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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김정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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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이 초여름 밤바다와 별빛을 배경으로 한 야간 관광축제를 선보인다. 영덕군은 오는 13일 별파랑공원에서 야간 관광 프로그램 '별빛 따라 걷는 영덕의 밤'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체류형 야간관광 콘텐츠로 마련됐으며, 약 3㎞ 구간의 야간 트레킹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은은한 경관조명과 시원한 바닷바람이 어우러진 산책길을 걸으며 영덕의 밤 풍경을 만끽할..
경북 안동시는 농업 AI 대전환(AX)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해 안동 사과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는 농업 환경을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노지 스마트농업을 기존 사후 분석에서 사전 예측 단계로 전환해 예찰을 넘어 향후 발생할 일을 미리 대비하는 능동적인 영농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구현한다. 시는 축적된 7500만 건 이상의 영농 데이터를 활용해 해충 카드뉴스 및 영농 분석보고서를 제공하며 농가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
초여름 더위를 식혀줄 청정 계곡과 산촌 체험이 어우러진 '왕피천 피래미 축제'가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경북 울진군 근남면 굴구지 산촌마을에서 열린다. 울진군은 왕피천 계곡 일원에서 제19회 왕피천 피래미 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왕피천 피래미 축제는 굴구지 마을 주민들이 예부터 왕피천에서 대나무를 이용해 피래미를 잡고 냇가에서 매운탕을 끓여 먹으며 물놀이를 즐기던 전통 놀이문화에서 시작됐다. 축제가 열리는..
권기창 국민의힘 안동시장 후보가 3일 치러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개표 결과 권 당선인은 4만4245표(50.92%)를 얻어 4만2646표(49.07%)를 획득한 이삼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1599표 차로 제치고 당선을 확정했다. 이번 선거는 개표 막판까지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접전 양상으로 진행됐으며, 권 당선인은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거두며 재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영덕군수로 당선된 조주홍 국민의힘 후보가 군민들의 선택에 감사를 표하며 영덕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조주홍 당선인은 4일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새로운 영덕, 도약하는 영덕, 다시 뛰는 영덕을 바라는 군민 모두의 승리"라며 "군민들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여 영덕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당선인은 앞으로 군정의 최우..
경북 안동시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경제적 지원과 돌봄 인프라 구축, 민관협력 사업을 아우르는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28일 안동시에 따르면 저출생과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출산 초기 지원에 그치지 않고 '출산→양육→의료→돌봄'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최근 저출생 현상 심화로 지역 소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은하수랜드 및 공공산후..
경북 안동시의 안동포짜기마을보존회가 지난 19일 한일정상회담을 위해 안동을 방문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게 국가무형유산 '안동포'로 제작한 홑이불을 선물로 전달했다. 21일 안동포짜기마을보존회에 따르면 이번 안동포 홑이불 전달이 한일 양국이 공유해 온 전통 섬유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문화적 교류와 상호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안동포는 대마 재배부터 삼굿, 베짜기 등 여러 공정을 거쳐 완성되는..
한일 정상회담이 열린 경북 안동 하회마을이 세계인의 이목을 끌면서 안동이 전통문화와 미식, 야간관광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하회마을과 선유줄불놀이, 종가음식 등 안동 고유의 문화자산이 국제무대에 소개되면서 안동 관광의 확장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안동시에 따르면 최근 한일 정상회담이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은 한국 전통마을의 원형을 간직한 대표 관광지다. 낙동강과 부용..
경북 영덕군이 신규 원자력발전소 유치를 지역 미래 전략 과제로 다시 공식화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신규 원전 유치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영덕의 미래를 살릴 마지막 희망"이라며 원전 유치 추진 의지를 밝혔다. 김 군수는 이날 "지방은 청년 인구 유출과 지역경제 침체, 빈집 증가 등 심각한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원전 유치는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와 인구 유입,..
경북 안동시가 10월 말까지 소나무류 무단 이동을 막기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17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선제적 예방과 인위적 확산 방지를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소나무재선충병이 새롭게 발생하거나 재발한 원인의 약 67%가 인위적인 확산으로 조사됐다. 안동시는 인위적인 확산 방지를 위해 화목 사용 농가를 비롯해 찜질방, 제재소,..
경북 안동시가 지역 대표 무형유산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공연을 마련한다. 안동시는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2026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 대동무대에서 지역 무형유산 정기발표공연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안동이 보유한 무형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사흘간 대표..
고즈넉한 한옥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경북 안동시가 봄기운이 절정에 이르는 5월을 맞아 전통과 자연, 감성이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28일 안동시에 따르면 시는 '낮에는 전통, 밤에는 감성'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안동 관광의 핵심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바탕으로 교육과 체험을 결합한 '에듀투어'다. 세계유산인 하회마을은 전통 한옥의 정취를 고스란히..
경북 안동시의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분만, 소아청소년과, 응급의료 등 핵심 진료 기능을 24시간 체계로 운영하며 북부지역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권역센터이자 거점병원으로서 의료안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26일 안동병원에 따르면 경북 북부는 분만 인프라가 감소하고 있는 지역으로 산모들의 장거리 이동이 이어지고 있어 2022년 분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으로 지정돼 24시간 분만 체계를 유지하고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마취과, 필요..
경북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피어나는 꽃, 자라나는 어린이'를 주제로 '2026 선성현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5월 황금연휴 기간 안동을 찾는 가족 관광객에게 도산권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보다 친근하게 보여주기 위해 기획했다. 선성현문화단지 산성공원에는 비올라와 메리골드 등 봄꽃이 전시돼 방문객을 맞는다. 예..
산과 바람이 길러낸 초록의 맛이 한자리에 모인다. 향긋한 산나물로 차린 봄의 밥상, 경북 영양에서 시작되는 계절의 가장 선명한 풍경이다. 영양군은 다음 달 7일부터 10일까지 영양문화원과 읍내 시가지 일원에서 '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매년 5만 명 이상이 찾는 이 축제는 산나물의 향과 맛을 중심으로 자연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봄 여행지로 자리잡았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자연이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