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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철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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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lcw2113
양산시의 예산 처리와 의회 운영을 둘러싼 갈등이 정면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임정섭 양산시의원 예비후보가 집행부와 의회를 동시에 겨냥하며 "재정 민주주의 파괴"라는 초강도 표현까지 꺼내 들었다. 임 예비후보는 23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09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처리된 수정예산안을 정면 비판했다. 그는 "절차적 정당성과 투명성이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시민 신뢰를 무너뜨린 중대한 사안"이라..
경남 양산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 도약을 선언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양산시는 19일 오후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시 승격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오피니언 리더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양산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디지털 사진전으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LED 화면을 통해..
경남 양산시 생활폐기물 수거 용역을 둘러싸고 공개경쟁입찰 방식이 적용되고 있음에도 기존 업체 중심의 낙찰 구조가 이어지면서 경쟁의 실효성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7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양산시 생활폐기물 수거 업무는 대부분 민간 청소대행업체에 위탁돼 운영되고 있다. 종량제·재활용 수거는 4개 업체, 음식물 폐기물은 2개 구역에서 2개 업체가 맡고 있으며 대형 폐기물도 별도 용역으로 처..
양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박대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16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후 산업단지를 첨단 인공지능(AI) 산업 거점으로 전환하는 '양산 AI 데이터센터 유치'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양산의 노후 산업단지를 첨단 AI 산업 인프라 거점으로 전환해 제조 중심 산업구조를 디지털 산업 중심으로 바꾸겠다"며 "양산을 부울경 메가시티의 AI 전략산업 허브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30년이다. 경남 양산시 원동면 언곡마을 주민들이 도로 하나를 기다린 시간이다. 그런데 이 도로는 어느 날 갑자기 '불가능한 사업'이 됐다. 주민들에게 왜 불가능해졌는 지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공식적인 중단 발표도 없었다. 그저 행정 문서 속에서 조용히 사라졌다. 이쯤 되면 질문은 하나다. 이 사업은 왜 멈췄는가가 아니라, 누가 멈추게 했는가다. 규제가 풀렸는데 사업이 멈췄다. 2024년 5월 말, 양산시 건설도..
경남 양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나동연 현 양산시장의 4선 도전에 대해 반대 여론이 찬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향후 선거 판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아이소프트뱅크가 한국미디어연합협동조합 의뢰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양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나동연 양산시장의 4선 도전에 대해 '반대한다'는 응답이 46.72%로 집계됐다...
경남 양산시 원동면 언곡마을 주민들이 30년 넘게 요구해 온 원동 209호선 도로 개설 사업이 중단된 과정을 둘러싸고 양산시 공무원의 시의회 허위보고 의혹과 경찰의 부실수사 논란이 동시에 제기되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사업 추진의 핵심 장애 요인이 이미 해소됐는데도 시의회에는 정반대 내용이 보고됐다는 주장에 더해 주민들에게 보상계획까지 공표한 뒤 예산을 몰래 삭감했다는 의문까지 제기되면서 논란은 행정과 정치, 수사..
조문관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9일 양산시청 프레스룸에서 양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양산의 인구 감소와 산업 침체 문제를 강하게 제기했다. 조 부원장은 출마선언에서 "지금의 양산은 안에서부터 무너지고 있다"며 "이대로 가면 양산은 부·울·경 사이에서 아무 역할도 하지 못하는 '그림자 도시'로 전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양산의 인구 구조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현재 양산 인구 36..
이용식 국민의힘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6·3 지방선거 양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통(通)하는 양산을 만들어 부울경 메가시티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9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산은 지난 40여 년간 급격한 인구 증가로 경남 제3의 도시로 성장했지만 2030년 이후에는 성장 동력 약화와 인구 감소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양산이 환골탈태해 새로운 발전..
제8대 경남 양산시장을 지낸 김일권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정치 복귀를 공식 선언하며 차기 지방선거 행보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김 예비후보는 7일 오전 경남 양산시 물금읍 어린이수학체험공원 앞 부산대 유휴부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주권 시대의 양산을 다시 세우겠다"며 차기 양산시장 선거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현장 추산 400여 명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김 예비후보의 정치 행보에..
경남 양산시가 운영하는 상근 옴부즈만 제도는 애초 '행정을 감시하는 시민의 눈'이라는 취지로 도입됐다.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며, 억울한 행정 피해를 구제하겠다는 목적이었다. 시민이 겪는 위법·부당하거나 불합리한 행정처분을 조사하고 시정을 권고하며, 반복되는 문제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게 하고 시민과 행정 사이의 갈등을 조정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것이다. 이것이 옴부즈만 제도가..
경남 양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박종서 예비후보가 5일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덩치만 큰 도시가 아닌 시민의 삶이 윤택한 '진짜 명품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9급 공직자로 첫발을 내디딘 뒤 4급으로 퇴직하기까지 40년 공직 인생을 오직 양산 발전에 바쳤다"며 "경남도청에서 4년간 근무한 것을 제외하면 줄곧 양산시청에서 잔뼈가 굵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난한 빈농의 아들로 태..
경남 양산시 소주동 백동1저수지 현장에 중장비의 굉음이 잦아들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준설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현장은 막바지 정비 작업이 한창이다. 양산시는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퇴적토 제거를 통한 치수능력 강화를 위해 추진해 온 백동1저수지 준설공사가 이달 중 준공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수지 바닥에 쌓인 퇴적토를 걷어내 유효저수량을 확보하고, 노후화된 수문과 배수시설을 정비하는..
경남 양산시가 운영 중인 상근 옴부즈만 제도가 근태 관리와 인선 기록, 성과 공개 체계 전반에서 구조적 공백을 드러내고 있다. 행정을 감시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지만, 정작 운영 과정에서는 기본적인 통제·기록 장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4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상근 옴부즈만의 근태 관리는 전자 출결 시스템 없이 자필 근무일지에 의존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옴부즈만이 월간 달력 형식의 근무일지에 출·퇴근..
경남 양산시가 서창지구를 미래형 고밀 융·복합 도시로 재편하기 위한 '노후계획 도시정비 기본계획' 수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달 9일부터 27일까지 서창지구 주민을 대상으로 노후계획 도시정비사업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기본계획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은 서창지구 내 공동주택 8개 단지 4833여 세대와 단독·연립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