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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지숙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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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직업 1순위 '운동선수'…대학 희망 고교생, 3년새 12%p↓
[여의로] 교육교부금 논쟁, '20.79%' 숫자에 가려진 본질
교육부, 유학생 취·창업 우수대학 6곳 선정…경희대 '대상'
의대 지역인재 59.4%로 최고…구멍 난 '패널티'
4세고시? 득보다 실…전문가들 "정서·행동 문제 부작용 커"
재정난으로 문을 닫는 광양보건대 재학생 121명이 인근 대학으로 옮겨갈 길이 열렸다. 교육부는 학교법인 양남학원이 파산선고를 받아 8월 31일 폐교가 확정된 광양보건대(전남 광양시) 재적생을 대상으로 특별편입학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양남학원은 재정난과 경영 악화로 지난달 19일 광주회생법원으로부터 파산선고를 받았다. 파산관재인이 8월 말까지 학교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법원에 신청해 이달 1일 허가를 받으면서 폐..
서울 고등학생 80명이 여름방학 동안 중국과 일본 곳곳의 독립운동 현장을 직접 걷는다. 서울시교육청은 '2026 학생자치 연계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학생참여위원회 고등학생 위원 80명이 4개 권역으로 나뉘어 참여한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권역은 19일 중국 충칭·시안으로, 북부교육지원청 권역은 20일 일본 도쿄로 출발했다. 중부교육지원청 권역은 27일 중국 하얼빈·연길로, 강..
인공지능(AI) 시대, 학생들이 직접 개인정보 보호법을 그림과 영상으로 풀어낸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21일부터 9월 18일까지 '2026년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 사례 공모전'을 연다. 2020년 시작해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전국 초·중·고 학생과 대학생이 대상이며, 동일 연령 청소년도 참가할 수 있다. 이번 주제는 '인공지능(AI)시대, 내가 지키는 소중한 개인정보'다. 학생들은 일상 속 개인정보 침해·..
방학 때마다 갈 곳 없던 저학년 아이들에게 매일 점심 한 끼와 배움을 함께 챙겨주는 돌봄사업이 서울 영등포구에서 시작된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은 영등포구와 손잡고 이번 여름방학부터 '방학 중 초등 돌봄·교육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맞벌이·다문화가정 등 방학 중 돌봄이 어려운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매일 점심과 80분짜리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영..
반도체, 이차전지에 이어 올해는 바이오 분야까지 더해진 산학연계 경진대회가 문을 연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이 실제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문제로 내고, 대학생들이 해법을 찾는다. 교육부는 21일 온라인으로 '2026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경진대회(STOB리그)' 설명회를 열고 학생 참여를 독려한다고 20일 밝혔다. 학생들이 팀을 꾸려 실제 산업 현장의 문제를 연구 과제로 풀어내는 대회..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을 위해 현장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행정안전부는 16일 '자치경찰 제도개선 범정부협의체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와 경찰청, 시도지사협의회 등 관계기관과 자치경찰제 제도개선 방향을 논의해왔다. 이달 2일에는 국무총리 소속으로 국무조정실장이 의장을 맡는 '자치경찰 제도개선 범정부협의체'가 출범했..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서이초 교사 순직 3주기를 맞아 정당한 교육활동을 아동학대로 신고하는 관행을 막기 위한 법 개정을 정부와 국회에 공식 촉구했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15일과 16일 이틀동안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더메이호텔에서 제108회 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입장문을 채택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국 시도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입장문에서 "정당한 교육활동과 생활지도는 아동학..
학원 불법 교습행위 신고포상금이 최대 10배로 오른다. 교육부는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해, 무등록·미신고 교습행위 신고포상금을 2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으로, 교습비 초과징수·교습시간 위반 신고포상금은 1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으로 각각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개정 규칙은 공포 즉시 시행되며, 시행일 이후 접수된 신고 건부터 적용된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민생물가 특별..
18일 서이초 교사 순직 3주기를 맞았지만, 교실은 여전히 불안하다. 정당한 교육활동조차 아동학대 신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두려움 속에서 일부 교사는 실제로 벼랑 끝까지 내몰렸다. 경남 김해에서는 체육 시간에 스쿼트를 시켰다는 이유로 아동학대 신고와 악성 민원에 시달리던 교사가 임신 중이던 아기를 유산하는 일까지 있었다. 한국교총·교사노조연맹·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3대 교원단체는 지난 15일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아동..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을 놓고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머리를 맞댔다. 최 장관은 15일 오후 전북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열린 제108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했다. 특히 이번 총회는 지난 6월 3일 지방선거로 새로 선출된 시도 교육감들이 한자리에 모인 첫 총회라는 점에서 예사롭지 않은 자리였다. 최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교육교부금 개편과 관련한 현장 여건과 의견을 교육감들과 공유하고, 교육부..
교육부와 어린이집안전공제회가 어린이집·유치원 관리자가 직접 안전점검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영상을 새로 만들어 보급한다. 교육부와 어린이집안전공제회는 '통학차량 안전분야'와 '소방 안전분야' 영상을 제작해 이날부터 배포한다고 15일 밝혔다. 현행 법령과 최신 안전관리 기준을 반영했고, 점검 상황을 실제처럼 이해할 수 있도록 1인칭 시점으로 찍었다. 통학차량 안전분야는 4편(약 20분)으로 출발 전 점검부터 운행 중..
서울시교육청이 기초학력 향상이 필요한 학생을 예비교원과 1대 1로 이어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처음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2026년 서울기초학력지원센터 주관으로 예비교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올해 처음 서울기초학력지원센터를 외부기관에 맡기는 방식을 도입했고, 공모를 거쳐 서울교육대학교를 운영기관으로 뽑았다. 서울교대는 정책연구와 교원 전문성 강화, 사업 성과 관리는 물론 이번..
서이초 교사 순직 3주기(18일)를 앞두고 교원 3단체가 국회에서 아동학대 관련 법률 개정을 촉구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사노동조합연맹·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15일 국회 본관 계단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교사가 안심하고 가르칠 수 없으면 학생도 안전할 수 없다"며 정부와 국회에 즉각적인 법 개정을 요구했다. 2023년 사망한 서이초 교사 순직 이후 국회는 교원지위법과 초·중등교육법을 고쳐 "정당한 교육활동은..
교육부가 학교 화장실 등 불법촬영 취약공간을 점검하고 컨설팅해온 '포티켓 현장지원단'의 상반기 활동을 결산하고 하반기 운영 방향을 논의한다. 교육부는 16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빌딩에서 성과보고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포티켓은 '포토'와 '에티켓'을 합친 말이다. 불법촬영 범죄가 스마트폰을 이용하거나 내부 구성원이 저지르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기존처럼 기기를 점검·적발하는 방식만으로는 예방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
서울시교육청이 학생들의 경제·금융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교사 연수와 실제 수업 공개를 하나로 묶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2026 경제·금융교육 직무연수'와 '경제·금융교육 활성화 수업'을 연계해 진행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간편결제와 가상자산 등 새로운 금융서비스가 잇따라 등장하고 핀테크 산업이 커지면서, 학생들이 단순 금융지식을 넘어 경제 전반을 이해하고 합리적으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