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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보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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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한강공원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고 실종된 뒤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 손정민(22)씨의 정밀 부검 결과 사인은 익사로 추정했다. 서울경찰청은 13일 손씨의 사망 원인이 익사로 추정된다는 부검 감정서를 전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국과수는 부검 당시 손씨의 머리 부위에서 발견된 2개의 상처는 사인으로 고려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냈다. 사망 시간에 대해서는 ‘음주 후..
경찰이 공공기관 직원들의 납품비리 혐의를 포착하고 13일 두 번째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공공기관 납품비리 의혹과 관련해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공공기관 서울 논현동 서울지역본부, 전현직 직원 3명의 주거지 등 5곳을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납품 비리 의혹은 서울경찰청이 자체적으로 공공기관 직원 투기 의혹 관련 첩보 수집 활동을 벌이던 중 새롭게 파악한 내용으로 알려졌..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의 진범으로 몰려 20년 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하다 최근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윤성여(54)씨를 검거해 특진했던 경찰관 5명의 특진이 모두 취소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 3월 말 심사위원회를 열고 1989년 순경에서 경장으로 승진했던 3명, 경장에서 경사로 승진했던 2명 등 전직 경찰관 5명에 대한 특진 취소를 결정했다. 다만, 이들이 특진으로..
서울 동작경찰서는 현충원 안에 전시된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운구 차량을 망치로 부순 혐의로 6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12일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5시께 국립서울현충원 내에 전시된 박 전 대통령 운구 차량의 앞쪽 유리창을 망치로 내리쳐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박 전 대통령의 운구 차량만 40년 동안 현충원에 두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다”며 “철거해 달라고..
경찰이 부동산 관련 범죄를 전담해 수사하는 상설 조직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나날이 전문화되는 부동산 범죄에 적극 대응한다는 명분이지만, 최근 공공기관 직원 투기 의혹 수사가 미진하다는 지적을 의식한 조치로도 해석된다. 경찰청은 12일 오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 현황을 설명하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과 각 지방경찰청에 부동산 범죄 전담 수사팀을 꾸리는 방안을 함께 보고했다. 경찰..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의혹과 관련해 경찰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장하연 서울경찰청장은 10일 기자 간담회에서 “수사 시한을 ‘이달 내’라는 식으로 말하긴 어렵지만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래 걸리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차관 소환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소환이 예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용구 차관은 변호사 신분이던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구 자택 앞에서 술에 취..
공공기관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중인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출범 2개월 만인 10일 현재까지 532건에 2082명을 내·수사했거나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수본에 따르면 이날까지 내·수사 대상 중 혐의가 드러난 219명은 송치했고, 143명은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송치·불입건했다. 내부정보를 이용한 투기와 관련해선 267건에 1119명을 내·수사했고, 이 중 101명을 송치했다. 유형별로는..
경찰청은 지난달 5일부터 이달 9일까지 5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방역지침을 위반한 유흥시설을 단속한 결과 670건(3808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10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 기간에 경찰 1만2647명과 지자체 공무원 3200명이 전국 유흥시설 4만2137곳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명령 위반, 운영 제한 시간 위반, 전자출입명부 미작성, 노래연습장의 주류 판매..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지방자치단체장 7명을 입건해 수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수본 관계자는 7일 기자들과 만나 “투기 의혹을 받는 지자체장 10명을 수사해 이 중 7명을 입건하고, 3명을 불입건했다”며 “압수수색을 진행한 사건도 있고, 구속영장을 신청한 뒤 보완 수사 중인 사건도 있다”고 밝혔다. 특수본 수사선상에 오른 10명은 모두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인 것으로 파악..
경찰청은 수사·청문 부서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가상화폐 취득을 금지시켰다고 7일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일선에 하달된 ‘가상통화 보유·거래 지침’에서 수사 부서와 청문감사담당관실 소속 직원들의 가상화폐 신규 취득을 금지하고 이미 보유한 가상화폐를 신고하도록 했다. 그러면서 가상화폐를 새로 취득하거나 보유 사실을 신고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면 징계하겠다고 경고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가상화폐 거래가 광풍으로 불릴..
경찰이 지난달 비무장지대(DMZ) 인근에서 두 차례에 걸쳐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한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의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6일 서울경찰청 안보수사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박씨의 사무실 등 관련 장소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대북전단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고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사무실 외 관련 장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
경찰이 택시기사 폭행사건에 연루된 이용구 법무부 차관을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것이라고 한 매체가 보도했다. 하지만 경찰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5일 서울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이 차관 사건을 수사 중이며 현재 기소나 불기소 의견이 결정된 것은 아니며 법리를 검토하는 단계로 구체적인 처리 방향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달 중 수사를 마무리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찰이 이..
“국제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해 교통안전 분야에서도 한류붐을 일으켜 나가겠습니다. 이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위상을 높이고, 국내기업에게는 새로운 시장 개척의 기회를 줄 것입니다.” 취임 70일째를 맞은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5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재임 기간 목표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해외 기관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교통안전 분야의 선진화 방안을 모색하고, 교통 환경이 낙후된 국가에 노하우를..
경찰의 부동산 투기 사범 수사가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남구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3일 “의미 있는 성과가 나오고 있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남 국수본부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두 달간 국수본을 중심으로 특별수사단을 결성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 더 속도감 있게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투자와 투기 사이에 평행선이 갈 수는 있지만 그것을 깨는 게 수사 능력”이라며 “(고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달부터 10월 말까지 6개월간 ‘산업기술 해외 유출사범’을 특별 단속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이러한 해외 기술유출을 사전에 방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중점 단속대상은 국가안보의 핵심인 방위산업기술과 산업경쟁력 제고나 유출 방지가 필요한 산업기술 등의 해외 유출범죄다. 경찰은 최근 5년간 산업기술 유출과 관련해 618건을 단속했지만, 이중 해외 유출은 75건으로 전체의 12%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