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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환혁 기자입니다. 사건팀으로 활동 중입니다. 경찰, 사건사고 분야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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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가 대학 창업 동아리의 전형적인 틀을 벗어나,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화로 연결하는 '실전형 창업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경복대 산학협력단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는 올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 16개 창업동아리를 선발하고, 13일부터 진행되는 '1차 창업캠프'를 통해 아이템 진단 및 사업계획서 고도화 집중 실습 등 본격적인 실전 창업 여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16개 팀은 △AI 기술 기반의..
14∼15일 이틀 일정의 미중 정상회담을 위한 방중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용 방탄차와 호송대 장비가 베이징에서 속속 목격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때 재연기설이 나왔던 회담이 분명하게 열리게 됐을 뿐 아니라 분위기도 무르익어가고 있다는 얘기가 될 것 같다. 미중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7일 전언에 따르면 최근 베이징 시내 고속도로 등에서는 미국 번호판을 단 검은색 리무진과..
중국은 도덕을 비교적 중시하는 사회주의 국가라고는 하나 남녀 관계에 대해서는 대단히 관대하다. 미국 같은 웬만한 자본주의 대국을 뺨친다고 해도 좋다. 그럼에도 넘어서는 안 될 선은 있다. 어느 정도 용납해주는 기준 역시 있다. 만약 이 선과 기준을 넘을 경우 당사자들은 자난(渣男), 자뉘(渣女)로 불린다. 한마디로 남녀 관계에 있어서는 극도의 자유분방함을 가볍게 넘어서는 인간쓰레기라는 말이 된다. 당연히..
중국과 이란의 외교 수장이 중동 정세 악화 와중에 만나 전면 휴전과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협력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6일 전언에 따르면 왕이(王毅) 중국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은 이날 베이징에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만나 "해협 문제와 관련해 국제 사회는 해협의 정상적이고 안전한 통행 재개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거센 파고 속에서 저널리즘의 본질적 가치와 생존 전략은 무엇인가. 그 해답을 찾는 논의가 한국언론학회 봄철 정기학술대회에서 마련된다. 한국언론학회는 8일부터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2026 봄철 정기학술대회에서 'AI 시대 뉴스룸의 실존적 재구조화: 이론적 지평의 확장과 이용자 경험의 재설계' 대주제Ⅱ 세션을 통해 AI 시대 저널리즘의 이론적 토대를 재정립하고, 이용자 중심의 뉴스 경험 변화에..
한차례 연기 끝에 14∼15일 개최가 사실상 확정된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이 대만과 홍콩 문제가 최대 현안으로 부상할 것이 확실해짐에 따라 유의미한 결과를 이끌어내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중국에게는 양보하기 어려운 민감한 현안인 대만과 홍콩 문제가 회담을 블랙홀로 이끌 요인이 되면서 성과를 별로 불러오지 못할 것이라는 얘기가 될 것 같다. 이 단정이 절대 과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14일..
지금은 많이 달라졌는지는 모르겠으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글로벌 성지이자 지존인 미국의 할리우드는 대단히 지저분한 것으로 유명했다. 한때 "여배우는 감독의 침대 위에서 성장한다"라는 기가 막힐 말이 유행어였다면 굳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 연예계가 지저분하다는 사실에서는 한국과 일본, 더 나아가 중국도 예외는 아니다. 심지어 중국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치인을 비롯한 사회 저명 인..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미디어 생태계의 근간이 흔들리는 가운데 학계가 언론의 존재 가치와 실천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한국언론학회는 오는 8일부터 이틀간 전남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보다 이론적이고, 보다 실천적인 언론학'을 주제로 2026 봄철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축적된 언론학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기존의 이론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현실 문제 해..
중국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시 류양의 한 폭죽 제조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26명이 목숨을 잃었다. 다친 사람도 61명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고가 워낙 컸던 만큼 희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농후하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5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3분 경 류양에 소재한 한 폭죽 제조업체 작업장에서 갑자기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당국은 사망 3명, 부상 25명으..
촉법소년 연령 하향 논의라는 시급한 과제가 결국 한 걸음 나아가지 못했다. 지난달 30일 사회적 대화 협의체가 내놓은 '만 14세 현행 유지' 권고안은 인권과 교화라는 그럴싸한 명분을 내세웠지만, 실상은 흉포화되는 소년 범죄의 불길을 끄기 위한 소방수 역할조차 포기한 무책임한 결론이다. 특히 이번 결정은 피해자들을 '합법적 2차 피해'의 늪으로 밀어낼 수 있다는 것을 간과했다는 점에서 우려된다. 일부 전문가들은 정부..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중국의 방해를 뚫고 아프리카 유일 수교국인 에스와티니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환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5일 전언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이날 오전 대만 타오위안(桃園) 공항에 도착한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대만인은 세계로 나아갈 권리가 있다"면서 "우리는 압박 때문에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외교 공간 확대 의지를 강조했다. 이어..
중국이 중동 전쟁의 여파로 국제 무역 거래에서 자국 통화인 위안(元)화의 결제 규모가 크게 늘어나는 전혀 예상 못한 소득을 거두자 절로 터져나오는 미소를 참지 못하고 있다. 14∼15일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간의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전쟁을 일으킨 당사국인 미국에 정말 감사해야 할 상황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듯하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남녀의 사랑에는 국경도 없다. 때문에 나이 차이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심지어 여성 쪽이 남성보다 훨씬 많은 케이스도 적지 않다. 실제로 이런 커플들이 지구촌에는 많다. 굳이 나쁘게 볼 필요도 없다. 그러나 둘의 사생활이 문제가 된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욕을 바가지로 먹어도 할 말이 없게 된다. 온갖 방면에서 없는 것을 찾는 것이 더 쉬운 중국에 최근 이런 커플이 화제의 대상으로 떠오르면서 그야말로..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이 3일 도쿄 전범재판 80주년 관련 특집기사에서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등 국제인사들의 인터뷰를 중문과 영문 기사로 동시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이날 '끝나지 않은 정의의 심판을 어떻게 이어갈 것인가 ? 도쿄재판 개정 80주년의 시사점' 제하의 특집 기사에서 권 회장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권 회장은 이 인터뷰에서 "어떤 의미에서 도쿄재판은 여전히 '미완의 재판'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의 파상적인 '방해' 공작을 뚫고 아프리카의 유일한 수교국 에스와티니를 전격 방문한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대만은 주권 국가"라고 강조했다. 중국은 예상대로 강력 반발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4일 전언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지난 2일 음스와티 3세 에스와티니 국왕과의 정상 회담을 마친 후 "어떠한 나라도 대만이 세계를 위해 공헌하는 것을 막을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