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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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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이 85%의 찬성률로 파업을 결의했다. 추후 노조는 16일 산업은행 상경투쟁을 시작으로 일방적 자구계획 저지와 총고용 보장을 위한 총력투쟁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14일 대우조선 노조는 일방적 ‘구조조정 저지 및 총고용 보장을 위한 쟁의행위 찬반투표’ 개표 결과 85%에 달하는 압도적 찬성으로 쟁의행위를 가결시켰다고 밝혔다. 대우조선 노조측은 “회사와 채권단이 발표한 자구계획이 오히려 정상화에 독..
한진중공업 노조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을 모두 회사에 위임했다. 조선업계가 구조조정에 반대하는 파업을 결의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노사상생의 모범사례로 지목되고 있다. 14일 김외욱 한진중공업노동조합 위원장은 “경기 악화와 조선업 불황으로 인한 경영위기를 노사가 합심해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올해 임단협을 회사에 전부 위임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동조합의 임단협 위임은 회사 설립 80년 만에 처음이다. 이로써 회사..
전기차(EV) 배터리 시장이 올해와 내년 연이어 약 60%씩의 고공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4일 일본 시장조사업체 B3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은 1만6733㎾h 규모로 지난해의 1만30㎾h보다 66.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내년에는 올해보다 57.7% 규모가 커져 2만6394㎾h가 될 것으로 예측됐다. 2010년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이 1140㎾h에 불과했던 것에 비춰..
대우조선해양 노조가 구조조정에 반대하는 파업 찬반 투표에 들어간 가운데 칼자루를 쥔 금융당국은 파업 시 정상화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3년간 총 3조원이 넘는 인건비를 줄여야 하는 조선 3사와 생존권을 보장 받으려는 노조간 충돌이 일촉즉발 위기에 처해 있다. 13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조선3사는 정부가 자구안을 승인함에 따라 임금 동결·삭감 및 인력감축, 성과주의 연봉제 도입 등의 방법으로 2018년말까지..
대우조선해양은 13일 이상근 감사위원장이 중도 사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31일 사외이사에 선임된 이 위원장의 원래 임기는 내년 3월30일까지였다. 이날 대우조선 측은 “이 위원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퇴임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 위원장이 최근 대우조선이 분식회계 논란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상황에 부담을 느낀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인 이 위원장은 사외이사로 있는 동안 분식..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한화그룹이 국군장병 가족이나 연인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한화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앞 ‘썸타는 계단(대현문화공원)’에서 ‘불꽃곰신페스티벌’을 열어 곰신들과 시민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군장병을 위해 그 뒤에서 헌신하는 여자친구를 일컫는 ‘곰신’에서 착안한 것으로 일반 시민들도 페스티벌 참가가 가능하다. 페스..
LG화학이 중동에서 대규모 수처리필터 수주에 성공하며 글로벌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확실한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LG화학은 최근 중동 오만 Sohar SWRO가 내년까지 소하르 지역에 건설하는 해수담수화공장의 RO(Reverse Osmosis) 필터 단독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Sohar SWRO는 세계적인 해수담수화 플랜트업체인 스페인 발로리자 아구아가 대주주로 참여한 회사다. 이번 계약에 따라 L..
기업들이 바라는 올해 세법 개정의 최우선 목표는 경제활성화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3일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법개정 관련 의견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들 중 74.6%는 2016년 세법 개정 방향을 ‘경제활성화’에 맞춰야 한다고 답했다. 구체적인 과제로는 R&D투자·시설투자와 같은 기업투자 지원 확대(33.2%), 법인세 인하(20.5%) 등을 제시했다. 기업들의 이같은 요청은 수년간 이어진 투자..
SK이노베이션이 울산CLX에서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정기보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보수를 마치면 회사는 향후 수년간 가장 안전한 상태로 설비를 풀가동 할 수 있게 된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3월 중질유분해공장(HOU)을 시작으로 울산CLX의 전체 21개 공정 중 13개 공정에 대한 정기보수를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기보수는 12월 중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정유·석유화학 설비는 안정성을 확인하고..
여의도 약 3배 크기인 830만㎡ 터에 100여개 첨단 자동화 공정의 8개 자체 부두시설을 갖춘 울산CLX는 단일공장 시설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 그야말로 SK이노베이션·SK에너지·SK종합화학·SK루브리컨츠의 주요 생산설비와 연구시설이 밀집해 있는 심장부다. 지난 10일 서울에서 KTX로 2시간20분, 다시 버스로 30여분을 달려 도착한 SK 울산 이곳에선 사상 최대 규모의 정기보수가 한창이었다. 울산..
성동조선해양은 세계 최대 선박 박람회 ‘포시도니아 2016’이 열리고 있는 그리스 현지에서 세계 10대 탱커선사이자 성동과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그리스 차코스(Tsakos)사로부터 7만5000톤급 정유운반선 4척(옵션 2척 포함), 약 1억7000만달러에 달하는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LRⅠ급인 이 선박은 길이 228m, 폭 32.2m, 높이 20.9m로 2018년 상반기 납기 조건이다. 계약식..
정부의 일방적 구조조정에 반발한 9개 조선사 노조가 국회로 달려갔다. 노조는 벼랑 끝에 몰린 현실을 정치권에 전달하며 추후 생존권을 보장 받기 위해 총력 투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9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이날 조선업종 노조연대는 수출입은행과 국회 앞에서 잇따라 ‘금융자본 규탄대회’를 진행하고 국회에서 야3당과 조선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노조는 국회에 조선산업 부실의 원인규명과 책임자..
재계가 대기업집단 기준이 10조원으로 상향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9일 논평을 통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집단 지정기준을 자산총액 5조원에서 10조원으로 규제 완화하기로 한 것을 경제계는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중소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건전한 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현행 자산 기준 규제는 장기적으로 폐지되어야 할 것”이라며 “이번에 지정기준을 상향하고 3년마다..
SK루브리컨츠가 레이싱용 고품질 윤활유 ‘SK 지크 레이싱(ZIC Racing)’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레이싱용 윤활유 시장은 모빌·쉘 등 글로벌 메이저들이 주도하는 시장으로, 국내에서 해당 제품군을 선보인 것은 SK루브리컨츠가 처음이다. 지크 레이싱은 차세대 그룹Ⅴ 합성기유를 기반으로 한 100% 최고급 합성유와 SK만의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탄생한 플래그십(최고등급) 제품이다. 레이싱용 윤활유의 핵심 기술은..
LG화학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LG화학은 어렵게 느껴지는 화학을 좀 더 친숙하게 알릴 수 있는 소통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제1회 대학(원)생 광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LG화학을 친숙하게 알릴 수 있는 광고’ 및 ‘캠퍼스 생활과 화학간의 케미’의 두 가지다. 참가자들은 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신문·잡지 등의 인쇄광고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