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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7일(목)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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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추수감사절·블프·사이버먼데이 5일간 27조 온라인 쇼핑

미국의 쇼핑 성수기인 추수감사절(22일)과 블랙프라이데이(23일)에 이은 사이버먼데이(26일)까지 ‘쇼핑 대목’에 역대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이 이뤄졌다. 하지만 올해 ‘쇼핑 대목’에 오프·온라인에서 쇼핑을 한 소비자는 1억6500만여명으로 지난해 1억7400만보다 줄었다고 전국소매협회가 밝혔다. 크리스마스 이전에 또 다시 쇼핑 대목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사이버먼데이가 쇼핑 성수기의 대명사..

북, 베트남·중국·싱가포르식 개혁개방 벤치마킹 활발, '흑묘백묘'론 연상

개혁·개방을 위한 북한의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리용호 외무상이 베트남식 개혁·개방 모델인 ‘도이머이(쇄신)’를 집중 연구하고, 중국에서 열린 국제금융포럼(IFF)에 참석한 북한 경제관료들은 중국의 개혁·개방이 북한의 모델이라면서도 금융 부문에선 ‘제2의 싱가포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이든 중국이든 북한의 개혁·개방에 맞는 모델을 추진하고,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싱가포르까지 벤치마킹하겠..

트럼프 '기후변화 보고서' "난 믿지 않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기후변화로 인해 초래될 엄청난 경제적 타격과 인적 피해 등을 경고한 미 연방 ‘기후변화 보고서’에 대해 신빙성 문제를 제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방 상원의원 보궐선거 지원을 위해 미시시피주를 방문하기 직전 기자들과 만나 연방 ‘기후변화 보고서’에 대한 질문을 받고 보고서 내용을 일부 읽어봤다며 “나는 그걸 믿지 않는다. 나는 그걸 믿지 않는다”고 되풀이했..

프랑스, 북한에 민감 정부 정보 전달 시도 혐의로 프랑스 관리 구금

프랑스 정보당국이 민감한 정부 정보를 북한 스파이에게 전달하려 한 것으로 의심되는 관리를 구금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6일(현지시간) 사법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한 관리가 25일 저녁 파리 검찰청이 3월 시작한 조사와 관련해 조사를 받았다”며 그는 국가 이익에 해가 될 수 있는 정보를 수집해 외국 기관에 전달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조사는 프랑스 국내정보국(DGSI..

GM, 전세계 15% 감원, 북미 5개 공장 신규투자 중단, 군산 등 3개 공장 폐쇄

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는 26일(현지시간) 전 세계에서 관리자 25%를 포함한 15%의 인원을 줄이는 안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북미 5개 공장에 대한 신규 투자를 중단하고, 북미 이외 공장 가운데 이미 폐쇄 방침을 밝힌 군산 등 3개 공장을 폐쇄한다. 아울러 가솔린차 개발 및 생산 인원을 감축하고,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 인원은 향후 2년 동안 2배로 늘린다...

미 나사 인사이트호, 화성 착륙 성공...205일 4억8000만km 비행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선 ‘인사이트(InSight)’호가 26일 오후(현지시간) 화성 적도 인근의 엘리시움 평원(Elysium Planitia)에 착륙했다. 지난 5월 5일 발사된 인사이트호는 205일의 긴 여정 동안 4억8000만㎞를 날아가 이날 오후 2시 54분(한국시간 27일 오전 4시 54분) 화성 ‘대기권 진입·하강·착륙(EDL)’이라는 가장 어렵고 중대한 고비를 넘기고 착륙에 성공했..

북한, 베트남식 개혁·개방 모델 '도이머이(쇄신)' 벤치마킹 움직임

북한이 베트남의 개혁·개방 모델인 ‘도이머이(쇄신)’를 벤치마킹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오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베트남을 공식 방문해 ‘도이머이’를 집중 연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외교부는 26일 “리 외무상이 팜 빈 민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의 초청으로 베트남을 방문한다”면서 외신 기자들에게 취재를 희망하면 27일까지 등록하라고 안내했다. 또 리 외무상이 오는..

러, 우크라이나 해군 함정 폭격, 3척 나포, 해협 봉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해군 함정을 폭격해 3척이 나포됐다고 우크라이나군이 25일(현지시간) 밝혔다. 교전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공동으로 이용하고 있는 아조프해에서 발생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소형 군함 2척이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았으며 해군 인양선과 함께 러시아 특수부대에 의해 나포됐다며 2명의 승조원이 부상했다는 정보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CNN은 부상자가 6명에 이른다고 전했다...

