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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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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X 놓친 HD현대重… 해외 특수선 수주로 돌파구 찾는다
[취재후일담] '얼룩진 KDDX' 우선협상자 선정…할말 많은 HD현대重
[취재후일담] 위너호 귀환 이후…HMM 앞에 놓인 또 다른 과제
KAI "KF-21 개발에 박시몽 박사 관여 사실 아냐"
한국선급, '창립 66주년 세미나' 개최…산학연, 'AI 해사리더십' 모색
불황 속 현대제철이 노조 리스크까지 안게 됐다. 당장 오는 13일부터 노조 파업이 현실화한 가운데, 이번 파업의 쟁점이기도 한 특별 성과금을 두고 양 측의 의견차는 여전히 극명하다. 다만 오랜 기간 철강 수요가 회복하지 않고 회사 역시 실적 부진에 빠진 상태라 노조 입장에서도 파업을 장기화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12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노조는 다음날(13일) 48시간 총파업에 돌입할 예..
포스코인터내셔널이 1조원이 넘는 희토류 영구자석 수주에 성공했다. 희토류 영구자석은 전기차의 심장인 구동모터에 들어가는 자석의 일종이다. 이번 수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중국산 희토류가 90% 이상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탈(脫)중국 공급망 구축'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포스코인터내셔널 미국법인은 최근 북미 글로벌 완성차 기업을 상대로 약 9000억원 규모의 영구자석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영구자석..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전 비서실장을 지낸 김유석 SK 부사장이 그룹 싱크탱크인 최종현학술원의 2대 원장으로 선임됐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최근 이사회를 거쳐 김 부사장을 2대 최총현학술원장으로 임명했다. 박인국 초대 최종현학술원장은 2선에서 학술원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 부사장은 외무고시 29회 출신으로 외교통상부, 맥킨지앤컴퍼니, 글로벌 에너지 회사 BP그룹 등에서 근무했다. 그는 2009년 S..
효성중공업의 그룹 내 입지가 확대되고 있다. 전력기기 시장 호황으로 주요 계열사 중 유일하게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급증한 데다 당분간 그 기조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올해 그룹이 2개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는 가운데, 효성중공업은 조현준 회장이 경영하는 ㈜효성 내 소속된다. 주요 계열사들이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성장 중인 효성중공업으로의 투자와 관심이 집중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1일 금융감독원에..
HD현대가 팀네이버와 협력해 회사의 미래 비전인 '오션 트렌스포메이션' 달성을 가속화한다. HD현대는 11일 팀네이버와 세종시에 위치한 네이버 제2 데이터센터 '각 세종'에서 '클라우드 전환 및 AI 사업화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이태진 HD한국조선해양 DT혁신실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HD현..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 최대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에 참여해 1500억원 규모의 기자재를 공급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주처인 셉코3(SEPCO-3)와 사우디아라비아 타이바1·카심1 복합화력발전소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두산에너빌리티는 타이바1 복합화력발전소와 카심1 복합화력발전소에 650MW급 스팀터빈, 발전기를 1기씩 공급한다. 계약 금액은 약 1500억원 수준이다. 타이바..
HD현대그룹이 사명 변경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습니다. 조선 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도 'HD'를 달고, 사명을 간소화했죠. 이쯤 되니 그룹의 주축인 조선업을 영위하는 두 회사가 이제야 사명을 바꾼 이유도 궁금해집니다.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은 각각 이달 25일과 연내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HD현대미포', 'HD현대삼호'로 바꾸는 안건을 의결하기로 했습니다. 그룹 정체성인 'HD'가 사명에 붙..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가 8일 막을 내렸다.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된 이번 전시회에는 약 12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전기차 시장 약세에도 K-배터리 저력을 확인할 기회였다는 평가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코엑스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개최된 '인터배터리 2024'에는 약 12만명(잠정)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지난해 전시회의 참관객 수는 10만7486명이다. 글로벌 배터리 전문가가..
"배터리가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배터리가 실제로 전기차에 탑재돼 상용화된 것까지 볼 수 있어 감명 깊었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의 개막 첫날인 지난 6일 SK온 전시장을 방문한 대학생 김모(성균관대) 씨는 이 같은 관전평을 내놨다. 많은 관람객들은 배터리 셀은 물론, 실제 SK온 배터리를 장착한 글로벌 유수의 전기차들을 미니어처로 구현한 런웨이를 보며 호평을 쏟아냈다. SK온은 6~8일..
티웨이항공이 오는 5월 인천~비슈케크(키르기스스탄) 직항 노선을 주 3회로 증편 운항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5월14일부터 31일까지 부정기편을 포함해 주 3회(화·목·토) 운항하며, 6월1일부터 10월26일까지 주 2회(화·토) 운항한다고 8일 밝혔다. 추가 스케줄 확보 시, 주 3회 운항도 검토해 운항편 확대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6월부터 국적 항공사 최초로 주 1회 일정으로 중앙아시아 키..
HD현대마린솔루션이 그리스 선주에 '선박 엔진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친환경 선박 개조 시장을 확대한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최근 그리스 넵튠(Neptune)社와 자동차운반선 4척에 대한 '엔진 부분 부하 최적화(EPLO, Engine Part Load Optimization)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EPLO는 엔진 출력에 맞춰 터보차저(과급기)를 교체 또는 개조하거나 연료 분사량 및 분사..
포스코퓨처엠이 전기차 수요 주춤세에도 뚝심 있게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차전지가 그룹 차원에서 주력하는 핵심 미래 사업이다 보니 이를 책임지는 계열사로서 변함없이 투자를 이어가야 한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양극재의 핵심 원료 가격이 반등 조짐을 보이는 데다 올해는 포스코그룹의 리튬·니켈 등 원자재 상업화 원년으로, 포스코퓨처엠의 꾸준한 양적 확대가 성과로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7일 산업계에 따르면 이달 기..
삼성중공업이 오랜 골칫거리로 자리 잡았던 드릴십(원유 시추선) 4척을 올해 완전히 처분한다. 이미 2척은 인도를 완료했으며, 남은 2척도 정비가 끝나는 대로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동시에 회사는 다양한 선종을 수주하며 2개월 만에 올해 수주 목표치(97억달러)의 39%를 달성했다. 악성 재고는 털어내고, 수익성이 높은 선박은 대거 수주하면서 회사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7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삼성..
효성화학이 특수가스 사업부의 지분 매각을 위한 예비 입찰이 흥행했다고 밝혔다. 효성화학은 7일 "복수의 주관사를 선정해 특수가스 사업부 지분 매각을 위한 예비 입찰을 진행했다"며 "예비 입찰 결과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했으며, 입찰 조건을 현재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6일) 효성화학의 특수..
한화오션이 설립을 검토 중인 해운사 사명을 특허청에 등록했다. 일각에선 한화오션의 해운사 설립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고 있으나, 회사 측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7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선박 운송 및 임대업을 목표로 '한화해운'이라는 신규 상표를 등록했다. 상표 등록이 최종 확정되기까지 최소 6개월이 소요된다. 이를 두고 한화오션은 회사명에 대한 상표권 사전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