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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원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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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0대 그룹의 올해 신규채용 규모가 지난해보다 4.2% 축소 될 전망이다. 국내외 경기 악화와 정년연장 시행에 따른 인건비 부담이 늘었다는 분석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30대 그룹을 대상으로 ‘2016년 고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 30대 그룹 중 21개 그룹의 신규채용 규모가 지난해 수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6개 그룹은 지난해에 비해 신규채용 규모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규채용 규모를 늘리..
에쓰오일이 지난 1분기 14.3%에 달하는 기록적인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2004년 4분기 이후 최대치다. 전분기 적자였던 정유부문이 흑자로 돌아서고 석유화학과 윤활기유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각각 22.7%·39.2%에 달했다. 에쓰오일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06.3% 늘어난 491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1.6% 줄어든 3조4284억원이고 순이익은 104.8% 늘..
SK그룹이 중국 귀주성과의 비즈니스 협력 관계를 확대한다. 20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서린동 사옥을 방문한 천민얼 중국 귀주성 당서기와 만났다. 이날 천 당서기는 최 회장에게 귀주성 방문을 권하고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돈독히 할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SK그룹 관계자는 “최태원 회장이 초청했다”며 “SK그룹과 귀주성 사이의 상호 관계 증진과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대중공업은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의 명령으로 이날부터 조선사업본부 내 200여대에 이르는 모든 지게차 운행이 중단됐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일련의 사고가 지게차 운행 과정에서 이어지고 있다는 울산지청의 판단에 따라서다. 고용부는 현대중공업 현장 근로자의 안전교육과 의식이 제대로 확립되고 개선될 때까지 지게차 운행을 중단시킬 계획이다. 지게차를 운행하지 못하면 조선소에 납품되는 각종 자재의 하차를 비롯해 선박블록 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제안했던 사회적기업에 대한 가치 계량화와 이에 따른 보상이 처음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44개 사회적 기업은 총 104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냈고 이들 회사는 이에따라 25% 수준인 26억여원을 인센티브로 제공 받게 됐다. 최 회장은 20일 서울 종로구 실버영화관 ‘낭만극장’에서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오광성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김용학 연세대 총장·프로젝트 참여 사회적 기업 대표·정부기관·..
정철길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전기차배터리 사업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경쟁사 대비 뒤쳐지지 않는 기술개발을 진행 중이고 연내 중국 공략을 위한 배터리공장 증설 등 대규모 투자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정철길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20일 서울 서린동 SK본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를 통해 “전기차배터리 사업은 마라톤으로 치면 42.195km 중 아직 1km도 진입 하지 않은 것으로 본다”며 “현재 전기차 분야에서..
정철길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저유가·저성장 불확실성에 미뤄왔던 그룹의 에너지·화학부문 청사진을 제시했다. 올해 안으로 합작과 인수합병(M&A)을 통해 고부가 화학제품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고 미국 셰일업체 인수와 중국의 전기차배터리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게 골자다. 2018년까지 기업가치 30조원이 넘는 글로벌 일류 에너지·화학 기업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도 재차 강조했다. 20일 정 부회장은 서울 종..
두산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구조조정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적자에서 1분기 일제히 흑자로 돌아섰다. 지주사인 ㈜두산은 연결기준 1분기 전년동기 대비 70% 이상 개선된 호실적을 거뒀다. 두산중공업은 고정비 절감으로 수익률이 늘었고 두산인프라코어는 다운사이징 효과를 톡톡히 봤다. 두산건설은 수주액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불었다. 그룹은 2분기부터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두산은 연..
LG화학이 인수한 국내 1위 그린 바이오 기업 동부팜한농이 ‘팜한농’으로 사명을 바꿔 공식 출범했다.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위해 대표이사는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당분간 겸임키로 했다. 이와 관련 팜한농은 1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팜한농 본사 강당에서 박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팜한농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팜한농은 1953년 설립이래 60여년 이상 우..
3년 연속 적자의 수렁에 빠진 OCI가 올해 흑자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굵직한 대형 프로젝트들이 하나씩 완공되며 성과를 앞두고 있고, 글로벌 폴리실리콘 경쟁 업체들이 감산에 나서면서 제품가격까지 회복되고 있어서다. 다만 지속적인 흑자는 “제품가격 상승세가 언제까지 유지되느냐”에 따라 갈리게 될 전망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 실적발표를 앞둔 OCI가 지난 1분기 약 230억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내며 전..
한진중공업이 조선부문 행정 사무직 등 60명을 감축하며 인적 구조조정을 마무리 지었다. 지난 1월 유동성 위기로 자율협약을 신청한 회사의 자구노력 중 하나다. 한진중공업은 지난 17일까지 60명이 희망퇴직을 신청해 인적 구조조정을 마감했다고 18일 밝혔다. 당초 지난달 말까지 예정됐던 희망퇴직자가 당초 목표인 50명에 못 미치자 신청 시한을 연장한 바 있다. 현재 희망퇴직을 신청한 직원 대부분은 조선부문 행정 사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하는 척 로빈스 시스코 대표와 잇따라 회동을 갖는다. 시스코가 주력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관련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SK그룹은 “최 회장이 이번에 방한하는 로빈스 시스코 대표와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차원의 미팅을 갖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일정이나 회동 내용에 대해선 알 수 없지만 구체적인 사업 협의..
20대 국회가 16년만에 ‘여소야대’ 3당 체제로 전환되면서 재계가 ‘불황’과 ‘규제 압박’의 이중고에 직면했다. 신사업 발굴과 사업재편에 주력해도 모자랄 판에 경영 불확실성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는 반응이다. 전문가들은 ‘저성장 뉴노멀’ 시대를 이겨내기 위해 기업은 물론 정부·국회·국민까지 경기 부양을 위한 범국가적 공감대가 형성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최근 국제통화기금(IMF)을 비..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성과중심 인사·임금체계 구축을 위한 ‘양대 지침 경영계 가이드북’을 발간·배포했다고 1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1월22일 발표한 ‘공정인사 지침’과 ‘취업규칙 해석 및 운영 지침’의 주요 내용을 기업들이 반영해 산업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경총은 “양대 지침으로 인한 논란과 갈등이 중단되기를 바라며 노사가 충분한 협의를 통해 직무와 성과에 기초한 인사·임금체계를 구축해 나가도록..
OCI가 미국에 이어 태양광 불모지인 멕시코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 단지를 조성한다. OCI는 15일(현지시간) 북미 지역 태양광 발전 사업을 총괄하는 자회사 OCI 솔라파워가 멕시코 북부 지역의 치와와 주에서 13.6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을 기념하는 ‘모듈(전지판) 설치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환 OCI 솔라파워 사장과 세자르 호라시오 멕시코 치와와주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