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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4일(월)

기자

홍길동

손강훈 기자

riverhoon@gmail.com

산업 1부 정유·화학/ IT 담당 손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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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 투심회복 지연·금리 변동성에 전단채 눈 돌리는 증권사

올해 증권사들이 전자단기사채(전단채) 발행에 나서고 있다. 증권업계를 둘러싼 경영환경에 대한 부정적 전망으로 인해 증권채에 대한 투심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는 평가와 함께, 금리인하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차입 기간을 짧게 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점이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증권사의 전단채 발행규모는 27조1237억원으로 전월 대비 38.8% 증가했다. 전자단기사채는 만기 1..

금융위,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자율보완 체계 구축 기대

금융위원회는 금융보안 규제를 원칙 중심으로 개선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안 및 금융보안 선진화 단계별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1일 금융위에 따르면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안은 수범사항을 기존 293개에서 166개로 줄이고 규제 형식도 사전 통제·열거보다는 원칙·목적을 제시하는 쪽으로 개선됐다. 또한 재해복구 센터 확대 등 금융전산 복원력을 강화하는 내용도 담았다. 금융보안 선진화는 '원칙중심의 보안규제..

보수적 충당금에 적자 전환한 하나증권, 강성묵 대표의 ‘사업다각화’ 성과 중요

부동산 중심의 기업금융(IB)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하나증권이 '선제적 충당금 적립'으로 역성장했다.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대비하기 위해 미리 적립하는 충당금으로 인해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면서, 작년 270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특히 자기자본 5조원 이상 규모의 대형증권사 중 유일한 연간 적자 달성이 예상되고 있다. 임기가 1년 남은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사장 입장에서는 수익성 개선이 더..

금융위, 온투업 연계투자상품 비교·추천 서비스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금융위원회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연계투자상품 비교·추천 서비스가 신규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 31일 금융위에 따르면 이번에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곳은 뱅크샐러드, 뱅크몰, 서울거래, 핀다, 이노핀 등 5개사다. 온투업자의 제3자에 대한 투자자 모집업무 위탁금지, 금융상품판매대리·중개업을 영위하려는 자의 등록 의무 등에 대한 특례를 부여함으로써, 소비자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여러 온투업자의 연계투자상..

4분기 적자 삼성증권, 중요해진 박종문 내정자의 ‘리스크 관리’

삼성증권이 지난해 4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리테일 경쟁력과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3분기까지 양호한 수익성을 거뒀으나, 거래량 감소와 부동산·해외대체투자 관련 손실 대응 등 증권업계를 강타한 악재를 극복하지 못했다. 박종문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4분기 부진 원인이 부동산PF 손실 우려 등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으로 추정되면서, 리스크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지난해 자산유동화증권(ABS) 66조1000억원 발행…전년比 50.2%↑

한국주택공사의 주택저당증권(MBS)가 크게 늘어난데, 힘입어 작년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금액이 증가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발행된 ABS는 66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0.2% 증가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발행한 MBS는 37조원으로 전년보다 115.1% 늘면서, 전체 ABS 발행 증가를 이끌었다. 이에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유동화증권 발행 규모가 37조원으로 가장 컸으며 금융회사(20조9000..

낮아진 금리인하 기대감…연초효과 없던 코스피 박스권 갇히나

연초 효과 없는 1월을 보낸 코스피가 당분간 박스권에 머물 가능성이 높아졌다. 앞으로 공개될 국내 상장사들의 작년 4분기 실적 전망이 밝지 않은 가운데, 국내 증시 회복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할 미국의 금리인하 시기가 미뤄질 것이란 예상이 우세해졌기 때문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2500.65(종가기준)포인트로 마감됐다. 지난 16일 2500대가 무너진 이후 약 8거래일 만에 2500선을..

우진엔텍·현대힘스 따따블에 들썩이는 IPO시장…커지는 대형주 기대감

우진엔텍에 이어 현대힘스도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에 성공하면서 기업공개(IPO)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우진엔텍은 따따블 이후에도 주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IPO 기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다는 긍정적 분위기도 형성되고 있다. 이에 'HD현대마린솔루션', 주관사 선정 중인 '비바리퍼블리카(토스뱅크)', 올해 다시 상장 도전에 나서는 '케이뱅크' 등 조단위 IPO 대어들의 상장 시기도 당겨..

삼성증권, 작년 당기순이익 5480억원…전년比 29.7%↑

삼성증권이 지난해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브로커리지를 비롯한 전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7406억원, 당기순이익은 540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8.1%, 29.7% 증가했다. 삼성증권은 브로커리지(Brokerage) 매출 증가와 기업금융(IB)과 상품운용손익, 금융수지 안정화 등이 수익성 개선에 원인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같은..

NH투자증권, 작년 당기순이익 5739억원…전년比 89.13%↑

NH투자증권이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각종 변수에도 불구하고 전사업 부문에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의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5739억원으로 전년 대비 89.1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492억원으로 43.71% 늘었다. NH투자증권은 비우호적인 국내외 투자 환경 속에서도 자산관리(WM)·기업금융(IB)·운용 등 전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한 것이 수익성 개선의 이유..

외국인 매수세에 코스피 2470대 회복…2478.56

코스피가 반등하면서 마감했다. 외국인의 매수세로 인해 2470대를 다시 회복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8.22포인트(0.33%) 오른 2478.56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3749억원을 사들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3.53%), 셀트리온(0.11%), 기아(1.51%), NAVER(1.41%), POSCO홀딩스(3.13%)가 상승했고, 삼성..

[특징주] 현대힘스 올해 두 번째 따따블…장초반 직행

현대힘스가 코스닥 상장일인 26일 '따따블(공모가 4배)'로 직행했다. 현재시간 10시14분 기준 2만9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번 따따블은 올해 벌써 2번째다. 앞서 올해 첫 공모주인 우진엔텍이 상장일인 24일 따따블을 기록한 바 있다. 현대힘스는 수요예측과 일반청약에서도 흥행에 성공하며 상장날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는 희망범위(5000~630..

“미래에셋증권, 아쉬운 4분기 예상이익에도 자사주 매입·소각 전망 긍정적”

하나증권은 미래에셋증권의 추가 자사주 매입과 자사주 소각으로 인해 단기간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9000원이다. 26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작년 10월18일 보통주 1000만주를 장내매수할 계획임을 공시했고, 12월28일까지 공시 물량에 대한 취득을 완료했다(주당 취득가액 6,994원, 총액 약 699억원). 직전 자기주식 취득 공시 이후 3개월이 지난 25일..

“한솔제지, ‘인쇄·특수지’로 올해 턴어라운드 예상”

흥국증권은 한솔제지에 대해 일회성손실로 당초 예상보다 작년 4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올해는 인쇄용지와 특수지가 연결 영업이익 증가를 견인할 것이라 평가했다. 26일 흥국증권에 따르면 한솔제지의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8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줄었다. 영업이익은 98억원으로 32.6% 늘었으나 당초 전망치를 하외한 부진한 실적이었다. 인쇄용지와 산업용지, 특수지 등 제지부문의 영업이익은 당초..

코스피, 2460대 무너지며 출발…기관 매도세에 2453.75

코스피가 기관 매도세 영향으로 2460대가 무너지며 장을 시작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6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6.59포인트(-0.67%) 내린 2453.75로 출발했다. 기관이 290억원 매도하며 개장 직후 지수하락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개 종목 중 NAVER(0.47%)를 제외한 삼성전자(-0.54%), SK하이닉스(-0.15%), LG에너지솔루션(-0.95%), 삼성바이오로직스(-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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