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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원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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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주력 CEO들로 구성된 시장 개척단을 이끌고 이란을 찾았다. ‘글로벌 경제의 오아시스’로 불리는 이란 특수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SK그룹은 박근혜 대통령이 이란을 방문하는 기간 동안 최 회장을 비롯해 유정준 글로벌성장 위원장(SK E&S 사장)·장동현 SK텔레콤 사장·문종훈 SK 네트웍스 사장·김준 SK에너지 사장 및 송진화 SKTI 사장 등 6명의 그룹 경영진이 이란을 방문했다고 2일 밝..
현대중공업 하청업체 직원 수가 최근 1년여간 2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감축된 원청업체 직원 수의 5배가 넘는 수치다. 조선업계가 고통분담을 호소하며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예고했지만 하청업체들의 피해가 더 큰 셈이다. 인원이 급감하면 근로자들은 추후 ‘2인1조 근무’ 등 작업표준도 지키지 못하는 열악한 작업환경에 노출될 수 있어 추가적인 안전 문제가 우려되고 있다. 1일 업계에..
㈜한화는 회사 임직원 봉사자들이 지난 29일 아산사업장에서 아산전자 기계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20명과 함께 ‘찾아가는 드림스쿨’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모의면접 기회 등을 제공하며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실전 같은 모의연습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모의면접은 ㈜한화의 사업장장 및 팀장들이 직접 면접관으로 참여했으며 진행 방식도 실제..
현대중공업은 그룹 임원들이 지난 30일 해병대 극한 훈련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정신력을 다졌다고 1일 밝혔다. 이에따르면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힘스·현대이엔티 등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관련 5개사 전 임원들은 이날 입소 신고를 시작으로 해병대 P.T체조·레펠· 줄타기 등 현직 해병대원들이 실시하고 있는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다. 참가자 한 명의 낙오 없이 전원 교육을..
에쓰오일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간 희귀 난치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18명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을 제주로 초청해 ‘에쓰오일과 함께하는 햇살나눔 캠프’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혈병·담도폐쇄증·프래더윌리 증후군 등 희귀질환으로 투병하고 있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희망과 용기를 되찾도록 돕기 위해 마련 됐다. 에쓰오일이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햇살나눔 캠프’는 병..
현대중공업에 이어 대우조선해양도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세금추징을 통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은 과세액이 과도하다며 국세청에 이의를 제기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은 국세청이 일련의 세무 조사를 통해 법인세법 및 원천세법에 근거, 최근 모두 325억원의 추징을 통보하자 불복 청구를 진행 중이다. 대우조선은 지난해 3월 63억원, 10월 253억원, 12월에 9억원의 추징을 각각 통보받았다. 지난달 대우..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해외 대학원의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거나, 입학이 예정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해외박사 장학사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199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24번째를 맞는 장학사업은 해외 우수 대학원으로부터 박사과정 또는 석박사 통합과정 입학 허가를 받았거나, 현재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지원 금액은 연간 최대 5만 달러(미화)로 최대 5년 간 지급된다. 선발인원은 5..
철강업계가 연초 이후 급등한 중국산 철강가격 인상 훈풍에 판매단가를 올리며 2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내수 철강가격 상승세는 지난달 초 1차 폭등에 이어 이달에도 2차 폭등세를 기록하면서 주요 판재류인 열연·냉연 및 후판가격이 12월 저가대비 각각 78.1%·63.4%·68.3% 상승했다. 대부분의 판재류 가격이 지난해 연중 하락폭을 모두 만회하고 전년동기와 비교시 16.7~..
“결국 인력 줄이면서 버티라는 거지요. 혹독한 인원감축이 있을 거 같습니다. 거제 시민들의 시련은 이제부터입니다.” 27일 국내 조선 빅3 중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터를 잡은 경남 거제엔 무거운 비가 내렸다. 정오 점심시간 대우조선해양 인근으로 쏟아져 나온 근로자들은 전날 정부가 소위 통폐합을 않겠다고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표정이 어두웠다. 채권단 주도로 대규모 인력감축과 비용절감 노력을 추가로 요구할..
삼성중공업은 쉘과의 5조2724억원 규모 액화천연가스(LNG) 부유식 생산·저장·하역설비(FPSO) 3척에 대한 수주 계약이 해지됐다고 28일 밝혔다. 해지 사유는 경영 및 시장상황 악화 등에 따른 계약 발효조건인 발주처의 공사진행통보서 미발급이다. 공사진행통보서가 발급돼야 건조를 진행키로 한 조건부 계약이었던 만큼 실제 건조작업은 진행되지 않았다. 따라서 계약해지로 인한 손실은 없다는 게 삼성중공업의 설명이다...
[인사]현대중공업그룹 임원인사 ◇승진 △사장 김환구 △전무 박승용 최병호 최홍철 안광헌 조용운 김근안 김헌성 △상무 김형관 박희규 김명석 민경태 김태진 정석환 서유성 이창호 김재련 △상무 홍승헌 고진영
현대중공업그룹이 28일 조선관련 계열사 기존 임원의 약 25%를 감축하는 상반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정부의 고강도 자구안 마련 요구에 현대중공업이 가장 먼저 움직인 셈이다. 이에따라 자구책 마련에 압박을 받게 된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에서도 적지 않은 후폭풍이 예상된다. 이날 현대중공업 측은 “창사 이래 최악의 일감 부족현상이 눈앞에 다가오는 상황에서 임원부터 대폭 감축해 회사 생존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SK이노베이션이 2차전지 핵심소재인 분리막 사업을 세계 1위로 키우기 위해 적극 나섰다. 증평공장 생산라인 증설을 결정하며 2020년까지 습식 분리막 시장 세계 1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SK이노베이션은 27일 충북 증평군 소재 증평공장의 리튬이온전지분리막 생산라인 2기(10·11호기)를 더 늘리기로 하고 다음달부터 증설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기차와 스마트폰 배터리 등에 들어가는 리튬이온전지분리막(이하 분리막..
“현대중공업이 기침하면 우린 감기에 걸릴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입니다. 하물며 기침 정도가 아니라 중병이 아니냐는 염려가 나올 정도인데..” 현대중공업이 둥지를 튼 울산 동구 김원배 구의원의 푸념이다. 국내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도시, 억대 연봉자가 가장 많은 도시, 울산이 갖고 있는 다양한 타이틀이다. 울산은 크게 3개의 축으로 움직인다. 현대자동차가 있는 북구. SK에너지가 있는 남구. 그리고 현대중..
최신원 SKC 회장이 폴리우레탄 생산기지 ‘멕시코 몬테레이’ 공장을 찾는다. 이 공장은 멕시코에 둥지를 튼 기아자동차 등 글로벌 자동차업체에 공급할 폴리우레탄을 생산한다. 중남미 진출을 위한 전진기지인 셈이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멕시코행 비행기에 오른 최 회장은 28일 멕시코 몬테레이에 있는 MCNS(Mitsui Chemical & SKC Polyurethanes) 시스템 폴리올 공장 준공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