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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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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인도와 베트남을 차례로 국빈 방문한다. 이번 순방은 인도·베트남을 축으로 경제안보 협력 지형을 넓히고, 중동 정세 불안 속 공급망 재편 대응과 '글로벌사우스 외교'를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번 방문은 글로벌사우스 외교의 본격 가동"이라며 "인도·베트남과의 전략적 협력을 전방위적으로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6·3 지방선거에 나설 청와대 참모진 차출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잇따른 청와대 참모들의 출마가 선거 동력으로 이어질지, 반대로 국정 운영에 부담으로 작용할지 주목하고 있다.16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 참모진을 둘러싼 지방선거 차출론이 재부상하고 있다. 앞서 우상호 전 정무수석이 강원지사 선거에 나선 데 이어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 등의 추가 차출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청와대는 표면적으로는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다. 고속 성장 중인 두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공급망·첨단산업 중심의 경제안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글로벌사우스 외교'를 본격 가동하겠다는 구상이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같은 순방 일정을 발표하며 "이번 방문은 글로벌사우스 외교의 본격 가동"이라며 "인도·베트남과의 전략적 협력을 전방위적으로 강화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안전 중심 사회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세월호 참사가 벌써 12주기를 맞았다"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과 생존자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참사의 고통을 기억하고 상처를 보듬으면서 안전보다 비용을, 생명보다 이익을 우선하는 그릇된 인식을 반드..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중동·중앙아시아 특사 활동을 통해 대규모 원유와 나프타를 확보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공개적으로 치하하며 조속한 국내 도입을 주문했다. 중동 정세 불안 속 에너지 수급 대응에 속도를 내겠다는 메시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중동 전쟁이 7주차에 접어들면서 제조업 전반으로 공급망 리스크가 빠르게 확대될 수 있다"며 "비상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원유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5일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의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과 관련해 "본인이 결정할 문제"라고 밝혔다. 강 실장은 이날 춘추관에서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활동 결과 브리핑 후 질의응답에서 "하 수석의 출마 여부는 대통령이나 더불어민주당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 결국 본인의 판단에 달려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참모가 필요하기 때문에 곁을 지키길 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5일 석유 최고가격제와 관련해 "제도는 유지하되 가격 조정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동 정세 불안 속 에너지 수급 대응과 함께 정책 보완 논의가 병행되는 모습이다. 강 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최고가격제 시행은 계속한다. 문제는 가격으로, 조정이 필요한지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전날 국무회의에서 최고가격제의 부작용..
6·3 지방선거는 이재명 대통령이 60%대의 지지율을 바탕으로 판세를 주도하는 흐름이다. 고공 지지율을 지렛대 삼아 민생·경제 대응을 전면에 내세운 국정 운영 방향이 '여권 우세론'을 떠받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6∼10일 전국 성인 25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61.9%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보다 0.7%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같은 조..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세종집무실 건립과 관련해 임기 내 사용을 목표로 공사를 신속히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며 "임기 내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를 신속히 진행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5일 부지 조성 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며, 대상 부지는 약 35만㎡ 규모로 사업비는 98억 원,..
13일 이재명 대통령과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의 정상회담은 폴란드를 유럽 방산 협력의 핵심 거점으로 삼아 한국의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구상을 구체화하는 계기로 평가된다. 양국은 방산을 중심으로 경제·첨단산업·공급망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며 현지 생산과 기술 협력을 결합한 형태로 협력 구조를 고도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투스크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방산을 비롯해 경제·안보 협력 전반을 논의한 뒤 양국 관계를..
청와대가 1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언급과 관련해 국제 해상교통망 안정과 항행의 자유 원칙을 강조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국제 해상교통망의 안정과 항행의 자유는 모든 국가의 이익에 부합한다"며 "정부는 관련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특히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에 따른 에너지 수급 차질과..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와의 공식 오찬에서 시와 음악을 언급하며 양국 간 정서적 공감대를 강조했다. 이는 전략적 협력 확대와 함께 문화적 유대까지 부각하는 '소프트 외교' 메시지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오찬에서 김광균 시인의 시 '추일서정(秋日抒情)' 구절을 인용하며 "물리적 거리와 시간을 넘어 두 민족이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해왔다"고 말했다. 해당 시는 폴란드..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중동 정세 대응과 방산 협력, 경제안보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투스크 총리와 회담을 진행한 뒤 공동언론발표와 공식 오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폴란드 총리의 방한은 27년 만으로, 투스크 총리 취임 이후 첫 비유럽 국가 방문이다. 이번 회담의 핵심 의제는 중동 정세 대응이다. 미국과 이란이 2..
이재명 정부가 취임 1년을 맞아 첫 전국 단위 민심 시험대에 오른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는 6·3 지방선거는 지역 일꾼을 선출하는 선거인 동시에 중앙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의 성격도 띤다. 특히 집권 초기에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대통령 지지율과 정당 지형이 직접 반영될 가능성이 커 정치적 의미가 적지 않다. 현재까지는 더불어민주당에 유리한 흐름이 감지된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은 40%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고, 이재명 대통령의..
청와대는 12일 중동 정세와 관련해 명확한 종전 선언이 있을 때까지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미국과 이란 간 휴전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만큼 에너지·물가·공급망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이다. 전은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2시 정책실장 주재로 관계 부처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 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조치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동전쟁 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