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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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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도시우호협회·中 지린성미용뷰티화장품협회, 한중뷰티교육원 설립 합의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中 인민폐의 진격, 경제 독 될 가능성 농후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런민르바오와 신화통신, 시진핑 방북 관련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인터뷰 보도
14일부터 3일 일정의 방중에 나선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대규모 대중 경협 프로젝트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만약 이 전망이 현실이 될 경우 중국을 거세게 압박하는 미국의 심기는 대단히 불편해질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독일은 프랑스와 함께 서방 세계의 대표적 친중 국가로 손꼽힌다고 단언해도 괜찮다. 미국과 혈명 관계인 영국이나 호주 등과는 기본적으로..
중국이 직면한 환경 오염 현실은 상당히 심각하다. 전 국토의 강과 산, 토양의 절반 이상이 심각한 오염 상태라면 더 이상 설명은 사족이라고 해야 한다. 가만히 방치할 경우 중국이 머지 않은 미래에 인간이 살기 어려운 죽음의 대륙으로 변하지 말라는 법이 없다고 단언해도 좋다. 개혁, 개방에 적극 나선 1970년대 말 이후 환경 보호보다는 경제 발전에 더 노력을 경주한 탓이 아닌가 보인다. 당연히 중국이 이 현..
북한과 중국, 러시아 3국이 최고 지도자들의 상호 교차 방문으로 밀착을 강화할 가능성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거의 혈맹 관계를 구축하게 된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이런 단정은 중국 당정 권력 서열 3위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상무위원장이 방북 셋째 날인 1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난 사실을 우선 봐도 크게 무리하지 않을 듯하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방북이..
현존하는 중국 최고 서화가로 꼽히는 판쩡(范曾·86)이 무려 50세나 어린 손녀뻘의 유명 모델과 결혼했다고 주장해 화제를 부르고 있다. 그러나 정작 재혼 상대인 아이상전(艾尙眞·38)은 무슨 소리냐면서 펄쩍 뛰고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판은 최근 다수 지인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이와 결혼했다는 사실을 주변에 널리 알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10일 오는 5월 20일 출범하는 차기 민주진보당(민진당) 정부의 내각을 출범시킨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 당선인이 12일 차기 외교부장(장관)과 대륙위원회(MAC) 주임위원(장관급)을 추가로 지명했다. 주인공은 린자룽(林佳龍·60) 총통부 비서장과 추추이정(邱垂正·59) 대만해협교류기금회(해기회) 비서장으로 상대적으로 젊은 피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롄허바오(聯合報)를..
중국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영자 자매지인 글로벌타임스가 여당의 참패로 끝난 한국 총선 결과와 관련, "한국인의 선택이 현 정부 외교정책에 거듭 경종을 울린다"면서 대중 정책의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다. 중국이 지난해까지와는 달리 올해 들어서는 크게 내색을 하지 않기는 했으나 한국 정부의 대중 정책에 상당한 불만을 품고 있다는 얘기가 될 것 같다. 신문은 12일 칼럼 성격의 '옵서버' 코너에 올린..
중국이 야권의 압승으로 마무리된 한국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에 대해 논평 없이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피력했다. 마오닝(毛寧)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 국회의원 선거에서 야당 진영이 승리했다. 어떻게 보는가?'라는 질문을 받자 "국회의원 선거는 한국 내정이므로 논평하지 않겠다"면서 "중국과 한국은 서로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파트너"라고만..
중국 당정의 공식 권력 서열 3위인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상무위원장이 예정대로 11일 오후 평양에 도착, 사흘 동안의 북한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중국 국제항공(에어차이나) 편으로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자오 위원장은 최룡해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영접을 받았다. 이어 여객기에 연결된 계단으로 내려와 최 위원장과 반갑게 악수한 후..
중국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0일(현지 시간) 백악관 정상회담을 통해 대만해협과 동·남중국해 문제 등에서 '중국 견제'를 구실로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양국이 자국 주권을 침해했다고 판단, 강력 항의했다고 밝혔다. 마오닝(毛寧)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미일은 중국의 엄중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대만과 해양 등 문제에서 중국을 먹칠하고 공격..
무려 17세의 나이 차이와 각각 대만과 중국 출신이라는 태생적 장애에도 불구,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았던 우치룽(吳奇隆·54)과 류스스(劉詩詩·37) 부부가 최근 이혼설에 시달리고 있다. 매체들의 보도와 소문을 종합하면 사실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대만 출신의 우는 한때 한국과 일본에서도 인기몰이를 한 1세대 이이돌 그룹인..
글로벌 유통업체들이 중국 시장에서 지리멸렬의 처참한 상황에 직면한 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상당수 업체들은 잇따른 매장 폐점이라는 극단적 선택에도 나서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악의 경우 최근 중국에 진출한 외자 기업들 사이에 유행하는 '차이나 엑소더스'를 결행하겠다는 행보가 아닌가 보인다.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중국은 까르푸와 월마트..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미일 정상회담이 열린 10일(현지 시간) 지난 1일부터 방중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마잉주(馬英九) 전 대만 총통과 회동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문제를 비롯한 양측의 현안들을 광범위하게 논의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후 베이징에서 마 전 총통과 대만 대표단 일행을 접견했다. 두 사람은..
중국은 한국과는 정치 체제가 완전히 다른 탓에 전국적인 직접 선거를 거의 실시하지 않는다. 한국의 각종 선거가 상당히 신기할 수밖에 없다. 자연스럽게 많은 관심도 가진다. 특히 이번 22대 총선에 대해서는 더욱 각별한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 아무래도 한국의 향후 정국이 한중 관계에 꽤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언론 보도를 보면 정말 그렇다고 할 수 있다. 한국에 특파원을 파견한 런..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보다 확실하게 굳어진 신냉전 구도의 와중에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연대는 더욱 공고해지는 반면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서방의 단일 대오는 심하게 휘청거리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게다가 이 상황은 상당 기간 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한반도를 둘러싼 신냉전의 와해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얘기도 될 듯하다. 중국이 작심하고 전개하는 글로벌 외교 행보를 일별하면 이런 단정은 크게 무리..
내달 20일 4년 임기를 시작하는 라이칭더(賴淸德·65) 총통 당선인의 대만 민주진보당(민진당) 정부 3기 내각의 명단이 10일 발표됐다. 예상대로 대중 강경파들이 곳곳에 포진했다. 향후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가 상당히 어려워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롄허바오(聯合報)를 비롯한 대만 매체들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우선 행정원장(총리)에는 민진당 주석을 지낸 줘룽타이(卓榮泰·65) 전 입법원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