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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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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힌 허훈(29)이 부산 KCC 유니폼을 입는다. KCC에는 형인 허웅(31)이 있어 형제의 만남이 프로에서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28일 KCC는 구단은 FA 허훈과 계약기간 5년에 보수 총액 8억원(연봉 6억5000만원·인센티브 1억5000만원)에 입단 합의했다고 밝혔다. 기존 허웅, 송교창, 최준용, 이승현에 허훈까지 가세한 KCC는 국가대표급 라인업으로 차기 시즌 다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이 기대되는 6월 A매치에서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의 화두 중 하나는 2선 공격자원들의 무한 경쟁이다. 본선 경쟁력을 위해 득점력을 높여나가야 할 대표팀에 2선 경쟁은 반드시 필요한 과정 중 하나라는 진단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월 벌어질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9·10차전에 출전할 태극전사 26명을 확정했다. 대표팀은 6월 6일 이라크 바스라에서 원정 9차전..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한 김도영이 또 한 번 상당기간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28일 KIA 타이거즈 구단은 교차 검진 결과 김도영이 우측 햄스트링 손상(Grade2) 소견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도영은 지난 2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0-2로 끌려가던 5회 말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그러나 곧이어 도루를 시도하던 중 오른쪽 햄스트링에 이상을 느꼈다. 세이프 판정을 받고도 한동안 오른쪽 허벅지를 만지던 김도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이 물량 공세를 앞세워 5년 만의 패권 탈환을 노린다. 강력한 라이벌은 상승세가 무서운 일본 선수들이다. LPGA 투어는 2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힐스(파72·6829야드)에서 제80회 US여자오픈(총상금 1200만 달러)을 치른다. 올해 대회는 고진영(29), 김아림(29), 유해란(25), 황유민(22) 등 한..
정부에서 추진하는 체육시설 이용료 소득공제가 7월부터 종합체육시설업까지 확대된다. 28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7월부터 시행하는 '체육시설 이용료 소득공제' 적용 대상을 기존 체력단련장업 및 수영장업에서 공공체육시설과 종합체육시설업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민의 체육시설 이용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체육시설 이용료 소득공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체력단련장업 및 수영장업에 더해..
국제탁구연맹(ITTF) 부회장에 도전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의 발걸음에 일단 제동이 걸렸다. 먼저 진행된 회장 선거에 부정 투표 의혹이 제기되면서 투자 절차에 돌입하지 못한 때문이다. ITTF는 27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거행한 연례 총회에서 스웨덴 출신의 페트라 쇠링 쇠링 현 회장의 당선을 발표했다. 쇠링 회장은 104표를 얻어 102표의 카릴 알 모한나디(카타르) 아시아탁구연맹 회장을 2표 차로 제치고 재..
손흥민(토트넘)이 귀국했다. 팬들의 요청에 프로 첫 우승 메달을 목에 걸로 화답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6월 A매치를 앞두고 대표팀에 소집된 손흥민이 입국장 문을 나서자 그를 기다리던 수많은 팬이 환호와 박수로 맞았다. 손흥민은 양손을 흔들고 인사하며 환하게 웃었다. 함성을 뒤로 하고 미리 준비된 차량으로 향해 곧장 공항을 떠나는 듯했던 손흥민은 차량 탑승 직전 "메달을..
아버지와 아들이 좋은 기록을 넘어 좋은 기억을 남기는 젝시오 파더앤선 2025 팀 클래식이 올해도 잘 마무리됐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성문안CC에서 올해로 9번째를 맞는 국내 최초 부자(父子)골프대회 '젝시오 파더앤선 2025 팀 클래식'을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진행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봄바람이 가득한 페어웨이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스윙하는 아버지와 그를 보고 웃어주는 아들의 따뜻함이 함께 있었다. '아버지..
한일 축구 도쿄 대첩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이민성(51) 전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이 22세 이하(U-22) 남자축구대표팀을 맡는다. 27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민성 감독은 2026 아시안게임(AG)과 2028 올림픽을 지휘할 U-22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전강위)는 지난 7일 첫 회의에서 감독 자격조건에 부합하는 여러 후보군을 검토한 뒤 지도자로서 성과와 경험 등을 토대로 대상..
프로야구가 신한은행과 동행을 10년으로 늘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강남구 도곡동 사옥에서 신한은행과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2년 더 연장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2027년까지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가 된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프로야구를 후원해 역대 최장기인 10년간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됐다. 이날 양측은 2027년 이후에도 장기적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신한은행..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최근 상승세를 특급대회 타이틀 방어전으로 이어간다. 라이벌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가 불참하는 가운데 현지에서는 셰플러의 우승을 높게 점치고 있다. 셰플러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533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7번째 시그니처(특급) 대회인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
오랜 무명 선수였던 벤 그리핀(29·미국)이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거두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새로운 강자로 등극했다. 생소한 그의 이름만큼이나 그리핀이 사용하는 골프공이 현지에서 화제를 모았다. 그리핀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끝난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5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2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고향 텍사스에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미래 한국 체육 발전을 위한 대한체육회의 8가지 공개 제안이 나왔다. 27일 대한체육회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스포츠를 국가 핵심 정책으로 정립하기 위한 체육 정책 제안서를 발표했다. 제안서를 공개적으로 낸 데 대해 대한체육회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둔 현재까지 주요 정당의 대선 후보 모두 체육 관련 공약을 제시하지 않고 여전히 체육이 주요 정책 의제에서 소외된 현실"이라며..
5월 끝자락에 첫 승을 신고한 5월의 여신 박현경(25)이 세계 랭킹을 끌어 올리며 라이벌 이예원(22) 추격에 고삐를 당겼다. 박현경은 26일(현지시간) 공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57위에서 8계단이 뛴 49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박현경은 약 4개월 만에 세계 랭킹 50위 이내로 다시 들어왔다. 박현경은 올 시즌을 시작할 때 세계 랭킹이 44위였다. 하지만 초반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면서 3..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만에 나온 멀티히트(2안타 이상)로 7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다. 이정후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벌어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3번 중견수로 나와 4타수 2안타를 때렸다. 23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2안타 이후 3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추가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1에서 0.285(207타수 59안타)로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