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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지숙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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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대 13배 차… 거점국립대 지원 쏠림에 허탈한 지역사립대
학생 자살 4년 새 26% 급증…교육부, 원인파악도 못해
'서울대 10개' 효과? 거점국립대 상위권 몰린다
외국인 유학생 불법체류 3만명 넘어…어학연수생 30%
학생 두 배 늘고 국가대표 배출…농어촌 학교의 반전
저출생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가 20여년간 이어지면서 초·중·고교의 학생과 학급 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수도권의 학생 감소 속도가 수도권보다 빨랐고, 고등교육에서도 비수도권 전문대와 대학의 학생 감소가 두드러지면서 교육의 수도권 집중 현상이 심화됐다. 6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교육기본통계를 토대로 2000년과 2026년 교육기관을 비교한 결과, 초등학교 한 곳당 평균 학생 수는 7..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반도체 등 첨단산업 계약학과의 인기가 높아진 가운데 과학기술원 지원자도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인공지능(AI) 전공 신설에 따른 모집인원 확대 효과에 더해 반도체·AI 등 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기대가 이공계 전공 선호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5일 종로학원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울산과학기술원(UN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광주과학기술원(GIST) 등 4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과 고교학점제 시행으로 고교 진학 단계부터 진로·학업 설계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서울시교육청이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진학상담을 처음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중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3 집중진학상담센터'를 신설한다고 5일 밝혔다. 고교 선택부터 과목 설계, 학교생활기록부 관리까지 공교육에서 지원해 학생·학부모의 진학 불안과 사교육 부담을 줄인다..
직업계고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학생은 줄고 있지만 실습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오히려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사고 10건 중 7건은 산업재해로 처리되지 않았고, 최근 5년간 산재 미처리 사고의 절반은 치료비를 누가 부담했는지조차 파악되지 않아 현장실습생 안전·보상 관리의 사각지대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
서울대 신입생 3명 중 2명 이상이 수도권 고교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강남구 한 곳에서 배출한 신입생이 부산 전체의 2.4배에 달하는 등 최근 6년간 서울대 입학생의 수도권·강남 집중이 심화됐다.. 1일 국회 교육위원회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대학교의 '신입생 지역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6학년도 수시·정시 최종등록자 3673명 가운데 서울·인천·경기지역 고교 출신은 2504명으로 68...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서울시교육청이 프랑스 수도권 교육당국과 교육협력의 폭을 넓힌다. 지난 11년간 학생·학교 중심으로 이어온 교류를 디지털·인공지능(AI)과 직업교육, 교육행정·정책 분야까지 확대해 장기적인 국제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오는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소르본에서 쥘리 베네티 일드프랑스교육청 교육감과 교육협력 업무협약(..
지난해 10대 자살률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가운데, 교육부가 교육·의료·상담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을 위촉하고 학생 마음 건강과 자살 예방 강화에 나선다. 교육부는 30일 서울 달개비컨퍼런스하우스에서 '학생 마음건강 및 자살예방 정책 자문단' 위원 12명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자문단은 교육계·학계·의료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학생 마음건강 정책 수립과 관련 법령·제도 개선 등에 현장 의견을 반영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부금) 개편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16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대국민 홍보전에 나선다. 카드뉴스와 영상 등을 통해 교부금 개편이 학교 현장에 미칠 영향을 알리는 한편 교육계와 노동계, 시민사회까지 연대를 확대하며 공동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30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이 학교 현장과 학생·학부모의 교육 여건에 미칠 영향을 알리기 위해 16개..
최근 5년간 사학연금 부정수급으로 적발된 금액이 38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8억원은 아직 환수하지 못했고, 환수가 지연되면서 소멸시효가 지나 돌려받지 못하게 된 금액도 5억6000만원에 달했다. 30일 국회 교육위원회 김희정 위원장이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8월까지 사학연금 부정수급 적발 건수는 총 211건, 금액은 38억3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연도..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먹통' 사태로 마감시간이 연장된 이후 3184건의 원서가 추가로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공정성·형평성 논란이 제기된 만큼 원서접수 대행업체 유웨이어플라이에 대한 특별조사를 연장하고 정시모집을 앞두고 재발 방지에 나선다. 교육부는 30일 원서접수 대행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시간 연장 이후 접수 현황을 분석해 발표했다. 당초..
2027학년도 전국 공립 중등교과 교사 선발 인원이 4932명으로 확정됐다. 전년보다 2200명 넘게 줄어든 규모다. 서울도 중등교과 교사를 지난해보다 316명 줄어든 584명 선발한다.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30일 '2027학년도 공립 중등·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모집공고를 발표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중등교과 교사 선발 예정 인원은 4932명이다. 202..
이주배경학생 21만명 시대에 이른 가운데 정부가 학교 다문화교육의 무게중심을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에서 이주·비이주배경학생이 함께 활동하는 '공존의 경험'으로 옮긴다. 교사와 학생이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 등에 함께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다문화교육 방식도 확대한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내년 2월까지 '2026년 다문화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 청년 10명 중 7명 이상이 대학 등 고등교육을 이수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하지만 대학 졸업자의 고용률과 학력에 따른 임금 효과는 OECD 평균을 밑돌았다. 학생 1인당 고등교육 공교육비가 증가 추세에 있지만 OECD 평균의 70% 수준에 머물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고학력 사회라는 양적 성취와 교육·노동시장의 간극이 동시에 드러났다는 분석이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
오는 11월19일 치러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새로운 문제를 풀며 학습 범위를 넓히기보다 기출문제와 오답을 중심으로 실수를 줄이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입시전문가들의 조언이 나온다.29일 입시전문가들은 남은 기간 동안 새로운 문제나 교재로 학습 범위를 넓히기보다 실전 모의고사, 기출문제와 EBS 연계교재, 기존 오답을 반복하며 취약점을 보완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입을..
대학과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 362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 인재 양성과 산업 혁신 성과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 산학연협력 행사가 열린다. 교육부와 경기도, 한국연구재단은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19회째인 행사는 '지역과 인재를 잇는 산학연, 미래성장의 새로운 엔진'을 주제로 열린다. 행사장은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