중미 이민자 500명 도착, 미 남부 샌디에이고 국경 폐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 남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와 멕시코 국경도시 티후아나 간 국경을 폐쇄했다. 미 세관국경보호국(CBP)는 25일(현지시간) 샌디에이고와 티후아나 사이의 가장 큰 육로 국경 중 하나인 샌이시드로의 도로와 보행자 다리를 양방향 모두 폐쇄했다. 이번 폐쇄는 중미 이민자 약 500명이 멕시코 연방 및 지방 경찰의 봉쇄를 넘어 티후아나 인근 미국 국경을 향해 돌진하고 있는 데 따른 대..

"트럼프, 백악관·의회·법무부·정보기관의 '박혀있는 적들'의 방해 받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십 명의 ‘깊숙이 박혀있는 적들(embedded enemies)’로부터 국정 수행을 방해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코리 루언다우스키와 데이비드 보시는 27일(현지시간) 발간할 책 ‘트럼프의 적들 : 딥 스테이트(deep state)는 어떻게 대통령직을 약화시키고 있는가’에서 백악관·의회·법무부·정보기관에 ‘깊숙이 박혀있는 적들’ 수십 명이 트럼프 대통령의..

미 싱크탱크 "앞으로 수주, 북 비핵화 협상 중대 분기점"

북·미 비핵화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앞으로 수주가 북한 비핵화 협상의 중대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국 싱크탱크 국가이익센터의 해리 카지아니스 국방연구국장은 25일(현지시간) 미 의회 전문매체 더힐에 기고한 ‘2019년이 북한의 해가 되고 있다’는 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앞으로 수주 동안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북한의 도전이 핵전쟁의 위협으로 되돌아갈지, 아니면 본격적..

WP "미국·멕시코 정부, 미 망명 신청자 승인 때까지 멕시코 대기 합의"

미국과 멕시코 정부가 미국에 망명을 신청하는 중미 이민자들이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멕시코에서 대기하도록 하는 방안에 합의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는 이날 트럼프 행정부가 중미 이민자의 망명신청 심사 기간에 미국이 아닌 멕시코에서 대기하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차기 멕시코 정권의 ‘지원’을 얻어냈다며 미국으로서는 망명 관련 국경정책을 개정하기 위한 길을 닦았다고 멕시코 당국..

100년만 한파 미동부 바다거북 173마리 동사

미국 동부 몰아닥친 때 이른 극심한 한파로 매사추세츠주 코드곶에서 바다거북 173마리가 동사했다고 야생동물보호단체 매스 오듀본의 밥 프레스콧 단장이 24일(현지시간) 밝혔다. 프레스콧 단장은 매스 오듀본이 정기적으로 해안을 순찰하던 중 지난 21일부터 메인만에서 추위로 기절한 바다거북 227마리를 구조했으나 54마리만 살아남았다며 추위로 기절한 바다거북이 예상보다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날씨는 너무 추웠다..

기후변화, 미국에만 매년 수천억달러 피해, 건강에도 치명적

기후변화로 인해 초래될 엄청난 경제적 타격과 인적 피해 등을 경고한 미국 연방 '기후변화 보고서'가 23일(현지시간) 발표됐다. 이 보고서는 13개 연방기구 팀으로 구성된 '미국 지구변화 조사 프로그램'에서 펴낸 것으로, 300명의 과학자와 1000명의 분석 인력이 투입됐다. 직전 보고서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인 2014년 발간돼 다음 해 12월 12일 파리기후변화협약 체결의 추동력으로 작용했다. 지난해 파..

박정희-카터 대통령, 주한미군 철수, 인권 문제 설전 내용은

한·미 정상회담 사상 최대 갈등 표출로 평가되는 1979년 지미 카터 미국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의 정상회담 대화록을 연합뉴스가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 제임스 퍼슨 연구원으로부터 백악관 외교 기밀문서를 입수해 25일 보도했다. 기밀문서에 따르면 박 대통령과 카터 대통령은 1979년 6월 30일 청와대 단독 정상회담에서 주한미군 철수문제와 한국의 인권상황을 놓고 격한 설전을 주고받았다. 카터 대통령은 자신의 대선 공약인 주한미군 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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