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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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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한덕수 국무총리의 트리니다드 토바고 순방을 계기로 지난 4일 카리브 국가연합과 해양과학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MOU에는 '바다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해양과학 협력 강화'라는 목적 아래 해양환경, 해양산업 등의 구체적 협력 분야와 산·학·연 연구 교류 등의 협력방식을 명시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기반으로 양측은 앞으로 해양과학 분야 공동연구, 인력..
농림축산식품부는 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국축산테크협회와 말레이시아 양계협회가 축산 분야 정보통신기술(ICT)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농업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한국과 말레이시아 농업장관회의의 후속조치다. 양 기관은 MOU 체결을 통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스마트 기술을 통한 농업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하는 말레이시아에 K-스마트..
지난달 농축산물 물가가 공급이 늘어나면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정부는 여름철 집중호우·폭염 등 기상악화가 향후 농축산물 물가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고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6월 농축산물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0.8% 하락했다. 지난 5월(-1.4%)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세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산물은 6월 하순 장마 등..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5일 "앞으로 정부는 안전한 국내 수산물을 국민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전례 없는 수준의 고강도 원산지 점검을 100일 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일본산 등 수입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확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를 위해 박 차관은 "해수부, 지방자치단체, 해양경찰, 명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SK브로드밴드와 지난 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온라인 판매를 희망하는 농어가와 식품기업의 판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향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커머스 방송을 활용한 우리 농수산식품의 판로 활성화 지원과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aT는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는 대표 기관으로서..
농림축산식품부는 5일부터 기본형 공익직불 상담을 위한 전화번호를 1334번으로 통합·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그동안 기본형 공익직불제도 운영 상담을 위해 문의 유형별 전화번호를 3개로 구분해 운영했다. 그러나 여러 안내 전화번호를 운영함에 따라 현장에서 혼선이 있었고, 비대면 직불 신청 과정에서 농업인이 기본형 공익직불 안내 전화번호와 유사한 일반업체 번호로 전화를 거는 경우도 있었다. 이에 농식품부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1개월 만에 2%대로 둔화하며 물가가 안정세를 찾는 모양새다. 지난해 고물가에 따른 기저효과에 석유류 가격이 역대 최대폭 하락하고 서비스 가격 상승이 둔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하반기 물가가 2%대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6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2.7% 상승했다. 소비자물가가..
정부가 수출·투자를 중심으로 경제활력을 높이는 데 방점을 두고 하반기 경제를 운용한다. 본격적인 경제지표 개선을 끌어내기 위해선 대외의존도가 높은 수출을 늘려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또한 역전세난 해소를 위해 전세반환보증금에 한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이달 말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완화하고,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공정시장가액 비율은 현행 60%로 유지한다. 혼인 시 결혼자금에 한해 자녀에 대한 무..
정부가 역전세난을 해소하기 위해 전세반환보증금에 한해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를 이달 말부터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직전 계약보다 전셋값이 하락한 '역전세' 상황에서 전세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하는 임차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세금 반환목적에 한해 대출규제를 일부 풀어주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3일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현행..
정부가 지역 인프라 조기 확충과 기회발전툭구 지원, 산업단지 활성화 등을 통해 하반기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기로 했다. 내수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소비행사를 열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편의도 강화한다. 정부는 3일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지역 인프라 확충 지원단을 신설해 주요 공공 민간 프로젝트 진척도를 밀착 관리한다. 지원..
정부가 하반기 수출·투자가 경기 모멘텀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하반기 무역금융을 역대 최대인 184조원 공급하고 투자 기반을 늘리기 위해 26조원 규모의 시설투자 자금도 공급할 계획이다. 정부는 3일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먼저 정부는 10대 수출 유망국 대상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바이오 매출 등을 지원하고..
정부가 기금 여유재원과 세계잉여금을 최대한 활용해 재정을 차질없이 집행하고 정책금융과 공공기관 등에서 15조원+α(알파) 규모의 추가 재원 투입해 경기회복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정부는 3일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8월말∼9월초 세수 재추계를 실시하고 세계잉여금·기금 등 여유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민생 등 예산을 차질없이 집행..
정부는 최근 일본 후쿠시마 항만에서 잡힌 우럭에서 기준치 180배의 세슘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해당 우럭이 우리나라 연안으로 건너올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우동식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장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후쿠시마 앞 연안에 정착해 사는 우럭이 태평양과 대한해협의 거센 물결과 깊은 바다를 헤치고 우리 바다까지 1000㎞ 이상 유영해 온..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년 9개월만에 2%대를 기록했다. 석유류 가격이 크게 하락한 영향이 컸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6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1.12(2020년=100)로 전년 동기 대비 2.7% 상승했다. 물가상승률이 2%대로 둔화한 것은 지난 2021년 9월(2.4%) 이후 21개월 만이다. 물가상승률은 작년 12월 5.0%에서 올해 1월 5.2%로 소..
지난달 29일 단행된 장·차관급 인사에서 가장 의외로 꼽힌 인물은 단연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다. 국가대표 출신 차관의 전례가 없던 것은 아니지만 장 차관의 나이 등을 고려하면 깜짝 발탁임에 틀림이 없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의 인사도 장 차관 수준은 아니지만 예상외 인선이라는 평가다. 한 차관의 경우 인사 전날까지도 이른바 관가 '복도통신'에 언급조차 없었다. 통계청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