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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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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X 놓친 HD현대重… 해외 특수선 수주로 돌파구 찾는다
[취재후일담] '얼룩진 KDDX' 우선협상자 선정…할말 많은 HD현대重
[취재후일담] 위너호 귀환 이후…HMM 앞에 놓인 또 다른 과제
KAI "KF-21 개발에 박시몽 박사 관여 사실 아냐"
한국선급, '창립 66주년 세미나' 개최…산학연, 'AI 해사리더십' 모색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2척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총 수주 금액은 약 3228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오는 2027년 2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건을 포함해 총 40척(해양 1기 포함), 47억7000만달러를 수주했다. 연간 수주 목표(135억달러)의..
한화오션이 드론 및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선박 흘수 측정 시스템을 개발했다. 흘수는 선박이 물 위에 떠 있을 때 선체가 가라앉는 깊이를 말한다. 선박의 적재 화물이 늘어나면 흘수가 깊어져 그만큼 선박 침몰 위험성도 높아지므로 흘수 선을 통해 선박의 한계 적재량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20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기술은 드론을 활용해 흘수 촬영을 진행하고, AI 시스템으로 선박의 무게와 뒤틀림..
SK지오센트릭의 나경수 사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BP, Bye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나 사장은 이날 SK지오센트릭 유튜브에 공개된 BBP 챌린지 영상에서 플라스틱 감축 필요성과 SK지오센트릭 구성원들의 노력과 다짐, 열분해유 사업 등 사업비전을 함께 제시했다. 앞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달 초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자..
한화솔루션이 미국 태양광 시장에 올인하고 있다. 국내 태양광사업은 일부 정리하고 북미에서 태양광 생산능력을 키웠으며 올해는 다수의 현지 공장 가동을 예정했다. 지난해 실적부진을 올해는 만회할 거란 관측이 나오지만,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IRA(인플레이션감축법)의 철회 우려·중국 기업들의 활보 등 고려해야 할 대외 변수도 많아지고 있다. 19일 태양광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최근 조지아주 달튼 공장 증설이 완료해..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부문 자회사 SK온이 미국 특수목적법인 자회사(Route On Delaware)의 주식 1000주를 약 3682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후 SK온의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오는 12월31일이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현대차 그룹과의 북미 합작 법인 출자를 위한 SPC(ROD) 출자"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조지아에 자체 배..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 HD현대일렉트릭이 청주에 배전기기 공장을 신설한다. 생산능력을 현재 기준 약 2배로 키워 늘어나는 배전기기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의도다. HD현대일렉트릭은 19일 충청북도·청주시와 중저압차단기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충청북도청에서 진행된 협약 체결식에는 조석 HD현대일렉트릭 대표와 김영환 충북도지사,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에코프로가 헝가리 공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인력 확보에 서두르고 있다. 해당 공장은 내년부터 총 10만톤 규모의 양극재를 생산하게 된다. 에코프로는 지난 1일(현지시간) 헝가리 데브레첸시에 위치한 데브레첸 직업훈련센터와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선동 에코프로비엠 헝가리법인장과 졸트 티르팩 데브레첸 직업훈련센터 총장 등이 참석했다. 데브레첸 직업훈련센터는 일자리를..
두산그룹의 성장 원천은 이제 '도전'이라 부를 수 있다. 2016년 취임한 박정원 회장은 그룹 전반에 번진 경영 위기를 수습해가던 2022년 난데없이 '반도체' 테스트 사업에 진출했다. 잘하던 에너지와 기계산업이 아닌, 아무도 장담하지 못한 신사업에 뛰어든 결과는 꾸준한 실적 우상향이다. 핵심 캐시카우로의 정중동 행보에 그룹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박 회장은 그룹의 주축이라 할 수 있는 두산에너빌리티·두산퓨얼셀..
HD현대 건설기계부문이 200억원 규모의 ESG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협력사의 자금조달을 적극 지원한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HD현대건설기계·HD현대인프라코어는 최근 IBK기업은행과 200억원 규모의 협력사 대상 '공급망 ESG 동반성장펀드'를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공급망 ESG경영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사들의 ESG경영 강화에 필요한 실질적인 자금 지원을 위해 조성됐다. HD현대 건설기계 3..
한국배터리산업협회를 이끌게 된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이 "올해 불확실한 대외여건을 냉철히 분석해 압도적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내실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15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2024년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이사회·총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의 퇴임을 끝으로 협회 정관상 자동승계 규정에 따라 김 사장이 회..
LG화학과 CJ제일제당이 바이오 나일론(Bio-PA: Polyamide) 합작공장을 설립해 친환경 시장을 공략한다. LG화학은 지난 14일 CJ제일제당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바이오 원료(PMDA) 기반 친환경 나일론 생산 및 판매 합작사 설립을 위한 주요 조건 합의서(HOA)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PMDA (Pentamethylenediamine)는 바이오 나일론의 원료로 옥수수, 사탕수수 등을 발효시켜..
HMM이 지난해 전 노선의 해운 운임 하락에도 안정적인 이익을 달성했다. HMM은 지난해 매출 8조4010억원, 영업이익 584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55%, 94% 줄어든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조63억원으로, 코로나 특수기간인 2021~2022년을 제외하면 가장 큰 이익을 달성했다. 부채비율도 2022년 말 대비 25%에서 20%로 낮아져 초우량기업으로 성장했다는 설명이다. 전년과 비..
한화오션이 3~4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선박 수주를 앞두고 있다. 최근 영업과 개발에 방점을 찍고 있는 '친환경 선박' 일감으로, 향후 물량과 선가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낼 것이란 기대가 업계로부터 나온다. 14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조만간 중동 선사와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약 10척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2차 카타르 LNG 운반선 프로젝트 발주의 일환이다...
CJ대한통운이 지난해 전년 대비 4배에 달하는 고객사를 확보하며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입지를 키우고 있다. 전국 9개 물류거점에 첨단기술로 무장한 대규모 풀필먼트센터를 운영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온라인 쇼핑 확산에 이커머스 성장세가 지속됨에 따라 CJ대한통운의 물류 경쟁력도 한층 올라갈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14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커머스 고객사는 지난해 말 기준 10..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임직원과 직접적인 소통과 교감의 시간을 가지며 '현정은표(標) 감성경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현대그룹은 14일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그룹 사옥 대강당 'H-Stadium'에서 재즈콘서트를 열었다. 첨단 설비와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춘 H-Stadium은 향후 타운홀 미팅 등 수평적 소통의 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날 공연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현대엘리베이터 등 200여명의 그룹사 임직원들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