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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일담] 디올도 따라 하는 K뷰티…진짜 승부는 이제부터입니다
'조선미녀'로 英 뚫은 구다이글로벌, 美선 자체 브랜드로 승부수
[젊은 CEO 탐구] 정근식 콘스탄트 대표 "경험 모아 탈모해법 찾으려 창업…리필드로 '탈론 머스크' 될 것"
[인터뷰] 원보라 달리보라뷰티 대표 "획일적인 피부관리 벗어나야…개인 맞춤형 뷰티가 경쟁력"
“메뉴 고민부터 주문까지 AI가”…배민 ‘기다림 없는 배달’ 승부수
젠틀몬스터가 중국 중추절·국경절 황금연휴를 앞두고 '큰손' 중국인 관광객 잡기에 나섰다. 중국 시장에서 꾸준히 몸집을 키워온 가운데 프라다와의 협업에 이어 삼성전자·구글과 손잡은 AI(인공지능) 아이웨어까지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젠틀몬스터' 운영사 아이아이컴바인드의 지난해 중국 매출은 1315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17%를 차지했다. 전년 1207억원보다 8.9%..
우버가 딜리버리히어로(DH) 인수와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자발적으로 사전심사를 요청했다.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심사 절차에 나선 것으로, 배달의민족을 비롯한 국내 사업에 대한 장기 투자 의지도 재확인했다. 우버는 22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딜리버리히어로 인수가 한국 시장에서 갖는 중요성을 고려해 공정위에 자발적으로 사전심사를 요청했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국내 법·제도에 대한 깊..
KT&G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36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전량 소각한다. KT&G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207만주를 장내 매입한 뒤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주식총수의 약 2%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는 오는 23일부터 자사주 매입에 나서며 취득이 완료되는 대로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지난 2월 발표한 '3000억원 이상 신규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이행하는 조치다. KT&G는 앞..
에이피알은 AI(인공지능)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IEC 42001(AI 경영시스템)'과 노르웨이 인증기관 넴코의 'AI Trust Mark(AI 제품 신뢰성 마크)'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두 인증을 모두 확보한 뷰티 기업은 전 세계에서 에이피알이 처음이다. ISO/IEC 42001은 국제표준화기구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가 제정한 AI 경영시스템 표준이다. 기업이 AI 개발·운영 과정의..
에이피알이 가파른 외형 성장 속에서도 외부 차입 없이 배당과 설비투자, 해외 사업 확대를 동시에 이어가고 있다. 화장품과 홈 뷰티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본업에서 벌어들이는 현금이 늘면서 성장 투자와 주주환원을 동시에 뒷받침할 수 있는 재무 여력도 커지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에이피알이 올 상반기 영업으로 창출한 현금은 1485억원으로 전년 동기 1277억원보다 16% 증가했다. 이 같은 현금창출력을 바탕..
KT&G가 투자자 소통 강화와 주주환원 확대 노력을 인정받아 '2026 한국IR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KT&G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6 한국IR대상'에서 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산하 한국IR협의회는 매년 기업의 기업설명(IR) 활동과 주주가치 제고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KT&G는 주요 경영진이 국내외..
부산 북항에 나타난 대형 상어가 뜻밖의 증시 테마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히트 IP(지식재산권) '아기상어'를 보유한 더핑크퐁컴퍼니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상어 연상매매'가 붙었다는 해석이 나온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더핑크퐁컴퍼니는 전 거래일 대비 7.19% 오른 1만2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만2270원으로 출발한 주가는 장 초반 한때 1만4280원까지..
KCC가 삼성물산에서 받는 특별배당금의 절반 이상을 주주에게 돌려준다. 기존 최소배당과 실적 연동 배당에 특별배당을 추가하고, 임직원 보상용을 제외한 자사주 117만여 주를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소각하는 밸류업 플랜(기업가치 제고 계획)도 내놨다. 대규모 금융자산을 활용해 주주환원을 확대하고 밸류에이션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CC는 최근 공시한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저출생으로 아이 수는 줄고 있지만 패션업계에서 '키즈'의 존재감은 오히려 커지고 있다. 한 자녀를 중심으로 부모와 조부모까지 지갑을 여는 가족 단위 소비가 확산하면서다. 복합쇼핑몰의 경쟁 역시 단순 집객을 넘어 가족 고객을 얼마나 오래 머물게 하느냐로 옮겨가면서 키즈 매장의 역할도 함께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신성통상의 탑텐키즈가 스타필드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접점을 빠르게 넓히는 것도 이런 흐름과 맞닿아 있다..
지난 16일 찾은 인천 동화기업 강마루 생산공장. 넓은 생산라인에선 작업자보다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자동화 설비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대형 보드 위에 표면재가 차례로 올라가자 약 200도의 프레스가 이를 눌러 붙였다. 한 사이클에 걸리는 시간은 30여 초. 이곳에서 하루 생산되는 강마루 반제품은 약 4500매, 면적으로 환산하면 6000평 이상이다. 라인 곳곳에 작업자가 있었지만 직접 제품을 만드는 모습은..
오스코텍이 신약 R&D(연구개발) 자회사 제노스코의 완전자회사화에 본격 나섰다. 독립이사 중심의 특별위원회를 꾸려 잔여지분 가치평가에 착수하고, 평가 이후 인수 협상과 SI(전략적투자자)·FI(재무적투자자) 유치 등 자금조달 방안까지 구체화하며 거래 실행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어서다. 제노스코의 완전자회사화가 구상 단계를 넘어 실행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스코텍에 따르면 회사 이사회는 지난 15..
코웨이는 서울대와 '미생물을 활용한 음식물쓰레기 분해 혼합 균주 개발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코웨이는 2023년부터 서울대와 산학협력을 통해 음식물 처리기에 적합한 미생물 균종을 발굴하는 연구를 진행해 왔다. 연구는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강동현 교수팀이 맡았다. 연구팀은 전통 발효식품에서 음식물 분해에 적합한 미생물을 발굴하고, 음식물 쓰레기 처리 환경에서도 분해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균주..
경동나비엔은 듀얼 퓨얼 히트펌프 하이브리드 온수기 'NXW700'이 미국에서 열린 '2026 통합 홈 솔루션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통합 홈 솔루션 경진대회는 CEE(북미 에너지효율 컨소시엄)가 주관하고 미국·캐나다 주요 전력회사와 업계 협회가 후원·심사하는 행사다. 에너지 절감 효과와 연결성, 소비자 편의성, 전력 수요 대응 기능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 대회에는..
락앤락이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해 생산·판매 구조를 손질해 수익성을 높인 데 이어, 올해는 해외 매출 확대와 제품군 다변화를 통해 외형 성장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락앤락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0.7% 증가했다. 특히 동남아 매출이 같은 기간 51.2% 뛰며 전체 성장을 이끌었다. 동남아는 이미 락앤락의 핵심 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써모스코리아가 소비자의 세분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제품 전략을 재편하고 있다. 주력인 텀블러는 용량과 형태를 다양화해 수요 변화에 대응하는 한편, 키친웨어 등 비(非)텀블러 제품군을 강화하며 성장 축도 다변화하는 중이다. 단순한 보온·보냉 제품 브랜드를 넘어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외연을 넓히려는 전략이다. 15일 써모스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4~8월 250ml 미만 소용량 텀블러 판매량은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