드(ETF)가 증권사의 핵심 리테일 수익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퇴직연금 머니무브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증권사 입장에선 기회다. 퇴직연금은 단순 수수료수익 외에도 향후 개인연금 및 자산관리 영역까지 확장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에 증권사들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내 ETF 항목 비중을 확대하고 관련 서비스를 보다 정교화하는..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전사 임원 및 부점장 24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이선훈 대표는 "직원에게 사랑받고, 고객이 신뢰하고, 주주와 시장의 기대에 보답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임·부점장 모두가 주도적으로 인공지능(AI)과 내부통제에 대해 고민하고 변화를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AI가 가져온 변화를 주..
유진투자증권은 18일 농심에 대해 하반기 해외 시장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49만7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이 예상한 농심의 올 2분기 매출액은 8933억원, 영업이익은 453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씩 증가한 수준이다. 유진투자증권은 6월 중 농심의 주요 원·부재료 재계약이 완료된 만큼, 3분기부터는 전년 대비 원가 부담이 소폭 경감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
iM증권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전 사업본부의 임원 및 단장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상반기 경영 성과 리뷰와 하반기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국내·외 주요 이슈 속 올해 목표 초과 달성을 위한 의지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무용 사장은 강평을 통해 전 사업본부의 노고를 치하하며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전사 구..
신한투자증권은 17일 삼성SDI에 대해 어려운 대외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12% 하향한 23만원으로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한투자증권이 예측한 2분기 삼성SDI 영업손실은 2855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중대형 전지 매출액 감소로 인한 영업손실 확대와, BMW 등 유럽 고객사의 재고조정에 따라 전기차(EV)용 매출..
지난 3월 말 기준 국내 투자자문·일임사 793곳의 계약고는 742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조8000억원(3.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증가분의 92.9%(22조1000억원)가 자산운용사, 증권사, 은행 등 겸영 투자자문·일임사에서 발생했다. 전업 투자자문·일임사의 계약고 증가분은 전체의 7.1%(1조7000억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전문사(8.9%)가 겸영사(3..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16일 열린 제14차 정례회의에서 상장법인 하이브의 최대주주인 방시혁 의장 및 전(前) 임원 등을 검찰에 고발·통보 조치했다고 밝혔다. 기존주주 기망 및 기획 사모펀드 등을 통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78조 부정거래행위 금지 위반 혐의에 따른다. 이들 관련자들은 상장 후 주식을 매각해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상장 전 기존주주들로부터 하이브 주식을 매수하는 과정에서 상장(IPO..
코스피가 3200을 넘어서는 등 고공행진하고 있는 데 따라 주당 100만원을 넘어서는 황제주 역시 4개로 늘어났다. 이는 삼성전자의 액면분할 이전인 2018년 5월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현재의 주가 흐름이 펀더멘털에 기반한 상승세인 만큼, 추가적인 상승요인 역시 충분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의 황제주 진입 역시 예측하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이날 106만6000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