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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보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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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5일 아내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60대 A씨를 구속했다. 서울남부지법 이영광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후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3시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자택에서 아내와 부부싸움을 벌이다 둔기로 머리 부분을 내리쳐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A씨는 아내..
현직 부장검사·총경·언론인 등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는 수산업자 김모(43·수감 중)씨를 수사 중인 경찰이 청탁금지법으로 입건된 이들의 소환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이 모 전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와 배 모 전 포항 남부경찰서장, 이동훈 전 윤석열 캠프 대변인과 엄성섭 TV 조선 앵커 등 4명을 김씨로부터 금품 등을 받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
경찰이 지난 주말 서울 도심에서 열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와 관련해 주최자 6명을 입건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5일 “집회 주최자 등 6명을 전날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 일반교통방해 혐의 등으로 입건하고 바로 출석 요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6명 중에 민주노총 수뇌부가 포함돼 있는지는 확인이 어렵다면서도 확인되는 대로 입건할 방침이다. 앞서 민..
경찰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이달 17일까지 2주간 ‘유흥시설 불법영업 특별 단속’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중점 단속 대상은 △영업 정지된 위반 업소의 재영업 △무허가 영업 △집합금지 명령·운영시간 제한 위반 △전자출입명부 미작성 △노래연습장 불법 영업 등이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인구가 밀집한 지역을 관할하는 서울·인천·경기·부산경찰청은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고 지방자치단..
100억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된 수산업자 김모 씨(43·수감 중)가 국정농단 수사를 지휘했던 박영수 특별검사에게 고급 수입차를 대여해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5일 알려졌다. 김 씨를 수사 중인 경찰은 박 특검이 지난해 12월쯤 김 씨 측에게서 포르쉐사의 고급 승용차를 열흘간 제공한 정황이 담긴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차량 계약부터 전달까지 전 과정을 촬영하고 회사 직원을 시..
대낮에 스타킹으로 얼굴을 가리고 한 상점에 침입해 여성을 성폭행한 남성이 구속됐다. 3일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따르면 40대 남성 김 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10시 30분께 얼굴에 스타킹을 뒤집어쓴 채 동대문구의 한 상점에 침입해 피해자를 제압해 성폭행하고 얼굴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상점에서 돈이나 물건을 훔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그는 범행 이후 인적이 드문 인근..
술에 취한 30대 변호사가 도로에서 차량 통행을 방해하다가 출동한 경찰관을 때려 체포됐다. 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30대 변호사 A씨는 지난 1일 오후 10시께 서울 강남구 역삼역 인근에서 술에 취한 채 도로에서 차량 통행을 방해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목을 때려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를 적용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돼 경찰차 뒷좌석에 타고..
경찰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대규모 서울 도심 집회와 관련해 특별수사본부를 편성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집회가 종료된 뒤 낸 입장문에서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52명 규모의 특별수사본부를 편성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규모 불법집회 및 행진을 강행해 종로2가 도로를 장시간 점거, 국민 불편을 초래한 집회 주최자와 주요 참..
경찰과 서울시의 집회 금지 불구하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3일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기습 시위를 강행했다. 민주노총은 서울 여의도에 신고한 집회 장소를 이날 오후 1시께 조합원들에게 “여의대로 진입이 원활치 않아 장소를 긴급히 변경한다”고 공지하고 오후 2시께 도심 행진에 나서면서 경찰과 충돌 했다. 이들은 가방에서 모자와 붉은 머리띠, 조끼를 꺼내 입고 사전에 배포한 피켓을 든 채 오..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3가 일대에서 대규모 전국노동자대회를 강행했다. 3일 경찰과 민주노총에 따르면 민주노총은 앞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에서 집회를 강행하기로 했으나 경찰과 서울시의 집회 금지로 일대 차량이 통제되면서 장소를 변경했다. 민주노총은 전날(2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여의도와 종로, 남대문 등에 9인씩 모이는 집회·행진..
서울시와 경찰의 집회 금지 조치에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3일 1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강행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날 집회 참가자들의 집결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서울 여의대로와 국회 인근, 광화문 일대에 일부 차벽 과 펜스로 주요 집회 장소를 봉쇄했다. 여의도의 경우 여의도공원을 중심으로 여의도역 쪽 일대 도로에 차벽을 두 겹으로 쳤다. 광화문은 광장이 현재 공사 중인만큼, 광..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의 실종을 막기 위해 경찰이 기업과 손잡고 위치 추적 장치인 배회감지기를 무상 지급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2일 오후 경찰청에서 보건복지부·SK하이닉스와 ‘치매환자·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7년 7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이뤄진 경찰청-SK하이닉스 간의 1차 사업을 발전시킨 것으로, 내년부터는 보건복지부·SK하..
경찰이 이번 주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개최하는 전국노동자 불법집회에 대해 엄정 대응을 예고했다. 경찰청은 2일 보도자료를 내고 “민주노총과 산하 단체에서는 서울시와 경찰의 집회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3일 서울 도심에서 전국 조합원들 1만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불법집회 개최를 예고하고 있다”며 “경찰은 가용 경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금지된 장소에 대한 집결 자체를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포천 일대에서 유사수신업체가 수 백억원대 땅 투기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기자와 전직 경찰이 연루된 정황을 확인하고 사건을 확대했다. 경기 포천 일대 땅 투기 사건을 수사하는 부산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 수사대는 2일 최근 경기지역 일간지 기자 A씨와 전직 경찰관 B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빍혔다. 법원은 전날 영장실질심사를 열고 A 기자에 대해서는 구속 영장을 발부하고 전직 경찰..
지난해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페이스북에 성인물이 올라왔다가 삭제된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10개월 만에 수사를 중지했다. 박 의원 페이스북 성인물 사건을 수사하던 부산 남부경찰서는 2일 지난달 말 이 사건에 대해 ‘수사중지(피의자 중지)’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중지는 피의자 등을 특정할 수 없는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수사를 중단하는 절차를 의미한다. 앞서 지난해 9월 국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