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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정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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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jy_123
경찰이 이태원 참사 직후 진보단체 등의 동향 문건을 작성했다는 의혹과 관련, 시민사회단체가 사실상의 민간 사찰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다.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전국민중행동·전국언론노동조합·한국여성단체연합 등은 3일 오전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사 수습과 대책 마련에 모든 힘을 쏟아부어야 할 때 시민사회 사찰을 통해 정권 안위만 생각한 것"이라며 "윤 대통령은..
"15년동안 못난 나랑 친구해줘서 고마워."이태원 참사 발생 일주일을 하루 앞둔 3일,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는 시민들이 남긴 추모 메모장들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다. 희생자들이 젊은 10대·20대여서일까. 사고 현장 바닥엔 치킨이나 '새우깡' 같은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간식들이 곳곳에 놓여 있었다. 희생자들의 친구들이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메모장엔 생전 고인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 묻어 났다.'다음 생에도..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지난달 13일 윤희근 경찰청장에게 '발달장애인 피의자 조사에 관한 준칙'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고 3일 밝혔다. 인권위에 따르면 앞서 중증 지적장애인인 A씨의 변호를 맡은 국선변호사는 "A씨가 절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형사사법 절차상 조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고지받지 못 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넣었다. 이에 담당 수사관들은 "인정신문 단계에서 A씨가 지체장애인임을 인지했으..
소방청은 다음달 1일부터 국가화재안전기준을 성능기준과 기술기준으로 나눠, 고시 및 공고 형태로 제·개정할 수 있도록 하는 소방시설법이 시행된다고 3일 밝혔다. 국가화재안전기준은 '소방시설법 시행령'에서 정하고 있는 소방시설에 대한 설치방법 등 기술적 기준 뿐만 아니라 고층건축물·지하구 등 공간 특성에 적합하거나 일반 대상물보다 강화된 기준을 마련해야 하는 대상물에 대한 기준을 규정하고 있다. 현행 화재안전기준은 성능..
목요일인 3일은 출근길이 전날(2일)보다 춥겠고, 오전에는 일부 지역에 미세먼지도 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날보다 2~4도 낮아져 쌀쌀하겠다. 남부지방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2~2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되나, 충북·광주·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이날 전국..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이 '이태원 압사 사고'를 "천재지변 아닌 인재로 본다"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2일 열린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에 대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번 참사를 인재로 볼 수 있느냐'는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정부 책임을 묻는 질의엔 "이제 사실관계를 밝히기 시작했다"며 "인권위의 의견 개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그때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꿈에 나올 것 같아요. 잊고 싶다고 해서 잊을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2일 서울광장 앞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고 소식을 여러 차례 접했다고 말했다. 친구와 함께 온 조모씨(26·경기 파주)는 "사고 소식을 들은 후 영상이나 후기로 생존하신 분들 증언을 찾아보면서 계속 우울하고 마음이 안 좋았다"고 말했다.이날 방명록을 기입하고 나오던 오모씨(29·서울 성북구)..
소방청은 '소방공무원 근무규칙'을 전부개정한 '현장 소방공무원 복무규칙'이 내년부터 시행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일반직 공무원의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및 '국가공무원 복무·징계 관련 예규'에 준해 복무관리가 이뤄졌으나, 소방공무원의 경우 일반직 공무원과는 다르게 24시간 교대근무를 하고 있어 이를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 이에 소방청은 기존 '소방공무원 근무규칙' 및 '외근 소방공무원 휴가 등 복무..
수요일인 오늘(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서리가 끼는 곳이 있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16~2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되지만 충북·광주·전북·대구·경북·제주는 오전까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이날 오전 10시까지 경기남동부와 강원내륙산지·충청권·전라권·경북권내륙·경남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1일 전국 곳곳의 장례식장에서는 이태원 압사사고 희생자들의 발인이 시작됐다.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엔 4명의 빈소가 마련됐는데, 이날 오전 10시께 딸을 보내는 한 유족은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장례식장 앞에 마련된 온라인 추모공간에도 '중학교 시절 모습이 그립다', '웃는 얼굴이 떠올라' 등 고인을 그리워하는 조문객들의 마음이 곳곳에 남겨져 있었다.이외에도 수도권에서는 서울대병원..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는 개교 30주년을 맞이해 지난달 25일 한예종 석관·서초·대학로 캠퍼스에서 즐길 수 있는 캠퍼스투어 AR앱 '아트로넛'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한예종 캠퍼스투어 AR앱 '아트로넛'은 한예종 내 게임동아리 K'Dev 학생들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융합예술 프로젝트 결과물이다. 게임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상황으로 캠퍼스가 아직 낯선 후배들에게 6개원 전공의 특징·건물의 위치·캠..
소방청은 1일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3년 화재안전정책 시행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정책 시행계획은 매년 화재사고 사망자 2%를 줄여 5년간 총 10% 저감을 목표로 추진하는 '제2차 화재안전정책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인명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뒀다. 화재안전정책 주요 4개전략은 △화재안전 제도개선 △안전한 환경조성 △대국민 화재예방 홍보·교육 강화 △화재안전 인프라 확..
소방청은 오는 3일 충남 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한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에서 자연우주물체 추락으로 인한 재난사고 발생을 가정한 '2022년 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소방청과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훈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천문연구원·시도 소방본부·지방자치단체·경찰·군 등 40여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고 700여명의 인원과 130여대 장비가 동원된 대규모 복합 재난훈련이다...
화요일인 1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일부 지역에는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17~23도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수도권·경기남부·충청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수치가 '나쁨'으로 예보된 만큼 유의해야 한다. 북쪽을 지나는 약..
"여자 분들 중 간호사 있으면 이쪽으로 와주세요!"31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앞선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옆 골목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사고 현장에서 이른바 '얼굴 없는 의인들'의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구조미담이 쏟아졌다.사고 당시 모습이 담긴 영상에는 인파에 끼인 사람들을 발견하고 손을 건네는 골목 점포 점주들과 도로 한복판에서 땀흘려 심폐소생술(CPR)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