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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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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21일 스위스 종전 협상 앞두고 MOU 흔들려
레바논이 흔든 미·이란 종전 MOU…호르무즈·핵협상 60일 시계 첫날부터 불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미국에 불법적으로 입국하는 경우에는 망명을 신청할 수 없도록 망명제도를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행한 연설에서 “다음 주에 대통령 행정명령을 내놓겠다”며 “이 (행정명령) 계획에 의해서 앞으로 불법 외국인들이 더는 망명신청을 통해 ‘무료입장권’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망명신청은 합법적인 입국 절차를 거친 경우에만 가능..
애플은 1일 올해 3분기(7~9월)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1.8% 늘어난 141억2500달러(15조97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9.6% 늘어난 629억 달러(71조2000억원)를 기록했다. 매출은 월가 기대치인 615억달러를 약 2% 상회하는 수치다. 주당 순익은 2.91달러로 월가 기대치(2.79달러)를 넘어섰다. 애플은 3분기에 469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했다..
인도가 이달 5일(미국 동부 현지시간) 재개되는 미국의 대(對)이란 추가 제재인 원유 제재의 예외국으로 인정받기로 미국과 큰 틀에서 합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과 인도 현지 언론이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1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인도는 제한적이나마 5일 이후에도 미국의 제재 대상인 이란산 원유(가스 콘덴세이트 포함)를 수입할 수 있게 됐다. 인도는 중국에 이어 이란산 원유를 두 번째로 많이 수입하는 곳이다...
미국 국무부는 1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역점 사업인 강원도 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 건설현장을 방문해 국제사회의 제재를 강하게 비난한 데 대해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며 선(先) 비핵화 입장을 재확인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김 위원장의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의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제재 완화는 비핵화의 뒤를 따르게 될 것이라는 점을 매우 분명히 해왔다”며 “우리가 그..
미·중 무역전쟁이 오는 29일로 예상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담판으로 해결될 가능성이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 오전(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방금 시 주석과 길고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눴고, 무역에 중점을 두고 많은 주제에 관해 이야기했다”며 “이러한 논의들은 아르헨티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예정된 회담과 함께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차가 10월 북미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카(SUV) 판매 증가로 가까스로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1일 지난달 5만2653대(제네시스 브랜드 제외)를 팔아 전년 동월(5만1224대)에 비해 2.8%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372대에 그쳐 전년 동월 (1786대) 대비 20% 수준에 그쳤다. SUV 판매는 전년 대비 8% 증가했다...
미국의 경제호황이 임금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다. 미 노동부는 1일 올해 3분기(7~9월) 민간부문 임금은 지난해 동기 대비 3.1% 상승했다고 밝혔다. 금융위기 때인 2008년 2분기 3.1% 이후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경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10월 민간부문의 시간당 평균임금이 3%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간당 평균임금을 비롯한 10월 고용동..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31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50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참석차 방미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최대한 예우하면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과시했다. 매티스 장관은 이날 저녁 워싱턴 D.C.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에서 SCM 50주년을 기념하는 만찬을 개최했다. 매티스 장관은 이날 오전 SCM 전 워싱턴 D.C. 인근 알링턴 미 국방부(펜타곤)에서 열린..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31일(현지시간) 북한 카운터파트와의 고위급회담이 다음 주에 개최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미 라디오 진행자인 로라 잉그레이엄과의 인터뷰에서 북한 핵·미사일 시설에 대한 국제기구 사찰과 관련한 질문에 “그것은 내 카운터파트와 다음 주쯤 논의할 사항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북·미 비핵화 협상 상황에 대해 “지금 무엇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많이 말할 수는..
미국 재무부는 31일(현지시간) 미 정부가 북한 송금과 연관된 국내 은행에 경제적 제재(세컨더리 보이콧)를 추진할 것이라는 내용의 한국 증권가 풍문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미 재무부는 증권가 풍문과 관련한 질의에 “우리는 가능한 제재 위반에 대해 추측하거나 향후 조치에 대해 코멘트하지 않지만 일상적인 소통을 미래(에 있을) 제재 조치를 알리는 것으로 잘못 해석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재무부는 산..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31일(현지시간) 중국에 대한 추가관세 여부에 대해 “현재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Nothing is set in stone)”고 말했다. 커들로 위원장은 이날 미 경제매체인 CNBC에 “임의적인 시간표에 의해서가 아니라 ‘정책 대화(policy talks)’가 중국에 대한 추가관세 부과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1월 30..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31일(현지시간)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합의서’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매티스 장관은 이날 오후 워싱턴 D.C. 인근 알링턴의 미 국방부(펜타곤)에서 개최된 제50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가 끝난 직후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한·미 간 이견이 있다는 언론 보도가 있는데 남북군사합의서를 전적으로 지지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그렇다(Yes..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31일(현지시간)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과 함께 전시작전통제권 전환(환수) 관련 주요 문서에 서명한 것에 대해 “전작권 전환의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정 장관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 인근 알링턴 미 국방부(펜타관)에서 열린 제50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가 끝난 직후 매티스 장관과 함께 가진 공동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고 “구체적인 전환 시기는 한·..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31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 D.C. 인근 알링턴 미 국방부(펜타곤)에서 열린 제50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환수) 이후에도 주한미군과 한·미연합군사령부를 유지하기로 했다. 전작권 환수 이후에도 지금과 같은 형태의 한미연합사를 유지하면서 사령관은 한국군 대장, 부사령관은 미군 대장이 맡는 미래 연합지휘구조에도 합의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부 장관은 3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인근 알링턴 미 국방부(펜타곤)에서 열린 제50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직후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이후 연합방위지침’에 서명했다. 연합방위지침은 전작권 전환(환수) 이후 연합방위태세의 밑그림을 그린 문서로 ‘전환’ 이후에도 주한미군은 철수하지 않고, 지금의 한·미연합군사령부 형태의 지휘구조를 유지하며, 연합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