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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지숙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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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에 반도체계약학과 21%↑…의대 쏠림 '흔들'
최교진 1년, 서울대10개 '첫 발'…교부금개편 등 갈등 커져
2027학년도 수능, 역대급 '반수생'…사탐런·확통런도 최대 규모
학폭 근절대책에도 피해응답률 2.9% 역대 최고치
교부금 공방 '가열'…"10.1%증가" VS "실제론 3.2%"
교육부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직업계고 기술인재 채용 활성화에 나선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KAI는 당초 20명 수준이던 채용 규모를 50명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교육부는 KAI와 함께 9월 1일 서울 영등포구 FKI 컨퍼런스센터에서 업무협약식과 채용설명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AI는 직업계고 1·2학년 각 60명씩을 선발해 직무진단·입문교육과 직무체험 기회를..
대학총장들이 'AX(AI 전환) 시대'에 걸맞은 고등교육 혁신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에 따른 고등교육 재정 확대에 공통적으로 위기감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도 정부의 지방 국립대 신입생 등록금 전액 장학금 방침을 놓고는 사립대 총장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이런 갈등 속에서도 총장들은 AI 시대에 맞춰 대학이 근본적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데는 뜻을 같이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은 지난 28~29일 롯데호텔..
정부가 '5극 3특' 기조에 따라 지방국립대학생들의 학업 및 지역 정주 등을 위해 내년 신입생부터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 학령인구 감소로 지역 대학 소멸 위기를 겪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역 사립대학들은 이 정책이 대학 설립 유형에 따라 학생 지원을 차별하는 것이라며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교육부는 28일 청와대에 열린 '청년 예산 언박싱(UNBOXING) 2027' 행사에서 이 같은..
△대구광역시 부교육감 권성연 △강원특별자치도 부교육감 김태훈 △충청북도 부교육감 염기성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서·논술형 도입 등 미래 대입제도의 방향을 놓고 국민참여위원들이 1박 2일간 머리를 맞댄다.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2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소재 연수원에서 국민참여위원회 미래대입제도 숙의토론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교위는 2028~2037 국가교육발전계획에 담길 미래 대입제도에 대한 의견수렴을 추진 중이다.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대입제도의..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4차 아세안+3 노동장관회의 수석대표 연설에서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전환 시대에 국민의 안정적 취업과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의 '노동 있는 산업대전환' 정책을 소개했다. 특히 "AI 분야에서 내일배움카드를 통한 K-디지털 트레이닝 지원으로 즉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실무인재 1만 명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아세안 11개..
2029학년도 대학입시부터 농어촌 특별전형으로 합격한 뒤 고교 졸업 전 거주지를 옮기더라도 입학이 취소되지 않는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치르는 입시부터 적용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대학입학전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9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27일 확정해 발표했다. 현행 농어촌 특별전형은 해당 지역 소재 학교에서 초·중·고 전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고교 졸업일까지 해..
인공지능(AI) 관련 교과의 교과서를 교사가 직접 집필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교육부는 28일부터 29일까지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호텔에서 AI 교과 교과서 집필위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교과 교과서 개발 역량 강화 연수(워크숍)'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는 AI 관련 교과가 다양하지 않아 학교장이 과목을 개설하고 교사가 직접 만든 자료로 수업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때문에 교원의..
교육부와 독립기념관이 학교 역사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교육부와 독립기념관은 27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학교 역사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발표된 '학교 역사교육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독립운동의 가치를 미래 세대에 전승하고 역사교육 지원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독립기념관은 독립운동사 전반을 다루는 전시 시설을 갖추고 어린이·청..
물가 상승 속도가 임금 인상 속도를 넘어서면서 근로자들이 손에 쥐는 돈의 실질 가치가 석 달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27일 발표한 '7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의 6월 월평균 실질임금은 341만2000원으로 전년 동월(341만4000원)보다 2000원(0.1%) 감소했다. 지난 4월부터 이어진 감소세가 3개월째 지속된 것이다. 실질임금이 3개월 넘게..
대학 재정 지표 전반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 국공립과 사립, 4년제와 전문대학 사이의 격차가 다층적으로 확인됐다. 특히 4년제 대학생이 한 해 받는 장학금이 사상 처음으로 4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7일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와 전문대학 125개교의 8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4년제 대학의 학생 1인당 장학금은 연간 403만원으로 전년(382만..
정부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의 '내국세 연동제' 폐지법을 입법예고하자, 교육계가 '비현실적인 산식으로 교육투자의 근간을 허무는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특히 최교진 교육부 장관을 겨냥해 "교육재정을 포기한 장관"이라며 "역사의 죄인을 자처하느냐"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26일 입장문을 통해 "반세기 넘게 유지되어 온 내국세 연동원칙을 일방적으로 폐기하는 것은 국가 재정 확대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인문사회 분야 학술지원 집단연구군 신규과제 94개를 26일 선정했다. 지원 규모는 총 195억원으로, 지난해 84개보다 10개(11.9%) 늘었다. 선정 과제는 9월 1일부터 연구를 시작한다. 집단연구군은 인문한국3.0 지원·인문사회연구소 지원·글로벌인문사회융합연구 지원·사회과학연구 지원 등 4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학문 간 융합 연구와 대학 부설연구소의 연구 기반 확충, 우수 연구 인력 양성..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9월부터 서울 관내 모든 국·공·사립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하교 알림서비스를 전면 무상으로 시행한다. 시교육청은 총 607교, 학생 약 32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등·하교 알림서비스는 학교별로 유료 운영해왔다. 등·하교 알림서비스는 학생이 소지한 단말기와 학교 정문·후문 등에 설치된 중계기를 통해 등·하교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해, 문자나 앱 알림으로 학부모에..
전국 초·중등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19만명 가까이 줄어든 반면, 이주배경학생 수는 21만명을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대학 재적학생 수는 5만명 이상 늘고, 외국인 유학생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6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교육기본통계'를 발표했다. 전국 유·초·중등학교 학생 수는 536만2281명으로 지난해보다 18만9007명(3.4%) 줄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