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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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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취업자 18만4000명↑…5개월 만에 최대폭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해수부를 연내 부산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HMM 민영화에 대해서는 매각만이 유일한 해법이 아니라며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전 후보자는 25일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마포구 포스트타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먼저 전 후보자는 "해수부 부산 이전은 부산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0%대 잠재성장률이 우려되는 대한민국에 새 성장동력을 달기 위한..
수학 전문 학원인 김샘학원이 소속 강사의 학력 등을 허위로 광고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김샘학원 운영사인 케이에스의 표시광고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케이에스는 배너, 현수막, 포스터 등을 통해 김샘학원 수성캠퍼스 소속 강사진의 학력을 허위로 홍보했다. 소속 강사 A씨가 서울대 수리과학부에 합격·졸업한 사실이 없지만 '서..
출생아 수가 3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나며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혼인 증가와 정부의 출산 지원 정책 등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25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생아 수는 2만717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58명(8.7%) 증가했다.4월 기준으로 출생아 수는 2022년(2만1164명) 이후 3년 만에 다시 2만명대를 회복했고, 증가율도 1991년(8.7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 이스라엘과 이란이 무력 충돌을 중단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히면서 긴박했던 중동 사태가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휴전이 성사되면서 이스라엘의 선제공격으로 시작된 양국 간 전쟁은 12일 만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극적인 휴전 소식에 군사적 긴장 속에서 요동치던 국제유가와 글로벌 금융시장은 즉각 반응했고, 한국 경제가 받은 충격도 상당 부분 완화됐다. 실제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으로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자 정부가 이틀 연속 비상회의를 열고 한국 경제가 받을 영향에 대해 점검했다. 정부는 국제 에너지 가격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총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 사태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회의를 개최해 국내외 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전날에도 이 대행은 비상대응반 회의를 열고 중동..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이 북극항로 진출거점 육성 등 우리 해양수산의 도약을 위해 핵심 과제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23일 취임사를 통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정책 변화는 글로벌 해운물류부터 수산식품 교역에 이르기까지 큰 영향을 야기하고 있다"며 "인공지능(AI) 패권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 해양수산 전 분야에서의 AI·디지털 전환도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국제..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으로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자 정부가 이틀 연속 비상회의를 열고 한국 경제가 받을 영향에 대해 점검했다. 정부는 국제 에너지 가격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총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 사태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회의를 개최해 국내외 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전날에도..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23일 "금일 국제유가가 2~3%대 상승 출발하는 등 국제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우려가 있는 만큼 관계기관이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국제에너지 가격 및 수급 상황을 밀착 점검·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동 사태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회의에서 "미국의 공습 이후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의결(이란 국가안..
에너지 공기업들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대거 '우수(A)'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영업이익 등 재무 성과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 등 사회 기반 시설(SOC)을 담당하는 기관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13개 기관은 '미흡(D)' 이하 낙제점을 받았고 이 중 2년 연속 미흡 평가를 받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기관장 해임 대상이 됐다. 22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 20일 제6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22일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으로 중동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으며 향후 이란의 대응 양상 등에 따라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중동 사태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회의(컨퍼런스콜)를 열고 미국의 이란 공습에 따른 중동 사태 동향과 국내외 경제 영향을 긴급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그러면서 그는 "각 기관이 모..
해양수산부는 23일 충남도청에서 HD 현대오일뱅크, 충청남도, 서산시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항만 내 조성되는 '대산항 청정복합에너지 클러스터'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다. 대산항 청정복합에너지 클러스터는 그린수소와 암모니아 등 친환경에너지를 생산·보관·유통하는 시설을 집적하는 항만시설이다. HD 현대오일뱅크가 8000억원을 투자해 2027년 2월까지 부지 조성을 완료하..
정부가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전 국민에게 1인당 15만~50만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원한다. 지역사랑상품권은 6000억원 추가 지원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인 29조원을 발행하고, 소상공인 등 취약차주 143만명의 채무경감을 위해 1조4000억원을 투입해 '특별 채무조정 패키지'도 마련한다.정부는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30조5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했다...
정부가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전 국민에게 1인당 15~50만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원한다. 지역사랑상품권은 6000억원 추가 지원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인 29조원을 발행하고, 소상공인 등 취약차주 143만명의 채무경감을 위해 1조4000억원을 투입해 '특별 채무조정 패키지'도 마련한다. 이 밖에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에게 공공임대주택 3000호를 추가로 공급하고 저소득 청년들을 위한 월세..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19일 중동 사태와 관련 "정부는 긴장감을 갖고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24시간 점검체계를 지속 가동하는 한편 필요시 상황별 대응계획(contingency plan)에 따라 관계기관의 긴밀한 공조 하에 적기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이스라엘-이란 전쟁 등 중동 정세와 미국 관세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여전히..
문명이 태동한 이래로 바다는 인류에게 풍요로움과 가능성을 제공하는 무한한 자원의 보고였다. 하지만 바다로부터 혜택은 누리면서 책임은 뒷전으로 하는 사이, 해양쓰레기, 불법어업 등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문제는 어느새 코앞까지 닥쳐왔다. 이제는 우리와 미래 세대를 위해 인식을 전환해야 한다. 감탄고토(甘呑苦吐)의 태도를 버리고 진정으로 바다를 지키는 책임 있는 행동이 필요한 때다. 국제사회는 이러한 위기 의식 하에서 지속 가능한 바다를 위한 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